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이뇨·지혈·소염제로 쓰는 한국 원산지 골핖원추리(훤초) 황색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이 크고 화려한 왕원추리는 중국이 원산지 외래종 입니다.
♣꽃말은 지성, 기다리는 마음 입니다.
1.골잎원추리 꽃:
원추리중에 가장먼저 꽃이핀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다.
훤초·골잎넘나물이라고도 한다.
2.골잎원추리 명패:
주로 산과 들에서 자란다.
3.골잎원추리 꽃:
뿌리는 끈 모양이고 사방으로 퍼지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겉에 깊은 골이 지며 끝이 뒤로 젖혀진다.
4.골잎원추리 꽃:
빛깔은 짙은 녹색이고 길이 12∼42cm, 나비 5∼10mm이다.
5.골잎원추리 꽃:
6∼8월에
6.골잎원추리 꽃:
포는 길이 1∼3.5cm로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꽃 지름은 4cm 정도이다.
화피는 6개이고 노란색이며, 바깥쪽 화피는 바소꼴이고 통 부분은 황록색이다.
7.골잎원추리 꽃:
수술은 6개로 화피보다 짧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대가 수술보다 길다.
8.골잎원추리 꽃:
열매는 삭과로 길이 1.8cm, 나비 1.3cm이고 끝이 휘며 8∼9월에 익는다.
9.골잎원추리 꽃:
효능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뿌리를 이뇨·지혈·소염제로 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10.골잎원추리 꽃: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남도·경기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11.골잎원추리 꽃
12.골잎원추리 꽃
13.골잎원추리 꽃
14.골잎원추리 꽃
15.골잎원추리 꽃
16.골잎원추리 꽃
17.골잎원추리 꽃
18.골잎원추리 꽃
19.골잎원추리 잎
20.골잎원추리 꽃밭
*골잎원추리
분류: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명: 훤초·골잎넘나물이라고도 한다.
원산지: 한국
꽃말 : 지성, 기다리는 마음.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끈 모양이고 사방으로 퍼지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겉에 깊은 골이 지며 끝이 뒤로 젖혀진다.
빛깔은 짙은 녹색이고 길이 12∼42cm, 나비 5∼10mm이다.
6∼8월에
포는 길이 1∼3.5cm로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꽃 지름은 4cm 정도이다.
화피는 6개이고 노란색이며, 바깥쪽 화피는 바소꼴이고 통 부분은 황록색이다.
수술은 6개로 화피보다 짧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대가 수술보다 길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8cm, 나비 1.3cm이고 끝이 휘며 8∼9월에 익는다.
효능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뿌리를 이뇨·지혈·소염제로 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남도·경기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원추리(Hemerocallis fulva)
1.뜻:지성
2.분류:백합과 (다년초)
3.분포:아시아
4.원산지:한국
5생약명:훤초근(萱草根).
6.서식지:산지
7.7~8월에 주황색 꽃이 핀다.
8.주로 관상용으로 사용하며 뿌리는 약재로 사용 한다.
9.새순은 원추리 나물로 먹는다.
10.한약재(휜초근):전신이붓고 소변이 잘나오지 않을때 코피,장출혈,자궁출혈 등에 지혈제로 쓰인다.
11.설명: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고구마처럼 굵어지는 덩이줄기가 뿌리 끝에 달린다.
긴 선형의 잎은 2줄로 마주보게 겹쳐나는데 잎끝은 뒤를 향해 둥글게 젖혀진다.
노란색의 꽃은 7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 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꽃의 길이는 10㎝ 정도이고 꽃부리[花冠]는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봄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훤초(萱草)라고 하여 한방에서 황달이나 이뇨의 치료 및 평사제나 강장제로 쓴다.
또한 민간에서는 뿌리 한 웅큼과 생간의 즙(汁)을 내어 변비 치료에 쓴다.
여름에 노랗게 피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백합과로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2줄로 늘어서고 끝이 처지며, 조금 두껍고 흰빛을 띤 녹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꽃대는 잎 사이에서 나와서 잎보다 높이 자라고, 끝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6∼8개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빛깔은 주황색이고 수술은 6개로서 통 부분 끝에 달리고 꽃잎보다 짧으며, 꽃 밥은 줄 모양이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는다.
넘나물이라고도 하며, 꽃한 송이의 수명은 하루이다. 원추리 종류들을 총칭하는 라틴어 속명 헤메로칼리스(Hemerocallis)는 ‘하룻날의 아름다움’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또 영어이름 역시 데이 릴리(Day Lily)이어서 하루 낮 동안 꽃이 피는 특징을 잘 말해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원추리를 비롯하여 각시원추리, 애기원추리, 홍도원추리, 큰원추리, 골잎원추리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원추리란 이름은 옛 문헌에 원쵸리 또는 원츌리로 기록되어 있다.
식물을 중국에서는 훤초라고 부르는데, 훤초가 원초로 바뀌고 나리처럼 ‘리’라는 접미어가 붙어 원추리가 된 게 아닌가 생각되며, 훤초(萱草)는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옛 시인들은 원추리를 노래하면서 망우(忘憂), 즉 ‘근심을 잊는다.’는 말을 잊지 않고 있는데, 당 현종은 양귀비와 함께 정원에서 모란꽃을 즐기다가 ‘원추리를 보고 있으면 근심을 잊게 되고 모란을 보고 있으면 술이 잘 깬다.’는 노래를 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도 ‘가지에 달린 수많은 잎처럼 일이 많지만 원추리로 인하여 모든 것을 잊었으니 시름이 없노라.’라고 한 신숙주의 노래가 전해진다. 《산림경제》에는 원추리를 망우초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중국에는 시름을 잊게 하는 훤초와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도록 하는 자완이라는 풀이 있는데, 두 식물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내려 온다.
전설은
옛날 중국에 아주 효성스러운 형제가 살고 있었다. 이 두 형제는 부모를 잃자 너무도 슬퍼하며 세월을 보냈는데, 세월이 흘러도 슬픔이 가시지 않자 형은 이를 잊기 위해 무덤가에 원추리를 심었다. 그걸 보고 슬픔을 접고 형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동생은 슬픔을 잊으려는 것은 어버이를 잊으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자완을 심어 부모님을 잃은 슬픔을 항상 마음에 두고 잊지 않고 살았다고 한다.
무덤가에 지쳐 쓰러진 동생은 앞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고하니 옛사람들은 제 생활을 못하더라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것이 더 큰 효도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래 그런지 원추리의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이다.
♣원추리의 효능♣
▶긴 선형의 잎은 2줄로 마주보게 겹쳐나는데 잎끝은 뒤를향해 둥글게 젖혀진다. 노란색의 꽃은 7월경 잎 사이에서 길게나온 꽃대 끝에 6~8송이가 피는데, 하루가 지나면 시든다.
▶꽃의 길이는 10㎝ 정도이고 꽃부리[花冠]는 6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국의 야산과 들판, 산골짜기, 산비탈, 그늘지고 축축한 풀밭, 숲속, 오래된 무덤, 풀밭이나 강둑에서 자란다.
▶백합과 원추리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원추리, 골잎원추리, 각시원추리, 큰원추리(겹원추리), 왕원추리, 홍도원추리, 홑왕원추리, 애기원추리, 노랑원추리(저녁원추리) 등이 자라고 있다.
◈약재에 대하여◈
▶원추리는 무릇난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부분에서 가늘고 긴 잎이 돋아나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철에 꽃 줄기가 나와서 백합을 닮은 노란색 꽃이 핀다.
▶뿌리에는 맥문동을 닮은 괴경이 달리는데 먹을수있어서 옛날에는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다.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진 약초로 한자로는 훤초(萱草), 망우초(忘憂草), 금침채(金針采), 의남초(宜男草) 등으로 쓰며 어린 싹을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의남초라 하여 예로부터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약성 및 활용법 ◈
▶원추리를 우리말로는 넘나물이라고 하여 봄철에는 어린 싹을,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김치를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데 그런 대로 맛이 있다.
▶원추리 뿌리는 멧돼지가 즐겨 파서 먹을 만큼 영양분이 많은데 자양강장제로도 쓰였다. 그리고 녹말을 추출하여 쌀, 보리같은 곡식과 섞어서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또 꽃의 술을따 버리고 밥을 지을때 넣으면 밥이 노랗게 물이들고 독특한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원추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 옛날에는 흉격이라 하여 사악한 기운이 영혼에 침노하여 생기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데 으뜸 가는 약이라 하였다.
▶원추리는 폐결핵, 빈혈, 황달, 변비, 소변불통 등에 치료약으로 쓴다.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고 전초에 이뇨작용, 항염증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원추리의 약효에 대한 옛 기록을 추리면 다음과 같다.
◈주의사항및 복용법◈
▶ 원추리에는 독이 약간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다.
▶약으로 쓸 때에는 뿌리와 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찻숟갈로 하나씩 밥먹기 전에 먹거나, 뿌리와 잎을 생즙을 내어 먹는다.
▶뿌리를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셔도 좋다. 관절염, 상처, 종기, 요통,등에는 뿌리나 잎을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
▶원추리는 여성의 몸을 보호해 준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생리를 하기 때문에 월경과다, 대하증, 월경불순, 젖부족, 젖앓이, 이뇨장애,등 말못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 부엌 일에 시달리다 보면 류머티즘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때 온식구들이 원추리 식용에 눈길을 돌리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녀들에게도 매우 바람직스럽고 유익한 건강생활화가 이루어진다.
▶여름철에 잎 길이가 50cm 내외로 기다랗게 자란잎을 채취하여 건조시켜 자주 달여 마시면 좋다.
▶또 가을이 되면 노르스름한 뿌리를 굴취하여 건조시켜서 조금씩 달여 마시면 식구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뿌리를 캐어 보면 콩알만한 크기의 알뿌리 덩어리가 여러 개씩 매달려 있는데, 이것이 약성을 크게 나타낸다.
▶원추리 싹과 꽃은 독이 없다. 삶아 먹으면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것과 번열과 술로 인하여 황달이 된 것을 치료한다 (일화본초)
▶김치를 만들면 흉격을 이롭게 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진다. (도경본초)
▶원추리 뿌리는 결석을 다스리고 수기를 내리며 술독을 푼다. (본초습유)
▶뿌리를 생즙내어 마시면 코피나는것을 맞게하고 열을 내린다. (본초연의)
▶원추리 싹과 꽃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습열을 치료한다.
뿌리는 유선염에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 ◈원추리 차 (만드는 법)◈
▶뿌리는 가을에 꽃은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후 잘 말려 쓴다.
▶뿌리에는 독소가 있으므로 처방에따라 복용하며, 말린약재 기준으로 40g을 초과해서 사용하면 안된다.
▶뿌리는 10g에 물 700ml, 꽃은 3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다.
▶(용 법) : 달인액을 하루 두번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복용한다.
▶(효능) : 뿌리에는 이수 양혈의 효능이 있고, 수종, 배뇨곤란, 황달등에 효과가 있다.
▶꽃은 금침채(金針采)라 하며, 이습열, 관흉격, 치창 혈변 등을 치료한다.
전초 달인물은 주독을 푸는데에도 효과적이다.
▶(주의사항) : 뿌리를 다량 사용하면 시력에 손상을 입을수가 있으므로 말린것 기준으로 한번에40g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원추리주(酒) 만드는 법)◈
▶전초를 사용하기도 하며 꽃을 이용할경우에는 수술은 따버리고 사용한다.
▶소주와 재료의 비율은 3:1의 비율로 한다.
▶약 1개월쯤 지나면 종루에 따라 엷은 등황색, 약한 황색으 약술이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어 복용한다.
▶원추리주는 칵테일용으로도 사용 된다.
▶(효능) :자양강장, 이뇨, 해열, 피로회복, 식욕증진, 진통, 불면증,에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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