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 관절염 신경통에 좋고 노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 원산지 피나물(하청화근)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피나물은 노랑매미꽃, 매미꽃, 봄매미꽃, 선매미꽃 이라고도 한다.
1.피나물 꽃:
전라남도 백암산 이북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동아시아에 넓게 분포한다. 줄기는 연약하며, 높이 20-30cm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긴 깃꼴겹잎이며,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
작은 잎은 5-7장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2.피나물 명패:
줄기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짧고, 작은 잎 3-5장으로 된 겹잎이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2장이며, 녹색, 일찍 떨어진다.
3.피나물 꽃:
꽃잎은 보통 4장이며, 마주난 2장이 조금 더 크고, 윤이 조금 난다.
열매는 삭과이며, 기둥 모양이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노란빛이 도는 붉은 즙이 나온다.
4.피나물 꽃:
꽃은 4-5월에 핀다. 햇볕이 충분히 들거나 반그늘진 산지의 습기가 많은 토양에 잘 자란다.
봄에 산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하경이 있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의 액이 나온다.
5.피나물 꽃:
상처가 났을 때 피가 나는 것에 빗대어 피나물이라 흔히 부르나 매미꽃(Koreanomecon hylomeconoides Nakai)과 유사하여 노랑매미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영노, 1975).
6.피나물 꽃:
유액은 붉은색이나 꽃은 노란색이고 열편이 4개로 양귀비과의 전형적인 형태를 지지니고 있다.
7.피나물 꽃:
본 분류군이 속한 피나물속은 전 세계에 약 2종이 있고 모두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본 분류군과 마찬가지로 붉은색 유액이 나오는 매미꽃은 피나물속에 분류하기도 하나 2007년 발간된 한국속식물지에서는 매미꽃을 처음 기재되었던 대로 독립된 속으로 처리하여 매미꼭속에 분류하였다(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
8.피나물 꽃:
피나물과 매미꽃 둘 다 노란색의 꽃이 피고 유액이 붉은색이나, 매미꽃에 비해서 잎을 단 줄기가 있으며, 꽃은 숫자가 적고,일찍 피므로 구분된다.
전국의 산지 및 계곡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기똥풀(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H. Hara) Ohwi)과도 비슷한데, 애기똥풀은 유액이 노란색이다.
9.피나물 꽃:
식물체에 알칼로이드 화합물을 많이 분비하며, 특히 벤조펜안트리딘 계열의 알칼로이드가(benzophenanthridine alkaloids)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화합물은 항염증, 진정제, 항균, 항종양 등의 약효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피나물 꽃:
효능은 이른 봄 어린순을 잘라 나물로 먹고 있지만 이 식물자체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어린 순 만을 따야하며, 데쳐서 물에 한참 우려 낸 다음 조리해야 독성도 사라지고 쓴맛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하청화근이라고 하여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고있다.
11.피나물 꽃:
진통, 거풍, 활혈, 소종 등에 효능이 있으므로 관절염, 신경통, 피로, 타박상, 습진, 종기 등에 두루 처방한다고 한다.
약으로 쓸 때에는 봄부터 가을사이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려 두었다가는 물에 다려 마시거나 가루로 빻아 쓰고 종기나 습진의 증상에는 생 뿌리를 찧어 상처가 난 곳에 붙인다.
12.피나물 꽃
13.피나물 꽃
14.피나물 꽃
15.피나물 꽃
16.피나물 꽃
17.피나물 꽃
18.피나물 꽃
19.피나물 꽃
20.피나물 꽃
*피나물
피나물(노랑매미꽃, 매미꽃, 봄매미꽃, 봄매미꽃)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 피나물속.
서식지: 산지의 계곡, 시냇가.
학명: Hylomecon vernalis Maxim.
원산지: 한국
국내분포: 북부 및 중부지방.
해외분포: 동아시아
전라남도 백암산 이북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동아시아에 넓게 분포한다. 줄기는 연약하며, 높이 20-30cm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긴 깃꼴겹잎이며,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 작은 잎은 5-7장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짧고, 작은 잎 3-5장으로 된 겹잎이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2장이며, 녹색,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보통 4장이며, 마주난 2장이 조금 더 크고, 윤이 조금 난다. 열매는 삭과이며, 기둥 모양이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노란빛이 도는 붉은 즙이 나온다.
꽃은 4-5월에 핀다. 햇볕이 충분히 들거나 반그늘진 산지의 습기가 많은 토양에 잘 자란다.
봄에 산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하경이 있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의 액이 나온다. 상처가 났을 때 피가 나는 것에 빗대어 피나물이라 흔히 부르나 매미꽃(Koreanomecon hylomeconoides Nakai)과 유사하여 노랑매미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영노, 1975). 유액은 붉은색이나 꽃은 노란색이고 열편이 4개로 양귀비과의 전형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본 분류군이 속한 피나물속은 전 세계에 약 2종이 있고 모두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본 분류군과 마찬가지로 붉은색 유액이 나오는 매미꽃은 피나물속에 분류하기도 하나 2007년 발간된 한국속식물지에서는 매미꽃을 처음 기재되었던 대로 독립된 속으로 처리하여 매미꼭속에 분류하였다(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 피나물과 매미꽃 둘 다 노란색의 꽃이 피고 유액이 붉은색이나, 매미꽃에 비해서 잎을 단 줄기가 있으며, 꽃은 숫자가 적고, 일찍 피므로 구분된다.
전국의 산지 및 계곡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기똥풀(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H. Hara) Ohwi)과도 비슷한데, 애기똥풀은 유액이 노란색이다.
식물체에 알칼로이드 화합물을 많이 분비하며, 특히 벤조펜안트리딘 계열의 알칼로이드가(benzophenanthridine alkaloids)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화합물은 항염증, 진정제, 항균, 항종양 등의 약효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나물의 효능
이른 봄 어린순을 잘라 나물로 먹고 있지만 이 식물자체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어린 순 만을 따야하며, 데쳐서 물에 한참 우려 낸 다음 조리해야 독성도 사라지고 쓴맛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하청화근이라고 하여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고있다.
진통, 거풍, 활혈, 소종 등에 효능이 있으므로 관절염, 신경통, 피로, 타박상, 습진, 종기 등에 두루 처방한다고 한다.
약으로 쓸 때에는 봄부터 가을사이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려 두었다가는 물에 다려 마시거나 가루로 빻아 쓰고 종기나 습진의 증상에는 생 뿌리를 찧어 상처가 난 곳에 붙인다.
*웃자퀴즈 310 : 국사책을 태우면?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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