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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한겨울 전통정원내 방지원도(方池圓島)의 설경 - 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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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안쪽 계곡에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전통 정원내 눈내린 겨울설경 지원도 설경을 둘러 봅니다.
-수목원의 가장 안쪽 계곡, 코스모스와 억새 군락지가 있던 아담한 공간에 전통정자와 방지원도(方池圓島), 전통담장, 화계(花階·꽃계단)등 대표적 조선시대 전통정원을 조성했다.

 

 

1.방지원도 설경:

이곳에 조성된 언못의 형태는 조선시대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방지원도(方池圓島) 이다.

네모난 연못인 방지(方池)는 땅을 상징하고, 그 속에 둥근 섬인 원도(圓島)는 하늘을 상징한다는 천원지방설 또는 방지는 음을, 원도는 양을 상징하여 음과 양의 결합에 의하여 생명이 태어나는 대자연의 섬리를 상징하여 자손이 변영하기를 기원하는 음양론과 관련이 있다.

 

2.방지원도 안내판:

산림청 수목원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이 전통정원은  전통정자와 전통담장, 연못 등을 관람할 수 있다.

 

3.방지원도 설경:

길에서 왼쪽의  공간으로 들어서면 요즘의 별장과 같은 조선시대 별서정원(別墅庭園)이 있다.
별서정원(別墅庭園)이란 세속을 벗어나 산속 깊숙한 곳에 따로 집을 지어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정원을 말한다.

이곳에는 정자인 수목정, 연못인 방지원도(方池圓島), 경사진 지형을 이용해 만들고 꽃과 나무를 심은 화계(花階),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축소해 표현한 가산(假山) 등이 조성돼 있다.

 

4.방지원도 설경:

수목원 안쪽에 있던 생태천이원을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걸쳐 전통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전통정원 진입로 서편과 경계부 펜스 안쪽에 군락을 지어 심은 동백나무 170여 그루는 올 4월에 기증받은 것으로 전통정원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5.방지원도 설경:

별서정원 형태인 전통정원 내부에 위치한 전통정자 수목정(樹木亭)에 걸터앉아 연못(方池)과 전통 담장 위로 솟은 푸른 소나무를 바라보면 자연 안에서 관조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옛 선비의 여유와 기품이 느껴진다.

 

6.방지원도설경 :

목단, 작약, 꽃댕강, 구기자, 상사화 등이 심어진 꽃계단과 네모 형태의 연못, 방지(方池), 그리고 방지 내부의 둥근 섬, 원도(圓島) 등 이 모든 것을 에워싸고 있는 전통담장은 보물 제350호로 지정돼 있는 달성군 구지면의 도동서원 담장을 모방한 것이다. 이 전통정원은 수목원의 깊은 안자락, 아늑한 계곡에 매화나무와 소나무 숲이 보이고 그 뒤편으로 보일 듯 말 듯한 전통정자의 지붕이 먼저 눈에 띈다.

 

7.방지원도 설경:

대구수목원은 쓰레기매립장을 복토한 친환경적 공간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과 수목이 어우러진 이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전통 정원이 조성돼 조용한 사색의 공간으로서 수목원에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한다.

 

8.방지원도 설경

 

9.방지원도 설경

 

10.방지원도 설경

 

11.방지원도 설경

 

12.방지원도 설경

 

13.방지원도 설경

 

14.방지원도 설경

 

15.방지원도 설경

 

16.방지원도 설경

 

17.방지원도 수목정 설경

 

18.방지원도 수목정 설경

 

19.방지원도 설경

 

20.방지원도 대문



*방지원도(方池圓島)

이곳에 조성된 언못의 형태는 조선시대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방지원도(方池圓島) 이다.

네모난 연못인 방지(方池)는 땅을 상징하고, 그 속에 둥근 섬인 원도(圓島)는 하늘을 상징한다는 천원지방설 또는 방지는 음을, 원도는 양을 상징하여 음과 양의 결합에 의하여 생명이 태어나는 대자연의 섬리를 상징하여 자손이 변영하기를 기원하는 음양론과 관련이 있다.

 

*대구수목원의 전통정원.
대구수목원 안쪽 계곡에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전통 정원 방지원도를 조성,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수목원의 가장 안쪽 계곡, 코스모스와 억새 군락지가 있던 아담한 공간에 전통정자와 방지원도(方池圓島), 전통담장, 화계(花階·꽃계단)등 대표적 조선시대 전통정원을 조성했다.
산림청 수목원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이 전통정원은  전통정자와 전통담장, 연못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길에서 왼쪽의  공간으로 들어서면 요즘의 별장과 같은 조선시대 별서정원(別墅庭園)이 있다.
별서정원(別墅庭園)이란 세속을 벗어나 산속 깊숙한 곳에 따로 집을 지어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 놓은 정원을 말한다.
이곳에는 정자인 수목정, 연못인 방지원도(方池圓島), 경사진 지형을 이용해 만들고 꽃과 나무를 심은 화계(花階),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축소해 표현한 가산(假山) 등이 조성돼 있다.
수목원 안쪽에 있던 생태천이원을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걸쳐 전통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전통정원 진입로 서편과 경계부 펜스 안쪽에 군락을 지어 심은 동백나무 170여 그루는 올 4월에 기증받은 것으로 전통정원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별서정원 형태인 전통정원 내부에 위치한 전통정자 수목정(樹木亭)에 걸터앉아 연못(方池)과 전통 담장 위로 솟은 푸른 소나무를 바라보면 자연 안에서 관조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옛 선비의 여유와 기품이 느껴진다.
목단, 작약, 꽃댕강, 구기자, 상사화 등이 심어진 꽃계단과 네모 형태의 연못, 방지(方池), 그리고 방지 내부의 둥근 섬, 원도(圓島) 등 이 모든 것을 에워싸고 있는 전통담장은 보물 제350호로 지정돼 있는 달성군 구지면의 도동서원 담장을 모방한 것이다. 이 전통정원은 수목원의 깊은 안자락, 아늑한 계곡에 매화나무와 소나무 숲이 보이고 그 뒤편으로 보일 듯 말 듯한 전통정자의 지붕이 먼저 눈에 띈다.
대구수목원은 쓰레기매립장을 복토한 친환경적 공간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과 수목이 어우러진 이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전통 정원이 조성돼 조용한 사색의 공간으로서 수목원에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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