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여행

영화 맙소사 촬영지 산세가 아름답고 물이맑은 천년고찰 의성 금성산 수정사....경북 의성

SMALL

*영화 맙소사에 나온 천년고찰 물이맑은 의성 금성산 수정사~~~

 

 

1.수정사:

왼편으로 정말 수정같은 물이 흐른다.

그냥 작은 시냇물같은 그런 계곡인데, 작고 예쁜 그런 계곡이다.

오른편에 비봉산이 자리하고, 왼편에 금성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사이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수정사는 공간이 두 개로 나뉘어져있다.

명부전 구역과 대광전 구역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만나게 되는 첫 번째 공간인 명부전 구역.

명부전 앞에는 요사체와 종무소가 있고 수정사란 현판이 붙어있다. 

 

2.수정사 소개글:

1481년(조선 성종 12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학산[金鶴山] 수량암[修量菴]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후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가람고[伽藍考]〉에는 수정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옛날 이름높은 고승[高僧]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전국 방방곡곡 성지를 찾아서 수행도중에 탑리[塔里]를 지나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숲속에서 새가 노래하고 나비가 춤추는 이곳을 성지[聖地]라 감탄하여 사찰을 창건하였다.  

 

3.수정사: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있는 수정사는 신라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금성산과 비봉산 사이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절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재위:681∼691) 때 의상()이 창건하였다.

1481년(조선 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수량사()라고 나와 있으며,

신경준(:1712∼1781)이 지은 《가람고()》에는 수정사라고 적혀 있다.

1592년(선조 25) 유정()이 이 절에 머물며 왜군을 격퇴한 바 있다. 1835년(헌종 1) 불이 나서 대광전만 남기고 모두 불에 탄 것을 뒤에 전홍()이 옛 절터 약간 위쪽에 중창하였다.

1965년부터 1970년까지 월산()이 요사와 월영루·격외선원·사명영당·영지·축대 등을 세웠으며,

1973년에는 정부의 보조를 받아 성견()이 대광전을 중수하고 향각()을 중건하였다.

1993년에는 주지 총혜()가 명부전범종각을 새로 짓고 산신각과 설선당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4.수정사 불상

 

5.수정사 범종

 

6.수정사 범종

 

7.수정사

 

8.수정사

 

9.수정사:

대광전 앞에 있는 월영루 예전 누각의 모습은 간데 없는데 현판은 왜 이렇게 붙어있는지 모르겠다.

 

10.수정사 대광전:

1835년(헌종 1년) 불이나 대광전만 남기고 선원[禪院]과 불경[佛經] 등이 모두 타 버리자 현재의 위치보다 조금 아래쪽에 있던 것을 약간 위쪽으로 옮겨서 중창하게 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월영루[月影樓], 승방[僧房], 선원[禪院], 사명영당[泗溟影堂], 승방 등 7동이 유존하고 있다. 대광전[大光殿] 우측에는 고려때 고려시대 때의 것으로 보이는 오층석탑, 대광전 좌측의 벽면에는 1898년 제작된 신중탱화[神衆幀畵]를 비롯하여 사명당 유정과 전홍, 응규[應奎] 등의 영정 등의 유물이 전한다.

    -출처 의성군청-

 

11.수정사

 

12.수정사:

수정사에서 오래된 건물인 대광전과 산신각은 

절의 연륜을 알 수 있는 이끼 낀 돌들로 이루어진 석축이 아름답다

 

13.수정사

 

14.수정사

 

15.수정사:

지난 겨울 절집을 따뜻하게 했을 장작더미 !

 

16.수정사

 

17.수정사 산신각

 

18.수정사

 

19.수정사

 

20.수정사

 

21.수정사

 

22.수정사

 

23.수정사 셈물:

물이 깨끗한 절 수정사에는 많은 물이 있다 .

대광전 앞에도 두 개가 있고 주차장에도 수도 꼭지를 틀면 마실 수 있는 물이 있고

요사체 앞에도 물이 있다.

수정사에 들리면 우린 맑은 물을 마시며 물에게 배울 점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오면 좋겠다.

만물을 살려주는 물 사람도 물과 같이 이웃과 만물에 이익을 주는 것을 말이다. 

 

24.수정사 정자

 

25.수정사 베롱나무

 

26.수정사 꽃

 

27.수정사 참나리

 

 28.수정사 여름국화

 

29.수정사 진입계곡:

수정사는 금성산과 비봉산을 끼고 있는 절이라 평소에는 등산을 오는 사람들이 많다.

 

30.수정사 진입로

 

 

*수정사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있는 수정사는 신라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금성산과 비봉산 사이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절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재위:681∼691) 때 의상()이 창건하였다.

1481년(조선 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수량사()라고 나와 있으며,

신경준(:1712∼1781)이 지은 《가람고()》에는 수정사라고 적혀 있다.

1592년(선조 25) 유정()이 이 절에 머물며 왜군을 격퇴한 바 있다. 1835년(헌종 1) 불이 나서 대광전만 남기고 모두 불에 탄 것을 뒤에 전홍()이 옛 절터 약간 위쪽에 중창하였다.

1965년부터 1970년까지 월산()이 요사와 월영루·격외선원·사명영당·영지·축대 등을 세웠으며,

1973년에는 정부의 보조를 받아 성견()이 대광전을 중수하고 향각()을 중건하였다.

1993년에는 주지 총혜()가 명부전범종각을 새로 짓고 산신각과 설선당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광전과 명부전·월영루·격외선원·사명영당·산신각·설선당·요사 등이 있고, 유물로는 사명당 유정과 전홍·응규() 등의 영정이 전한다. 절 근처에 유정이 왜군과 싸우던 금성산성()이 있는데, 이 산성은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인근에 조문국의 마지막 왕인 경덕왕릉의 사적지와 1935년에 세운 문익점 면작기념비가 남아 있다.

 

1481년(조선 성종 12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학산[金鶴山] 수량암[修量菴]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후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가람고[伽藍考]〉에는 수정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옛날 이름높은 고승[高僧]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전국 방방곡곡 성지를 찾아서 수행도중에 탑리[塔里]를 지나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숲속에서 새가 노래하고 나비가 춤추는 이곳을 성지[聖地]라 감탄하여 사찰을 창건하였다. 

 

 1835년(헌종 1년) 불이나 대광전만 남기고 선원[禪院]과 불경[佛經] 등이 모두 타 버리자 현재의 위치보다 조금 아래쪽에 있던 것을 약간 위쪽으로 옮겨서 중창하게 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월영루[月影樓], 승방[僧房], 선원[禪院], 사명영당[泗溟影堂], 승방 등 7동이 유존하고 있다. 대광전[大光殿] 우측에는 고려때 고려시대 때의 것으로 보이는 오층석탑, 대광전 좌측의 벽면에는 1898년 제작된 신중탱화[神衆幀畵]를 비롯하여 사명당 유정과 전홍, 응규[應奎] 등의 영정 등의 유물이 전한다.

    -출처 의성군청-

 

역사가 깊은 절이지만 국보나  보물같은 문화재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산속에 있는 고즈넉한 절이라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쉬고 싶을 때 수정사 맑은 물 한 바가지로 목을 축이고 오면 좋은 곳이다.

 

수정사(水淨寺)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절앞을 흐르는 계곡의 물이 너무 맑아 붙여진 곳이다.

산운리에서 영천 이씨 집성촌을 돌아 보고, 그 길로 곧장 개울을 따라 오르면 그 끝지점에 위치하여 있다.

초입에 산운생태공원을 지나 조금 오면 오른편에 작은 소공원과 왼편에 작은 못이 하나 있는데, 그 사이를 오르면 양옆으로 아름다운 소나무가 객들을 반긴다.

왼편으로 정말 수정같은 물이 흐른다.

그냥 작은 시냇물같은 그런 계곡인데, 작고 예쁜 그런 계곡이다.

오른편에 비봉산이 자리하고, 왼편에 금성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사이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영화  "맙소사"에나온  금성산 수정사(水淨寺)

  1.  금성면 산운전통마을(영천 이씨 전통가옥) 

 2.  비봉산에 위치한 수정사(水淨寺)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영화 촬영지에서 '맙소사'로 나옴 ( 아래 보충 설명 )

      장승백이 중에 마늘장승, 의성한우장승 이름 있슴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 비봉산(飛鳳山)에 있는 수정사 [水淨寺] 사찰.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맙소사"의 촬영지  알고보니 의성의 명소 '수정사'!

임순례 감독

<와이키키 브러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봄날>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는 방법>에서 '맙소사'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절,

        '수정사'에 얽힌 흥미로운 뒷이야기....... '맙소사'에 얽힌 흥미로운 뒷 이야기!

 

"맙소사"의 촬영지,  알고보니 의성의 명소 '수정사'!

 

영화 속에서 선호(김영필)가 한수(먹보)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들렀다가 한수가 갑자기 사라지기도 했던 절,

'맙소사'는 경북 의성군 비봉산에 위치한 '수정사'라는 절이다.

수정사는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로, 의상대사는 깊고 울창한 송림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지금의 절터를 성지라 감탄하며 '수정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수정사는 비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할 뿐 아니라 이름처럼 물이 맑은 것으로 유명하다.

장소 섭외를 위해 수정사에 온 임순례 감독은 소담하고 고즈넉한 절의 분위기와 평화로운 기운이 마음에 들어

단번에 촬영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수정사에는 소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심우도'도 그려져 있어

영화와 더욱 인연이깊다고 할 수 있다.

 

이름만큼 독특한 일들로 가득한 '맙소사' 촬영기 !

수정사에서 촬영을 할 당시 '맙소사'라는 독특한 절 이름 때문에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단다.

비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맙소사'로 바뀐 절의 현판을 보고 어리둥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등산객들은 ""어제만 해도 수정사였는데 절 이름이 바뀐 것이냐?""며 황당해 했지만, 

영화 촬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맙소사'라는 절 이름에 웃음을 짓기도 했다.

수정사의 주지스님 역시 '맙소사'라는 이름이 흥미로운 듯 영화 관객수가 1,000만 명이 넘으면

수정사를 '맙소사'로 개명하겠다는 장남스런 약속을 하기도 했다(웃음)

한편,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외국 기자들과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 '맙소사'라는 절 이름을 'Oh my temple' 이라고 재치 있게 번역해 많은 외국 관관객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다.

 

임순례 감독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홧김에 소 팔러 나온 노총각 시인 선호(김영필),

 7년 만에 느닷없이 찾아온 옛 애인 현수(공효진),

의뭉스러운 소 한수(먹보)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을 다룬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절찬 상영 중이었단다.

 Goodday sports 방송.연예 잡지(2010. 11.10호)

 

 

 

웃자퀴즈 176 : 지구상에서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1.아래 손가락 버튼 누르시면 추천이되고,결과 멘트가 나옵니다!

2.구독+를 누르시면 구독이 됩니다.

3.재미 있다고 또 눌러도 1번만 됩니다 ㅎㅎ 추천은 기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