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대구수목원에서 물기머금은 작약,
개량작약꽃이 드넓은 꽃밭에 무리를지어 만개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담아 왔습니다.
1.작약꽃:
홍약(紅藥), 적약(赤藥), 백약(白藥), 작약화(芍藥花)라고도 함.
2.작약꽃:
여자의 간혈 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 및 자궁출혈을 다스리며,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에 통용된다.예컨데 사물탕은 양혈방(養血方)으로서 부인과의 상용 방제이다.
3.개량 작약꽃: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쓴다.
주요성분으로 페오노시드(paeonoside)·페오니플로린(paeoniflorin)·β-시토스테롤(β-sitosterol)·페오닌(paeonine)·갈로타닌(gallotanin)·벤조산(ben- zoic acid)·아스트라갈린(astragalin) 등이 있다.
4.개량 작약꽃:
서양종(西洋種)은 주로 겹꽃잎이고 향기가 나는 것이 많다.
5.개량 작약꽃: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작약의 잎을 따서 잘게 썬 다음 끓여서 염액을 추출했다. 염색이 잘 되는 식물로,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각각의 색이 뚜렷하다.
6.개량 작약꽃
7. 작약꽃
8.작약꽃
9. 작약꽃
10.작약꽃
11.작약꽃
12.작약꽃
13.작약꽃
14.작약꽃
15.작약꽃
16.작약꽃
17.작약꽃밭
18.작약꽃밭
1.뜻:수줍음
2.분류:작약과(다년생초)
3.원산지:중국
4.분포:아시아
5.서식지:산지
6.설명:홍약(紅藥), 적약(赤藥), 백약(白藥), 작약화(芍藥花)라고도 함.
작약과(芍藥科 Paeon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적작약(P. lactiflora)의 한 변종으로 재배한다.
키는 50~80㎝이고 뿌리는 방추형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1~2번 날개같이 갈라지며, 윗부분은 3개로 갈라진다.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꽃받침은 녹색으로 5장이다. 꽃잎은 길이가 5㎝ 정도로서 10장이다.
꽃밥은 많고 노란색이며, 밑씨 3~5개가 암술머리를 뒤로 젖히고 모여난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8월에 익는데 중심 쪽이 세로로 터진다.
작약과 비슷하지만 잎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호작약(var. hirta), 밑씨에 털이 밀생하는 것을 참작약(var. trichocarpa)이라 하며, 그밖에 백작약(P. japonica)·모란(P. suffruticosa)이 있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 또는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씨 또는 포기나누기로 한다.
7.효능: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쓴다.
주요성분으로 페오노시드(paeonoside)·페오니플로린(paeoniflorin)·β-시토스테롤(β-sitosterol)·페오닌(paeonine)·갈로타닌(gallotanin)·벤조산(ben- zoic acid)·아스트라갈린(astragalin) 등이 있다.
*작약의 효능
*산작약 ( 山芍藥 Paeonia obovata )
- 월경불순, 간기능 개선
산작약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은 산속의 수림 밑에서 자란다. 꽃의 색깔은 흰빛이며, 붉게 피는 것도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나는데 5~7매 정도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은 활짝 피지 못하고 반 정도 벌어진 상태에 머무는데 그 지름은 4~5센터미터 크기이다.생약명은 백작, 백작약, 산함박꽃 이라고도 부른다. 집에서 기르는 작약보다 산작약이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잘게 썰거나 썬 것을 불에 볶아 쓰기도 한다. 성분은 안식향산과 아스파라긴 등을 함유한다.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쓰고 신맛이 있으므로 데쳐서 잘 우려내서 먹는다.
약효는 진통, 해열, 진경, 이뇨, 조혈, 지한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월경불순,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대하증, 식은땀을 흘리는 증세, 신체허약증에 쓴다.말린 약재를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 작약 [芍藥] *
요약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aeonia lactiflora var. hortensis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몽골·동시베리아
자생지 : 산지
크기 : 높이 약 60cm
본문 :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뿌리는 여러 개가 나오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작은잎이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 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윗부분의 잎은 모양이 간단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오는 잎 또는 홑잎이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가 피는데 크고 아름다우며 재배한 것은 지름 10cm 정도이다. 꽃색은 붉은색·흰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까지 붙어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것은 잎 모양이다. 꽃잎은 10개 정도이나 기본종은 8∼13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5cm 정도이다.
수술은 매우 많고 노란색이며 암술은 3∼5개로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달걀 모양의 씨방에는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으며 내봉선을 따라 갈라지고 종자는 구형이다.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쓴다.
뿌리는 진통·복통·월경통·무월경·토혈·빈혈·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인다.
중국에서는 진(晉)과 명(明)시대에 이미 관상용으로 재배되어 그 재배 역사는 모란보다 오래되었다.
송(宋)을 거쳐 청(淸)시대에는 수십 종류의 품종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주로 간장과 비장에 작용
작약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작약의 뿌리이다.
그 성미는 쓰고 시며 서늘한 기운을 가지고 있고, 주로 간장과 비장에 작용한다.
효능은 간기능을 부드럽게 하여 통증을 다스리는 유간지통(柔肝止痛) 효능과 혈을 도우고 음기를 수렴시키는 양혈염음(養血斂陰) 효능, 간양(肝陽)을 조화롭게 하는 평억간양(平抑肝陽) 효능을 지니고 있다.
간은 근육의 운동을 주관하므로 유간(柔肝)작용으로 지통의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간기불화(肝氣不和)로 인한 흉복동통 월경통 또는 수족이 댕기면서 통증이 있는 증상에 적용된다. 예컨데, 작약감초탕은 작약과 감초를 배합하여 복통이나 사지가 댕기면서 아픈 증상을 다스리고, 작약황금탕 같은 처방은 황금과 배합하여 이질복통의 증상을 다스리는데, 이는 모두가 작약의 지통작용을 이용한 것이다. 또한 간혈이 부족하여 얼굴이 희고 광택이 없으며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손톱과 발톱의 색이 퇴색되어 가는 증상에 보혈 및 화혈(和血)작용으로 치료한다.
여자의 간혈 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 및 자궁출혈을 다스리며,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에 통용된다.예컨데 사물탕은 양혈방(養血方)으로서 부인과의 상용 방제이다.
신체가 허약해서 땀이 많거나 도한(盜汗·식은땀)이 있을때도 유효한데, 이때는 사물탕에 계지를 가미하면 능히 표기가 약해 나타나는 땀을 치료 할 수 있다.
열병이나 만성 질환을 잘못 치료하여 땀을 내거나 설사를 시켜 나타나는 수족떨림증 및 피부가 떨리며 심하면 반신불수가 되는 증상에 양혈(養血) 유간(柔肝) 식풍(熄風·풍기를 다스림) 치료효과로 다스릴수 있다.
간양상항(肝陽上亢)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지럼증, 조급증, 화를 잘 내면서 머리가 무거운 증상에 쓴다.적작약은 혈을 식히고 혈의 순환을 도우는 양혈활혈(養血活血) 효능과 종기를 치료하는 소옹산종(消癰散腫) 효능이 있다.
혈의 열을 시켜 종기로 인한 통증을 다스리며, 활혈의 효능으로 부인의 월경 폐색을 통경 시키는 작용이 있다.이외 피부 종양이나 혈열로 인한 코피 등의 증상에도 응용할 수 있다.
현대에서는 경련을 치료하는 진경제, 진통제, 월경을 소통시키는 통경제로 많이 사용되어진다.
원종(原種)은 중국,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는 적작약이다. 유럽에서는 중국으로부터 도입하여 프랑스,영국 등에서 품종을 개량했는데, 이것들을 양작약 P. lactifloravar.sinensis이라고 한다. 그 밖에 유럽에서는 네덜란드 작약 P. officinalis이라고 불리는 원종이 있으며 이것의 개량종으로 키가 작은 조생종(早生種)도 있다. 이들 원종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모란 등도 포함하여 넓은 종간교잡이 이루어져 여러 가지 원예품종이 만들어지고 있다. 뿌리는 굵은 덩이뿌리모양이고 잎은 2,3회 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꼴로 가장자리 끝이 뾰족하다. 줄기는 똑바로 서며 높이는 0.6∼1m이고 가지가 갈라져 2∼5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4월에 새싹이 난 뒤 5∼6월에 피는데, 빛깔은 흰색,분홍색,적색,황색 등을 띤다. 서양종(西洋種)은 주로 겹꽃잎이고 향기가 나는 것이 많다. 정원용이나 절화용으로 재배되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작약의 잎을 따서 잘게 썬 다음 끓여서 염액을 추출했다. 염색이 잘 되는 식물로,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각각의 색이 뚜렷하다.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신박사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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