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꽃은 1년에1번 피는것도 보기 어려운데,우리집 문주란은 옥상에서 여름에 1차꽃이피고,한겨울 실내에서 2번째 꽃을 피웠다~~~
-온대지방은 1년에 꽃이 1번 핀다.
그러나 우리집 문주란은 봄에 옥상으로 옮겨두면 여름에 꽃이피고,영하로 내려가면 다시 실내로 옮겨두면 한겨울에 2번째 꽃이핀다.
식믈은 영하가 되면 계절이 바뀐줄 알고 동면 하다가 온습도만 맞으면 다시 꽃이 핀다.
1.문주란 꽃:
꽃은 흰색이며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줄기 위에 만들어진다.
꽃은 통꽃이나, 갈라진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길며, 6장의 꽃덮이조각과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로 맺힌다.
씨는 둥그렇게 생겼는데, 솜처럼 생긴 흰색 씨껍질이 둘러싸고 있어 씨가 바닷물을 따라 멀리 옮겨갈 수 있다.
2.문주란 꽃:
한국에서는 문주란이 자라는 유일한 곳인 제주도의 토끼섬을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연평균기온이 15℃가 넘는 곳에서만 자라는데, 꽃과 잎을 보기 위해 집 안이나 온실에서 널리 심고 있다.
반그늘지고 물이 잘 빠지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 자라며, 특히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3.문주란 꽃:
생약 명은 나군대, 수초, 우황산, 만년청 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는 잎을 약재로 쓴다.
성분은 리코린과 크리나민 등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약효로는 진통, 해독, 소종 등에 효과가 있고 멍든 피를 풀어주는 작용도 한다.
적용 질환으로는 두통, 관절염, 타박상으로 인한 멍든 곳을 풀어주며 각종 종기나 벌레 물린 곳에 사용한다.
용법은 두통, 관절통, 멍든 것 등에 대해서는 말린 약재를 1회에 7~10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종기와 벌레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여준다
4.문주란 꽃:
문주란꽃의 전설
옛날 옛날에~
제주도의 토끼섬을 바라보는 6살정도의 어린이가 있었다.
이 어린이는 할머니가 물질을 하러 간 사이 돌아 오는 할머니를 기다린다.
이 아이는 부모형제가 없이 할머니랑 살고 있었다.
할머니는 손자와 살기위해 매일 물질을 하러 가고 그 사이에 손자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었다.
할머니는 몸도 쇠약해지고 오래 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손자를 자주 보려는 생각에 일찍 집으로 돌아 오곤한다.
손자는 매일..할머니가 천년 만년 살거라고 믿고 있었다.
어느날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할머니의 혼백은,손자를 두고 가기가 원망스러워서 머뭇거리는 사이에.발에서는 뿌리가 나고,,겨드랑이에서는 잎이 돋아났다.
그 후 토끼섬에는 이름모를 하얀꽃들이 피어 났는데,이 할머니의 혼백이 문주란이 되여 지금도 손자를 지켜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5.문주란 꽃:
하루에 꽃이 1송이씩 순차적으로 핀다.
6.문주란 꽃
7.문주란 꽃
8.문주란 꽃
9.문주란 꽃
10.문주란 꽃
11.문주란 꽃
12.문주란 꽃
13.문주란 꽃
14.문주란 꽃
15.문주란 꽃
16.문주란 꽃
17.문주란 꽃
18.문주란 꽃
19.문주란 꽃
20.문주란 꽃
*문주란(Poison balb)
1.뜻:청순함
2.분류: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3.원산지:한국 제주도(토끼섬)
4.분포:아시아,북아메리카
5.서식:해안의 모래땅
6.크기:약30~50cm
7.설명: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바닷가 모래언덕에서 흔히 자란다.
비늘줄기는 하얗고 길이가 30~70㎝, 지름이 3~7㎝에 달하며 이 비늘줄기에서 잎들이 나온다.
잎은 길이 30~60㎝, 너비 4~9㎝ 정도이며 조금 두껍고 광택이 난다.
잎이 길어 중간 이상되는 부위는 아래로 처진다.
꽃은 흰색이며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줄기 위에 만들어진다.
꽃은 통꽃이나, 갈라진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길며, 6장의 꽃덮이조각과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로 맺힌다.
씨는 둥그렇게 생겼는데, 솜처럼 생긴 흰색 씨껍질이 둘러싸고 있어 씨가 바닷물을 따라 멀리 옮겨갈 수 있다.
한국에서는 문주란이 자라는 유일한 곳인 제주도의 토끼섬을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연평균기온이 15℃가 넘는 곳에서만 자라는데, 꽃과 잎을 보기 위해 집 안이나 온실에서 널리 심고 있다.
반그늘지고 물이 잘 빠지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 자라며, 특히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문주란 말고도 자주색 꽃이 피는 자주색문주란(C. amabile), 잎의 길이가 90㎝에 달하는 기가스문주란(C. gigas), 잎에 무늬가 있는 무늬문주란(C. japonicum), 잎이 넓은 인도문주란(C. latifolium), 아프리카 원산인 아프리카문주란(C. moorei), 꽃부리 끝이 붉은색을 띠는 포웰문주란(C. powellii) 등을 온실에서 널리 심고 있다.
*제주도 토끼섬의 문주란은 아프리카에서 문주란 씨앗이 떠내려와서 제주도에 서식했다는 구전도 있다.
아무튼,한국산 문주란도 다문화 가족이다ㅎㅎㅎㅎ.
*문주란의 효능
-두통·관절염·타박상 등에 효능이 있슴.사철 잎이 푸른 여러해살이 풀이다.
그러나 짧은 뿌리를 가진 화초다.
몸집이 크고 웅장하며 높이는 40~50cm 정도의 줄기를 가지고 있으나 잎자루가 감싸, 줄기처럼 보이나 사실은 줄기가 아니다.
잎은 감싸고 있는 끝에서 사방으로 넓게 펼쳐지며 기다란 피침 모양으로 길이가 1m 정도가 되는 것들도 볼 수 있다.
잎의 가장 자리에는 밋밋하고, 잎 표면은 윤기가 난다.
잎의 사이로부터 높이가 70cm쯤 되는 굵은 꽃대가 자라나 10여개의 송이의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또 6장의 흰 꽃잎은 가늘고 길며 15cm 안팎이다.
꽃은 향기가 있으나 조금 약하다.
꽃이 지고 난 뒤에 작은 밤 알만한 크기의 둥근 열매를 맺는다.
개화기는 6~7월이다.
분포는 제주도 중심으로 남쪽 섬 지방에 자생하며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난다.
생약 명은 나군대, 수초, 우황산, 만년청 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는 잎을 약재로 쓴다.
성분은 리코린과 크리나민 등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약효로는 진통, 해독, 소종 등에 효과가 있고 멍든 피를 풀어주는 작용도 한다.
적용 질환으로는 두통, 관절염, 타박상으로 인한 멍든 곳을 풀어주며 각종 종기나 벌레 물린 곳에 사용한다.
용법은 두통, 관절통, 멍든 것 등에 대해서는 말린 약재를 1회에 7~10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종기와 벌레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여준다
*문주란꽃의 전설!
옛날 옛날에~제주도의 토끼섬을 바라보는 6살정도의 어린이가 있었다.
이 어린이는 할머니가 물질을 하러 간 사이 돌아 오는 할머니를 기다린다.
이 아이는 부모형제가 없이 할머니랑 살고 있었다.
할머니는 손자와 살기위해 매일 물질을 하러 가고 그 사이에 손자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었다.
할머니는 몸도 쇠약해지고 오래 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손자를 자주 보려는 생각에 일찍 집으로 돌아 오곤한다.
손자는 매일..할머니가 천년 만년 살거라고 믿고 있었다.
어느날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할머니의 혼백은,손자를 두고 가기가 원망스러워서 머뭇거리는 사이에.발에서는 뿌리가 나고,,겨드랑이에서는 잎이 돋아났다.
그 후 토끼섬에는 이름모를 하얀꽃들이 피어 났는데,이 할머니의 혼백이 문주란이 되여 지금도 손자를 지켜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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