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15일~8월16일까지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50여종의 우리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렸습니다!
1.무궁화꽃
2.2013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3.무궁화 꽃의 분류
4.무궁화 꽃의 종류:약250여종
5.외국종 무궁화 명패
6.히비스커스 외국종 무궁화꽃:
우리나라꽃보다 꽃이크고 화려함
7.히비스커스 외국종 무궁화꽃
8.히비스커스 외국종 무궁화꽃:
9.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0.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1.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2.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3.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4.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5.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6.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7.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8.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19.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20.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21.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22.대구 영송여고 DIO팀 청소년 한마당 공연
23.
24.무궁화꽃 종류
25.무궁화꽃 종류
26.무궁화꽃 종류
27.무궁화꽃 사진전
28.무궁화꽃 사진전
29.무궁화꽃 사진전
30.2013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안내서
31. 2013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행사명:2013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일정:2013년 8월15일~8월16일까지
-장소: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근대골목 투어코스(동산~이상화 고택)
-주관:대구광역시 중구청
-주최:산림청
대구 중구청은 2013년 8월 15일~16일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근대골목 투어코스(동산~이상화 고택)에서 '2013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했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선정한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대구에서는 중구가 처음이다.
15일 오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퓨전 국악팀 축하공연, 광복절 기념식 및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 무궁화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무궁화 묘목 나눠 주기, 청소년 공연 한마당 ,한국문화공동체 B·O·K 공연(모둠북·사물판굿·개인놀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체험 및 부대행사로 무궁화 분화·분재, 무궁화 해설판, 무궁화 사진 전시, 무궁화 공예작품 만들기, 힐링원예 및 텃밭가꾸기, 무궁화 소원나무 만들기, 무궁화 도서 전시 및 판매 등이 열린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시민들이 무궁화에 대해 올바르게 알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축제에 많이 참여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궁화가 나라꽃이된 이유
무궁화는 언제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상징을 무궁화로 하고 있었다.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이나 신라 때부터 무궁화의 나라, 근화향, 근역이라고 불렀으니 그때부터 우리나라의 상징이었다고 본다.
근대적 의미의 나라꽃, 국화.
국화는 학자들에 따르면 근대민족국가의 개념이 형성되면서 나타나게 되었다고 본다.
그렇다면 무궁화가 나라꽃으로 자리를 잡은 것은 일제침략기라는 설이 유력하다.
민족적 위기를 맞아 선구적 지식인과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들에 의해 무궁화가 ‘한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꽃으로 부각되었으며, 일본도 무궁화를 한국의 국화로 여겨 배척의 대상으로 탄압을 가하였다.
무궁화가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관습적으로 굳어져있던 것이 일제침략기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본다.
*무궁화의 전설
1.옛날 북부지방에 있는 어느 산간 마을에
글 잘 쓰고 노래 잘하는 아주 예쁘게 생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여자의 재주를 칭송했고 귀여워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의 남편은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을 매우 사랑하였습니다.
언제나 지극한 정성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남편을 돌보았습니다.
제아무리 돈 많고 권세있는 사람들이 여자를 유혹하여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을 다스리던 성주가 그녀의 재주와 미모에 반해 그녀를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남편을 돌볼 뿐이었습니다.
애를 태우던 성주는 마침내 부하를 보내 강제로 그녀를 잡아들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성주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성주는 화가 나서 단숨에 칼로 그녀의 목을 잘라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가 죽은 뒤 성주는 그녀의 절개에 감탄을 하며 그녀의 시체를 남편이 살고 있는 집안 뜰 앞에 묻어 주었습니다.
그 후 그 무덤에서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나무는 자라고 자라서 집을 온통 둘러쌌습니다.
마치 장님인 남편을 감싸주려는 듯이 울타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이 꽃을 울타리 꽃이라 불렀다 합니다.
2.
고려 16대 예종왕 때 일어난 일로, 예종 임금에게는 총애하는 신하가 셋 있었습니다.
세 신하를 똑같이 아끼어 똑같이 참판 벼슬을 내렸으나 신하들은 그렇지가 못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임금에게 더 잘 보이려고 서로 시기하고 헐뜯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사람 가운데 한 사람 구 참판은 마음이 비단결 같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할 때면,
"쓸데없는 소리 마오. 그 친구를 욕하면 내 얼굴에 침뱉기요." 하고, 자리를 뜨곤 하였다.
이러는 사이에 정 참판과 박 참판은 둘이 만나면 구 참판 이야기로 하루 해를 보내면서,
구참판을 궁궐에서 쫓아내기로 서로 짜고 없는 죄를 뒤집어씌웠습니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예종 임금은 정참판과 박참판의 꾐에 넘어가 그것을 사실로 믿었습니다.
"네 마땅히 사형으로 다스릴 것이나, 경상도 땅으로 귀양을 보내노라. 종 하나를 붙여서.....
" 임금님은 말끝을 맺지 못하였고, 구참판은 전하앞에 엎드려 울었습니다.
왕은 뒤늦게 박참판과 정참판의 흉계인 줄 알았으나, 한 번 떨어진 명령은 어쩔 수 없는 것.
그날로 구참판은 귀양지로 끌려갔습니다.
귀양지에 도착한 구참판은 임금님이 있는 개성쪽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나는 아무 죄도 없는 몸이다. 죄인은 정참판과 박참판이다' 혼자서 이렇게 생각하면서 구참판은 외롭게 살았습니다.
역적으로 몰렸으니 구참판의 집안도 망하여 부인은 종이 되어 끌려갔고, 아들 딸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조차 몰랐으나, 구참판은 임금님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임금님에 대한 충성심은 날로 더해... "전하, 만수무강하소서....."임금님을 향한 기도는 계속되었습니다.
"참판님, 무엇을 좀 잡수셔야죠? 이렇게 앉아서 기도만 한다고 누가 알아주기라도 한단 말입니까? 네!" 먹쇠놈이 울면서 간청했지만, 구참판은 눈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좀 드시와요? 이렇게 굶으시다가는 제명을 못사십니다. 제명을......"
차라리 굶어 죽고 싶은 구참판은 마침내 가랑비가 내리던 밤에 숨을 거두었고, 먹쇠는 양지바른 곳에 구참판을 묻어주었습니다.
다음 해 봄.
구참판의 묘 앞에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이 무궁화입니다. 임금님을 사랑하던 마음이 빨갛게 달아 속은 빨간빛이 되고, 구참판의 죄없음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꽃잎은 하얀빛, 보랏빛등으로 피어났다고 합니다.
꽃말은 [일편단심]또는 [영원]입니다.
임금님을 사랑하던 그 염원이 무궁화로 피었으니 그 충성된 마음이야 변할 리가 있겠습니까!
웃자퀴즈 174 : 미국인 과학자가 우리나라의 고춧가루의 성분을 조사 했더니 이미 밝혀진 성분외에 2가지가 더나왔다고 한다. 이것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1.아래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추천이되고,결과 멘트가 나옵니다!
2.구독+를 누르시면 구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