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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신선들이 먹는음식 둥글레,꽃,효능-대구수목원

SMALL

*대구수목원에 생약서열 1번!

신선들이 먹는다는 예쁜 둥글레 꽃이

만발하여 이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둥글레 꽃:

둥굴레차는 예로부터 스님과 선인(仙人)들이 식사 대용으로 했다하여 "선인반(仙人飯)" 또는

여인들을 아름답게 만든다 하여 "여위(女萎)" 라고도 하는 둥글레는 풍습을 제거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장기 복용하면 신체가 가벼워지고 안색과 혈색이 좋아진다. 또한, 노후의 정력

증진과 보강에 특출한 효과가 있다.

 

2.둥글레 명패:

태양의 정, 즉 정기를 받은 생약..

둥굴레를 동의보감에서는 태양의 정, 즉 정기를 받은 생약이라고 높이 평하고 있다.

특히, 둥굴레를 생약 중 생약으로 그 첫 번째 서열에 두었는데, 인삼이 네 번째 서열이라고 하니 둥굴레의

뛰어난 효능을 짐작할 수 있다.

 

3.둥글레 꽃:

이른봄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서 어린잎은 물에 오래 담가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쓴맛이 없고 단맛이 조금 도는 뿌리줄기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위수 또는 위유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자양·강장·해열 등에 쓴다.

 

4.둥글레 꽃:

뿌리는 영양가 높은 자양식품으로 단맛이 있고 전분이 40 - 60 % 이상 함유하고 있어 흉년에는

구황식품으로 이용된 귀중한 식물이다.
특히, 비나민A와 칸베라,켐페롤등의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5.둥글레 꽃:

둥글레에는 인삼과 같이 중추신경에 대해서 진정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6.둥글레 꽃:

중국의 명의 화타가 신선들이 둥굴레를 양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엿보고 돌아와 세상에 선약으로 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둥굴레를 300일 먹으면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는 말이 전해 내려올 정도로

굉장한 식품이다. 실제 도가의 선인들이나 불가의 스님들이 즐겨먹고 원효스님은 구증구포 한 둥굴레를

먹고 수도했다고 한다.

 

7.둥글레 꽃:

둥굴레의 각종 성분들은 물질대사의 촉진을 돕고 심장 혈관계의 기능을 개선시킨다.

둥굴레 추출 분?물을 당뇨병 쥐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 강하 효능이 있음을 보고하였고, 또한 둥굴레

식이를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공복 혈당 수치가 유의적 수준으로 감소 시켰다고

보고하였다. 둥굴레는 인슐린 민감성을 호전시킴으로써 체내 포도당 이용을 증가시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8.둥글레 꽃:

한방에서는 옥수수수염을 [옥촉서예]라 하여 소변물리, 수종, 습열황달, 담도결석 등의 병증을

다스리는데 사용하고, 이밖에 당뇨병과 고혈압치료에 이용된다.

9.둥글레 꽃

10.둥글레 꽃

11.둥글레 꽃

12.둥글레 꽃

13.둥글레 꽃

14.둥글레 꽃

15.둥글레 꽃

16.둥글레 꽃밭

17.둥글레 꽃밭

18.둥글레 열매

*위 사진들 2013.5.5일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둥굴레(Solomons Seal)

1.뜻:고귀한 봉사

2.분류: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들

5.꽃:6~7월에 담록색 꽃이핌.

6.열매:장과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7.설명: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60㎝ 가량 자란다. 잎은 줄기 한쪽에 치우쳐서 어긋난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는데, 긴 대롱처럼 생겼으며 꽃부리 쪽은 담녹색이나 꽃자루 쪽은 흰색이다. 꽃부리는 6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이른봄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서 어린잎은 물에 오래 담가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삶거나 구워먹거나 녹말을 만들기도 한다. 쓴맛이 없고 단맛이 조금 도는 뿌리줄기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위수 또는 위유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자양·강장·해열 등에 쓴다. 뿌리줄기를 가루로 만들어 타박상에 바르기도 한다.

둥굴레와 비슷한 식물로 죽대·각시둥굴레·진황정·퉁둥굴레·용둥굴레 등이 있다. 죽대는 남쪽지방에서 흔히 자라며, 암술대에 털이 있고 수술이 9개이다. 퉁둥굴레 및 용둥굴레는 꽃자루에 잎 모양의 포(苞)가 2개 달려 있는데, 퉁둥굴레는 그 포가 작아 꽃 아래쪽만 조금 감싸고 용둥굴레는 꽃의 대부분을 감싼다. 중국에서는 둥굴레속(―屬 Polygonatum)에 속하는 식물들의 뿌리줄기를 옥죽(玉竹)이라고 하여 둥굴레의 뿌리줄기와 같은 용도로 쓰고 있다.

 

 

*둥글레차의 모든것

예로부터 차는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잠을 쫓는 등

여러 가지 유익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둥굴레의 특성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는 자하경 즉, 대나무 뿌리와 같고 자하경의 끝에서 줄기가 1대씩 나와

50Cm 내외의 높이로 자라며, 잎은 긴타원형으로 엽병이 없고 어긋나며 꽃은 5 - 6월에 잎

겨드랑이에 종모양의 은방울 꽃을 닮은 작고 갸름한 녹백색을 띠고 밑으로 드리워 끝은

6 갈래로 째졌으며, 열매는 둥근 장과로 9 - 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산록의 비옥한 나무밑 돌틈등 음습한 곳에 생육하며,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종자와 자하경으로

번식이 용이하다.

 

성분
뿌리는 영양가 높은 자양식품으로 단맛이 있고 전분이 40 - 60 % 이상 함유하고 있어 흉년에는

구황식품으로 이용된 귀중한 식물이다.
특히, 비나민A와 칸베라,켐페롤등의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효능
한방에서는 둥굴레의 뿌리줄기 말린 것을 위유라고 한다. 위유는 강장강정, 치한, 해열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이 좋아진다.

둥굴레는 신선들이 먹는 음식이라 했을 만큼 좋은 향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강장, 자양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만큼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남녀를 불문하고 허약증상을 호소하면서 팔, 다리가 쑤신다거나 원인 모르게 식은땀과 열이 나며,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있고 소변을 붉게 보면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둥굴레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현기증이 나면서 눈이 침침하고 아픈 경우, 분말로 해서 하루 3회씩 5g정도를 꿀물이나

생강차에 타서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인삼과 달리 체질에 상관없이 잘어울린다는 것

또한 둥굴레에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그밖에 치한, 해열에 효험이 있으며, 혈압, 혈당, 강심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만드는 법 - 제작순서

1. 물 600ml에 둥굴레 20g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20분 정도 달여서 마시면 구수한

 둥굴레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2. 보리차 대신으로 마실 때에는 그 보다 연하게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마시면 된다.

주의할 점
위장 내 습기가 많거나 몸과 팔다리가 차고,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둥글레에는 인삼과 같이 중추신경에 대해서 진정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뿌리줄기에 콘발라린, 콘발라마린을 비롯한 강심배당체, 많은 점액질, 조성이 밝혀지지 않은

스테로이드배당체, 적은 량의 알칼로이드, 켈리도닌산, 아스파라긴, 만니트가 있다. 점액질의

약 80%는 과당이고 나머지는 포도당과 아라비노즈이다.
잎에서는 아제티딘-2-카르본산이 0.13% 분리되었다.
또한 익은 열매에는 티아민, 은방울꽃에서와 비슷한 강심배당체, 잎에 93∼330mg%, 줄기에

30mg%, 뿌리줄기에 20mg%의 아스코르빈산이 있고 잎에는 61mg%의 카로틴이 있다.

 

♠괜스레 힘이 없고 피곤하며,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몸이 나른할 때 말린 둥글레를 가루내어

한 번에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얼굴 촵 등 촵 겨드랑이에 생긴 기미를 없애는 데는 말린 둥글레에 꿀을 발라 약간 누렇게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2g씩 식후에 먹는다. 땀이 많이 나거나 약간의 열이 있을 때에도 좋고,

병후쇠약으로부터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 둥글레 차는 피로회복, 노화방지, 스트레스 해소, 고혈앞, 당뇨병, 내장기관의 촉진, 위귀양등에

효과를 기대한다.

♠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때 :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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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체질을 모르는 상태에서 구체적인 목적 없이 마실 때는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에 맞으면 보리차처럼 연하게 해서 마시면 수개월 정도는 상관없지만 한방차를 마실 때는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지 건강에 좋다.
무조건 섞어서 마시는 것은 오히려 체질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 둥굴레 차....

효능 : 노화를 억제하고 기운을 북돋워 준다. 많은 다이어트 후 기운이 약해진 사람, 항상

다이어트로 기운이 없는 사람, 먹어도 먹어도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피할 사람 : 소화 장애 있는 사람, 기운이 약해 옆구리나 등에 자주 담이 결리는 사람,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피한다.

먹는 방법 :

1) 6-9g를 달여 하루에 2-3번 나누어 먹는다.
2) 삶아서 그냥 먹어도 좋다.
3)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
4)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먹는다

 

*둥굴레차는?
둥굴레차는 예로부터 스님과 선인(仙人)들이 식사 대용으로 했다하여 "선인반(仙人飯)" 또는  여인들을 아름답게 만든다 하여 "여위(女萎)" 라고도 하는 둥글레는 풍습을 제거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장기 복용하면 신체가 가벼워지고 안색과 혈색이 좋아진다. 또한, 노후의 정력증진과 보강에 특출한 효과가 있다.

또한 둥굴레차는 강장, 자양 성분을 함유하고 노화를 억제하고 다이어트 후

 기운이 약해진 사람,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단 소화장애가 있거나 기운이

약해 옆구리나 등이 자주 결리는 사람,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삼가는게 좋다.

게다가 갈증이 심하고 소변색이 붉은며 시원하게 느끼지 못할 경우에도

 둥굴레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둥글레의 효능, 효과에 대하여..


둥굴레는 우리나라 전국의 산자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보통 죽대뿌리, 옥죽, 외유로 불린다. 죽대라는 말은 둥굴레의 잎과 줄기를 말한다.

둥글레 뿌리를 약으로 쓰며 생약명은 옥국, 위유, 여위, 토황정이라 부르는데 황정과 같이

음기(陰氣)를 돋우는 약재이다.

 

이른 봄에 어린 싹을 뜯어 나물로 먹는다. 새순은 삶아서 초장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 무처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삶아서 말려 묵나물로 하기도 한다. 또한, 장아찌로 활용 하여도 좋다. 또 뿌리는 마처럼 쪄서 먹는다.


둥굴레와 비슷한 종류로 [통둥글레], [왕둥굴레], [용둥굴레]가 있다.

그 쓰임새는 동일하며 어린 싹, 꽃, 뿌리 모두를 먹는다.


▶ 생김새

둥굴레의 뿌리는 옆으로 뻗으며, 굵은 육질로 마디가 있고 가는 수염뿌리가 있으며 황백색이다.

잎은 가느다란 줄기에 휘어져 타원형으로 어긋나게 매달린다.

꽃은 4월경에 줄기의 밑 부분에서 피는데, 은방울꽃보다 작은 연녹색이다. 잎자루는 아주 짧다.

 

▶ 효능

자양/생진작용을 한다.

효능은 보중익기하고 심폐를 윤택하게 하고 안색을 좋게 하고 번갈을 없앤다.

또한 중풍으로 인해 폭열하고 사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허증이면서 풍습을 동반할 경우에도 반드시 [옥죽]을 사용한다.

꿀로 환을 만들어서 몇 근을 복용하면 특이한 효능을 본다.
이것은 하수오나 지황을 복용하는 이치와 같다.

 

▶ 주성분

점액 다당으로 팔카탄(falcatan)과 풀리고나귀논(polygonaguinone)을 함유한다.

 

 

▒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

▶ 식용방법

  어린 싹을 잘라내 씻은 후 소금을 한줌 넣은 뜨거운 물에 데쳐 물에 헹군다.

  떫은맛을 없애고 기름으로 볶아 간을 맞춰 먹는다.

  꽃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간을 해서 먹는다.

  약용으로 뿌리줄기를 쓰는데   늦가을에 채취해 술로 만들어 매일 한 두잔씩 마시면

  강정과 강장에 좋고 달여서 장기복용하면 노인기미, 식은땀에 좋다.

  타박상, 요통엔 생뿌리 줄기를 갈아 환부에 붙인다.


▶ 진액이 부족해 생긴 증상에는

- 장복하면 진액이 충만해져 얼굴의 기미나 점들이 없어지고 안색이 좋아지며 기육이 윤탁해진다.


▶ 오랜 열병에는

- 진액이 상하고 미열이 계속되면, 석곡, 맥문동, 북사삼을 가미해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 미열에는

- 미열을 쇠퇴시키는 효능도 있는데 백작약, 우슬, 진교, 구갑을 배합해 사용한다.


▶ 비뇨기계의 만성 염증에는

- 염증에 의한 소변불통, 요도자통이 있으면 저령, 목령, 택사를 가미해 복용한다.

 

▶ 옥죽은

이뇨작용은 있으나 단미로 쓸 경우 차전자, 택사에 미치지 못하므로 배합해 응용한다.


▶ 기타

- 지갈의 효능이 있는 옥죽은 맥문동, 원삼을 배합해 사용하면 청열과 생진의 효과가 있다.

 

 

▒ 둥굴레차 만드는법

1. 차를 만들 때는 한번 살짝 쪄준다.

  (찌는 정도는 둥굴레의 잔뿌리가 쉽게 떨어져 나갈정도로 하면 된다)

 

2. 찐 둥굴레를 양지바른 곳에 살짝 말려 수분이 어느 정도 제거가 되면 1센티이하 정도의 길이로

    잘라 덖음(볶음)을 한다. 덖음을 할 때는 약한 불로 시간을 두어 구중구포(9번 복고 9번 식힘)하면 된다.

    처음 차를 볶을 때 차가 불에 익으면서 수분을 증발시키는데 이 과정을 적절히 조절하여 식히고 식으면

    다시 볶고를 9번 정도 반복했을 때 차가 완벽하게 건조되면 된다. 센 불로 볶는 건 절대금물이다.

 

3 둥굴레 덖기를 끝냈으면 다시 한번 양지에서 한번 더 건조를 시킨다.

 

▒ 둥굴레 요리법


▶ 둥굴레 수제비

재료 : 밀가루2컵, 율무가루 ½컵, 건 둥굴레 5뿌리, 쇠고기 양지머리 300g, 호박½개, 달걀1개, 홍고추,

         풋고추½개씩, 대파1대, 통후추 1작은술, 물1컵, 다진마늘1큰술, 소금, 후추 조금, 참기름약간


1. 물4컵과 둥굴레를 넣고 푹 끓인다.

2. 삶은 둥굴레를 건져서 분말기에 곱게 간다.

3. 밀가루, 율무가루, 물, 달걀, 참기름을 넣고 반죽한다.

4. 냄비에 물6컵을 넣고 쇠고기 양지머리, 대파 ½대, 통후추를 넣고 푹 삶는다.

5. 끓여낸 육수에서 고기를 따로 건져 한입 크기로 찢어 참기름, 소금, 후추로 간한다.

6. 육수에 둥굴레 우린 물을 넣고 양념한고기와 반죽을 얇게 떠서 넣는다.

7. 호박은 반달썰기 하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8. ⑥의 냄비에 호박, 고추,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끓여 소금, 후추로 간한다.


▶ 둥굴레 옛날 빙수

 

재료 : 건 둥굴레5뿌리, 물8컵, 꿀½컵, 팥1컵, 연유½컵, 그린, 골드키위 1개씩, 체리4개,

         미숫가루 4큰술 설탕 ½컵


1. 냄비에 물을 붓고 둥굴레를 넣어 푹 삶아 건진다.

2. 식힌 둥굴레 물을 냉동실에 얼린다.

3. 팥은 깨끗이 씻어서 6시간 불린 뒤 푹 삶아 설탕을 넣고 조린다.

4. 키위는 깍둑썰기 한다.

5. 볼에 얼음을 갈아 넣고 팥을 올리고, 미숫가루를 뿌리고 연유를 뿌린 뒤 키위와 체리를 올린다.


▶ 둥굴레 잡곡밥

 

재료 : 쌀3컵, 잡곡(현미, 찹쌀, 차조, 수수)1컵, 대추4알, 생율8개, 은행8개, 잣2큰술, 건 둥굴레4뿌리

양념장 : 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고추 1큰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1작은술


1. 쌀과 잡곡을 섞어 씻은 후 30분 동안 불린다.

2. 대추는 씨를 빼고 3등분한다.

3. 생율은 2등분 한다.

4. 물4컵과 둥굴레를 넣고 푹 끓인다.

5. 삶아진 둥굴레를 건져 얇게 어슷하게 썬다.

6. 솥에 쌀과 잡곡을 넣고 어슷썬 둥글레와 대추, 생율, 은행, 잣을 넣고 동량의 물은 넣은뒤 밥을 짓는다.

7.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둥굴레 영양밥과 곁들인다.

 

 

▒ 둥굴레의 또 다른 이야기


태양의 정, 즉 정기를 받은 생약..

둥굴레를 동의보감에서는 태양의 정, 즉 정기를 받은 생약이라고 높이 평하고 있다.

특히, 둥굴레를 생약 중 생약으로 그 첫 번째 서열에 두었는데, 인삼이 네 번째 서열이라고 하니 둥굴레의

뛰어난 효능을 짐작할 수 있다.


둥굴레와 콩은 최고 궁합..

콩은 영양소는 풍부하고 GI지수는 30정도로 낮은 식품이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신장기능 저하를 막는데도 도움을 주는데, 둥굴레와 콩을 같이

섭취하면 영양은 높이고 당뇨는 낮출 수 있어 좋다.


신선의 양식

중국의 명의 화타가 신선들이 둥굴레를 양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엿보고 돌아와 세상에 선약으로 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둥굴레를 300일 먹으면 신선이 되어 승천한다는 말이 전해 내려올 정도로

굉장한 식품이다. 실제 도가의 선인들이나 불가의 스님들이 즐겨먹고 원효스님은 구증구포 한 둥굴레를

먹고 수도했다고 한다.


둥굴레의 영문 이름

둥굴레의 영문 이름은 Solomon's seal, 즉, [솔로몬의 봉인]이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국기의 가운데 있는 별 모양이 바로 [솔로몬의 봉인] 모양이다.

둥굴레를 이렇게 부르게 된 이유는 바로 이것의 줄기가 썩으면 뿌리에 이 별 모양을 닮은 자국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둥굴레 뿌리는 자양강장제

둥굴레의 뿌리는 예부터 자양강장식품으로 그리고 구황식품으로 이용했다.

이것은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뿌리는 장아찌로 어린순은 나물로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단맛이 나서 옛날에는 둥굴레를 쪄서 강정을 만들어 시장에서 엿으로 팔았다고 한다.

 


▒ 둥굴레에 대한 궁금증..?

 

둥굴레가 당뇨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 걸까..?

둥굴레의 각종 성분들은 물질대사의 촉진을 돕고 심장 혈관계의 기능을 개선시킨다.

둥굴레 추출 분?물을 당뇨병 쥐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 강하 효능이 있음을 보고하였고, 또한 둥굴레

식이를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공복 혈당 수치가 유의적 수준으로 감소 시켰다고

보고하였다. 둥굴레는 인슐린 민감성을 호전시킴으로써 체내 포도당 이용을 증가시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둥굴레를 순도 먹는다지만 보통 끓여서 차로 마시는데, 이렇게 먹는 방법이 당뇨에 효과적인걸까..?

둥굴레 근경에 대한 볶음조건 최적화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열처리가 둥글레의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β-sitosterol과 stigmasterol과 같은 혈당강하성분은 볶음 온도가 낮고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무조건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혈당강하 효과를 얻는 데에는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에는‘둥굴레 근경을 은근한 불에 끓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이 둥굴레의 순을 먹는 것보다는

당뇨병에 더 효과적이다’라고 할 수 있다


둥굴레차처럼 끓여먹는 결명자, 옥수수 차 종류는 혹시 당뇨에 효과가 없을까..?

결명자는 당뇨병에 효과적이지 않으나 다른 생리활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분은 씨 속에 에모딘(emodin)과 포도당으로 변하는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을 밝게 해주고 장의 연동을 촉진시키고, 또한 이뇨작용에 의한

백혈구 증가로 식균 작용을 높임으로써 각종 부위의 각종 질환 등을 치유시키며 또 만성적인 변비를

고쳐주고, 결막염으로 생긴 눈병의 세안제로도 쓰인다.


한방에서는 옥수수수염을 [옥촉서예]라 하여 소변물리, 수종, 습열황달, 담도결석 등의 병증을

다스리는데 사용하고, 이밖에 당뇨병과 고혈압치료에 이용된다.

 

현대적인 약리작용으로 이뇨작용으로 알려졌으며 염화물의 배출량을 현저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압과 혈당을 내리며 지혈작용을 나타낸다.


당뇨는 비만하고도 관련이 많다는데 둥굴레처럼 배를 든든하게 하는 식품은 살을 찌게 하지 않을까..?

배를 든든하게 하는 식품이 살이 찐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여도 비만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이로 인해 과식을 방지하여 결과적으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게 된다.

 

옛 말에 과유불급이라고 말도 있는데 둥굴레를 물처럼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

효과적인 혈당 저하를 위해서는 1일 섭취량이 10-15g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둥굴레의 경우 강심배당체 함량이 매우 낮으므로 오래 쓸 때에도 다른 강심배당체 함유 약초에서 볼 수

있는 축적작용과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비장이 허한 자, 만성장염에는 신중하게 사용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비장이 허하거나 만성장염 환자 및 팔다리가 찬사람 외에는 뚜렷한 독성이 보고되어 있지

않으므로 장기가 물처럼 매일 마셔도 괜찮다.

 

 

                                               *주현미 노래 20곡 모음

  

 

 

 

 

*웃자퀴즈 162 : 바나나 우유가 웃으면 무어라고 할까요?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신박사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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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재미 있다고 또 눌러도 1번만 됩니다 ㅎㅎ 기본에 충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