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분재원 온실에 봄의 화신 해수,천식,진해,호흡곤란,신체부종 치료 항암 작용 효과가 있는 살구나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뜻은 처녀의 부끄러움. 의혹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8.3.10.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살구나무 꽃:
보통 세계의 온대지방에서 널리 심고 있다.
날것으로 먹거나 가루반죽에 넣어 요리하거나 통조림을 만들기도 하고 건조시켜 보존가공하기도 한다.
나무가 크고 넓게 퍼지며, 심장 모양의 잎은 암록색으로 잔가지에 곧게 달린다.
2.살구나무 명패:
꽃은 활짝 피면 흰색을 띠며 매우 짧은 줄기의 마디에 한 송이, 또는 두 송이씩 핀다.
열매는 꽃이 피어 있는 동안 제꽃가루받이를 한 뒤 맺히며, 과육 속에 들어 있는 핵은 부드럽고 서양자두와 다소 비슷하지만 폭이 더 넓고 약간 납작하다.
3.살구나무 꽃:
몇몇 변종들은 열매가 거의 각이 없이 둥글거나 긴 타원형이며 약간 납작하지만 대개는 모양이 복숭아와 더 비슷하다.
익으면 털이 거의 없어지거나 아주 없어진다.
4.살구나무 꽃:
과육은 일반적으로 짙은 노란색에서 노란빛이 도는 오렌지색을 띤다.
몇몇 변종의 씨는 달콤하지만 유독한 것도 있다.
5.살구나무 꽃:
중국이 원산지로 중앙 아시아와 남동 아시아의 모든 지역, 유럽 남부와 북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심고 있다. 18세기초 스페인 선교사들이 캘리포니아 남부 지방으로 들여간 열매 중의 하나인 것이 확실하며, 미국과수원예학회(American Pomological Society)는 1879년 미국에서 재배했던 11개 변종을 목록으로 만들었다.
6.살구나무 꽃:
복숭아나 살구나무 대목, 또는 복숭아, 서양자두, 살구나무에다 눈접[芽接]을 해 번식을 시키는데 접목시키기가 쉽다.
물이 잘 빠지는 양토질의 땅에서 잘 자라는데 단단한 곳보다는 무른 곳이 좋다.
7.살구나무 꽃:
대부분의 변종들은 복숭아만큼 겨울 추위를 잘 견디지만 복숭아의 꽃눈보다 더 빨리 벌어지는 꽃눈은 늦추위에 종종 죽기도 한다.
8.살구나무 꽃:
나무는 가뭄에도 잘 견디며 적당한 조건에서는 100년 이상을 사는 것도 있다.
최대 생산국은 스페인이며 이란·시리아·미국·프랑스·이탈리아 및 유럽 중남부 등에서 생산된다.
9.살구나무 꽃:
비타민 A가 풍부하며 천연당류의 함유량이 높다.
말린 살구는 철분의 매우 좋은 섭취원이다
10.살구나무 꽃:
한국에는〈삼국유사〉에 살구꽃을 보고 봄이 깊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대목이 있는 점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살구를 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봄에 꽃이 아름답게 피며, 여름에는 과실이 열리기 때문에 관상수로서뿐 아니라 과수로도 훌륭하다.
살구씨 말린 것을 행인(杏仁)이라고 하여 진해·천식·호흡곤란·신체부종 등의 치료에 쓰는데, 서양에서는 수증기로 증류해서 만든 수용액인 행인유를 연고제나 주사약으로 쓴다.
11.살구나무 꽃
12.살구나무 꽃
13.살구나무 꽃
14.살구나무 꽃
15.살구나무 꽃
16.살구나무 꽃
17.살구나무
18.살구나무 꽃망울
19.살구나무 꽃
20.살구나무 분재
*살구의 용도
-살구의 효능 6가지
1)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기관지확장 증, 변비 개선작용이 있습니다.
2) 진통작용 - 50% 알코올 추출물은 urokinase의 활성을 촉진, Selitto법으로 aminopyrine의 1/2정도의 진통효과가 있고, cotton pellet 법으로는 소담(消談)효과가 있습니다.
3) 기미 제거작용 - 얼굴의 기미에는 행인을 껍질만을 벗기고 갈아서 달걀 흰자위에 개어 밤에 잘 때에 바르고 아침에 따뜻한 술로 얼굴을 씻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4) 항암 작용 효과~
5) 피로 회복에 좋다. - 살구의 신맛은 사과산이나 구연산 등의 유기산으로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습니다.
6) 몸속의 수분 조절을 하여 갈증, 번비, 설사, 붓기를 해소시켜 줍니다.
-살구냉차
입맛이 살아나고, 더위 먹은 데에도 효과가 있다.
살구는 비타민과 섬유질뿐 아니라 인과 칼륨,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심지실이라 불릴 정도로 심장병에 좋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살구로 만들어 먹는 시원한 여름차는 갈증 해소는 물론이고, 식중독이나 급체에도 좋다.
특유의 상큼함으로 잃었던 여름 입맛을 돋우고, 피로 회복과 더위 먹은 증상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살구 1kg, 올리고당 1000ml, 물 적당량, 얼음 약간 씨를 제거한 살구를 항아리에 담고 같은 양의 올리고당을 넣어 실온에서 보름 정도 발효시킨다.
발효 과정이 끝나면 베보자기에 한 번 여과시켜 불순물을 거른 다음 밀폐용기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보관한다.
생수에 살구 덩어리와 시럽을 넣고, 얼음을 띄워 마신다.
-살구와 매실은 다릅니다.
1. 매실의 씨앗은 사방이 둥글게 생겼고, 살구는 둥글납짝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생김새로 보아도 매실은 좀 둥글게 생겼으며 살구는 둥글면서도 살짝 납작한 모양입니다.
2. 매실은 신맛이 강하고, 살구는 신맛에 단맛이 섞여있습니다.
3. 과일의 골이 패인 부분에서 매실은 박음질 한 듯이 살짝 선이 그어져 있을 정도이지만 살구는 골이 깊이 패여 있고 패인
양쪽을 보았을 때 한쪽이 도톰합니다.
대장을 깨끗케하며 해수 천식 기관지염 폐의 성약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는 살구씨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기침을 멈추고 숨찬것을 낫게 하며 대변이 잘 나가게 하고 땀이 나게 하며 해독한다.
성분 아미그달린이 진해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침이 나는 데, 변비, 고기를 먹고 체한 데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지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살구술은 심장병, 고혈압, 암의 예방 효과도 있다.
식욕을 돋구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살구씨는 미용에도 효과가 좋아 화장품 원료, 비누를 만들어 활용한다. 여성들의 기미나 거칠어진 피부에는 살구씨 분말 1큰술, 계란 노른자 2개, 꿀 1찻술을 골고구 섞어 얼굴을 깨끗이 닦아내고 눈주위에 아이크림을 바른다.
계란팩과 같이 가제를 밑에 깔고 팩을 하면 닦아낼 때 손쉽고 피부에 자극을 적게 준다.
또한 가래를 삭히는 데도 아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도 이렇게 적고 있다.
"기침이 북받쳐 호흡 곤란을 일으키게 될 때, 숨이 가쁘고 가래가 끓을 때 살구씨가 진해, 거담 작용을 한다"고 적고 있다.
씨를 그대로 먹기가 성가시면 기름을 내어 한 번에 티스푼 하나의 양으로 하루에 세 번 먹으면 된다.
가래가 많이 끓고 목이 자주 아픈 분들은 아프지 않을 때라도 꾸준히 살구를 먹으면 좋다.
살구씨는 폐의 성약이며 대장을 깨끗이 하고 해수, 천식, 기관지 계통의 질병을 다스린다.
약으로서의 용도가 광범위하고 약효도 빠르며 또한 미용약으로도 특효가 있다.
한성호씨가 쓴 <식품비방>에서는 살구씨의 효능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살구씨의 광범위한 용도는 아래와 같다.
1. 폐병, 해수, 천식, 담혈, 백일해 및 감기기침
살구씨 3되를 껍질을 벗겨 말린 다음(온수에 하룻밤 담가두면 벗기기 쉽다) 이 씨를 노랗게 볶아 보드랍게 간 뒤 꿀 한되를 넣어 찐다.
이것을 식전 식후 식간을 가리지 않고 하루 세 번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복용하면 된다.
2. 감기, 몸살, 오랜 기침, 만성기관지염 및 노약자의 해수병
껍질 벗긴 살구씨 19그램을 찧어 물로 삶아 죽을 쑨다.
설탕이나 꿀을 타서 한 차례 복용하면 된다.
그리고 매일 식후마다 한 번씩 복용한다.
병이 없는 사람도 매일 끓인 물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으면 호흡기 계통에 유익하다.
3, 머리가 멍 하거나 시름시름 아플 때, 또 정신이 없고 답답할 때
껍질 벗긴 살구씨 15그램과 호도 깐 것 15그램을 노랗게 볶아서 함께 찧은 다음 흰 꿀 15그램을 넣어 병에 담아 둔다.
이것을 매일 식후 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가정의 고급 보신차로서 맛이 향기로와 병이 없는 사람도 차 마시듯 마시면 대단히 이롭다.
4. 소담지해(消痰止咳), 진천지통(鎭喘止痛)
살구씨 1백 개를 따뜻한 물에 담아 껍질을 벗긴 후 돌절구에 찧어 물 3 되에 풀어 자루로 여과한다.
여기에 다시 물 1 되를 넣어 여과한 다음 바싹 짜서 나온 즙을 모두 다시 여과시킨다.
살구즙은 설탕을 넣고 탕관이나 남비에 넣어 묽은 죽처럼 끓인 다음 병에 담아 밀봉하여 김이 새지 않도록 한다.
이것을 매일 식후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매우 효과있는 약인 동시에 향기롭고 달콤한 음료이다.
집안에 어린이나 노인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음료이다.
5. 기관지 천식
살구씨 복숭아씨 각각 1 되를 겁질을 벗겨 노랗게 볶아 가루로 만들고 꿀에 갠 다음 보릿가루 약간으로 함께 개어 녹두알 크기의 환약을 만들고 약간의 꿀을 푼 생강차로 20 알씩 복용하면 된다.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한 번씩 상복하면 유효하다.
6. 두풍, 홍종풍양
살구씨(껍질있는 그대로) 14 개를 찧어 계란 노른자위 1~2개로 개어 바르면 된다.
그리고 껍질 있는 살구씨 3 되를 찧어 삶은 물로 머리를 자주 씻으면 된다. 자주 씻으면 효과를 보나 바람을 피해야 한다.
7. 고혈압, 중풍, 반신불수, 운미불어
껍질 있는 살구씨 7개를 속히 찧어 보드랍게 한 다음 죽력즙으로 복용한다.
죽렵즙은 생참대 1자 가량을 잘라 중간 매듭을 뚫고 뭉굿한 불에 비스듬이 놓아두면 물방울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매일 두 차례 복용해서 효과가 없으면 살구씨를 10 개로 증가 시키면 된다. 그래도 안들으면 14개로 증가 한다.
이것은 구급 처방이므로 다른 치료와 병행해도 무방하다.
8. 후두 결핵, 후통, 후종, 해수 또는 소리를 내지 못할 때
껍질 벗긴 살구씨를 노랗게 빻아 가루로 만든 다음 이 가루 1그램 정도를 계피 가루 약 0.4그램과 섞어 입에 넣고 서서히 침과 함께 삼키면 된다.
9. 음창이 부어서 가려울 때
살구씨(껍에기 째)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들고 참기름에 개어 자주 바르면 된다.
10. 음도 양통
껍질 벗긴 살구씨를 까맣게 태운 후 참기름에 개어서 엷은 탈지면에 발라 음도에 삽입하고 자주 바꾸어 주면 좋다.
11. 귓속이 곪았을 때
살구씨(껍데기 째)를 까맣게 태워 호도기름으로 고약처럼 갠 뒤 탈지면에 싸서 귓구멍을 막는다.
이것을 매일 3~4 회 계속하면 좋다.
12. 코에 종기가 났을 때
살구씨를 가루로 만들어 모유에 개서 바르면 된다.
13. 감창이나 독창이 터진 데 살구씨를 까맣게 태워 기름을 짜서 바르면 된다.
14. 풍치통
참대 꼬치로 살구씨 1 개를 꽂아 촛불에 뜨겁게 달군 후 이것을 풍치에 대고 문다. 식으면 바꾸고 이렇게 되풀이하면 낫는다.
15. 소아의 배꼽이 헐거나 아플 때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겨서 으깨어 바르면 된다.
16. 개에 물려 헌데가 낫을 때
살구씨를 입으로 씹어서 바르면 된다.
17. 개고기를 먹고 체하거나 위가 꼿꼿하거나 중독 됐을 때
껍질 벗긴 살구씨 600그램을 물 3킬로그램을 끓여 물이 1.2킬로그램으로 줄었을 때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낫지 않으면 다시 만들어 복용하면 된다.
18. 소아 두창
살구씨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들어 바른다.
진물이 없으면 참기름으로 개어 바르면 된다.
19. 벌레가 귀에 들어 갔을 때
살구씨 기름을 넣으면 된다.
20. 여자가 무병한데도 임신하지 못할 때
살구꽃, 복숭아꽃을 말려 가루를 만들고 매일 세 차례 식간마다 7.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잉태 못할 경우라도 얼굴이 아름다워진다.
또 이 꽃가루 약 12그램을 삶은 물로 세수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21. 중병 또는 전신이 부었을 때
살구잎을 진하게 삶아 농즙을 만들어 매일 세 차례씩 씻고, 또 이 즙을 한 컵씩 마시면 매우 효과가 좋다.
22. 타박상, 어혈 질환, 답답하고 아플 때
동쪽으로 향한 살구나무 가지 1200~1800그램을 가늘게 썰어서 소주 세사발로 삶아 찻잔으로 매일 4~5 컵 마시면 된다.
술이 먹기 힘든 사람은 물을 타서 마셔도 된다.
23. 살구를 많이 먹어 위를 상하거나 중독되었을 때
살구나무 가지를 삶은 물을 마시면 풀어진다.
*살구,매화,벚꽃의 구분방법
살구꽃과 매화꽃의 다른점
1.살구나무와 매실나무 구분하는 방법
-어린가지(새가지. 작년에 나온 가지나 올해 나온 가지.)로 알아보기.
매실나무(매화)는 새로운 가지가 녹색입니다.
살구나무는 갈색을 띤 자주색입니다.
살구나무는 녹색가지가 없습니다.
매실나무만 새가지가 녹색입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매실나무(매화)인지 살구나무인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꽃받침으로 알아보기.
꽃받침이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매실나무의 꽃받침은 5개이고, 붉은색과 녹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둥근 편입니다.
그리고 잎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살구나무는 꽃받침은 5개이고, 붉은색이며 둥근 편이고, 꽃이 완전히 개화하면 뒤로 젖혀집니다.
처음부터 젖혀지지 않습니다.
매실나무(매화)와 살구나무는 위의 두 특징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매실나무(매화) 꽃은 초봄에 피고,살구나무 꽃은 매실나무(매화) 꽃이 질때 피고,살구나무 꽃이 질때 벚나무 꽃이 핍니다.
2.매화, 살구, 벚꽃을 구분하려면 꽃의 꽃받침과 꽃자루를 살펴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꽃받침이 그대로 있으면 매화이며, 뒤집어져 있으면 살구꽃이다.
매화와 살구꽃은 꽃자루가 거의 없이 가지에 바로 달리지만 벚꽃은 유난히 꽃자루가 길다.
또 매화는 향기가 강한 반면 살구꽃은 약하며 벚꽃은 꽃이 크고 향기는 거의 없는 편이다.
열매에서도 매실은 과육과 과핵이 쉽게 분리가 되지 않으나 살구는 과육과 과핵이 쉽게 분리된다.
*웃자퀴즈 419 : 신이 화나면?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가실때 아래♡모양에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