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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2015년 겨울 야간 경관조명 불빛 거리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겨울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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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절전형 LED 조명으로 2015년 겨울 야간 경관조명 불빛 거리를 2015년12월부터 설날 직후까지 야간 조명을 밝힌다.

 

 

1.대구시독수리모형:

대구시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축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도심 곳곳에 절전형 LED 조명을 단 ‘불빛 거리’를 조성한다. 보통 12월부터 설날 직후까지 야간 조명을 밝힌다. 이 때문에 불빛 거리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 사이에서는 계절형 데이트 코스이자 추억의 장소로 꼽힌다. 지난해까진 대구의 각 구·군마다 특별교부금 형태로 지역 10여곳에 조명 기구를 설치해왔는데, 올해는 규모를 축소한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해 2·28기념중앙공원, 대구시청 앞3곳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2.사과모형:

특히 중구 종각네거리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설치하는 불빛 거리는 투자 비용 대비 경제적인 효과가 낮다.

겨울에 국채보상기념공원에는 불빛 거리를 보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거리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시너지를 경제 활성화에도 접목해줬으면 좋겠다.

 

3.부채모형:

하지만 불빛거리가 조성된 일부 지역은 주변에 별다른 음식점이나 명소 등 불빛거리를 찾은 시민의 발길을 붙잡지 못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 꾸미는 200여m 규모의 불빛 거리 즉, 빛 터널이다. 종각네거리의 대로변을 끼고 있어 주변을 오가는 차량은 많지만, 이 근처에는 차량을 세워둘 곳은 마땅치 않다.

 

4.날개 포토존:

또 공원에 설치된 빛터널 주변에는 추위를 피할 장소도 없다. 출퇴근 길에 차를 타고 자주 지나가는 길이지만, 빛터널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 강하며 아이들에게 구경할만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5.하트모형: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신 중앙로역에서 대구역 사이에 불빛 거리를 조성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동성로와 가깝지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묘안에서다. 경상감영공원, 교동시장과 대구문학관·향촌문화관, 패션주얼리특구, 북성로 등을 끼고 있어 오히려 경제적 창출 효과는 기대할만하다는 전략이다.

 

6.눈썰매모형:

이에 대해 대구시는 “국채보상공원의 경우 새해를 맞아 열리는 타종식을 위해 꾸민다”며 “동성로부터 대구역까지나 달구벌대로, 중앙로대중교통지구 등에도 추가로 설치했으면 좋겠으나 예산이 부족하다. 내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7.눈사람모형

 

8.독수리모형

 

9.꽃모형

 

10.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야경

 

11.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야경

 

12.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야경

 

13.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야경

 

14.단풍터널 야경

 

15.단풍터널 야경

 

16.수목경관조명 야경

 

17.달구벌대종 야경

 

18.달구벌대종 야경

 

19.달구벌대종 야경

 

20.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4거리 야경

 

 

*대구 2015년 겨울 야간 경관조명 불빛 거리

대구 수억원을 들인 경관 조명인데 경제적 효과까지 기대하는 건 무리일까요?
대구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도심에 설치하는 경관 조명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특히 중구 종각네거리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설치하는 불빛 거리는 투자 비용 대비 경제적인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동시장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겨울에 국채보상기념공원에는 불빛 거리를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거리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없다”며 “사람들이 모여드는 시너지를 경제 활성화에도 접목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축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도심 곳곳에 절전형 LED 조명을 단 ‘불빛 거리’를 조성한다. 보통 12월부터 설날 직후까지 야간 조명을 밝힌다. 이 때문에 불빛 거리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 사이에서는 계절형 데이트 코스이자 추억의 장소로 꼽힌다. 지난해까진 대구의 각 구·군마다 특별교부금 형태로 지역 10여곳에 조명 기구를 설치해왔는데, 올해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해 2·28기념중앙공원, 대구시청 앞 등 3곳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한다.

하지만 불빛거리가 조성된 일부 지역은 주변에 별다른 음식점이나 명소 등 불빛거리를 찾은 시민의 발길을 붙잡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 꾸미는 200여m 규모의 불빛 거리 즉, 빛 터널이다. 종각네거리의 대로변을 끼고 있어 주변을 오가는 차량은 많지만, 이 근처에는 차량을 세워둘 곳은 마땅치 않다. 또 공원에 설치된 빛터널 주변에는 추위를 피할 장소도 없다. 주부 이주영(여·33·북구 복현동)씨도 “출퇴근 길에 차를 타고 자주 지나가는 길이지만, 빛터널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 강하다”며 “아이들에게 구경할만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신 중앙로역에서 대구역 사이에 불빛 거리를 조성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동성로와 가깝지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묘안에서다. 경상감영공원, 교동시장과 대구문학관·향촌문화관, 패션주얼리특구, 북성로 등을 끼고 있어 오히려 경제적 창출 효과는 기대할만하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대구시 녹색환경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국채보상공원의 경우 새해를 맞아 열리는 타종식을 위해 꾸민다”며 “동성로부터 대구역까지나 달구벌대로, 중앙로대중교통지구 등에도 추가로 설치했으면 좋겠으나 예산이 부족하다. 내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겨울노래 모음
01. 노사연-겨울에
02. 이숙-눈이 나리네
03. 임종임-겨울로 가는 마차
04. 장은아-늦 겨울 새벽녁
05. 패티김-눈이 내리는데
06. 이선희-겨울애상
07. 조용필-그 겨울의 찻집
08. 이동원-나목
09. 현경과 영애-눈송이
10. 이영식-겨울 이야기
11. 김추자-눈이 내리네
12. 김정호-지난 겨울엔
13. 백미현-눈이 내리면
14. 허림-겨울바다
15. 이숙-겨울 나그네
16. 강승모-겨울새
17. 이정석-첫눈이 온다구요
18. 박인희-겨울바다
19. 전창규-하얀밤 하얀눈
20. 김세화-겨울사랑

 

 

 

 

*웃자퀴즈 291: 천재와 바보가 결혼하면 어떤 아이를 낳을까? 정답:갓난아이.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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