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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약령시

[대구축제] 개장360주년 전통 2018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1)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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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령시 일원에서 개장 360주년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가 5일간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360년의 건강의 가치와 질을 높여온 동양한방문화의 매카 대구약령시로 놀러 오이소!

축제명: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 2018.5.3(목)~5.7(월) 5일간.

시간: 오전11:00~오후20:00.

장소: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시 일원.

주최: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중구청.

주관: (사) 약령시보존위원회.

 

 

1.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탕기: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이하 축제)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열린다.


2.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팜플렛:

개장 3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한방문화, 길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약령문, 약향길, 한방장터길, 약령명의관,

한방문화길, 약령쉼길, 령바람길, 약령맛길, 약령산책길’ 등 9개의 테마길이 펼쳐졌으며, 각 테마에 맞는 다양한 한방문화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3.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전골목 안내도:

3일 오전 11시, 약령시 개장을 알리는 ‘고유제’로 서막을 연 축제는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약령시 상인과 내빈,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지전달과 개막 퍼포먼스, 참여자들과 함께 대형 약탕기로 올해의 약차를 나누는 ‘정성탕 나누기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4.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종합안내소:

약령시 360년의 역사를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약령시 역사관’이 올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한의약 박물관 앞, 약령쉼길에서는 북카페, 민요, 키즈밸리, 댄스 등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양한 무대공연들과 매직쇼, 벌룬쇼, 만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5.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령솔문:

이외에도 약저울달기, 한방푸드트럭, 캐릭터 테마 프로그램 ‘약령명탐정’을 진행하고, 역사 속 인물들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함께하는 거리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열렸다.


6.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령솔문:

방문객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테마한약재 전시ㆍ체험관을 운영하였으며, 한방힐링센터, 사상체질진단관, 약령시 한방 환 만들기, 한방족욕체험, 한방미용(마사지) 등 한의학을 통해 생활 속 건강을 챙기고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7.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령솔문 내부: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약령시 축제의 통용 화폐인 ‘엽전(약령통보)’을 제작해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토록 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8.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소원문 달기:

개장36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약령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9.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캐릭터:

 2004년에는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그 유ㆍ무형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10.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초동산:

약령시는 1658년(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1년에 두번(봄과 가을 1개월씩)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11.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초동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연락의 거점이 되어 지속적인 탄압을 받다가 결국 1941년 약령시가 폐쇄되고, 광복 후 약령시가 재개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12.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디기탈리스 꽃:

6.25 전쟁 이후 변모된 모습으로 형성된 한약재 상설시장이 현재의 남성로 일대 약전골목의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13.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꽃사슴


14.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사상체질별 체험관


15.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사상체질별 체험관 내부


16.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한방힐링센터


17.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한방힐링센터 내부 


18.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동의보감 동상

 

19.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첩싸기 체험 


20.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주무대


21.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첩싸기 경연대회


22.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첩싸기 경연대회장 관중


23.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의녀동상


24.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탕기


25.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한방 족욕장


26.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VR체험관


27.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인산튀김


28.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인산종근:

1포터에 3포기 식재 5,000원에 판매함.


29.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거리공연


30.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먹거리촌


31.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포토죤


32.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첩 조형물


33.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동의보감 포토죤


34.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달빛야경투어 접스처


35.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한방비누만들기 체험장


36.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전통예절 체험


37.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령문 내부


38.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약령문 외부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 2018.5.3(목)~5.7(월) 5일간
시간: 오전11:00~오후20:00
장소: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시 일원
주제: 건강의 가치와 질을 높여온 한방문화의 메카!
슬로건: 한방문화가 피어난 길 약령시로 오이소!
주최: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중구청
주관: (사) 약령시보존위원회



*개장 360주년 전통 2018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 대구약령시.

360년 건강의 가치와 질을 높여온 한방문화의 메카 대구약령시

360년 전통의 대구 ‘약령시(藥令市·약재상들이 모여 조성된 거리)’가  대구시와 중구, 상인회는 약령시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3일부터 7일까지 대구 남성로 약령시 일대에서 제41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장 3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한방문화, 길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약령문, 약향길, 한방장터길, 약령명의관,

한방문화길, 약령쉼길, 령바람길, 약령맛길, 약령산책길’ 등 9개의 테마길이 펼쳐졌으며, 각 테마에 맞는 다양한 한방문화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3일 오전 11시, 약령시 개장을 알리는 ‘고유제’로 서막을 연 축제는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약령시 상인과 내빈,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지전달과 개막 퍼포먼스, 참여자들과 함께 대형 약탕기로 올해의 약차를 나누는 ‘정성탕 나누기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약령시 360년의 역사를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약령시 역사관’이 올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한의약 박물관 앞, 약령쉼길에서는 북카페, 민요, 키즈밸리, 댄스 등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양한 무대공연들과 매직쇼, 벌룬쇼, 만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약저울달기, 한방푸드트럭, 캐릭터 테마 프로그램 ‘약령명탐정’을 진행하고, 역사 속 인물들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함께하는 거리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열렸다.

 방문객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테마한약재 전시ㆍ체험관을 운영하였으며, 한방힐링센터, 사상체질진단관, 약령시 한방 환 만들기, 한방족욕체험, 한방미용(마사지) 등 한의학을 통해 생활 속 건강을 챙기고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약령시 축제의 통용 화폐인 ‘엽전(약령통보)’을 제작해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토록 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약령시소개
개장36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약령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그 유ㆍ무형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약령시는 1658년(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1년에 두번(봄과 가을 1개월씩)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연락의 거점이 되어 지속적인 탄압을 받다가 결국 1941년 약령시가 폐쇄되고, 광복 후 약령시가 재개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6.25 전쟁 이후 변모된 모습으로 형성된 한약재 상설시장이 현재의 남성로 일대 약전골목의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약령시는 남성로와 동성로3가, 계산1ㆍ2가, 수동, 종로2가, 장관동, 상서동 일부를 포함하는 전장 715m의 도로변을 따라 많은 상가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그중 한약관계 점포(약70%∼80%)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1988년 8월 1일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로 부터 전통한약시장으로 지정될 당시의 면적은 324필지 3654.9㎡이지만 관련 업소의 증가로 차츰 권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대구약령시는 중앙대로와 달구벌대로를 가로지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도보로 2∼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 교통수단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악령시의 발생에 관한 제설

대구 약령시의 형성배경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어 왔다. 특히 대구 약령시의 형성과 관련하여 대시(大市)설, 중국 조공설, 일본 수출설, 대동법 실시설과 자연발생설 등의 다섯 가지 설이 있다.
먼저, 대구 약령시의 발생동기가 약재의 효과적인 채집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계획과 지원 하에 국가의 정책적인 필요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대시설은 생산자와 중개상 간의 유통을 원할하게 하는 도매시장으로서의 대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설이다. 둘째, 경상도 지방에서 풍부하게 산출되는 약재도 조공품의 하나로 제공되었다는 중국 조공설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약재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개설되었다는 설이다. 셋째, 일본의 조선약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출용 약재의 효율적인 수집을 위해 대구 약령시가 발달하기 시작했다는 일본 수출설은 1943년에 출간된 "大邱府史"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인들로 하여금 현물대신 특산물을 대납하게 한 대동법 실시설과 교통 및 우수한 약재들이 자생하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자연발생적으로 약령시가 생성되었다는 자연발생설이 있다.
이러한 설을 바탕으로 볼 때 대구 약령시는 국가차원 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축제의 유래

개최 연혁및 주기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켜 1978년 제1회 달구벌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장행사가 개최된 것을 기점으로 매년 5월초 전통 한의약 축제로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향긋한 약초 내음과 더불어 현대사회 도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전통한의약과 약초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한약관련행사가 어우러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축제유래

1658년 무렵부터 해마다 열리던 대구약령시는 개시 때마다 藥商과 醫員을 비롯한 전국의 한의약업인과 전체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약재를 사고 팔며 인심과 문물을 전하던 축제 그 자체였다. 약령시 개시일이 다가오면 旅閣과 客主집은 전국에서 몰려오는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었으며 전국의 출시자 또한 약재매매와 만남의 설렘으로 밤잠을 설쳤다.

시일에는 약령시 동ㆍ서쪽에 커다란 아치형 솔문을 만들어 세워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한약재 매매 외 일용잡화점도 덩달아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약령시 주변의 여러 음식점과 술집 등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붐벼 야간에도 이들의 열기로 인해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를 지경이었다.

이러한 약령시 개장행사는 일제 강점기인 일부시기를 제외하고 약령시에서 지속적으로 열려왔다. 이와 같이 약령시 개장행사를 축제 형식으로 현대적으로 승화시켜 1978년부터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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