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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분필 아트" 기네스 신기록 도전 아쉽게 실패. - 국채보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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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로에서 대구시의 대표적인 도심축제 중 하나인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5월 7~8일 이틀 동안 연인원 70만명이 참가해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1.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축제명: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기간: 2016.05.07.(토) ~2016.05.08.(일)

장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2.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안내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분필 아트 기네스 도전'이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갔다.


3.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대구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점적으로 추진한 분필아트 기네스 신기록 수립이 아쉬운 실패로 끝나고 만 것이다.


4.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전광판:

대구시는 종각네거리∼중앙네거리 850m구간, 면적은 1만9800㎡를 분필아트 신기록 도전 구역으로 정해고, 7일 오후 1시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학생, 그리고 일반 시민 등 2만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분필아트를 시작했다.


5.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안내소:

이날 분필아트 구역으로 정해진 면적은 지난해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세운 종전 기록인 1만8598㎡를 능가한다.


6.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안내소:

분필아트 기네스 도전을 위해 대구시는 종이컵 크기의 분필 10만여개를 특수제작 하기도 했다.


7.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이날 오후 4시까지만 해도 대구시와 축제조직위 등은 “현재 기네스 기록의 95% 면적에 그림이 완성됐다”며 “기네스측의 실사 이후에 기록이 공식 인정되겠지만 100% 세계 신기록은 확실하다”고 기대감을 부풀리며 기네스 신기록 작성은 기정 사실이 되는 듯했다.


8.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하지만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기네스 관리국의 존 제임스조셉(네덜란드)의 검증 결과, 대구시의 분필아트 기네스 도전은 수포로 돌아갔다.


9.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시민들이 사전에 작가들이 그린 밑그림을 무시하고 제각기 이름을 적거나 낙서를 하는 등 그림을 그린 부분이 있었던데다, 아스팔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횡단보도 등 분필이 잘 그려지지 않는 일부 구역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기네스 관리국이 문제를 삼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구간에 물이 사용된 점도 지적사항이었다.


10.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대구시는 참여 인원으로는 역대 최고인 등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점을 감안해 내년에 다시 도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1.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한편, 처음으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아닌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구간의 교통을 차단하고 한판 놀이를 벌이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8일도 이어진다. 8일 오후 7시부터는 전날 퍼레이드 심사를 통해 선발된 53개 수상팀의 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12.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중앙네거리부터 종각네거리까지 설치된 D·A·E·G·U 무대에는 총 5가지의 콘셉트에 따라 45개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또한 국채보상로 인근에서는 예술가들이 만든 공예품과 악세사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과 함께 내달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음식과 막창, 무침회, 찜갈비 등 대구 10미(味)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4.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이날 축제의 대미는 컬러풀퍼레이드가 장식했다. 종로초등학교를 출발해 종각네거리까지 2㎞ 구간에 걸쳐 지자체와 시민단체 및 세계 각국 141팀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연이어 펼쳐졌다.


15.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16.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17.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현장


18. U 종각 공연장


19.U 종각 공연장


20. Hot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공영장


21.Hot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공영장


22. A 2.28기념중앙공원 공연장


23.A 2.28기념중앙공원 공연장


24. D 중앙네거리 공연장


25. D 중앙네거리 공연장


26. G 우리들병원 공연장


27. G 우리들병원 공연장


28.예술장터


29.대구10미 먹거리촌


30.예술장터


31.대구10미 먹거리촌


32.퍼포먼스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축제명: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6

기간: 2016.05.07.(토) ~2016.05.08.(일)

장소: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대구시의 대표적인 도심축제 중 하나인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5월 7~8일 이틀 동안 대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열정’이란 주제로 대구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히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계획인데,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2만여 명의 대구시민이 모여 펼치는 ‘분필아트 기네스 신기록 도전’이 관심을 끈다.

또한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백미인 ‘컬러풀퍼레이드’가 7~8일 양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성네거리를 출발해 종각네거리까지 약 2km 구간을 행진한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0개 팀 1만 명 참가한다.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첫날 전체 팀 경연을, 둘째 날은 수상팀 앙코르 공연이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해외에서 일본, 중국,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네팔, 몽골 팀들이 참가하며 자국 고유의 전통의상과 춤, 소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도쿄 삼바페스티벌 참가팀과 러시아 전통무용팀, 중국 변복팀, 대구 자매도시인 칭다오시와 우호협력도시인 샤오싱시팀 등의 경연이 관심을 끈다.

서울시를 비롯한 광주, 원주, 안동 등 국내 여러 지자체에서도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 중 광주팀은 달빛동맹 차원에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퍼레이드에 참가해 대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 주는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시는 미스대구 결선에 출전한 24명의 미인들이 시티투어 오픈카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펼치고, 이 외에도 50여 대의 기상천외한 모양의 퍼레이드카가 등장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과 모터사이클, 자전거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퍼레이드도 즐거운 눈요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축제 공간 구성도 이색적이다. 특히 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 구간을 D·A·E·G·UZONE으로 꾸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관람객들이 나이, 성별, 취미에 따라 공연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또 하나 즐길거리는 ‘서문시장 야시장 매대’와 ‘대구 10味’등 푸짐한 먹거리다.

한일극장 인도에 꾸며진 Dynamic 존에서는 비보이, 커버댄스 등 젊음과 역동적인 몸짓 향연이 펼쳐지고, 2.28공원에 마련된 ART존에서는 오페라·뮤지컬·연극 등이 펼쳐진다.

에스닷에 마려된 Entertainment 존에서는 매직·마임 등이, 호수빌딩 Good 존에서는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종각 Unique 존에서는 시민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40개팀 7300여명이 동참하는 국내 최대 규모 퍼레이드, 2만여명의 분필아트 기네스 세계기록 도전"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명품 축제로 새롭게 도약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매일 오후 1시부터10시까지 대구 심장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정'이란 주제로 화려하게 열린다.

특히 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 퍼레이드와 2만여명의 대구시민이 함께 도전하는 '컬러풀 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등 예년과 차별화된 규모와 콘텐츠로 올해를 대구축제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컬러풀 퍼레이드'. 7일과 8일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약 2㎞ 구간에서 140개팀 7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진다.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퍼레이드에는 첫날 전체팀 경연이, 둘째 날 수상팀 앙코르 공연이 각각 전개된다. 특히 올해는 중앙로(6m)에서 벗어나 국채보상로(18m)에서 예년보다 5배 가량 많아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공연을 펼친다.

일본 도쿄 삼바페스티벌 참가팀과 러시아 전통무용팀, 중국 변복팀, 자매도시인 칭다오시와 우호협력도시인 샤오싱시팀 등 6개팀이 경연 부문에 참가한다. 서울시를 비롯해 광주, 원주, 안동 등 지역팀 16개팀도 동참한다. 특히 광주팀은 달빛동맹 차원에서 대구의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퍼레이드를 연출, 볼거리와 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레이드는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종로초등학교를 출발, 중앙네거리를 거쳐 메인 심사구간인 2·28기념공원을 지나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구간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또 다른 빅 이벤트는 '컬러풀 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 시민 2만여명이 참가한다. 분필아트 세계 기록 중 최대 면적은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1만8598㎡(2015년 8월 16일)이며 최대 인원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5391명(2009년 9월 20일)이다. 대구는 두 기록 중 최대 면적에 도전한다.

분필아트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컬러풀페스티벌을 찾는 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분필아트의 규모를 대폭 확대, 세계 최대 면적 달성이라는 세계 신기록 경신에 대구시민이 도전장을 냈다. 아스팔트 도로 위에 전문작가와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먼저 밑그림을 그리고, 그 틀에 시민 참가자들이 각자 그리고 싶은 그림이나 문구를 마음껏 그리면 된다.

퍼레이드는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종로초등학교를 출발, 중앙네거리를 거쳐 메인 심사구간인 2·28기념공원을 지나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구간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또 다른 빅 이벤트는 '컬러풀 분필아트 기네스 도전'. 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 시민 2만여명이 참가한다. 분필아트 세계 기록 중 최대 면적은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1만8598㎡(2015년 8월 16일)이며 최대 인원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5391명(2009년 9월 20일)이다. 대구는 두 기록 중 최대 면적에 도전한다.

분필아트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컬러풀페스티벌을 찾는 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분필아트의 규모를 대폭 확대, 세계 최대 면적 달성이라는 세계 신기록 경신에 대구시민이 도전장을 냈다. 아스팔트 도로 위에 전문작가와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먼저 밑그림을 그리고, 그 틀에 시민 참가자들이 각자 그리고 싶은 그림이나 문구를 마음껏 그리면 된다.

행사의 성공 여부는 교통대책. 시는 7일부터 이틀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서성네거리와 종각네거리를 완전 차단한다. 이에 따라 주변의 교통 흐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관련 분야 전문가와 경찰, 축제사무국 등이 테스크포스(TF)를 구성,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했다.

행사 기간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는 전면 통제되고 태평네거리~동인네거리~삼덕네거리~계산오거리를 중심으로 도심으로 향하는 진입도로 역시 통제될 예정이다. 시는 경찰·공무원 등 1일 1000여명 이상의 근무 인력을 투입하고 통행량 감소를 위해 승용차 자율2부제 실시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안내 전단지를 전 가구에 배부하는 등 시민의 적극적 동참을 위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퍼레이드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다양한 축제콘텐츠를 마련, 전 시민이 함께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 "분필 아트" 기네스 신기록 도전 아쉽게 실패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분필 아트 기네스 도전'이 아쉽게도 실패로 돌아갔다.

대구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점적으로 추진한 분필아트 기네스 신기록 수립이 아쉬운 실패로 끝나고 만 것이다.

대구시는 종각네거리∼중앙네거리 850m구간, 면적은 1만9800㎡를 분필아트 신기록 도전 구역으로 정해고, 7일 오후 1시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학생, 그리고 일반 시민 등 2만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분필아트를 시작했다. 이날 분필아트 구역으로 정해진 면적은 지난해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세운 종전 기록인 1만8598㎡를 능가한다.

분필아트 기네스 도전을 위해 대구시는 종이컵 크기의 분필 10만여개를 특수제작 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만 해도 대구시와 축제조직위 등은 “현재 기네스 기록의 95% 면적에 그림이 완성됐다”며 “기네스측의 실사 이후에 기록이 공식 인정되겠지만 100% 세계 신기록은 확실하다”고 기대감을 부풀리며 기네스 신기록 작성은 기정 사실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기네스 관리국의 존 제임스조셉(네덜란드)의 검증 결과, 대구시의 분필아트 기네스 도전은 수포로 돌아갔다.

시민들이 사전에 작가들이 그린 밑그림을 무시하고 제각기 이름을 적거나 낙서를 하는 등 그림을 그린 부분이 있었던데다, 아스팔트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횡단보도 등 분필이 잘 그려지지 않는 일부 구역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기네스 관리국이 문제를 삼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구간에 물이 사용된 점도 지적사항이었다.

대구시는 참여 인원으로는 역대 최고인 등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점을 감안해 내년에 다시 도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처음으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아닌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 구간의 교통을 차단하고 한판 놀이를 벌이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8일도 이어진다. 8일 오후 7시부터는 전날 퍼레이드 심사를 통해 선발된 53개 수상팀의 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중앙네거리부터 종각네거리까지 설치된 D·A·E·G·U 무대에는 총 5가지의 콘셉트에 따라 45개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채보상로 인근에서는 예술가들이 만든 공예품과 악세사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과 함께 내달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음식과 막창, 무침회, 찜갈비 등 대구 10미(味)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축제의 대미는 컬러풀퍼레이드가 장식했다. 종로초등학교를 출발해 종각네거리까지 2㎞ 구간에 걸쳐 지자체와 시민단체 및 세계 각국 141팀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연이어 펼쳐졌다.




*웃자퀴즈 312 : 다음은 누가 한 말일까? 나는 1위,2위,3위 보다는 4위가 더 좋아!

정답:장모.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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