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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열대과일원 온실에 침실에서 키우면 밤에 상쾌한 산소를 들이마시며 잠들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 페페로미아,꽃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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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열대과일원 온실에 침실에서 키우면 밤에 상쾌한 산소를 들이마시며 잠들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 페페로미아에 빼빼로같이 생긴 삐죽한 꽃이 피었습니다.

꽃말은 아름다운 나날, 행운과 함께 하는 사랑 입니다.

 

 

1.페페로미아 꽃:

페페로미아의 속명은 그리스어의 '후추'라는 뜻의 peperi와 '보이다'라는 의미인 omma의 합성어로 후추처럼 생겼다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페페로미아는 다육질 잎이라서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2.페페로미아 명패:

식물을 키우고 싶기는 하지만 물을 잘 줄 자신이 없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화초입니다.


3.페페로미아 꽃:

페페로미아를 키워 보면 초록빛 애벌레같이 생긴 삐죽한 촉이 식물 곳곳에서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페페로미아의 꽃입니다. 하지만 꽃이라고 하기에는 볼품이 없어서 실망할 수도 있어요.


4.페페로미아 꽃:

페페로미아는 세계적으로 약 1,000여 종의 유사종이 있습니다. 그만큼 모양과 색이 아주 다양하지요.


5.페페로미아 꽃:

그 중 청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 홀리페페로미아, 신홀리페페로미아, 수박페페로미아, 이자벨라페페로미아 등 약 10여 종 정도가 우리 나라에서 유통 ·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의 페페로미아 이름은 모두 시장이나 농장에서 불리는 유통명입니다. 우리 나라 이름이 따로 없어 학명을 부르지요.


6.페페로미아 꽃:

페페로미아의 종류를 살펴보면 청페페로미아는 광택이 나는 청색의 넓은 잎을 지녔습니다. 잎이 단단하고 마치 조화처럼 생겼지요. 홍페페로미아는 청페페로미아와 비슷하게 생긴 잎을 가지고 있는데, 색만 조금 다릅니다.


7.페페로미아 꽃: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테두리에 홍색의 띠가 둘러져 있지요. 그래서 홍페페로미아라고 부릅니다. 앞의 두 종류는 처음에는 위를 향해 직립으로 자라지만 길이가 길어지면서 아래로 늘어지지요.


8.페페로미아 꽃:

수박페페로미아는 잎이 수박의 줄무늬를 닮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잎 크기는 청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와 비슷하나 자라는 모양이 달라요. 청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는 위에서 새로운 잎이 계속 생겨나지만 수박페페로미아는 하나의 줄기 끝에 잎이 한 개만 달립니다.


9.페페로미아 꽃:

같은 면적 대비 청페페로미아나 홍페페로미아보다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있지요. 홀리페페로미아는 앞의 3가지 종류의 페페로미아보다 잎이 작습니다. 잎이 늘어지면서 덩굴성으로 자라고, 줄리아페페로미아와 비슷하게 생겼지요. 신홀리페페로미아나 이자벨라페페로미아의 경우는 홀리페페로미아보다 잎이 작고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페페로미아는 공기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10.페페로미아 꽃:

페페로미아는 공기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다육 식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페페로미아는 낮이 아닌 밤 시간에 산소를 배출합니다. 집 안의 침실에서 키우면 밤에 페페로미아가 뿜어내는 상쾌한 산소를 들이마시며 잠들 수 있습니다.


11.페페로미아 꽃


12.페페로미아 꽃


13.페페로미아 꽃


14.페페로미아 꽃


15.페페로미아 꽃


16.페페로미아 꽃


17.페페로미아 꽃


18.페페로미아 꽃


19.페페로미아 꽃


20.페페로미아 꽃밭



*페페로미아(Peperomia)

꽃말은 아름다운 나날, 행운과 함께 하는 사랑 입니다.

학명 : Peperomia angulata

분류 : 후추과 / 페페로미아속

원산지 : 브라질

페페로미아의 속명은 그리스어의 '후추'라는 뜻의 peperi와 '보이다'라는 의미인 omma의 합성어로 후추처럼 생겼다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페페로미아는 다육질 잎이라서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물을 키우고 싶기는 하지만 물을 잘 줄 자신이 없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화초입니다.

페페로미아를 키워 보면 초록빛 애벌레같이 생긴 삐죽한 촉이 식물 곳곳에서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페페로미아의 꽃입니다. 하지만 꽃이라고 하기에는 볼품이 없어서 실망할 수도 있어요.

페페로미아는 세계적으로 약 1,000여 종의 유사종이 있습니다. 그만큼 모양과 색이 아주 다양하지요. 그 중 청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 홀리페페로미아, 신홀리페페로미아, 수박페페로미아, 이자벨라페페로미아 등 약 10여 종 정도가 우리 나라에서 유통 ·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의 페페로미아 이름은 모두 시장이나 농장에서 불리는 유통명입니다. 우리 나라 이름이 따로 없어 학명을 부르지요.

페페로미아의 종류를 살펴보면 청페페로미아는 광택이 나는 청색의 넓은 잎을 지녔습니다. 잎이 단단하고 마치 조화처럼 생겼지요. 홍페페로미아는 청페페로미아와 비슷하게 생긴 잎을 가지고 있는데, 색만 조금 다릅니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테두리에 홍색의 띠가 둘러져 있지요. 그래서 홍페페로미아라고 부릅니다. 앞의 두 종류는 처음에는 위를 향해 직립으로 자라지만 길이가 길어지면서 아래로 늘어지지요.

수박페페로미아는 잎이 수박의 줄무늬를 닮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잎 크기는 청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와 비슷하나 자라는 모양이 달라요. 청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는 위에서 새로운 잎이 계속 생겨나지만 수박페페로미아는 하나의 줄기 끝에 잎이 한 개만 달립니다. 같은 면적 대비 청페페로미아나 홍페페로미아보다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있지요. 홀리페페로미아는 앞의 3가지 종류의 페페로미아보다 잎이 작습니다. 잎이 늘어지면서 덩굴성으로 자라고, 줄리아페페로미아와 비슷하게 생겼지요. 신홀리페페로미아나 이자벨라페페로미아의 경우는 홀리페페로미아보다 잎이 작고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페페로미아는 공기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다육 식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페페로미아는 낮이 아닌 밤 시간에 산소를 배출합니다. 집 안의 침실에서 키우면 밤에 페페로미아가 뿜어내는 상쾌한 산소를 들이마시며 잠들 수 있습니다.

*페페로미아의 종류

같은 페페로미아라도 잎이나 줄기의 두께, 크기에 따라 물주기를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와 같이 도톰한 잎을 가졌다면 물을 덜 줘도 됩니다. 신홀리페페로미아나 이자벨라페페로미아는 앞에서 말한 페페로미아 종류보다는 물을 더 필요로 합니다.

청페페로미아(P. obtusifolia)

홍페페로미아(P. clusiifolia)

줄리아페페로미아(P. puteolata)

신홀리페페로미아

수박페페로미아

이자벨라페페로미아 등등




*웃자퀴즈 417 :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밥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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