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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향균작용 약으로 쓰고 벌들의 낙원이된 연홍색꽃 산옥매,효능 - 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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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약으로 쓰고 벌들의 낙원이된 연홍색 산옥매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1.산옥매 꽃: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지다.

4~5월 경에 연홍색 꽃이 피고, 6~8월에 둥글고 털이 없는 열매가 열린다.

중국에서는 흔히 약으로 쓰려고 재배한다.

 

2.산옥매 꽃:

꽃은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보통 잎겨드랑이에 1~3 송이가 달리며 꽃 빛은 백색, 담홍색, 홍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개화기는 2~4월이고 결실기는 6~7월이다. 꽃잎은 보통 5 장이고 향기가 좋다. 열매는 핵과로서 매실이라 하며 흔히 6월경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방에 잘되며 개성 이북에서는 열매를 맺지 않아 과수로서의 재배가 되지 않는데, 지구의 온난화로 이제는 서울 및 경기도 이북 지역에서도 매실이 탐스럽게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3.산옥매 꽃:

매화나무의 꽃은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매화나무는 화목구품(花木九品)중 일품에 속하는 나무이다. 또한 북풍한설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설중매(雪中梅)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도 이기고 견디어 낸다는 절개를 비유할 때 매화나무를 사용한다. 이렇듯 매화에 얽힌 시나 시조들이 수없이 많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봄기운에 매화가 가장 먼저 피고 이어서 앵두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배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 매화는 겨울나무이다. 매화는 눈속에서 꽃을 피우며 일찌기 봄을 알리는 나무이다.

 

4.산옥매 꽃:

매화의 종류로는 매화나무, 옥매(산옥매), 백매, 홍매(겹홍매화), 만첩홍매실 등이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쌍매, 수지매, 녹악매, 자매, 동심매, 추지매, 홍매, 주매, 백매, 야매 등으로 불리며 봄을 미리 알리는 나무라고 하여 춘고초(春告草)라고도 부른다. 사군자(四君子)에는 '매란국죽'이 있다. 중국 진나라 때에 문학이 한창 성해졌을 때 매화가 아름답게 꽃피다가 문학이 쇠퇴하여 그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므로 호문목(好文木)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전해지는데, 문인묵객들의 사랑을 받는 꽃으로 매화를 가리켜 호문목(好文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흔히 매화나무라고 하면 꽃을 보기위한 것이고, 열매를 중히 여길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매화나무 매(梅)자를 중국에서는 '메이'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우메'라고 부른다.

 

5.산옥매 꽃:

본초학이 발달한 동양에서는 다익은 열매보다 덜 익은 풋열매에 약효성분이 많다는 것을 알아 내었다. 산딸기나 오디, 산목련꽃봉오리 등도 완전히 익거나 만개된 것보다 피기 직전이나 익기 직전에 따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사용하였다. 덜익은 풋매실에는 청산이 들어 있어서 날로 많이 먹으면 중독이 된다. 그런 이유로 매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법제하는 기술을 시간이 흐르면서 터득하게 되었다. 황정과는 배합금기이다.

 

6.산옥매 꽃:

약리실험에서 항균작용, 항진균 작용, 항알레르기작용이 있다. 매실 법제에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매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티끌을 체로 쳐서 제거하고 씻어 햇볕에 말린다.' 오매육은 '깨끗한 오매에 맑은 물을 뿌려서 약간 축축하게 해서 살을 부드럽게 한다. 약간 건조시키고 두드려서 부수고 살을 벗기면 된다. 또는 시루로 문드러질 때까지 충분히 찌고 바구니 안에서 비벼서 씨를 제거하고 살을 취해 햇볕에 말린다.' 오매탄은 '깨끗한 오매를 센 불로 껍질이 부풀도록 볶아서 탄 반점이 보이면 물을 뿜어 또다시 구워서 건조시키고 꺼내어 식힌다.

 

7.산옥매 꽃:

매실은 맛이 시다. 매실을 많이 먹으면 치근을 상한다. 그러나 약용으로는 무방하다. 만약 매실을 먹고 이를 상할 때는 호도를 까서 먹으면 낫는다. 불에 그을린 매실을 오매라고 한다. 꿀에 담그거나 설탕에 절이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술에 담그면 매실주가 되어 풍습마비, 반신불수, 신경통, 토사 등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이질병을 치료하고 상용하면 역병이 예방된다.

 

8.산옥매 꽃

 

9.산옥매 꽃

 

10.산옥매 꽃

 

11.산옥매 꽃

 

12.산옥매 꽃

 

13.산옥매 꽃

 

14.산옥매 꽃

 

15.산옥매 꽃

 

16.산옥매 꽃

 

17.산옥매 꽃

 

18.산옥매 꽃

 

19.산옥매 꽃

 

20.산옥매나무

 

 

*산옥매 (Flowering Almond)

1.분류:장미과(낙엽관목)

2.원산지:중국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지

5.꽃:4~5월 경에 연홍색 꽃이 핀다

6.열매: 6~8월에 둥글고 털이 없는 열매가 열린다.

7.설명: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지다.

4~5월 경에 연홍색 꽃이 피고, 6~8월에 둥글고 털이 없는 열매가 열린다.

중국에서는 흔히 약으로 쓰려고 재배한다.

 

 

 설사 피로회복 해열 해독 신경통 살균 기침 가래 간기능활성화 담즙분비 촉진하는 매실의 효능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키는 3~5미터이며 잎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길게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가는 톱니가 있다. 꽃눈이 있는 가지의 잎은 매끈하고 잎눈이 있는 가지의 잎은 가슬가슬하므로 곧 구별이 된다. 꽃은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보통 잎겨드랑이에 1~3 송이가 달리며 꽃 빛은 백색, 담홍색, 홍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개화기는 2~4월이고 결실기는 6~7월이다. 꽃잎은 보통 5 장이고 향기가 좋다. 열매는 핵과로서 매실이라 하며 흔히 6월경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방에 잘되며 개성 이북에서는 열매를 맺지 않아 과수로서의 재배가 되지 않는데, 지구의 온난화로 이제는 서울 및 경기도 이북 지역에서도 매실이 탐스럽게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매화나무의 꽃은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매화나무는 화목구품(花木九品)중 일품에 속하는 나무이다. 또한 북풍한설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설중매(雪中梅)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도 이기고 견디어 낸다는 절개를 비유할 때 매화나무를 사용한다. 이렇듯 매화에 얽힌 시나 시조들이 수없이 많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봄기운에 매화가 가장 먼저 피고 이어서 앵두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배나무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 매화는 겨울나무이다. 매화는 눈속에서 꽃을 피우며 일찌기 봄을 알리는 나무이다.

매화의 종류로는 매화나무, 옥매(산옥매), 백매, 홍매(겹홍매화), 만첩홍매실 등이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쌍매, 수지매, 녹악매, 자매, 동심매, 추지매, 홍매, 주매, 백매, 야매 등으로 불리며 봄을 미리 알리는 나무라고 하여 춘고초(春告草)라고도 부른다. 사군자(四君子)에는 '매란국죽'이 있다. 중국 진나라 때에 문학이 한창 성해졌을 때 매화가 아름답게 꽃피다가 문학이 쇠퇴하여 그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므로 호문목(好文木)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전해지는데, 문인묵객들의 사랑을 받는 꽃으로 매화를 가리켜 호문목(好文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흔히 매화나무라고 하면 꽃을 보기위한 것이고, 열매를 중히 여길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매화나무 매(梅)자를 중국에서는 '메이'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우메'라고 부른다.

본초학이 발달한 동양에서는 다익은 열매보다 덜 익은 풋열매에 약효성분이 많다는 것을 알아 내었다. 산딸기나 오디, 산목련꽃봉오리 등도 완전히 익거나 만개된 것보다 피기 직전이나 익기 직전에 따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사용하였다. 덜익은 풋매실에는 청산이 들어 있어서 날로 많이 먹으면 중독이 된다. 그런 이유로 매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법제하는 기술을 시간이 흐르면서 터득하게 되었다. 황정과는 배합금기이다.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도 매화를 오과중의 하나로 손꼽았는데, 이것은 오매를 말하며 귀중한 약재료로 사용하였음을 볼 수 있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성분과이용>에서는 매화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매화나무는 잎지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달걀 모양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이름봄 잎이 나기 전에 흰색 또는 붉은색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여물면 노란색을 띤다. 꽃보기식물로 또는 과수원에 심는다. 열매(오매) 즉 선열매를 따서 열맷살을 벗겨 그을음이 섞인 연기에 그을려 말린다. 성분은 열매살에는 레몬산, 사과산, 포도산, 호박산, 시토스테롤, 올레아놀산, 세틸알코올, 씨에는 아미그달린이 있다. 선열매는 레몬산의 원료로도 쓴다. 마른 열매에는 레몬산 19퍼센트, 사과산 1.5퍼센트가 들어 있으므로 약 10퍼센트의 거둠률로 레몬산을 만들 수 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청량성 수렴약, 설사멎이약, 열내림약, 기침약, 가래약으로 쓴다. 주로 배아픔, 게우기, 설사 등에 쓴다.매화열매 4그램을 물 2리터를 붓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살충환은 매화나무열매, 산초나무열매 각각 1.5그램을 가루로 만들어 꿀로 삼씨만한 크기의 알약을 만든다. 회충약으로 한번에 먹는다."

매화나무의 익지 않은 열매를 가공한 것을 오매(烏梅)라고 부르는데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오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이른 여름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연기에 그슬려 그을음을 올려 온도가 섭씨 40도 정도 되는 건조실에서 말린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 비경, 폐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회충을 없애고 구토, 해소, 설사를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거담작용, 장윤동운동억제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오매 한 가지로만 쓸 때에는 회충을 없애지 못하지만 오매가 주약으로 되어 있는 오매환은 회충을 죽인다. 회충증으로 손발이 차고 메스꺼우며 배가 아픈데(회궐),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데, 오랜 설사, 이질, 해소, 사마귀, 티눈 등에 쓴다. 하루 3~6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눅진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오매에 관해서 방대한 자료가 나와 있는데 그중 일부는 이렇게 적고 있다.

"매화나무의 뿌리, 가지, 잎, 꽃망울, 미성숙한 열매를 소금에 담근 것(白梅), 종자(매핵인)도 약용한다. 5월에 곧 익을 녹색 열매를 따서 대소를 나누어 따로 구워서 건조한다. 불은 너무 세지 말아야 하며 온도를 40도 정도로 해야 한다. 6할 가량 마르면 아래 위로 뒤집어(껍질을 상하지 않도록 한다) 고루 마르도록 해야 한다. 보통 과육이 황갈색이 되고 주름이 생길 정도로 2~3일 계속 굽는다. 다음은 검게 될 때까지 2~3일간 덮고 가온한다.

약리실험에서 항균작용, 항진균 작용, 항알레르기작용이 있다. 매실 법제에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매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티끌을 체로 쳐서 제거하고 씻어 햇볕에 말린다.' 오매육은 '깨끗한 오매에 맑은 물을 뿌려서 약간 축축하게 해서 살을 부드럽게 한다. 약간 건조시키고 두드려서 부수고 살을 벗기면 된다. 또는 시루로 문드러질 때까지 충분히 찌고 바구니 안에서 비벼서 씨를 제거하고 살을 취해 햇볕에 말린다.' 오매탄은 '깨끗한 오매를 센 불로 껍질이 부풀도록 볶아서 탄 반점이 보이면 물을 뿜어 또다시 구워서 건조시키고 꺼내어 식힌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독이 없다. 수렴하고 진액을 생성하고 회충을 진정시키고 구충하는 효능이 있다. 만성 해수, 허열에 의한 심흉열감이나 인후갈증, 구학, 만성 설사만성 이질, 이질, 변혈, 혈뇨, 혈붕, 회충에 의한 급성 복통, 구토, 조충병, 우피선, 노육을 치료한다. 3~5그램을 달이거나 환제, 산제를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불에 구운 후 갈아서 그대로 뿌리거나 개어서 바른다. 실사(實邪)가 있는 경우는 복용을 금한다. 많이 복용하면 이를 상한다. 많이 복용하면 뼈가 상하고 비위가 손상을 입으며 열이 난다. 세균성 이질, 구충, 만성 습진을 치료하며, 오매는 담낭에 대하여 수축 작용이 있어 담즙의 배출을 촉진한다. 오매의 복방은 담도 회충등의 치료에 쓸 수 있다.

매화나무의 잎이 붙어있는 잔가지는 회임한지 3개월만에 유산하는 습관성 유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잔가지 3~5개를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고 용안탕을 또 마신다.

매화나무 뿌리는 유주성 관절 풍습통, 휴식이, 담낭염, 나력을 치료한다. 매실나무뿌리, 복숭아나무뿌리, 오얏나무뿌리를 함께 달인 물로 갓난 아기를 목용시키면 창열이 날 염려가 없다. 11.1~14.8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달인 물로 몸을 씻는다. 담낭염의 치료에는 여러해 묵은 매화나무 뿌리 74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1제씩 복용한다. 나력의 치료에는 신선한 매실뿌리 37~74그램을 술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매로(梅露) 즉 매화의 꽃봉오리의 증류액을 차에 타서 먹으면 지갈생진, 해서조번한다. 갓핀 꽃의 신선한 녹색 꽃받침에서 취한 증류액은 선천태독을 푼다. 6월에 아직 천연두가 발병하지 않은 소아에게 금은로(金銀露)와 함께 먹이면 매우 좋다.

매화나무 잎인 매엽은 맛이 시큼하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진하게 달여 복용하면 휴식리(休息痢: 만성이질)와 곽란을 치료한다. 월경이 멎지 않을 때의 치료에는 약한 불에 말린 매엽과 종려껍질재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1회 7.4그램을 술로 복용한다.

매핵인인 매화나무 열매 속씨는 맛이 새콤하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청서, 명목, 익기, 제번하는 효능이 있다. 1.85~5.55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른다."

중의사 한성호씨가 쓴 <식품비방>에서는 매실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매실은 맛이 시다. 매실을 많이 먹으면 치근을 상한다. 그러나 약용으로는 무방하다. 만약 매실을 먹고 이를 상할 때는 호도를 까서 먹으면 낫는다. 불에 그을린 매실을 오매라고 한다. 꿀에 담그거나 설탕에 절이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술에 담그면 매실주가 되어 풍습마비, 반신불수, 신경통, 토사 등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이질병을 치료하고 상용하면 역병이 예방된다.

1, 적 백이질, 설사, 또는 갈증
오매를 끓여 차 마시듯 마시면 된다.

2, 적 백이질 복통
씨를 뺀 오매 3.75그램을 구워 가루를 만들고 매번 0.8그램씩 하루 세 번 밥물로 복용하면 된다.

3, 소변 하혈, 대변 하혈 또는 술로 인한 이질이나 오래 된 이질
오매 약 12그램을 잿가루가 되도록 태워 이 가루를 식초와 함께 풀처럼 디게 끓여 녹두알만하게 빚어 놀고 매일 3 차례 식전마다 밥풀과 같이 복용하면 된다. 복용량은 40알 정도면 된다.

4, 대변이 굳어 불편 할 때
오매 10 개를 쪄서 씨를 빼고 대추 크기만하게 빚어 항문에 넣으면 얼마 후 통하게 된다. 통하지 않으면 다시 바꾸면 된다.

5, 구토, 설사
소금에 절인 매실을 삶아 천천히 마시면 된다.

6, 배가 부어 아플 때나 속이 답답할 때
오매 14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된다.

7, 회충
오매를 삶아 자주 마시면 된다.

8, 타박상으로 인해 출혈할 때
오매를 태워 재를 만들어 바르면 된다.

9, 개에 물렸을 때
오매를 가루로 만들어 7.5그램과 술을 함께 3일간 복용하면 독을 뺄 수 있다.

10, 소아 두창
오매를 태워 재를 만들어 바르면 된다. 머리에 진물이 있으면 재를 그대로 바르고 진물이 없으면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된다.

11, 유황독 제거
씨를 뺀 오매 3.75그램, 설탕 2그램을 함께 끓여 마시면 된다. 또 물고기 중독도 없애준다.

12, 만성 이질, 아메바성 대장염 및 토사통(吐瀉痛)
마른 매실잎을 끓여 마시면 된다. 설탕을 넣어도 좋다.

13, 월경이나 하혈이 멎지 않을 때
매실잎을 불에 구워 종려나무 껍질과 같은 양으로 가루를 만들어 따끈한 술로 7.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술을 못 하는 사람은 약간의 물을 타서 매일 3 차례 식간마다 복용하면 된다.

14, 해수, 각혈
오매 7 개를 새 기왓장에 놓고 구워 말리워서 가루를 만들어 정종술로 복용하면 된다. 매일 3 차례 식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15, 강장강화와 눈을 맑게 하는 데
껍질 벗긴 매실 씨를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들어 매일 아침 저녁 온수로 복용하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장이 잘 통하고 변에 이로우며 간이 튼튼하여지고 눈이 밝아진다.

16, 경수가 찔끔찔끔 나서 멎지 않는 것과 하혈이 멎지 않는 것
매화나무 잎사귀를 구워 말려서 종려껍질과 같은 양을 가루로 만들어 매일 2 차례 식간 마다 따끈한 술로 7.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술을 못 하는 사람은 온수에 술을 타서 복용한다. 종려가 없을 때에는 매화나무 잎사귀만 가지고도 되나 효력에 차이가 난다.

17, 아기들에게 목욕을 시키면 창이 생기지 않는 탕
매실나무 뿌리와 오얏나무뿌리 속껍질 그리고 복숭아나무뿌리 속껍질을 각각 같은 분량으로 삶아 이 탕에 목욕하면 피부병이 나지 않는다. 더욱이 여름에 자주 목욕하면 이롭다.

18, 매화차
매화차는 얼굴색을 광택나게 하고 정신을 새롭게 해준다. 만드는 방법은 즉 갓 핀 매화와 꿀을 1대 2의 비율로 섞어 담고 이 그릇을 공기가 통하지 못하도록 밀봉하여 2 개월간 두었다가 매화 3 개씩을 끓인 물에 불려서 차로 마시면 좋다. 식후마다 마셔야 한다.

매실을 많이 먹으면 치아와 근육을 상한다. 그러나 약으로 쓰는 데는 유익하다. 만약 매실을 많이 먹고 이가 몹시 아플 때에는 호도를 먹으면 아픈 것이 곧 풀린다. 매실을 소금으로 절여서 바짝 말린 것을 오매(烏梅)라고 한다. 또한 매실은 꿀에 재워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술에 담그면 오매주(烏梅酒)라고 하여 풍습마비증과 반신불수 신경통을 치료하고 토사를 멎게 하며 모든 이질증을 치료한다. 자주 마시면 방역이 된다. 가정 상비에 좋은 약이다.

19, 이질
오매 마른 것 3 개, 설탕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물 한 사발에 달여 반이 되면 식전에 한 번으로 복용한다. 이와 같이 매일 3 차례 식전마다 1 회씩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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