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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봄꽃소식] 봄의 전령사 솜털이 송송난 꽃이피는 할미꽃(백두옹).효능, 전설 - 대구수목원. 할미꽃 사연/송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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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화단에 진통제로 쓰이고 솜털이 송송난 예쁜 적자색 할미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2015.3.22일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할미꽃(백두옹);

할미꽃은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란다.

키는 40㎝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밀생한다.

잎은 5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잎자루는 길다.

적자색의 꽃은 4~5월경 포엽(苞葉)의 중심에서 나온 긴 꽃줄기의 끝에 1송이씩 핀다.

 

2.할미꽃:

꽃은 갈래꽃이지만 통 모양의 종형(鐘形)이며, 꽃덮이조각[花被片]은 길이가 35㎜, 너비가 12㎜ 정도로 6장이고 겉에는 털이 있지만 안쪽에는 없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이며 암술도 많다.

 

3.할미꽃:

열매는 난형(卵形)의 수과(瘦果)로 모여 있으며 각각의 씨방에는 깃털처럼 퍼진 털이 밀생하는 암술대가 남아 있다

 

4.할미꽃:

한국에 자생하는 근연종(種)으로는 북한에 있는 분홍할미꽃(P. davurica)·산할미꽃(P. nivalis), 제주도에 자생하는 가는잎할미꽃(P. cernua) 등이 알려져 있다.

 

5.할미꽃:

뿌리를 백두옹(白頭翁)이라 하여 한방에서 건위제·소염제·수렴제·지사제·지혈제·진통제로 쓰거나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사용한다.

 

6.할미꽃:

할미꽃(Pulsatilla Koreana NAKAI.)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숙근초로 한국적 정취를 가장 잘 풍기는 야생화다. 새봄 차가운 대지위를 살포시 솟구치는 역동의 모습, 꽃봉오리가 굽어서 피는 겸손한 모습, 그리고 새하얀 머리처럼 부풀어지는 솜털 모습에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의 추억을 느낄 수 있다.

 

7.할미꽃:

70∼80년대만해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할미꽃은 생태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뿌리에서 발견된 항암성분과 민간약제(천식치료) 사용을 위해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자생지에서 점차 소멸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특히 호광성이므로 종자가 비산되어 발아되어도 산야는 잡초가 우점된 탓으로 생육이 곤란하고 번식은 더욱더 어려운 실정이다.

 

8.할미꽃:

그러나 야생화 재배붐이 조성되면서 할미꽃은 그 특이한 개화모습 때문에 고향을 그리는 40대 수요층뿐만 아니라 어린이 학습용, 생태조경용으로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할미꽃은 실생, 근삽 등으로 번식하는데 종자는 발아가 잘 되지만 일반 노지나 상자번식시 밀파되어 이식 후 활착율이 극히 낮다.

 

9.할미꽃:

할미꽃은 복통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두통·부종·이질·심장병·학질·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특히 뇌 질환을 치료하는 데 신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할미꽃:

할미꽃 뿌리를 잘 법제해서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 갖가지 암을 고칠 수 있다.

실제로 할미꽃 뿌리를 주재로 약을 만들어 뇌암·간암·신장암·위암 같은 암을 호전시킨 사례가 있다.

 

11.할미꽃:

할미꽃 뿌리는 독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절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 된다. 또, 임산부가 복용하면 낙태할 수가 있다.
옛날에 할미꽃 뿌리를 사약으로 쓰거나 음독 자살할 때 달여 먹기도 했다.

 

12.할미꽃

 

13.할미꽃

 

14.할미꽃

 

15.할미꽃

 

16.할미꽃

 

17.할미꽃

 

18.할미꽃

 

19.할미꽃

 

20.할미꽃 꽃밭

 

 

*할미꽃(백두옹)[Pulsatilla koreana]

1.뜻:충성,슬픈추억

2.분류:미나리아재비과(다년생초)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들판

5.꽃:적자색꽃이 4~5월에 핌

6.뿌리(백두옹)효능:건위제,소염제,수렴제,지사제,지혈제,진통제,이질,학질,신경통에 쓴다.

7.설명: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란다.

키는 40㎝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밀생한다.

잎은 5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잎자루는 길다.

적자색의 꽃은 4~5월경 포엽(苞葉)의 중심에서 나온 긴 꽃줄기의 끝에 1송이씩 핀다.

꽃은 갈래꽃이지만 통 모양의 종형(鐘形)이며, 꽃덮이조각[花被片]은 길이가 35㎜, 너비가 12㎜ 정도로 6장이고 겉에는 털이 있지만 안쪽에는 없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이며 암술도 많다.

열매는 난형(卵形)의 수과(瘦果)로 모여 있으며 각각의 씨방에는 깃털처럼 퍼진 털이 밀생하는 암술대가 남아 있다.

한국에 자생하는 근연종(種)으로는 북한에 있는 분홍할미꽃(P. davurica)·산할미꽃(P. nivalis), 제주도에 자생하는 가는잎할미꽃(P. cernua) 등이 알려져 있다.

뿌리를 백두옹(白頭翁)이라 하여 한방에서 건위제·소염제·수렴제·지사제·지혈제·진통제로 쓰거나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사용한다.

 

 

*할미꽃(백두옹)의 효능

할미꽃(Pulsatilla Koreana NAKAI.)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숙근초로 한국적 정취를 가장 잘 풍기는 야생화다. 새봄 차가운 대지위를 살포시 솟구치는 역동의 모습, 꽃봉오리가 굽어서 피는 겸손한 모습, 그리고 새하얀 머리처럼 부풀어지는 솜털 모습에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의 추억을 느낄 수 있다.

 

70∼80년대만해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할미꽃은 생태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뿌리에서 발견된 항암성분과 민간약제(천식치료) 사용을 위해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자생지에서 점차 소멸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특히 호광성이므로 종자가 비산되어 발아되어도 산야는 잡초가 우점된 탓으로 생육이 곤란하고 번식은 더욱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야생화 재배붐이 조성되면서 할미꽃은 그 특이한 개화모습 때문에 고향을 그리는 40대 수요층뿐만 아니라 어린이 학습용, 생태조경용으로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할미꽃은 실생, 근삽 등으로 번식하는데 종자는 발아가 잘 되지만 일반 노지나 상자번식시 밀파되어 이식 후 활착율이 극히 낮다.

 

동아시아와 유럽에 약 30여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가는할미꽃(P.cenua 4∼5월), 분홍할미꽃(P.davurica 5월. 분홍색), 산할미꽃(P.nivalis 7월. 암적자색)등 4종이 자생되고 있다. 초장 30∼40㎝정도이고 4월에 적자색으로 화경 끝에 1개씩 밑을 보고 핀다. 꽃잎 겉은 흰털이고 속은 적자색이다. 잎은 우상복엽이고 뿌리에서 총생하며 뿌리는 굵고 흑갈색이다. 열매는 수과끝의 암술대가 4㎝길이의 털로 덮여 마치 할머니의 흰머리처럼 보인다. 호광성이며 내한성, 내서성은 강하나 내음성이 약하고 산성에는 약하여 적정산도는 pH 6∼7로 중성토양에서 생육이 좋다.


 

<전해오는 이야기>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젊은이가 배가 몹시 아팠다.
젊은이는 급히 의원에게 달려갔으나 마침 의원은 집에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지팡이를 짚은 머리가 하얀 노인을 만났다. 노인은 머리에 하얗게 털이 난 풀을 가리키면서 ‘이 풀의 뿌리를 캐서 먹으라’고 하였다. 젊은이가 그 식물의 뿌리를 캐서 세 번을 먹으니 복통이 멎었다. 그 뒤로 젊은이는 마을에서 배가 아프고 설 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풀을 캐어 아픈 사람에게 주었다.

과연 배가 아파 고생하던 사람들이 그 풀뿌리를 달인 물을 마시고 모두 나았다. 사람들은 그 젊은이가 어떻게 해서 그 약초를 알게 되었는지 물었다. 젊은이는 백발 노인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이야기했다. 젊은이는 그 백발 노인을 만나 감사의 인사라도 하고 싶어 처음 노인을 만났던 장소에 가 보았지만 만날 수가 없었다.

그 일대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물어 보았지만 그 노인을 보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젊은이가 실망하여 길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멍하니 앞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때 눈에 털이 하얗게 달린 풀이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것이 보였다. 그 모양은 마치 백발 노인 같았다.
그 젊은이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그래 그 노인은 신선이야. 내게 약을 가르쳐 주시려고 오신 것이 틀림없어.
여러 사람으로 이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 약초를 백두옹이라고 하자.”
이렇게 해서 백두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약재로서의 효능>
할미꽃은 복통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두통·부종·이질·심장병·학질·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특히 뇌 질환을 치료하는 데 신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할미꽃 뿌리를 잘 법제해서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 갖가지 암을 고칠 수 있다. 실제로 할미꽃 뿌리를 주재로 약을 만들어 뇌암·간암·신장암·위암 같은 암을 호전시킨 사례가 있다.

<<할미꽃 뿌리는 독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절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 된다. 또, 임산부가 복용하면 낙태할 수가 있다.
옛날에 할미꽃 뿌리를 사약으로 쓰거나 음독 자살할 때 달여 먹기도 했다.

두통에는

8∼9월에 할미꽃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쓴다. 할미꽃 뿌리 40그램에 물 1리터를 붓고 달여서 절반쯤으로 줄어들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 한번에 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마신다. 이 방법은 뒷목이 당기고 아프며 뒷목 밑에 군살이 생긴 데에 특효가 있다.

몸이 붓는 데에는

할미꽃 잎 5백 그램을 물 3리터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달인 물과 찹쌀밥 한 그릇을 단지에 넣고 뚜껑을 덮어 10일쯤 두면 술이 된다. 이 술을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이 방법은 부종·두통·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설사·위염·위궤양·위암 같은 여러 질병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머리가 빠질 때에는

할미꽃 속에 있는 노란 꽃가루를 따서 피마자 기름에 개어 바른다.

만성위염에는

할미꽃 뿌리를 깨끗이 씻어 잘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2∼3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15 ∼20일 동안 먹고 나서 7일쯤 기다렸다가 낫지 않으면 한번 더 먹는다.

 

<<< 반드시 복용량을 지켜야 한다. >>>

 

*할미꽃의 (뇌질환) 효능

할미꽃의 줄기와 잎인 경엽 즉 백두옹경엽(白頭翁莖葉), 꽃인 백두옹화(白頭翁花)도 약용한다.

강심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항아메바원충억제작용, 항트리크로나스억제작용, 혈압내림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심장수축강화작용, 항균작용, 살충작용, 경부림프절염, 기능성 자궁출혈, 풍치, 신경성 피부염, 세균성이질, 치질, 심장병, 뇌질환, 해열, 갑상선종대, 십이지장충 구제, 연주창, 징가, 폐결핵, 적취, 해독, 코피, 무좀, 두통, 대장염, 급성대장염, 류마티즘성관절염, 질염, 간농양, 뾰루지, 종기, 녹내장, 궤양, 농피증, 피부병, 적리, 치질출혈, 대머리, 설사, 부종, 지혈, 관절염, 신경통, 탈모증, 백혈병, 월경곤란 다스리는 할미꽃

 

 

*할미꽃 사연 / 송봉수

 

- 할미꽃사연/송봉수 -

 

  할미꽃 사연/가수 송봉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찬바람 몰아치던 겨울이가고

  눈녹은 산과들에 봄이오면

  무덤가에 피여나는 할미꽃이여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되였나

  저산넘어 강을건너 살고있는

  그리운 자식들을 기다리다

  외로히 허리굽은 활미꽃이 되었네

 

 

 

 

*웃자퀴즈 256 : 싼타 할아버지가 싫어하는 면은? 정답:울면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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