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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분재원 온실에 수양버들 처럼 휘엉청 늘어진 휘귀종 수양매화나무,꽃,효능.,전설 - 신박사. 매화같은 여자 / 신박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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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온실에 봄의 전령사 휘휘 늘어진 흰수양매화나무 이 만발 하였습니다.

아래사진들 2017.1.29.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수양매화나무 꽃:

메화꽃은 이른 봄(2~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꽃이 피는데 향기가 강하며, 잎겨드랑이에 1~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가 거의 없으며 5장의 꽃잎은 난형이고, 수술이 많으며 암술은 1개이나 씨방이 털로 덮여 있다.

 

2.수양매화나무 꽃:

열매인 매실은 핵과(核果)로, 처음에는 초록색이었다가 7월쯤이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매우 시다.

매실로는 술을 빚기도 하는데, 더위먹었을 때 밥먹기 전에 한 잔 마시면 입맛이 돌며, 밥먹은 다음 마시면 소화가 잘 되고,

특히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매(烏梅:껍질을 벗기고 짚불 연기에 그을려서 말린 매실)는 설사·기침·소갈(消渴)에 쓴다.

 

3.수양매화나무 꽃:

꽃을 보기 위해 심을 때는 매화나무, 열매를 얻기 위해 심을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매실은 알카리성식품으로 과육부분이 전체의 85%이며,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 10%와 다량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4.수양매화나무 꽃:

유기산은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피크리산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월등히 높아그밖에 카테킨산, 펙틴, 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세계 최장수국인 이웃 일본에서는 매실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으며 매실을 원료로 한 식품만도 50여종에 이르고 있다.

 

5.수양매화나무 꽃:

매실의 효능은 간과 담을 다스린다.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월경불순이나 염증대하에 좋다.

대변하혈, 대변불통, 피오줌을 낫게한다.

가슴앓이나 배앓이를 다스린다.

허증피로나 폐,장, 중풍, 경기를 다스린다.

 

6.수양매화나무 꽃:

매실주는 약용주의 대표격으로 옛부터 불로장생의 비주라고 하여 궁중시녀들에게도 더위를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료로서 허락되었기 때문에여인의 술」이라고도 했다.

 

7.수양매화나무 꽃:

매실 엑기스는 매간의 30배 효과가 있다고 하는 매실 엑기스는 매실의 좋은 성분을 농축시킨 것으로 1년 내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 상비약이자 건강식품이다. 먼저 청매의 씨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과육은 매실쨈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짜낸 즙을 약한 불에 슬슬 달여 청호항색의 액을 다갈색의 자연의 정(精), 엑기스로 만드는데 이때 끓이거나 태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4~30시간이다. 매실엑기스는 매실을 농축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효과는  비할바 없이 크다. 일본 홍익대학 대고흥 박사의 「매실엑기스 항균작용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포도상구균, 티브스균,  대장균등의 발육이 매실엑기스에 의해 완전히 저지됐다고 발표한 바있다.

 

8.수양매화나무 꽃:

예로부터 약주로 친근하게 사용해 온 매실주. 여기에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암 억제작용의 기준이 되는 항변이원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9.수양매화나무 꽃:

매실의 약효를 알고 이용했던 옛 선조들의 지혜는 암 억제에도 활용되고 있다.항변이원성 작용 실험으로 확인. 매화는 예로부터 그 열매가 만병에 잘 듣는다 해 귀하게 여겨 졌다.

 

10.수양매화나무 꽃:

<하루 100㎖ 적당 과음 삼가야>

매실주의 알코올 농도는 보통 15퍼센트 정도이므로 하루의 적당량은 100밀리리터 정도이다.

매일 꾸준히 마시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단, 알코올에 약한 분들은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1.수양매화나무 꽃

 

12.수양매화나무 꽃

 

13.수양매화나무 꽃

 

14.수양매화나무 꽃

 

15.수양매화나무 꽃

 

16.수양매화나무 꽃

 

17.수양매화나무 꽃

 

18.수양매화나무 꽃

 

19.수양매화나무 꽃

 

20.수양매화나무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Prunus mume

분류: 장미과

조선시대의 가사집 《청구영언(靑丘永言)》에 실려 있는 〈매화타령〉의 첫머리다. 매화는 이처럼 눈발이 흩날리는 이른 봄부터 꽃을 피운다. 대지에 생명이 깨어남을 알려주는 첫 신호를 매화로부터 듣는다. 매화는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수수하지도 않은 품격 높은 동양의 꽃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모두가 좋아하는 꽃나무다.

중국의 쓰촨성이 고향인 매화나무는 오래전부터 중국 사람들이 곁에 두고 아끼는 나무였다. 처음 사람과의 인연은 꽃이 아니라 열매로 출발했다. 청동기시대에는 소금과 함께 식초를 만드는 원료로서 매실을 귀하게 썼다. 《시경》의 〈국풍〉 편에 보면 ‘매실따기(摽有梅)’란 이름으로 꽃이 아니라 열매부터 등장한다. 매실은 차츰 약으로 이용된 것으로 보이며, 《신농본초경》에는 효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온다. 우리나라 《동의보감》에는 불에 쬐어 말린 오매(烏梅), 소금에 절인 백매(白梅) 등 매화나무 열매에 대한 약효를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 매실은 피로 회복은 물론 해독작용, 위장장애, 피부미용, 항암작용까지 건강식품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매화나무는 매실 이용과 함께 차츰 꽃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매화가 관상식물로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한무제(기원전 141~87) 때 상림원(上林苑)에서 심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후 매화는 시인과 묵객들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소재로서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송나라에 들어오면서 문학작품 속에서도 활짝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매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비교적 이른 시기이다. 고구려 대무신왕 24년(41)의 《삼국사기》 기록에서 매화를 찾을 수 있다. 또 《삼국유사》에는 〈모랑의 집 매화나무가 꽃을 피웠네〉라는 시가 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적어도 삼국시대 초기 이전부터 매화 문화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매화는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몸만 달랑 온 것이 아니다. 사람과 맺은 소중한 인연도 고스란히 함께 갖고 왔다. 하지만 매화가 널리 알려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까지 매화의 흔적은 그리 많지 않다. 고려 후기에 들어오면서 매화는 서서히 선비들의 작품 속에 녹아들어 갔다. 그래도 매화가 정말 만개한 시기는 아무래도 조선왕조에 들어오면서부터다. 난초, 국화, 대나무와 더불어 사군자의 첫머리에 꼽히고 세한삼우 송죽매(松竹梅)로 자리를 차지하면서 매화는 조선사회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의 문화이자 멋이었다.

매화를 노래한 수많은 조선의 선비들 중에 퇴계 이황만큼 매화 사랑이 각별했던 이도 없다. 매화 시 91수를 모아 《매화시첩》이란 시집으로 묶어두었고, 문집에 실린 것까지 포함하면 무려 107수의 매화시를 남겼다. 그는 매화를 그냥 매화로 부르기조차 삼갔다. 퇴계 시 속의 매화는 흔히 매형(梅兄) 아니면 매군(梅君), 때로는 매선(梅仙)이 되기도 했다.

가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만난 두향이란 기생과 매화로 맺어진 사랑 이야기는 유명하다. 방년 18세의 관기 두향은 48세 중년의 중후한 멋을 풍기는 퇴계에게 반한다. 그러나 워낙 자세가 꼿꼿하여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두향은 퇴계의 각별한 매화 사랑을 알고, 꽃 빛깔이 희면서도 푸른빛이 나는 진귀한 매화를 구해 그에게 선물한다. 매화에 감복한 퇴계는 드디어 마음을 열고 두향을 가까이하기 시작했다. 그 후 두향이 선물한 매화를 도산서원에 옮겨 심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퇴계가 1570년 12월 8일 아침, 7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마지막 유언은 “저 매화나무에 물을 주라”였다. 최근 새로 나온 천 원 권 지폐에는 퇴계의 얼굴과 더불어 도산서원의 매화나무가 담겨 있다. 마침 푸르스름한 지폐 색깔은 두향이 선물했다는 푸른빛 매화를 떠올리게 한다.

한편 매화도는 고려시대의 것도 몇 점 있지만, 조선시대의 그림이 대부분이다. 그 외에 어몽룡의 〈월매도(月梅圖)〉, 오달제의 〈설매도(雪梅圖)〉, 신사임당의 〈묵매도(墨梅圖)〉, 장승업의 〈홍백매화도〉, 민화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수많은 화가들의 그림에 매화는 빠지지 않았다.

매화나무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으며, 키가 5~6미터 정도 자란다. 수많은 품종이 있고 쓰임에 따라 매실 수확을 목적으로 심는 실매(實梅)꽃을 보기 위해 심는 화매(花梅)로 크게 나뉜다. 그래서 나무 이름도 매실나무매화나무 양쪽을 다 쓴다.

은 하얀 꽃이 피는 백매와 붉은 꽃이 피는 홍매를 기본으로 색깔이 조금씩 다른 수많은 품종이 있다. 홑꽃이 기본이나 도 있다. 꽃잎 다섯 장이 모여 둥그런 모양을 이루는 꽃은 꽃자루가 거의 없어 가지에 바로 붙어 있다. 열매는 과육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운데에 단단한 씨가 들어 있으며, 모양이 둥글고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처음 열릴 때는 초록빛이나 익으면서 노랗게 되고 신맛이 난다.

매화나무와 살구나무는 비슷한 점이 많아 구별이 어렵다. 꽃이 피었을 때 꽃받침과 꽃잎이 붙어 있고 열매의 과육이 씨와 잘 분리되지 않는 것이 매화나무다. 반면 꽃받침이 꽃잎과 떨어져 뒤로 젖혀져 있으며 과육이 씨와 쉽게 분리되는 것이 구나무다.

*특징및 사용방법

매화·매화나무·일지춘(一枝春)·군자향(君子香)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난초·국화·대나무와 더불어 4군자의 하나로 유명하다. 매실나무는 흰 꽃이 피는 것을 기본형으로 삼고 있으나 분홍 꽃이 피는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흰매화(흰매실)라 부르며 분홍 꽃이 피는 것은 분홍매화(분홍매실), 꽃잎이 5개보다 많은 것은 많첩흰매화(많첩흰매실)·많첩분홍매화(많첩분홍매실)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여기에서 많첩은 겹꽃을 뜻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는 매근(梅根), 가지는 (梅枝), 잎은 매엽(梅葉), 씨는 매인(梅仁)이라 하여 예로부터 약용하였다. 약효의 핵심인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하는데 식용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술을 담가 사용한다. 매실주는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에 따서 담근다. 열매를 말려서 쓸 때 황색으로 익기 전에 따서 소금에 절였다가 햇볕에 말린 것을 백매(白梅), 소금에 절이지 않고 볏짚을 태워 연기를 쐬면서 말린 것을 오매(烏梅)라 하여 예로부터 약으로 썼다. 그러나 집에서 간편하게 말려 두고 사용할 때는 푸른 열매를 따서 섭씨 40~45도의 열에 건조시키면 된다. 다만 위산과다인 경우에는 복용을 금한다.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건위제로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각기, 간기능회복, 감기, 강근골, 강장보호, 건위, 곽란, 구내염, 구충, 구토, 늑막염, 다한증, 담, 담석증, 당뇨병, 동맥경화, 두창, 두통, 멀미, 무좀, 번갈, 변혈증, 보간·청간, 복만시통, 붕루, 생인손, 서증, 설사, 소갈증, 수렴제, 숙취, 식욕부진, 식체(복어), 심장병, 애역, 오조, 오지, 요혈, 위경련, 위염, 위통, 이질, 인두염, 인후염·인후통, 자한, 주독, 중독(아편중독), 진통, 천연두, 충치, 치통, 타박상, 탕화창(화상), 편두통, 폐렴, 피로곤비, 항강, 해수, 해열, 후두염, 흥분제.



*아름다운 매화꽃의 전설 (슬픈사연....)
옛날 중국 산동지방에 용래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약혼 3일 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용래는 너무 슬퍼 매일 약혼녀 무넘에 가서 울었는데..
어느 날 그 무덤에서 매화나무가 한그루 돋아났습니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그 매화나를 약혼녀의 넋이라고 생각하고 일생 그 매화나무를 바라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마리 휘파람새가 되어 늘 매화나무 가지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화 같은 여자 / 신박사


첨부파일 신박사5-매화 같은 여자(by shinbarksa).mp3



*웃자퀴즈 360 :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정답:주책.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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