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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삼척여행] 삼척항과 우리바다 걷기 좋은 길 4선 삼척 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 삼척시 정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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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정하동 새천년 해안도로 해변가의 멋진 바다풍풍경을 소개 합니다.

삼척항은 어선 및 화물선이 이용하고 있으며, 강원 영동지방의 시멘트 수송과 어업전진기지로 역할하고 있다.



1.삼척 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강원도 동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7번 국도는 가을에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은 청량한 동해바다와 처음부터 하나인 것처럼 경계선이 무의미할 정도로 잘 어우러지고, 그러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자연이 만들어낸 수채화가 된다.


 2.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삼척 ‘새천년 해안도로’는 이러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트레킹코스다.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약 4.8km의 도로다. 구불구불한 국도이기 때문에 속도를 즐기기 보다는 느릿함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브를 하기엔 다소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자칫 그 아름다운 풍광을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다. 따라서 트레킹이 가장 안성맞춤이다.


3. 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출발점을 삼척해수욕장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삼척해수욕장에서 북쪽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이사부사자공원을 트레킹의 시작점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작이면서 끝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동해시 추암해변의 촛대바위까지 조망할 수 있다.

 

4.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삼척해변의 고운 모래사장을 지나면 본격적인 해안도로로 진입한다. 자전거길이 함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걷는데 있어 방해요소인 차량들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하지만 군데군데 차도만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삼척항:

2009년에 연안으로 입출항한 입항 척수는 모두 1,108척이고 입항 톤수는 390만 838톤이다. 출항 척수는 1,090척이고 출항 톤수는 384만 8,697톤이다. 한편 연안 입항화물은 31만 1,376톤이고 연안 출항화물은 590만 8,616톤이다.


 6.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동해바다는 서해, 남해와 다르게 거친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울려 퍼지는 소리와 물보라의 장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억겁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기암괴석의 멋진 풍경에 정신을 놓고 있을 때 쯤 비치조각공원에서 잠시 피로를 달랜다.


 7.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해안을 따라 조성된 길이기 때문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된다. 소망탑은 오르막이 절정인 구간에 자리 잡고 있다. 일출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조형물 중앙에 종이 달려 있다. 종이 울리면 그 종소리가 파도의 부서짐을 넘어 동해바다에 피어오른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소망한 일이 이뤄질 것이다.


 8.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해안길의 끝엔 다양한 해산물들로 가득찬 삼척항이 기다리고 있다. 대게찜과 곰치국이 유명해 전국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다. 맛있는 먹거리로 허기를 달랬다면 삼척항 뒤편 마을로 올라가 보자. 좁은 골목길을 올라 마을 정상에 도착하면 삼척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너무나 평온한 풍경을 벗삼아 지그시 눈을 감고, 걸어왔던 여정을 다시금 되새기면 살며시 미소가 번질 것이다.


 9.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삼척은 바다와 더불어 때묻지 않은 계곡들이 유명한데 덕풍계곡이 대표적이다. 특히 덕풍계곡을 따라 즐기는 계곡트레킹은 태고의 자연이 간직한 비밀스런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10.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11.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12.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13.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정자:


 14.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15.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16.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17.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18.삼척항


 19.새천년 해안도로 해변


20. 삼척항



*삼척항

삼척항은 어선 및 화물선이 이용하고 있으며, 강원 영동지방의 시멘트 수송과 어업전진기지로 역할하고 있다.

 1915년 최초의 항만사업으로 길이 91m의 방파제를 축조하였다. 1962∼1966년 사이에 방사제 73m 등을 축조하였으며, 1967∼1971년 사이에는 122.7m의 방파제 축조와 367m의 물양장 및 진입로 등을 개축하였고, 1972∼1976년 사이에는 129m의 방파제 구축 및 준설공사를 하였다. 삼척항은 1976년에 무역항으로 지정되어 1991년 10월에 본격적으로 개항하였으며, 시멘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 수송 및 연근해 어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근에 선박블럭 제작공장이 위치하고 있어 조선용 기자재 운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골재취급도 활발하다.

항만시설은 부두길이가 776m이고 방파제는 880m, 물양장은 1,658m이다. 선박의 접안능력은 7척으로 8천톤급 1척, 5천톤급 3척, 1천톤급 3척이고, 연간 하역능력은 869만 4,000톤에 달한다.

삼척항을 이용하는 어선은 약 120여척이다. 2009년의 전체 입출항 선박은 2430척이며 총톤수는 327만 1,977톤에 달한다. 그 가운데 외항선은 232척에 48만 6,340톤이고, 내항선은 2,198척에 774만 9,535톤이다. 외항선의 입항 척수는 110척이고 총톤수는 21만 7,592톤이며, 일본에서 입항한 선박이 102척에 19만 9,237톤으로 가장 비중이 크다. 그 다음은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에서 입항한 선박이 8척에 1만 8,355톤이다.

외항선의 출항선은 122척이고 총톤수는 26만 8,748톤이며, 일본으로 출항한 선박이 101척에 23만 6,079톤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은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로 출항한 선박이 19척에 3만 208톤, 유럽으로 출항한 선박이 1척에 2,463톤이다.

2009년의 입출항 화물물동량 처리실적은 모두 655만 2,932톤으로 모두 입항 물동량이다. 품목별 화물은 시멘트가 581만 6,954톤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광석 및 생산품 71만 1,223톤, 석유정제품 2만 2,133톤 등이다.

2009년에 연안으로 입출항한 입항 척수는 모두 1,108척이고 입항 톤수는 390만 838톤이다. 출항 척수는 1,090척이고 출항 톤수는 384만 8,697톤이다. 한편 연안 입항화물은 31만 1,376톤이고 연안 출항화물은 590만 8,616톤이다.



*우리바다 걷기 좋은 길 4선 삼척 새천년 해안도로

강원도 동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7번 국도는 가을에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은 청량한 동해바다와 처음부터 하나인 것처럼 경계선이 무의미할 정도로 잘 어우러지고, 그러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자연이 만들어낸 수채화가 된다.
삼척 ‘새천년 해안도로’는 이러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트레킹코스다.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약 4.8km의 도로다. 구불구불한 국도이기 때문에 속도를 즐기기 보다는 느릿함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브를 하기엔 다소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자칫 그 아름다운 풍광을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다. 따라서 트레킹이 가장 안성맞춤이다.
출발점을 삼척해수욕장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삼척해수욕장에서 북쪽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이사부사자공원을 트레킹의 시작점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작이면서 끝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동해시 추암해변의 촛대바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삼척해변의 고운 모래사장을 지나면 본격적인 해안도로로 진입한다. 자전거길이 함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걷는데 있어 방해요소인 차량들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하지만 군데군데 차도만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해바다는 서해, 남해와 다르게 거친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울려 퍼지는 소리와 물보라의 장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억겁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기암괴석의 멋진 풍경에 정신을 놓고 있을 때 쯤 비치조각공원에서 잠시 피로를 달랜다.
해안을 따라 조성된 길이기 때문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된다. 소망탑은 오르막이 절정인 구간에 자리 잡고 있다. 일출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조형물 중앙에 종이 달려 있다. 종이 울리면 그 종소리가 파도의 부서짐을 넘어 동해바다에 피어오른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소망한 일이 이뤄질 것이다.
해안길의 끝엔 다양한 해산물들로 가득찬 삼척항이 기다리고 있다. 대게찜과 곰치국이 유명해 전국 식도락가들이 즐겨 찾는다. 맛있는 먹거리로 허기를 달랬다면 삼척항 뒤편 마을로 올라가 보자. 좁은 골목길을 올라 마을 정상에 도착하면 삼척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너무나 평온한 풍경을 벗삼아 지그시 눈을 감고, 걸어왔던 여정을 다시금 되새기면 살며시 미소가 번질 것이다.

삼척은 바다와 더불어 때묻지 않은 계곡들이 유명한데 덕풍계곡이 대표적이다. 특히 덕풍계곡을 따라 즐기는 계곡트레킹은 태고의 자연이 간직한 비밀스런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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