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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일오회

억새(억새풀) 5대명산,효능-민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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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오회에서 2013.10.27일 민둥산에 등산을 했습니다!

제18회 민둥산 억새꽃축제가 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 억새풀 군락지 일대에서 2013.9.27~11.3일까지 한다.

 

 

1.민둥산 억새꽃 축제:

억새다운 억새 제일의 민둥산 억새!
정상아래 능선에서 20여분 능선따라 이어지는 민둥산 억새는 억새 사이에 다른 잡풀이 섞이지 않아 억새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키카 큰데다 억새꽃도 크고 밀집하여 피어 바람이 불면 바람따라 일렁이는 억새가 환상적이다. 억새다운 억새로는 전국제일이다. 민둥산의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곳은 헤쳐나가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억새 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2.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사람키보다 큰 억새군락 민둥산! 

민둥산은 정상에 나무 한그루 없는 억새산이다. 수십만평에 달하는 주능선 일원이 온통 억새밭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민둥산의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곳은 헤쳐나가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억새 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해발 800m에 있는 발구덕 마을을 지나 남쪽 7부능선에서 정상 까지 억새풀이 이어지고 정상에 가까워 지면 끝없는 광야 처럼 보인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부드러워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고,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 이기도 하다.

 

3.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4.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5.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6.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7.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8.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9.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0.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1.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2.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3.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4.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5.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6.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7.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8.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19.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20.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21.민둥산 정상에서본 풍경

 

22.민둥산 정상

 

23.민둥산 정상 억새

 

24.민둥산 인증샷

 

25.억새

 

26.쉼터에서본 민둥산

 

27.능선에 단풍

 

28.능선에 단풍

 

29.민둥산 등산로 종합 안내도

 

30.하부 능선에 단풍

 

31.하부 능선에 단풍

 

32.하부 능선에 단풍

 

33.억새풀 안내판:

꽃은 9월에 줄기 끝에 부채꼴이나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작은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꽃차례 길이는 10∼30cm이고 가운데축은 꽃차례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길이 4.5∼6mm의 작은이삭은 노란빛을 띠며 바소 모양에 길고 짧은 자루로 된 것이 쌍으로 달린다.

밑동의 털은 연한 자줏빛을 띠고 길이 7∼12mm이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부인과, 호흡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줄기는 망경, 뿌리는 망근이다.

 

34.쉼터

 

35.전세버스

 

 

*제18회 민둥산 억새꽃축제

1.장소: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 억새풀 군락지

2.일정:2013.9.27~11.3일까지

 

*민둥산(1,119m)

억새다운 억새 제일의 민둥산 억새
정상아래 능선에서 20여분 능선따라 이어지는 민둥산 억새는 억새 사이에 다른 잡풀이 섞이지 않아 억새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키카 큰데다 억새꽃도 크고 밀집하여 피어 바람이 불면 바람따라 일렁이는 억새가 환상적이다. 억새다운 억새로는 전국제일이다. 민둥산의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곳은 헤쳐나가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억새 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사람키보다 큰 억새군락 민둥산 

민둥산은 정상에 나무 한그루 없는 억새산이다. 수십만평에 달하는 주능선 일원이 온통 억새밭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민둥산의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곳은 헤쳐나가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억새 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해발 800m에 있는 발구덕 마을을 지나 남쪽 7부능선에서 정상 까지 억새풀이 이어지고 정상에 가까워 지면 끝없는 광야 처럼 보인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부드러워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고,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 이기도 하다.

 

억새산행 포인트
억새산행의 포인트는 발구덕 마을에서 마을 왼쪽과 오른쪽 두군데로 등산로가 나 있는데 왼쪽 등산로로 올라야  8부 능선 봉우리에서 부터 억새를 즐기며 오를 수 있다.

억새 시기
10월 중순경 체육행사 및 전야제를 시작으로 남면 문곡중학교와 민둥산 일원에서 억새풀축제가 개최된다. 억새풀축제가 열리는 10월 중순경이 억새산행의 적기. 그러나 11월초까지 억새를 볼 수 있다.

산행 길잡이
산행기점은 증산마을이다. 증산역에서 도로를 따라 25분 정도 걸으면 도로옆에 민둥산 가든이 있다.여기서 20 여미터 지점에서 증산초등학교가는 정선선 철로 아래로 난 길로 접어든다. 개울옆의 천불사 바로아래 민둥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고 안내도 옆의 개울 다리를 건느면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산행시간 4시간 소요.

대중교통
철도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는 당일산해으로 다녀올 수 있다. 청량리에서 태백선열차를 이용 증산역에서 내린다.

 

도로안내
승용차로 가면 7부 능선인 발구덕까지 차가 올라간다. 비포장이지만 승용차로 가능하다. 초행자는 영동고속도로 진부IC를 통해 진입하는 것이 편하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우회전하면 405번 지방도. 정선에서는 남면쪽 429번 도로로방향을 잡는다.

 

억새산행
"달빛보다 희고, 이름이 주는 느낌보다 수척하고, 하얀 망아지의 혼 같다"고 했던 억새. 단풍과 함께 가을 분위기를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게 억새다. 오후의 햇살이 엷게 비칠 때 바람 따라 서걱서걱 울어대는 억새는 가을산행의 색다른 맛을 남겨준다.

은백색 억새풀 물결을 볼 수 있는 것은 가을산행에 있어 즐거움의 하나다.억새풀의 너울거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억새(Miscanthus)

1.뜻:친절, 세력, 활력

2.분류:벼과(여러해살이풀)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과 들

5.크기:약 1m~2m

6.설명억새는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약간 굵다.

잎은 길이 40~70cm의 줄 모양으로, 나비 1~2cm이며 끝은 차차로 뾰족해진다.

가운데맥은 굵고 흰색이며 기부는 긴 잎집으로 되고 긴 털이 있다.

가을 무렵에 줄기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작은 이삭이 빽빽이 달린다.

작은이삭은 길이 5~7㎜이고 긴 자루 및 짧은 자루를 가진 것이 쌍으로 달리며, 길이 7~12㎜의 털이 다발로 나고 끝에 8~15㎜의 가락이 있다.

턱겨는 약간 단단하고 끝이 뾰족하며 안겨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참억새의 작은이삭이 노랑을 띠는 것에 대해 억새는 자줏빛이다.

 

 

◈ 억새의 효능

-학명 :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분류 : 속씨식물문>외떡잎식물강>벼과
-이명 : 두영

-꽃색 : 털은 은색이나 흰색
-열매 : 수과
-크기 : 1-2m
-개화기 : 9-10월
-결실기 : 10월
-생약명 : 망경초
-원산지 : 한국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일본
-서식장소 : 산이나 뭍
-채취시기 :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뿌리채취
-약    효 : 산혈, 이뇨, 해열, 해독, 풍사의 효능

 

◈ 특징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2m로, 뿌리줄기는 모여나고 굵으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줄 모양이며 길이 40∼70cm, 나비 1∼2cm이다.

끝이 갈수록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까칠까칠하다.

맥은 여러 개인데, 가운데맥은 희고 굵다. 밑동은 긴 잎집으로 되어 있으며 털이 없거나 긴 털이 난다.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을 띠고 잎혀는 흰색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상태)이며 길이 1∼2mm이다.

꽃은 9월에 줄기 끝에 부채꼴이나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작은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꽃차례 길이는 10∼30cm이고 가운데축은 꽃차례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길이 4.5∼6mm의 작은이삭은 노란빛을 띠며 바소 모양에 길고 짧은 자루로 된 것이 쌍으로 달린다.

밑동의 털은 연한 자줏빛을 띠고 길이 7∼12mm이다.


☞ 억새종류
Miscanthus sinensis Andersson var. sinensis - 참억새
Miscanthus sinensis for. gracillimus (Hitchc.) Ohwi - 가는잎억새/털억새
Miscanthus sinensis for. variegatus Nakai - 얼룩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albiflorus Y.N.Lee - 흰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chejuensis (Y.N.Lee) Y.N.Lee - 금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ionandros (Nakai) Y.N.Lee - 묏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keumunensis Y.N.Lee - 거문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nakaianus (Honda) Y.N.Lee - 중정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Andersson) Rendle - 억새/자주억새
Miscanthus sinensis var. sunanensis Y.N.Lee - 순안억새

 

◈ 효능

억새는 생약명으로 망경초(芒莖草)라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두영(杜榮)이라고 한다.

전국 산이나 들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약효는 뿌리에 있고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뿌리를 캐어 날것으로 쓰거나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달며 평온하다.
독성은 없고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

뿌리는 약으로 쓰고 줄기와 잎은 가축사료나 지붕 잇는 데 쓴다.

옆으로 뻗는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무리 지어 돋는다.

참 억새의 변종이다.

뿌리를 망근(芒根)이라고 한다.

사방용,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부인과, 호흡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줄기는 망경, 뿌리는 망근이다.
 

☞ 망경
- 虎(호), 狼(랑) 등에 의한 교상을 치료한다. 망경과 갈근을 혼합하여 진하게 달여 복용한다. 또는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삶은 즙을 복용하면 산혈하고 이뇨, 해열, 해독하며 풍사를 치유한다.
 

☞ 망근
-가을, 겨울에 채취하여 지상경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
통기혈 , 지갈의 효능이 있다. 해수, 백대하, 소변불리, 임병을 치료한다.

 

◈ 민간요법

교상
망경(芒莖)과 갈근(葛根)을 혼합(混合)하여 진하게 달여 복용한다. 또는 생즙을 내어 먹는다.

감기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일 정도 복용한다.

대하증(帶下症)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백대하).

소변 불통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이뇨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진해(鎭咳)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해독(解毒)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해수(咳嗽)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열(解熱)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 주의사항

 ※ 아무리 좋은 약재라해도 너무 많이 먹으면 체력을 손상할 수 있으므로 오랜기간 장복하여서는 안된다.

 

 

 

*억새와 갈대의 차이점 

*억새

벼과(여러해살이풀)

자생지: 산 또는 들

*물 억새는 강가나 습지에서 자라며 잎이 부드럽다.

잎: 잎이 날카로워 손이 상처를 입기 쉽다.

잎에 흰색의 잎맥이 있다.

꽃 색: 자주빛을 띤 황갈색 또는 은빛

줄기: 속이 차있음

 

억새 효능

억새의 뿌리(망근)는 약으로도 사용되며 이뇨작용과 해열에 좋다.

또한, 억새는 뿌리가 강건하고 건조에도 강해 훼손지 복구용으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산혈, 이뇨, 해열, 해독, 풍사에 효능

 

 

*갈대

벼과(여러해살이풀)

자생지: 습지나 강가에서 잘 자람

잎: 줄기에 잎이 호생(어긋나기)한다

잎에 잎맥이 없다.

줄기: 속이 비어있음

 

갈대는 고향에서는 쇠죽 솥에 삶아 말려

곱게 묶어 빗자루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갈대효능

노근이라고 불리는 갈대 뿌리는 이미 한방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했습니다.

땀이 많은 사람 탈수증 예방, 배뇨작용 원활, 살균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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