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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구 봄꽃소식] 정력제로 쓰이는 연보라색 라일락 꽃,효능....라일락 꽃/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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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봄꽃소식]

-정력제로 쓰이는 연보라색 라일락 꽃,효능....

-라일락 꽃/김영애

-라일락(Lilac)

-라일락의 효능

-라일락 꽃차

-술담그는 법

 

*이사진 2013.4.7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에서 신박사가 찍었습니다.

 

 

 

1.연보라색 라일락꽃:신기(腎氣= 성교 할 때의 남자의 정력) 분돈기(奔豚氣= 배꼽 아래에서 움지기는 기)와 냉기로 배가 아프고 음낭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2. 연보라색 라일락꽃:꽃은 대부분 연보라색이지만 더 짙은 것도 있으며, 흰색의 변종도 있다.

3. 라연보라색 일락꽃:

약리 작용으로는 위산분비 촉진작용, 진통작용, 항경련작용, 항염증작용, 항균작용, 항상화 작용도 입증 되었다.

4. 연보라색 라일락꽃

5. 연보라색 라일락꽃

6. 연보라색 라일락꽃

7. 연보라색 라일락꽃

8.연보라색 라일락꽃

9.연보라색 라일락꽃

10.연보라색 라일락꽃

11.연보라색 라일락꽃

12.연보라색 라일락꽃

13.연보라색 라일락꽃

14.연보라색 라일락꽃

15.연보라색 라일락꽃 나무

16. 연보라색 라일락꽃 나무

 

 

 

*라일락(Lilac)

1.뜻:친구의 사랑,우애

2.분류:물푸레나무과

3.서식지:양지 바른곳

4.원산지: 유럽 동부와 아시아 온대지역

5.소개: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 수수꽃다리속(―屬 Syringa)의 식물.

수수꽃다리속에는 약 30종(種)이 있는데 그중 몇몇 종은 뜰에 심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 동부와 아시아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짙은 녹색을 띠는 잎들이 커다란 원추(圓錐)꽃차례로 피는 화려한 꽃의 매력을 더해 준다. 열매는 가죽질로 된 삭과(蒴果)이다. 수수꽃다리를 영어로는 'syringa'라고 부르는데, 이전에는 이 이름이 범의귀과(Saxifragaceae)에 속하는 고광나무속(Philadelphus) 식물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갈매나무과(Rhamnaceae)의 케아노투스속(Ceanothus) 식물들을 여름라일락(summer lilac)이라 하는데, 마전과(Loganiaceae)에 속하는 식물들도 여름라일락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남동부가 원산지인 라일락(S. vulgaris)은 전세계의 온대지역에 널리 퍼져 있다. 꽃은 홑꽃 또는 겹꽃으로 짙은 자색, 연보라색, 푸른색, 붉은색, 분홍색, 흰색, 옅은 회색, 크림빛의 노란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수백 가지의 변종이 있다. 키는 6m 정도이며 줄기나 뿌리에서 많은 가지를 낸다. 대개 관목이지만 가지를 쳐 주면 키가 작은 교목으로 자란다. 이란에서 중국에 걸쳐 자라는 민꽃다리(S. persica)는 줄기가 아주 약해서 아래로 늘어지며 높이는 2m 정도이다. 꽃은 대부분 연보라색이지만 더 짙은 것도 있으며, 흰색의 변종도 있다.

그밖에 화사한 종들로는 키가 3m 정도이며 꽃이 연보라빛 도는 분홍색인 털개회나무(S. velutina), 분홍색 꽃을 피우며 키가 4m에 달하는 중국산 시링가 레플렉사(S. alexa), 키가 3m이며 향기없는 청자주색 꽃을 피우는 시링가 요시카이아(S. josikaea), 중국이 원산지로 키가 1.5m이며 잎은 작고 싹은 짙은 붉은색이며 옅은 분홍색 꽃이 피는 시링가 미크로필라(S. microphylla) 등이 있다. 시링가 키넨시스(S. chinensis)는 민꽃다리(S. persica)와 라일락의 잡종으로 가지가 두껍다.

한국에는 5종류의 수수꽃다리속 식물들이 자란다. 수수꽃다리(S. dilatata)는 주로 북한 지방에서 볼 수 있으며, 울릉도에 섬개회나무(S. venosa), 강원도 이북에 꽃개회나무(S. wolfi)가 자란다. 개회나무(S. reticulata var. mandshurica)와 털개회나무(S. velutina)가 산 속에서 흔히 자라며, 외국에서 들어온 라일락을 뜰에 심거나 가로수로 쓴다.

 

 

*정향나무(라일락)의 효능 (한방약초,) 045.)

정향나무는 맛은 맵고 따뜻하다.

약리 작용으로는 위산분비 촉진작용, 진통작용, 항경련작용, 항염증작용, 항균작용, 항상화 작용도 입증 되었다.

 정향나무는 한방 및 민간에서 뿌리, 수피, 등을 비롯한 수목(樹木) 대부분을 약재로 사용 한다.

 과실은 모정향(母丁香)이라 하여 성숙 될 때쯤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곽란,

신기(腎氣= 성교 할 때의 남자의 정력) 분돈기(奔豚氣= 배꼽 아래에서 움지기는 기)와 냉기로 배가

아프고 음낭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성 기능을 높이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며, 반위증(번위증= 음식을 먹으면 구역질이 심하게 나며, 먹은 것을 토해 내는 위병)을 낫게 하고 술독과 풍독을 없애며, 각종 종기를 낫게 한다.

 

치감(齒疳)= 잇몸이 곪아서 썩는 병)을 낫게 하며, 과실은 수태음 족양명, 소음경 등의 경맥을 좋게 하는 약재에 사용 한다.

정향은 애역(?逆= 딸국질), 구토, 사리(瀉痢= 설사), 심복냉통(心腹冷痛), 현벽(?癖)= 배꼽 양쪽 옆이나, 옆구리에

막대기 또는 덩어리 모양으로 뭉쳐진 것이 만져지며, 가끔 통증이 있는 병) 정기(正氣= 생명의 원기), 선질(癬疾),

풍열종독(風熱腫毒)을 치료 하고 수피(樹皮)는 수양성 하리(下痢)= 이질, 똥에 곱이 섞여 나오면서 뒤가 잦고,

당기는 병) 치통,

 

그리고 나무 가지는, 일절의 냉기, 심복창만(心腹脹滿), 오심(惡心= 가슴이 달아오름), 수곡불화(水穀不化= 음식이 소화되지 않음) 등을 치료 한다.

 

고실은 폭신기통(暴心氣痛= 난폭한 마음과 기운이 고르게 돌지 못하고 한 곳에 머물러서 생기는 병), 위한구역

(胃寒嘔逆= 위가 냉하여 속이 메스꺼워 토하고 싶은 느낌), 풍냉(風冷), 치통, 아선(牙宣= 잇몸이 붓고 상해서

피가 나는 병증), 구취, 부인 음냉(陰冷= 음부가 차진것),소아 산기(疝氣= 생식기와 고환이 붓고 아픈 병증),

 그리고 정향유는 위한통창(胃寒痛脹 = 위가 붓고 복부가 아픈 증상), 마비(痲痺), 산통, 구취, 치통 등을 치료 하는데 사용되는 유용한 식물 자원이다.

 

 *라일락 꽃차 /술담그는 법.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하는데 노래가사에 나오는 '리라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라일락 꽃말 :청춘, 첫사랑의 감격,젊은날의 회상 (젊은날의 추억),친구의사랑(우애), 아름다운 맹세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높이 5m 정도. 잎은 달걀꼴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마주나고, 길이는 5∼12㎝로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봄에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서 생기는 원추꽃차례에 새 잎이 돋아남과 동시에 수십 송이의 꽃이 피어나고, 꽃병 모양의 꽃받침 위에는 꽃부리가 4갈래로 벌어진다. 꽃색깔은 엷은 자색이지만 원예품종은 백·청·홍색 및 짙은 자주색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향기가 진하다. 꽃에서는 기름을 얻고, 줄기는 잘라 그 속의 심을 뽑아낸 뒤 담뱃대를 만드는데, 라일락을 때때로 파이프 트리(pipe tree)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접목·꺾꽂이 등의 방법이 있는데 씨를 심기도 한다.

밑에서 맹아(萌芽)와 가지가 돋아서 포기로 되며 5 m 내외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을에도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향기가 있다.

꽃은 자줏빛이지만 한국에서 심고 있는 것은 흰빛이 대부분이며 흰서양수수꽃다리(var. alba)라고 합니다.

 

*라일락 꽃차 의 맛과 복용법

달콤한 향기에 취하지만 뒷맛이 쓰다.

만드는 법: 리일락 꽃 봉우리에서 꽃을 하나씩 뽑아 낸다.

         그늘에서 말리는데 이 때 색깔이 약간 잘 변해도 관계없다.밀폐용기에 담아 잘 보관 한다.

         라일락꽃 3분지1 티스픈 을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우려내서 마신다.

         맛이 쓰기 때문에 오래 우리지 말고 바로,바로 마신다.

 

*라일락 꽃술

효능:유럽 동남부 발칸반도가 원산지인 라일락은 구미에서 많이 재배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일제 때 도래 되었으며 처음에는 자정향(紫丁香)이라고 불리다가 근래에는 라일락으로 많이

         통 한다.

         한냉기 기후를 좋아함으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많이  재배  되고 있다.

         향기와 쓴 맛은 건위, 정장에 좋으며, 식욕을 증진케 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만드는 법:=재료: 라일락꽃 100g, 설탕30g, 소주0,9ℓ,

         활짝 핀 라일락꽃을 줄기채 자르고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꽃송이를 조용히 흔들어 물을 뿌린 다음

         바람결에 말린다.

         꽃을 잘게 잘라 병에 담아서 설탕과 소주를 부은 후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 한다.

         꽃은 1개월 이내에 건져내는데 작은 꽃송이는 조금 남겨 두는 것이 좋다

         다시 밀봉하여 또 1개월 이상 숙성시켜 마시도록 한다.

         특유한 향기와 약간의 쓴 맛이 나는 엷은 물엿 색깔의 술이  된다.

         스트레이트가 좋으며 마실 때 꽃을 2~3입 정도를 컵에 넣어서 마신다.

         칵테일 해도 좋으며 홍차 등에 한방울 떨어뜨려도 좋다.

 

 

        라일락 꽃/김영애

              잊어버린 꿈에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꽃 속에 서~있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손을 잡고 걸었네.

               꽃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끝나버린 꽃에 계절이 너무 아쉬워
               너를 본듯 나는 서~있네.

               따사로운 햇빛속에 눈을 감으면
               잡힐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님아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라일락꽃 지면 싫어요.
               우린 잊을수가 없어요.

               향기로운 그대 입술은
               아직 내마음에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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