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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종교적 예수 그리스도의 숭고한 인간애를 상징하는 나무, 경기에 우승자에게 관을 씌웠다는 만병통치약 월계수 나무 - 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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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휘귀식물원(온실)에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의 승자에게 씌워주는 월계수관과,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인류애의 상징인 나무로 묘사를 하고 있는 계수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1.월계수나무 꽃:

월계수의 학명은 Laurus nobilis 이고 일반 명을 Bay Laurel (베이 러렐)또는Ture Laurel 이라고 부릅니다.

진짜 로렐나무란 뜻입니다.

이 월계수나무는 잎에 향이 나는 상록 관목으로 높이 12미터까지 자라고 원산지는 지중해 지방 입니다.

 

2.월계수나무 명패:

잎의 길이는 대략 6-12센티 미터 폭은 2-4센티 크기 입니다. 잎은 미세한 거치가 있거나 아예 거치가 없고 잎 가장자리에 잔 주름이 약하게 잡혀 있고 두껍고 질긴 모습입니다.

 

3.월계수나무 꽃:

한 나무에 암 수꽃이 따로 펴서 거기서 수정이 일어나 열매를 맺게 되지요. 열매는 처음 녹색을 보이다 점차 진한 검은색으로 변하여 가을에 수확을 합니다.

 

4.월계수나무 꽃: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 나무의 독특한 향과 잎과 열매로 음식을 만들었고 이 월계수는 불멸의 상징으로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의 승자에게 이 월계수를 씌워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의 진정한 승자라 하여 태양의 신 아폴로 신에 대한 영광을 주기도 했지요.

 

5.월계수나무 꽃: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 문학에 뛰어난 자를 선발하여 이 월계수 관을 씌워 그 사람의 문학적 업적으로 기리는 전통이 최근까지 이어져 시 부분에 탁월한 사람에게 계관시인이란 칭호를 주었지요. 바로 이 계관 시인은 이 월계수나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6.월계수나무 꽃:

이처럼 고대 그리스에서 체육과 문학에 진정한 승리자에게 이 월계수를 내려 그 분야의 진정한 승자를 선발하였답니다. 고대 그리스의 이런 전통이 로마 시대에도 고스란히 승계 되어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된 이래 이 나무는 번영과 영광의 나무로 인식되어 고급관료들의 정원과 집 앞에 즐겨 심었다는 기록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진정한 인류애의 상징인 나무로 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이 나무의 또 다른 상징적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7.월계수나무 꽃:

왜 이 나무를 月桂樹(월계수)라 불렀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중국 고대 설화에 달나라에 큰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 이름이 Moon-laurel 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즉 달나라 러렐 즉 월계수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 중국의 고대 설화에서 온 것이 우리나라의 달나라 토끼 이야기로 이어 집니다. 분명히 계수나무와 월계수나무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 옛날에는 한 나무로 알았을 것입니다.

 

8.월계수나무 꽃:

이런 동서양을 막론 하여 여러 가지 대단한 상징성이 있어 월계수를 정원과 조경에 많이 도입하게 되어 이제는 세계적인 원예 수종으로 자리를 잡았지요. 추운 겨울의 기후에서는 실내 화분으로 절찬리에 판매되는 실정이고 실내의 화분용으로 손색이 없어 인기 있는 실내 수목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9.월계수나무 꽃:

본래 자연 상태에서의 수형은 긴 원추형의 아름다운 수형으로 상징성으로 요한 교회나 학교의 본관 정면에 심으면 더욱 종교적인 상징성과 학문적인 상징성이 더하여 종교적으로 믿음이 좋아지고 학문적으로 탐구 열이 배가 된다 하여 세계유명 대학에 많이 심었지요.

 

10.월계수나무 꽃: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월계수나무는 만병통치 약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상처난대 관절염치료.. 온갖 병을 치료하는 나무로 사용을 하다 최근에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탁월하다는 자료가 수집되어 이들 치료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답니다.

 

11.월계수나무 꽃

 

12.월계수나무 꽃

 

13.월계수나무 꽃

 

14.월계수나무 꽃

 

15.월계수나무 꽃

 

16.월계수나무 꽃

 

17.월계수나무 꽃

 

18.월계수나무 꽃

 

19.월계수나무 꽃

 

20.월계수나무

 

 

*월계수나무 (Bay Laurel)

월계수의 학명은 Laurus nobilis 이고 일반 명을 Bay Laurel (베이 러렐)또는Ture Laurel 이라고 부릅니다.

 진짜 로렐나무란 뜻입니다. 이 월계수나무는 잎에 향이 나는 상록 관목으로 높이 12미터까지 자라고 원산지는 지중해 지방 입니다. 잎의 길이는 대략 6-12센티 미터 폭은 2-4센티 크기 입니다. 잎은 미세한 거치가 있거나 아예 거치가 없고 잎 가장자리에 잔 주름이 약하게 잡혀 있고 두껍고 질긴 모습입니다. 한 나무에 암 수꽃이 따로 펴서 거기서 수정이 일어나 열매를 맺게 되지요. 열매는 처음 녹색을 보이다 점차 진한 검은색으로 변하여 가을에 수확을 합니다.

 

월계수나무의 상징적 이용과 조경적 이용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 나무의 독특한 향과 잎과 열매로 음식을 만들었고 이 월계수는 불멸의 상징으로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의 승자에게 이 월계수를 씌워 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의 진정한 승자라 하여 태양의 신 아폴로 신에 대한 영광을 주기도 했지요.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 문학에 뛰어난 자를 선발하여 이 월계수 관을 씌워 그 사람의 문학적 업적으로 기리는 전통이 최근까지 이어져 시 부분에 탁월한 사람에게 계관시인이란 칭호를 주었지요. 바로 이 계관 시인은 이 월계수나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에서 체육과 문학에 진정한 승리자에게 이 월계수를 내려 그 분야의 진정한 승자를 선발하였답니다. 고대 그리스의 이런 전통이 로마 시대에도 고스란히 승계 되어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된 이래 이 나무는 번영과 영광의 나무로 인식되어 고급관료들의 정원과 집 앞에 즐겨 심었다는 기록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진정한 인류애의 상징인 나무로 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이 나무의 또 다른 상징적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 나무를 月桂樹(월계수)라 불렀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중국 고대 설화에 달나라에 큰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 이름이 Moon-laurel 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즉 달나라 러렐 즉 월계수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 중국의 고대 설화에서 온 것이 우리나라의 달나라 토끼 이야기로 이어 집니다. 분명히 계수나무와 월계수나무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 옛날에는 한 나무로 알았을 것입니다

이런 동서양을 막론 하여 여러 가지 대단한 상징성이 있어 월계수를 정원과 조경에 많이 도입하게 되어 이제는 세계적인 원예 수종으로 자리를 잡았지요. 추운 겨울의 기후에서는 실내 화분으로 절찬리에 판매되는 실정이고 실내의 화분용으로 손색이 없어 인기 있는 실내 수목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본래 자연 상태에서의 수형은 긴 원추형의 아름다운 수형으로 상징성으로 요한 교회나 학교의 본관 정면에 심으면 더욱 종교적인 상징성과 학문적인 상징성이 더하여 종교적으로 믿음이 좋아지고 학문적으로 탐구 열이 배가 된다 하여 세계유명 대학에 많이 심었지요. 우리나라의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마크에도 이 월계수 나무가 있는 것은 좋은 본보기라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이 월계수는 반 음지 반 양지성 식물로 거름기가 많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좋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잎이 크고 밀생 하여 생 울타리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새나 동물 모양을 만드는 토피아리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요. 특히 지중해성 음식(Mediterranean)에 없어서 안될 필수 요소이기에 특수 식용으로 재배를 할 수 있는 수종입니다. 열매는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짜서 사용을 하였는데. 현재는 올리브 오일에 밀려 자리를 잃어 버려 점차 우리의 식탁에서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드물게 사용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잎은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향기가 좋아 대부분 말려서 사용하는데 잎이 너무 거칠고 날카로워 잎을 식용에 사용하고 난 후 반드시 잎을 따로 분리를 하였습니다. 이유인즉 잎이 입 속으로 들어가 날카로운 월계수 잎은 우리 입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반드시 잎을 제거 하여 식용으로 사용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잎은 끓여서 차로 다려 마시고 다른 한편 미용적인 면에서 열매보단 잎에 피부미용에 좋은 에센셜 오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제료로 최근에 각광을 받아 터키 알제리 모로코 그리스 이태리 등지에서 재배 면적이 점차 늘어남은 반가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지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월계수나무는 만병통치 약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상처난대 관절염치료.. 온갖 병을 치료하는 나무로 사용을 하다 최근에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탁월하다는 자료가 수집되어 이들 치료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답니다.

 

가짜 월계수나무

미국 캘리포니아 북서쪽에 미국 원산인 월계수 나무가 있는데 정확한 영명은 California bay

입니다. 이 나무는 생김세 가 진짜 월계수나무와 비슷하여 많은 미국사람들이 진짜 월계수나무와 혼돈을 하는데 (식용으로 사용을 하는 관계로) 식용으로 사용 가능한 월계수는 진짜 월계수인 Bay Laurel 입니다. 이런 이유로 진짜 월계수 가짜 월계수가 나누어지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 6공화국 즉 노태우 대통령 시절 6공의 황제라 불리던 박철언의 사건을 보고 씁쓸함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 당시 월계수회를 만들어 정권의 실세로 한동안 잘나가던 사람이 167억이란 막대한 거금을 젊은 대학원생의 차명 계좌를 이용하여 잠잠해 지면 꺼내놓고 쓰려다 어느 날 갑자기 훌러덩 그 막대한 돈을 도둑맞은 이야기는 월계수 나무를 전개 하면서 문득 생각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월계수에 얽인 이야기는 많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많지만 박철언의 월계수회 이야기처럼 씁쓸함을 금치 못하는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월계수의 본 이야기인 올림픽으로 돌아 가서 우리나라의 금 밭인 양궁에서 금이 와르르 쏟아지며 월계수를 두른 젊은 남녀의 시상식을 상상해 봅니다.

수영에서 사상 첫 메달을 기대 해봄 직 하지요? 왠지 모르게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와르르 쏟아 지질 기대 합니다.

 

요약/맺는 말

올림픽을 맞이 하여 월계수로 이야기를 엮어 보았습니다.

끝내기에 앞서 잠시 월계수를 요점 별로 요약을 해보고 끝을 내면 더욱 월계수 나무 이해에 보탬이 되겠지요>

학명:Laurua nobilis

영명(보통명):Bay Laurel

원산지: 지중해 지역

사용: 종교적 학문적 체육적인 곳에 사용함.

계관시인 즉 학문에 뛰어난 사람에게 이 월계수 관을 씌우고 체육 경기에 우승자에게 이월계수 나무의 관을 씌웠다. 종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숭고한 인간애를 상징하는 나무로 사용함.

지중해 지방에서는 잎과 열매를 이용하여 음식과 질병 치료제로 사용을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요약을 하여 보았습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함 입니다.

 

 

 

*웃자퀴즈 295: 억수같은 폭우가 쏟아지는 곳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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