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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너무나 잘 알려진 신경통 위장병에 좋은 고로쇠나무,단풍,효능(2)-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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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너무나 잘 알려진 신경통 위장병에 좋은 노란색 고로쇠나무 단풍과,만생종 마지막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1.고로쇠나무 단풍:

흔히 단풍나무는 잎이 8~11갈래로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으나, 5~7갈래로 잎이 나누어진 고로쇠나무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초록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산방(繖房)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열매는 날개가 달려 있는 시과(翅果)로, 바람이 불면 멀리 날아간다.

잎은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든다.

 

2.고로쇠나무 명패:

이른봄에 나무줄기에 상처를 내면 상처틈을 타고 약수(藥水) 또는 풍당(楓糖)이라고 하는 수액이 흘러나오는데 한방에서는 이 수액을 약수라 해서 체질개선에 쓰거나 신경통·위장병 환자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으며,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골리수(骨理水)라고 부르기도 한다.

거의 색깔이 없으며 아주 약간 단맛이 도는 이 수액은 경칩을 앞뒤로 해서 1주일 사이에 모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 날, 또는 낮기온이 1~2℃ 이하로 떨어진 날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나무줄기 지름이 30㎝ 이상 된 나무에서 수액을 얻기가 좋고 상처가 난 부위는 여름이 되면 저절로 아문다.

지리산이나 조계산에서 많은 수액을 얻고 있다.

목재는 가구, 악기, 조그만 장식품의 재료로 쓰인다.

 

 

3.고로쇠나무 단풍:

풍습사지마비동통, 골절상, 수렴, 고약 원료, 타박상, 소화불량, 당뇨병,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각기에 좋은 생명수 고로쇠 나무 및 수액.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에 속하는 갈잎 큰 키나무이다. 

단풍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 온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는 약 14종이 분포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청시닥나무, 개시닥나무, 세갈래 단풍나무, 신나무, 복장나무, 아기단풍나무, 고로쇠나무, 털고로쇠나무, 산고로쇠나무, 왕고로쇠나무, 네군도단풍나무, 우산고로쇠나무, 단풍나무, 내장단풍나무, 당단풍나무, 넓은잎고로실나무, 산단풍나무, 좁은단풍나무, 털단풍나무, 왕단풍나무, 서울단풍나무, 은단풍나무, 설탕단풍나무, 섬단풍나무, 산겨릅나무, 복자기나무, 만주고로쇠나무, 시닥나무, 부게꽃나무, 청부게꽃나무" 등이 있다.

 

 

4.고로쇠나무 단풍:

식수와 비교 결과, 칼슘은 약40배, 마그네슘은 약30배나, 많이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 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 나무의 자당 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 수록 단 맛이 더 나는 특징이 있다.

 

5.홍단풍나무:

*고로쇠 나무에 얽혀있는  전설*

풍수 지리학의 시조인,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수도할 때의, 일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정진한 끝에 마침내 득도하여 막잃어나려고 했으나, 오랫동안 앉아서 지낸 탓에 무릎이 펴지지 않아, 일어설 수 가 없었다.

마침 앞에 있던 나무 가지를 잡고 일어서려고 애를 쓰다가 그만 나뭇가지가, 뚝 부러졌다.

부러진 나무에서는 수액이 줄줄 흘러 나왔고 도선국사는 그 것을 정신없이 받아 마셨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무릎이 펴졌다.

그 뒤로 고로쇠 수액의 약효가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에 대한 또 다른 전설*

천 몇백년전에 신라와 백제가 지리산에서 전쟁을 벌리던 중 한 병사가 화살이 박힌 나무에서 수액이 줄줄 흘러, 내리기에 손으로 받아 마셨다.   맛이 달고 시원했다.

그 병사는 다쳐서 신음 하던 병사들에게 그것을 먹였고 그 결과 갈증이 멎고 다친 병사들은 빨리 회복하게 되었다.

그 뒤로 활이나, 칼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고 한다.

 

6.단풍나무

 

7.단풍나무

 

8.단풍나무

 

9.단풍나무

 

10.단풍나무

 

11.단풍나무

 

12.단풍나무

 

13.단풍나무

 

14.단풍나무

 

15.단풍나무

 

16.단풍나무

 

17.단풍나무

 

18.단풍나무

 

19.단풍나무

 

20.단풍나무

 

 

*고로쇠나무 (painted maple)

1.분류:단풍나무과(―科 Aceraceae)의 낙엽교목.

2.분포:아시아

3.서식지: 내한성이좋아 음지나 양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4.크기:약 20m

5.설명:단풍나무과(―科 Aceraceae) 단풍나무속(―屬 Acer)의 낙엽교목.

키가 20m까지 자란다. 

흔히 단풍나무 는 잎이 8~11갈래로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으나, 5~7갈래로 잎이 나누어진 고로쇠나무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초록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산방(繖房)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열매는 날개가 달려 있는 시과(翅果)로, 바람이 불면 멀리 날아간다.

잎은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든다.

이른봄에 나무줄기에 상처를 내면 상처틈을 타고 약수(藥水) 또는 풍당(楓糖)이라고 하는 수액이 흘러나오는데 한방에서는 이 수액을 약수라 해서 체질개선에 쓰거나 신경통·위장병 환자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으며,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골리수(骨理水)라고 부르기도 한다.

거의 색깔이 없으며 아주 약간 단맛이 도는 이 수액은 경칩을 앞뒤로 해서 1주일 사이에 모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 날, 또는 낮기온이 1~2℃ 이하로 떨어진 날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나무줄기 지름이 30㎝ 이상 된 나무에서 수액을 얻기가 좋고 상처가 난 부위는 여름이 되면 저절로 아문다.

지리산이나 조계산에서 많은 수액을 얻고 있다.

목재는 가구, 악기, 조그만 장식품의 재료로 쓰인다.

 

 

*고로쇠나무의 효능

고로쇠 수액 무엇인가? ≫

▶ 풍습사지마비동통, 골절상, 수렴, 고약 원료, 타박상, 소화불량, 당뇨병,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각기에 좋은 생명수 고로쇠 나무 및 수액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에 속하는 갈잎 큰 키나무이다.  단풍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 온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는 약 14종이 분포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청시닥나무, 개시닥나무, 세갈래 단풍나무, 신나무, 복장나무, 아기단풍나무, 고로쇠나무, 털고로쇠나무, 산고로쇠나무, 왕고로쇠나무, 네군도단풍나무, 우산고로쇠나무, 단풍나무, 내장단풍나무, 당단풍나무, 넓은잎고로실나무, 산단풍나무, 좁은단풍나무, 털단풍나무, 왕단풍나무, 서울단풍나무, 은단풍나무, 설탕단풍나무, 섬단풍나무, 산겨릅나무, 복자기나무, 만주고로쇠나무, 시닥나무, 부게꽃나무, 청부게꽃나무" 등이 있다. 


한국자원식물연구소에 펴낸 <한국식물대보감>에서는 분석 결과 모든 단풍나무는 독성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단풍나무가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이 들어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수액도 주고 천연 설탕도 주고 사람의 인체에 대단히 큰 유익을 주고 있다.


높이는 20미터까지 자란다.  잔가지는 황갈색이며 털이 없고 겨울눈을 싸고 있는 눈비늘조각은 3~5쌍이며 털이 있다.  잎은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아름답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잎몸이 5~7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뒷면의 잎맥겨드랑이에 모려 난 털이 있다.  어린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연노란색 꽃이 핀다.  시과열매의 양쪽날개는 여덜팔자(八)로 벌어진다.  이른 봄에 나무에 상처를 내어 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시면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개화기는 4~5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나무의 용도는 관상용, 목재는 장식 용구와 가구재로 활용한다.


*고로쇠 수액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농업백과사전> 제 1권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고로쇠 단풍나무]

고로쇠나무는 굳고 단단하며 윤기나고 아름답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구재로 쓴다.  나무즙액에는 2~5%의 당분이 들어 있다.  고로쇠단풍나무 한그루에서는 봄에 100리터 정도의 당즙을 받을 수 있다.  당즙은 처음에는 맑고 색이 없으나 졸이면 붉은 밤색으로 되며 독특한 향기와 맛을 낸다.  당즙은 15년 이상 자란 나무에서 받되 눈이 트기전에 나무 밑동에 1~4개의 구멍을 뚫고 받는다. 

이 당즙은 당원료로 쓰인다.  나무모양이 깨끗하고 가을에 여러 가지 색으로 단풍들기 때문에 정원, 공원, 유원지에 심는다.  나무껍질에는 4% 정도의 탄닌질, 3.6% 정도의 배당체가 들어 있다.  민간에서는 껍질을 수렴약으로 쓰며 고약 원료로도 쓴다. 


*고로쇠나무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지금축(地錦?)

단풍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 고로쇠나무(Acer mono Maxim), 왕고로쇠(Acer mono Maxim. var. savatieri Nakai), 우산고로쇠(Acer okamotoanum Nakai)의 나무껍질이다.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 활혈거어(活血祛瘀)

해설: ① 풍습(風濕)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사지마비동통에 유효하며,

     ② 골절상과 타박상에도 유효하다. 

     ③ 민간에서는 수액(水液)을 소화불량과 당뇨병에 활용하고 있다.]


*고로쇠나무에 대해서 <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고로쇠나무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은 Acer momo MAX.이다.  높이가 20m에 달하는 낙엽교목이며 작은 나뭇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 달리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3∼7개로 갈라졌다.  열편은 길게 뾰족하고 밑은 아심저(亞心底) 또는 원저(圓底)이며 지름 7∼15㎝로서 열편에 톱니가 없고 맥 겨드랑에 털이 밀생하였다.

열매에 날개가 있고 길이 2∼3㎝로서 2개가 좁은 각으로 벌어지며 10월에 익는다.  잎은 가을철 황색으로 변하고 이른 봄에는 수액을 받아서 약용 또는 영양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고로쇠를 한자로 골리수(骨利樹)로 표현하고 있다.

잎이 긴 긴고로쇠, 털이 있는 털고로쇠, 잎자루가 긴 왕고로쇠 그리고 산고로쇠, 집게고로쇠 및 붉은고로쇠 등의 품변종이 있다.  2차대전 중에는 일본군이 군복을 염색하는 중요한 자원의 하나였다.  이와 비슷한 종류로서 울릉도 특산인 우산고로쇠가 있다.  고로쇠에 비하여 잎이 보다 크고 열매도 보다 크지만 특별한 용도는 없다.]


*고로쇠 수액 채취 방법

1. 수간에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

2. 구멍의 위치 : 지표면에서 1m 이내로 한다.

3. 구멍의 크기 : 지름 1.2cm이내, 깊이 1.5cm 이내로 한다.

4. 구멍의 수 : 가슴높이 지름 10cm 이하는 채취를 금지한다.  지름이 10~30센티미터에는 구멍을 하나 뚫는다.  지름이 30센티미터 넘는 것은 두 개의 구멍을 뚫는다.

5. 구멍에 호스 또는 실리콘마개(콜크)를 부착하여 채취한다.

6. 채취가 끝난 직후 호스 또는 실리콘마개를 제거하고 포르말린, 디메틸(Dimethyl-4) 등 살균제를 도포하여 목질 부후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7. 호스연결식에 의한 수액 채취시 종선은 위생적으로 관리 소독하고 지선은 모두 제거하는 등 수액 채취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는 모두 수거하여야 한다.


*수액 채취시 지켜야할 사항

1. 수액 채취 활동중 발견되는 올무, 덫 등 밀렵도구를 제거하고 불법 출입자를 감시하여 산림보호 및 야생동물 밀렵 활동을 감시한다.

2. 가슴높이 지름 10cm이하의 나무는 수액 채취를 하지 않는다.

3. 수액 채취는 한 나무에 대해 1년에 1회에 한하여 채취해야 한다.

4. 구멍의 위치는 한쪽 방향에 집중하지 말고, 분산하여 구멍을 뚫어야 한다.

5. 수액 채취자는 증표패용, 복장통일로 수액 채취자의 식별이 쉽게 입산해야 한다.

6. 복장은 소매가 없는 조끼로 하되 조끼 색깔은 빨간색으로 하고, 앞쪽에는 '나무사랑' 뒤쪽에는 '수액채취'라는 문구를 노란색으로 인쇄한다.

7. 수액채취원 증은 가로 10cm, 세로 7cm로 사진, 성명, 주민등록번호, 유효기간을 기록

8. 입산 시에는 인화물질을 절대로 소지해서는 안된다


*고로쇠 보관방법

고로쇠 약수의 맛은 독특한 향과 단맛이 나며 약간 뿌연색을 띤다. 고로쇠는 -2~ +1˚C 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여야 신선하고 오래 먹을 수 있다.  고로쇠 약수는 2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채취한다.  미리 예약하여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깨끗하고 몸에 좋은 고로쇠약수를 적기에 받아서 먹어보면 맛이 달착지근한 것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황토방에 불을 때고 땀을 흘리면서 밤새도록 고로쇠물을 마시면 이뇨작용이 잘되어 화장실에 자주 드나들다 보변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가서 신장을 세정하는 효과도 있다. 


≪ 수액을 마실 수 있는 나무들 ≫

1,고로쇠나무 2,거제수나무 3,박달나무 4,층층나무 5,호깨나무 6,노각나무 7,머루덩굴 8,다래덩굴 9,으름덩굴 10,자작나무 11,단풍나무 12,서나무 13,피나무 14,삼나무 15,대나무 16,개머루덩굴

 

고로쇠 나무는 단풍 나무과..... 단풍나무 속의 낙엽 교목이다.

 전국의 산지에 낙엽 활엽 교목(喬木)이며,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우수리에도 분포 한다.

 

 

*고로쇠수액의 효능 

키가 20미터까지 자라며, 단풍 나무는 잎이 8-11갈래로 갈라진 조각의,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으나, 5-7갈래로 잎이 나누어진 고로쇠 나무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초록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산방(散枋) 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열매는 날개가 달린 시과(翅果)로, 바람이 불면 멀리 날아 간다.

 잎은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든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며, 2월 중순부터,4월초순 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고로쇠 나무는 전국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조경수, 공원수, 풍치림, 환경림, 조성 등으로 이용된다.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악기, 마루판, 운동기구, 선박 등에 사용하며, 껍질은 탄린을 채취 수액은 식용,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어 농산촌에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종이다.

가을에 노란색으로 단풍이 들어 앞으로 조경수로서 주목 받으리라, 생각 된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 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 되면 어김없이 수액이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 기온은 영하3-4도, 낮 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 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온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다.

식수와 비교 결과, 칼슘은 약40배, 마그네슘은 약30배나, 많이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 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 나무의 자당 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 수록 단 맛이 더 나는 특징이 있다.

고로쇠 수액의 맛:=== 골쇠 수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먹을 수 있다,

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먹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 양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아서, 식수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한국화학 시험 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고로쇠 수액은 1,8-20% 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다.

한 사람이 하루 18ℓ까지 마셔도 배 않이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친적, 친구 가족들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다.

나무 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 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그 만큼 흡수가 빨라서 건강 천연 이온 음료로서 뛰어 나다. 


= 수액의 효능 =

숙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내장기관의 노폐물 제거와 신진대사의 촉진 성분,.......

비뇨, 변비, 류마티스, 관절염, 위장병, 신경통, 피부 미용에, 효험이 크다.

신장병, 이뇨작용에 특효가 있다.

산후통에 효험이 있으며, 수액을 마시고 한증(사우나, 찜질.)을, 하면 노폐물이 빠져나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성인이 하루 20ℓ까지 마셔도 배 앓이를 하지 않는다.

수액은 굵고 오래 묵은 나무에서 채취한 것일수록 약효가 좋은데, 오래 묵은 나무에서 얻은 것은 수액의 빛깔이 짙고 향기가 더 진하다.

고로쇠 나무 수액은 위장병, 신경통, 허약체질, 당뇨병, 치질, 수술후유증, 피부병, 비뇨기과 질병, 임산부의 여러 잔병 등에  좋은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과학적으로 입증 된  것은 없다.

특히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뼈질환에 효험이 좋다고 하여, 고로쇠 나무를 한자로 골리수(骨利樹), 곧 뼈를 이롭게 하는,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로쇠 나무에 얽혀있는  전설*

풍수 지리학의 시조인,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수도할 때의, 일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정진한 끝에 마침내 득도하여 막잃어나려고 했으나, 오랫동안 앉아서 지낸 탓에 무릎이 펴지지 않아, 일어설 수 가 없었다.

마침 앞에 있던 나무 가지를 잡고 일어서려고 애를 쓰다가 그만 나뭇가지가, 뚝 부러졌다.

부러진 나무에서는 수액이 줄줄 흘러 나왔고 도선국사는 그 것을 정신없이 받아 마셨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무릎이 펴졌다.

그 뒤로 고로쇠 수액의 약효가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에 대한 또 다른 전설*

천 몇백년전에 신라와 백제가 지리산에서 전쟁을 벌리던 중 한 병사가 화살이 박힌 나무에서 수액이 줄줄 흘러, 내리기에 손으로 받아 마셨다.   맛이 달고 시원했다.

그 병사는 다쳐서 신음 하던 병사들에게 그것을 먹였고 그 결과 갈증이 멎고 다친 병사들은 빨리 회복하게 되었다.

그 뒤로 활이나, 칼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고 한다.

 

 

웃자퀴즈 187 : 네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정답:포 트리스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래 손가락 버튼쿡~눌러 주시면 소중한 선물이 겠습니다 꾸~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