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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에 부인병과 변비에 좋은 잎이 종지모양으로 생긴 귀화식물 종지나물(미국제비꽃) 만발,꽃,효능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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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나물로 먹고 잎이 종지모양으로 생긴 귀화식물 종지나물(미국제비꽃)이 군락을 이루며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1.종지나물 꽃:

1945년 8·15광복 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귀화식물로 한국 토착종인 제비꽃류와 비슷하게 생겼다.

봄에 어린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2.종지나물 명패:

키는 30cm 정도 자라며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움푹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자루 아래쪽 끝에는 빗살 같은 톱니가 있는 턱잎[托葉]이 달린다. 흰색 또는 연보라색의 꽃은 5~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1송이씩 핀다.

 

3.종지나물 꽃: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낚시제비꽃(V.grypoceras)은 비슷하지만 약간 비스듬히 서거나 옆으로 누워 자라는 줄기에 털이 없다.

 

4.종지나물 꽃:

제비꽃은 강남에 간 제비가 돌아올 때쯤 해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하여 불린 이름으로 들판에 연이은 낮은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보라색 고깔 제비, 하얀 남산제비, 태백제비, 노랑제비 등 제비꽃만도 무려 60여종이 된다.

 

5.종지나물 꽃:

잎 사이에서 돋아나오는 가늘고 긴 화경 끝에, 한 송이씩 꽃이 달려서 피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제비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4300여종의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와 이름과 꽃 색깔을 가졌으며 봄이면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상징 같은 꽃이다. 제비꽃은 대개 무리지어 자라며 6월이 되면 번식을 위해 씨앗을 떨어뜨리고 더위가 오기 전에 꽃과 꽃대가 같이 시든다.

 

6.종지나물 꽃:

꽃말은 겸양을 뜻하며, 흰제비꽃은 티없는 소박함을 나타내고 하늘색은 성모 마리아의 옷 색깔과 같으므로 성실, 정절을 뜻하며 노란제비꽃은 농촌의 행복으로 표시하고 있다. 

 

7.종지나물 꽃:

우리나라 아무 데나 흔하며 흰제비꽃, 삼색제비꽃, 졸방제비꽃, 태백제비꽃, 단풍제비꽃, 장백제비꽃, 각시제비꽃, 간도제비꽃 등 40여 종이 있다.

 

8.종지나물 꽃:

꽃 빛깔도 연보라색, 진한 보라색, 흰색, 노란색 등이 있다. 제비꽃이라는 이름은 남쪽나라에서 제비가 올 때쯤 꽃이 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9.종지나물 꽃:

제비꽃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불면증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쓰임새가 많다. 약으로도 쓰고, 나물로도 먹으며 염색재료로 쓰고, 과자나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한다. 특히 깊고 그윽한 내음이 있어 유럽에서는 향수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10.종지나물 꽃:

봄철 나물로 먹을 때에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을 만들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한다. 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으며 꽃잎을 모아 살짝 데쳐서 잘게 썰어 밥에 섞어 꽃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5~8월 열매가 성숙하면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손질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11.종지나물 꽃

 

12.종지나물 꽃

 

13.종지나물 꽃

 

14.종지나물 꽃

 

15.종지나물 꽃

 

16.종지나물 꽃

 

17.종지나물 꽃

 

18.종지나물 꽃

 

19.종지나물 꽃

 

20.종지나물 꽃밭



*종지나물 [Meadow or Hooded blue violet]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종지나물(미국제비꽃) 귀화식물

1.학명 : Viola papilionacea Pursh 

2.분류 : 제비꽃과(Violaceae) 

3.원산지 : 북아메리카 

4.분포지역 : 북아메리카, 한국 전역 

5.서식장소 : 산과 들 

6.크기 : 높이 20cm

7.먹는 방법 :  봄에 어린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8.설명:1945년 8·15광복 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귀화식물로 한국 토착종인 제비꽃류와 비슷하게 생겼다.

높이 20cm까지 자란다.

잎은 밑동으로부터 나오며 잎자루가 잎의 길이보다 길다.

잎은 종지 모양 혹은 심장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자잘한 톱니가 있다.

꽃은 보라색으로 4∼5월에 피는데 이따금 흰색이나 황록색 꽃이 피기도 한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殼果)로 7월에 익는다.

씨는 검은 갈색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산과 들에서 자란다.

포기나누기나 씨앗으로 번식한다.

 

 

*졸방제비꽃 [Viola acuminata]/종지나물(미국제비꽃)의 효능 

졸방제비꽃 [Viola acuminata]: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30cm 정도 자라며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움푹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자루 아래쪽 끝에는 빗살 같은 톱니가 있는 턱잎[托葉]이 달린다. 흰색 또는 연보라색의 꽃은 5~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1송이씩 핀다.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낚시제비꽃(V.grypoceras)은 비슷하지만 약간 비스듬히 서거나 옆으로 누워 자라는 줄기에 털이 없다.

제비꽃은 강남에 간 제비가 돌아올 때쯤 해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하여 불린 이름으로 들판에 연이은 낮은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보라색 고깔 제비, 하얀 남산제비, 태백제비, 노랑제비 등 제비꽃만도 무려 60여종이 된다.

잎 사이에서 돋아나오는 가늘고 긴 화경 끝에, 한 송이씩 꽃이 달려서 피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제비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4300여종의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와 이름과 꽃 색깔을 가졌으며 봄이면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상징 같은 꽃이다. 제비꽃은 대개 무리지어 자라며 6월이 되면 번식을 위해 씨앗을 떨어뜨리고 더위가 오기 전에 꽃과 꽃대가 같이 시든다.
꽃말은 겸양을 뜻하며, 흰제비꽃은 티없는 소박함을 나타내고 하늘색은 성모 마리아의 옷 색깔과 같으므로 성실, 정절을 뜻하며 노란제비꽃은 농촌의 행복으로 표시하고 있다. 

*제비꽃 약재에 대하여

우리나라 아무 데나 흔하며 흰제비꽃, 삼색제비꽃, 졸방제비꽃, 태백제비꽃, 단풍제비꽃, 장백제비꽃, 각시제비꽃, 간도제비꽃 등 40여 종이 있다.
꽃 빛깔도 연보라색, 진한 보라색, 흰색, 노란색 등이 있다. 제비꽃이라는 이름은 남쪽나라에서 제비가 올 때쯤 꽃이 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여기서는 자화지정이라고 하는 보라색 꽃이 피는 제비꽃을 다룬다.

*약성 및 활용법

제비꽃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불면증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쓰임새가 많다. 약으로도 쓰고, 나물로도 먹으며 염색재료로 쓰고, 과자나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한다. 특히 깊고 그윽한 내음이 있어 유럽에서는 향수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봄철 나물로 먹을 때에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을 만들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한다. 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으며 꽃잎을 모아 살짝 데쳐서 잘게 썰어 밥에 섞어 꽃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5~8월 열매가 성숙하면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손질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제비꽃은 생인손을 앓을 때 날로 찧어 붙이면 신기하리만큼 잘 낫는다.

▶갖가지 염증, 연주창, 피부염, 종기 헌데, 상처가 곪은 데 등에도 찧어 붙이거나 달여서 먹으면 잘 낫는다. 신선한 제비꽃 전초를 비벼서 그대로 아픈 부위에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발라도 좋은 효과가 있다.

▶관절염에는 말린 제비꽃 100g과 말린 질경이 100g을 4~5리터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반쯤 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또 찜질을 한다. 하루 3~4번 찜질을 한다.

 ▶불면증이나 변비에는 말린 뿌리 3~5g을 달여서 잠들기 30~40분 전에 마신다.

▶황달에는 말린 것은 15~30g, 날 것으로는 60~90g을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제비꽃은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이 세므로 요즘에는 갖가지 약성종양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성질이 차므로 제비꽃만을 쓰지 않고 겨우살이, 꾸지뽕나무,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을 더하여 달여 복용한다.

 


*종지나물(미국제비꽃)

종지나물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8·15 직후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부른다.

밑동에서 잎이 다보록하게 솟아나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길다. 잎은 종지 모양이고, 심장형이며, 끝은 약간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자색, 흰색, 황록색이 섞여 있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녹색 또는 검은 자주색이고, 씨는 검은 갈색이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iola acuminata

분류 제비꽃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산록 양지

크기 높이 20∼40cm

산록 양지에서 자란다. 무더기로 자라서 높이 20∼40c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털이 다소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턱잎에 빗살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 돈다. 포는 꽃줄기 윗부분에 달리고 선형이다.

부속체는 반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끝이 오목하다. 꽃잎은 측편 안쪽에 털이 있다. 꿀주머니는 둥근 주머니 모양이다. 열매는 7∼8월에 결실하며 삭과로 달걀 모양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털이 꽃잎 안쪽에만 있는 것을 민졸방제비꽃(for. glaberrima)이라 한다.한방과 민간에선 간장 기능촉진, 감기, 풍 등에 사용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효:

감모해수(感冒咳嗽), 소변불리(小便不利), 창종(瘡腫), 청열(淸熱), 간장기능촉진, 소아발육촉진, 해독(解毒), 거풍(巨風), 정혈(淨血), 진해(鎭咳), 지통(止痛), 소종(消腫)등의 효능이 있다. 부인병, 감기, 통경(痛痙), 해열해수(肺熱咳嗽), 타박종통(打撲腫痛), 창절의 종독(瘡癤의 腫毒)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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