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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암예방 향균작용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한라봉 - 대구수목원 열대과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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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열대과일원에 암예방 향균작용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주황색 한라봉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익었습니다.

 

 

1.한라봉 열매:

한라봉은 1972년 일본 농립성 과수시험장에서 교배해 육성한 귤나무 품종으로 청견과 폰깡의 교잡종이다. 한국에는 1990년을 전후로 도입되었으며, 제주도에서 재배되면서 한라봉이라고 새롭게 불리게 되었다. 열매가 크고 과육이 많아 육질이 부드러우며, 또한 즙이 많아 단맛은 강하고 신맛은 거의 없어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2.한라봉 명패:

어린 나무는 곧게 자라지만, 열매가 맺을 무렵부터는 옆으로 갈라진다. 가는 가지는 순이 빽빽하게 나지만 길이는 짧다. 열매는 잎자루 부분에 꼭지가 튀어나온 것에서부터 튀어나오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고, 대체로 크기와 모양이 고르지 않다.

처음에는 옅은 녹색이었다가 10월 중순부터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여 12월 초에 완전히 익으면 주황색이 된다. 무게는 200~300g으로 열매의 껍질은 두께가 3.5~5㎜로 크기에 비해 비교적 얇다. 껍질의 감촉은 거칠지만, 잘 벗겨진다

 

3.한라봉 열매:

일본에서 품종이 개발된 이후, 1984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으며, 일본의 품종명은 부지화(不知火)이고, 이 가운데 당도나 색채 등 품질이 우수한 상품은 데코폰이라는 특화된 상표로 유통되었다. 한국에는 1990년을 전후로 도입되었으며, 명칭이나 품종명도 한라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4.한라봉 열매:

겨울 대표 제철과일인 귤의 한 종류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타민 함유와 연관된 대표적인 한라봉 효능은 피로회복이다. 귤, 한라봉은 베타 클립토키산틴이 함유돼 있어 암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와 구마린은 항균 작용에도 탁월하다.

한라봉은 당도가 높고 신맛이 나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라봉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5.한라봉 열매:

한라봉에는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좋아 눈이 피로한 분이나 청소년들에게 맞춤과일이라는 후문이다. 한라봉은 항산화 물질인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탁월하다.

한라봉의 효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껍질이다.  
한라봉의 껍질에는 항암작용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봉 껍질을 식초나 소금 등과 함께 물로 씻어 낸 후 얇게 썰어 잼이나 한라봉차로 마시면 한라봉의 효능을 더 효과적으로 맛볼 수 있다.

한라봉은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2분가량 담가 두면 보관기관을 늘릴 수 있고, 더불어 농약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6.한라봉 열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라봉을 제주도 특산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나주가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묘목을 처음 들여와 시험재배에 성공한 주인공이 바로 이영길(74, 나주시 석현동 효광농원)씨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987년 고부가가치 작목을 재배할 목적으로 일본 과수학자로부터 열대과일 품종을 건네받아 시험재배를 한 것이 오늘의 한라봉을 탄생시킨 것이다.

 

7.한라봉 열매:

이영길 씨는 1990년께부터 ‘골든벨오렌지’로 이를 출하했으나, 이 씨에게 재배기술을 배워간 제주도 농가들이 대량으로 한라봉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 됐고, 대세를 인정해 이 씨 역시 ‘골든벨한라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나주에서 생산되는 한라봉은 그 양은 적지만 품질에 있어서 최고의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8.한라봉 열매:

일반적으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한라봉이 13˚Bx(브릭스)로 알려진 가운데 전남의 일조량이 제주보다 연평균 400~600시간 더 많아 당도가 높다고 하는데, 나주산은 평균 당도가 15~16°Bx, 고흥산은 15°Bx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는 것.

보통 밀감의 당도가 11~15°Bx라면, 한라봉은 최소 15°Bx 이상 나와야 제 맛이 난다. 제주에서 절대량이 생산되지만, 나주에서 재배한 한라봉이 유명세를 타는 이유도 높은 당도 때문이다.

 

9.한라봉 열매:

 

10.한라봉 열매

 

11.한라봉 열매

 

12.한라봉 열매

 

13.한라봉 열매

 

14.한라봉 열매

 

15.한라봉 열매

 

16.경고문구

 

17.열대과일원 전경

 

18.열대과일

 

19.열대과일

 

20.열대과일원 안내판

 

 

*한라봉(Hallabong)

한자 한라봉
영어음역 Hallabong 
성격 운향과의 귤나무 교잡종
원산지 일본 
자생지역/재배지역 제주도 
결실기 2~3월
[정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재배되고 있는 쌍떡잎식물 운향목 운향과 만다린계의 귤나무.
[개설] 1972년 일본 농립성 과수시험장에서 교배해 육성한 귤나무 품종으로 청견과 폰깡의 교잡종이다. 한국에는 1990년을 전후로 도입되었으며, 제주도에서 재배되면서 한라봉이라고 새롭게 불리게 되었다. 열매가 크고 과육이 많아 육질이 부드러우며, 또한 즙이 많아 단맛은 강하고 신맛은 거의 없어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형태] 어린 나무는 곧게 자라지만, 열매가 맺을 무렵부터는 옆으로 갈라진다. 가는 가지는 순이 빽빽하게 나지만 길이는 짧다. 열매는 잎자루 부분에 꼭지가 튀어나온 것에서부터 튀어나오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고, 대체로 크기와 모양이 고르지 않다.

처음에는 옅은 녹색이었다가 10월 중순부터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여 12월 초에 완전히 익으면 주황색이 된다. 무게는 200~300g으로 열매의 껍질은 두께가 3.5~5㎜로 크기에 비해 비교적 얇다. 껍질의 감촉은 거칠지만, 잘 벗겨진다.
[역사적 관련사항]
일본에서 품종이 개발된 이후, 1984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으며, 일본의 품종명은 부지화(不知火)이고, 이 가운데 당도나 색채 등 품질이 우수한 상품은 데코폰이라는 특화된 상표로 유통되었다. 한국에는 1990년을 전후로 도입되었으며, 명칭이나 품종명도 한라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라봉 효능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효과만점!

한라봉 효능은 겨울철에 특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 대표 제철과일인 귤의 한 종류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타민 함유와 연관된 대표적인 한라봉 효능은 피로회복이다. 귤, 한라봉은 베타 클립토키산틴이 함유돼 있어 암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와 구마린은 항균 작용에도 탁월하다.

한라봉은 당도가 높고 신맛이 나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라봉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봉에는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좋아 눈이 피로한 분이나 청소년들에게 맞춤과일이라는 후문이다. 한라봉은 항산화 물질인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탁월하다.

한라봉의 효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껍질이다.  

한라봉의 껍질에는 항암작용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봉 껍질을 식초나 소금 등과 함께 물로 씻어 낸 후 얇게 썰어 잼이나 한라봉차로 마시면 한라봉의 효능을 더 효과적으로 맛볼 수 있다.

한라봉은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2분가량 담가 두면 보관기관을 늘릴 수 있고, 더불어 농약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우리나라 최초 재배성공한 황금복주머니 나주한라봉!

1987년 나주서 최초 재배 성공 이후 농촌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한라봉은

한겨울에 수확하는 과일이 있다. 황금빛이 선명한 복주머니 모양의 ‘한라봉’이다. 노지가 아닌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다 보니 한라봉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기란 쉽지 않다.

  

겨울에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한라봉 수확이 한창이었다. 바깥 날씨와는 전혀 딴판인 비닐하우스 안은 봄?가을 날씨처럼 선선한 정도였으며, 그 곳에 황금빛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은 마치 열대지방에 소풍 온 듯 이국적인 느낌마저 든다.

 

한라봉은 나무를 심은 뒤 3~5년 정도 지나야 수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한라봉 농사에는 겨울철 난방비라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10월 중순부터 수확 때까지 항상 섭씨 8~9℃를 유지하고 열매를 수확한 뒤에도 봄철 새순이 돋아날 때까지 5℃ 이상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난방비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한라봉은 한겨울에 수확하는 몇 안 되는 과일인데다 곧바로 설과 연결되면서 대목 턱을 톡톡히 본다.

더구나 한라봉 모양이 마치 황금복주머니를 연상케 하면서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

   

“소비자가 시장에서 사 먹으려고 하면 사실 비싸다고 할 수 있죠. 과일 하나에 5천원 정도 하는 셈이니까요. 하지만 부담 없이 명절선물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물을 받는 분들도 기분 좋게 받을 수 있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라봉을 제주도 특산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나주가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묘목을 처음 들여와 시험재배에 성공한 주인공이 바로 이영길(74, 나주시 석현동 효광농원)씨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987년 고부가가치 작목을 재배할 목적으로 일본 과수학자로부터 열대과일 품종을 건네받아 시험재배를 한 것이 오늘의 한라봉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영길 씨는 1990년께부터 ‘골든벨오렌지’로 이를 출하했으나, 이 씨에게 재배기술을 배워간 제주도 농가들이 대량으로 한라봉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 됐고, 대세를 인정해 이 씨 역시 ‘골든벨한라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나주에서 생산되는 한라봉은 그 양은 적지만 품질에 있어서 최고의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한라봉이 13˚Bx(브릭스)로 알려진 가운데 전남의 일조량이 제주보다 연평균 400~600시간 더 많아 당도가 높다고 하는데, 나주산은 평균 당도가 15~16°Bx, 고흥산은 15°Bx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는 것.

 

보통 밀감의 당도가 11~15°Bx라면, 한라봉은 최소 15°Bx 이상 나와야 제 맛이 난다. 제주에서 절대량이 생산되지만, 나주에서 재배한 한라봉이 유명세를 타는 이유도 높은 당도 때문이다.

 

현재 나주지역 한라봉 농가는 모두 52농가로 전체 재배면적은 22.9ha(약 6만8천650평)에 이른다.

이들 농가들은 나주시한라봉생산자협의회(회장 임동연)를 구성, 계통출하를 해오고 있다.

한라봉 농가들에 따르면, 그 동안 제주도에 한정됐던 한라봉 재배지역이 겨울 날씨가 비교적 포근한 남해안에서 최근 전북 지방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으로 현재 나주시를 비롯해 고흥, 광주, 신안, 보성, 완도, 해남 등 전남지역과 경남 거제, 진주, 전북 고창, 김제 등으로 재배가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육지에서 한라봉 재배가 확산되는 것은 한라봉이 최고의 고소득 작물로 평가되는 데다 기존 과채류 재배보다 일손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한라봉 재배가 제주에 비해 육지에서 유리한 점은 우선 기존 하우스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안 든다는 것인데, 한라봉 재배농가의 95%가 기존 재배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산토인 제주에 비해 지력이 좋고 당도에 직접 영향을 주는 생육기 일조량이 많은 점과 일교차가 큰 점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한라봉 주 소비지인 서울 등 대도시와 거리가 가까워 제주에 비해 물류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대부분 한라봉 농가들이 다른 작물을 겸업하고 있는 실정인데 시설의 50%는 한라봉을 밀식재배하고 나머지는 고추 등 다른 작목을 재배하다 한라봉이 성목이 됐을 때 나머지 시설에 옮겨 심는 식이다.

 

한라봉은 많은 돈을 투입해 식재한 후 3~4년은 기다려야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몇 개월 만에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작목을 같이 재배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돈이 되는 작목에 관리를 치중하면서 한라봉 관리는 소홀히 하다보면 결국 품질 좋은 한라봉 생산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지역 농가들의 경험담이다.

 

 

 

*웃자퀴즈 252 : 머리와 얼굴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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