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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에 세계유일 한국에만 있는 특산식물로 항암제 특허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종인 미선나무,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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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항암제로 특허,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 은은하고 매혹적인 꽃향기가나는 미선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뜻은 '선녀' 입니다.

-아래사진들 2019.3.16.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흰색의 꽃이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종 모양의 통꽃이나 꽃부리는 4갈래로 나뉘며 꽃받침도 4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은 2개로 꽃통에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2.미선나무 명패:

열매는 시과(翅果)로 9~10월에 익는데 동전처럼 넓적하여 동그란 부채처럼 생겼으며, 길이와 너비가 모두 2.5㎝ 정도이고 열매 끝이 움푹 들어가 있다.

 씨는 열매 양쪽에 1개씩 들어 있다.


3.미선나무 기후변화 취약산림식물종:

미선나무속(―屬 Abeliophyllum)의 단 하나뿐인 종인 미선나무는 충청북도 괴산군 송덕리와 진천군 용정리의 특산인데,전라북도 변산반도에서도 자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천군·괴산군의 2곳은 천연기념물 제9·83·155·156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4.방향식물원:

이들 지역은 모두 흙이 거의 없는 굵은 돌밭인데, 이 나무가 돌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어 씨가 떨어져도 좀처럼 싹이 나오지 않아 미선나무 보호에 어려움이 있다.

양지 바르고, 물은 잘 빠지나 어느 정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도 견디며 줄기에서 쉽게 가지가 나와 꺾꽂이로도 쉽게 번식이 된다.

꽃이 줄기 꼭대기에서 피므로 나뭇가지를 잘라주면 꽃이 피지 않을 수도 있다.


5.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분홍색·상아색·푸른색 등의 꽃도 있지만 흰색이 가장 많다.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지고 생김새는 개나리와 비슷하며 향기 나는 흰 꽃이 피므로 영어로는 'White Forsythia'라고 부른다.

둥그런 열매가 마치 부채처럼 생겼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미선(美扇 또는 尾扇)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6.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개나리 꽃모양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수북하게 달린다.

연분홍색의 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흔치않다.

노란색의 개나리꽃은 향기가 없지만 미선나무의 꽃은 향기가 뛰어나다.


7.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열매 모양이 둥그스름한 부채[尾扇]를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미선나무는 대부분 흰색 꽃을 피우는데,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나무(for.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나무(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나무(for. viridicalycinum),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나무(var. rotundicarpum)라고 한다.

미선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8.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미선나무 자생지는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산 58번지 소재 제147호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산 144-2번지 소재 제220호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 12번지 소재 제221호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산 4-4번지 소재 제364호 ‘영동 매천리 미선나무 자생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 19-4번지 소재 제370호 ‘부안 미선나무 자생지’가 있다.


9.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미선나무는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세계에서 한 종밖에 없는 한국 특산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충주시에서는 앙성면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고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에서도 서식하고 있다.

미선나무의 자생 지역은 대부분 돌밭으로 척박한 곳이다.


10.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1917년 정태현 박사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미선나무를 처음 발견하였다.

1919년 일본인 학자 나카[中井] 박사가 새로운 종임을 확인하였고, 1924년 일본인 학자 이시토야 쓰토무[石戶谷勉]가 학계에 처음 보고했을 당시 Abeliophyllum distichum이라는 학명을 얻었다.

1997년 산림청이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제173호, 1998년 환경부가 보호양생식물 제49호로 지정하였다.


11연분홍색 미선나무 꽃:

미선나무는 하얀색 꽃이 개나리꽃과 비슷하게 생겨 영어 이름이 흰색 개나리를 뜻하는 White Forsythia이다.

꽃향기가 은은하고 매혹적이어서 관상수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12.미선나무 꽃:

미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암제는 정상적인 세포에는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현저히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암 예방 및 치료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하니, 우리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13.미선나무 꽃:

미선나무의 꽃과 잎 열매 출출물에 항암 치료의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선나무는 대한민국 특산식물로 여러가지 약리적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신묘한 향은 두말할 것 없이 남녀노소 외국인과 국내인 모든사람의 오감을 즐겁게 하고요....

그런데 미선은 선녀라는 꽃말에 어울리듯 여인들이 여망하는 미백, 주름을 개선하는 효능, 피부를 활성화하는 효능, 그리고 현대인이 골치거리인 알러지에도 탁월한 치료 효능 물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14.미선나무 꽃:

미선나무는 최근에 연세대학교와 한림대학교에서 연구하여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다.

그것은 미선의 추출물이 암세포에 탁월한 치료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세포에는 아무런 독성이 없으면서 암세포에는 증식억제와 치료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를 계기로 미선나무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암제 및 항염증제로 특허청에 2006년 12월 5일(연세대학교,한림대학교-항염증제) 2007년 4월 4일(한림대학교-항암제) 특허등록하였다.  정말 놀라운 발견이 아닌가!!!!


15.미선나무 꽃:

그리고 미선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포함하여 피부노화방지, 미백효과, 주름개선, 알러지치료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미선의 꽃말이 선녀라고 하였는데 정말 선녀같은 피부를 원한다면 미선을 가까이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16.미선나무 꽃


17.미선나무 꽃


18.미선나무 꽃


19.미선나무 꽃


20.미선나무 꽃밭



*미선나무 (White Forsythia)

1.뜻: 선녀

2.분류:물푸레나무과 낙엽관목.

3.분포:아시아

4.서식지: 볕이 잘 드는 산기슭

5.크기:약 1m

6.설명: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키는 1m가량이며 보라색을 띠는 가지는 네모지고 밑으로 처진다.  

줄기 속은 계단처럼 칸칸으로 나뉜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잔털들이 나 있다.

흰색의 꽃이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종 모양의 통꽃이나 꽃부리는 4갈래로 나뉘며 꽃받침도 4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은 2개로 꽃통에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翅果)로 9~10월에 익는데 동전처럼 넓적하여 동그란 부채처럼 생겼으며, 길이와 너비가 모두 2.5㎝ 정도이고 열매 끝이 움푹 들어가 있다.

씨는 열매 양쪽에 1개씩 들어 있다.

미선나무속(―屬 Abeliophyllum)의 단 하나뿐인 종인 미선나무는 충청북도 괴산군 송덕리와 진천군 용정리의 특산인데, 전라북도 변산반도에서도 자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천군·괴산군의 2곳은 천연기념물 제9·83·155·156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흙이 거의 없는 굵은 돌밭인데, 이 나무가 돌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어 씨가 떨어져도 좀처럼 싹이 나오지 않아 미선나무 보호에 어려움이 있다.

양지 바르고, 물은 잘 빠지나 어느 정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도 견디며 줄기에서 쉽게 가지가 나와 꺾꽂이로도 쉽게 번식이 된다.

꽃이 줄기 꼭대기에서 피므로 나뭇가지를 잘라주면 꽃이 피지 않을 수도 있다.

분홍색·상아색·푸른색 등의 꽃도 있지만 흰색이 가장 많다.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지고 생김새는 개나리와 비슷하며 향기 나는 흰 꽃이 피므로 영어로는 'White Forsythia'라고 부른다.

둥그런 열매가 마치 부채처럼 생겼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미선(美扇 또는 尾扇)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미선나무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미선나무의 효능

 한자 : 尾扇나무

영어의미역 : White Forsythia

이칭/별칭 : 조선 육도목

유형 : 식물/식물(일반)

분포지 : 한국 충북 괴산, 전북 부안

성격 : 낙엽 활엽 관목|특산식물

학명 : Abeliophyllum distichum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물푸레나무목〉물푸레나무과

자생지역/재배지역 : 볕이 잘 드는 산기슭

잎 : 잎은 마주나고 2줄로 배열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달걀형이고 길이가 3∼8cm, 폭이 5∼30m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2∼5mm이다.

꽃 :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개나리 꽃모양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수북하게 달린다.

연분홍색의 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흔치않다.

노란색의 개나리꽃은 향기가 없지만 미선나무의 꽃은 향기가 뛰어나다.

꽃받침은 종 모양의 사각형이고 길이가 3∼3.5mm이며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특징 :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로 불리는 관목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높이 : 1m

개화기 : 3~4월

결실기 : 9~10월

개설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열매 모양이 둥그스름한 부채[尾扇]를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미선나무는 대부분 흰색 꽃을 피우는데,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나무(for.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나무(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나무(for. viridicalycinum),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나무(var. rotundicarpum)라고 한다.

미선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미선나무 자생지는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산 58번지 소재 제147호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산 144-2번지 소재 제220호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 12번지 소재 제221호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산 4-4번지 소재 제364호 ‘영동 매천리 미선나무 자생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 19-4번지 소재 제370호 ‘부안 미선나무 자생지’가 있다.

형태

높이는 1m 정도이다.

가지는 자줏빛이 돌고, 끝이 아래로 처지며 어린 가지는 네모 형태이다.

잎은 길이 3~8㎝, 너비 5~30㎜이며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 달걀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아랫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2~5㎜로 매우 짧다.

꽃눈이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4월에 잎보다 먼저 개나리꽃 모양의 흰색 꽃이 수북하게 피어난다.

연분홍색 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흔하지 않다.

꽃향기가 매우 좋다.

꽃받침은 길이 3~3.5㎜이고 종 모양의 사각형으로 4개로 갈라졌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시과(翅果)를 맺으며, 길이 25㎜가량의 둥근 타원 모양이다.

끝이 오목하고 둘레에 날개가 있으며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생태

미선나무는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세계에서 한 종밖에 없는 한국 특산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충주시에서는 앙성면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고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에서도 서식하고 있다.

미선나무의 자생 지역은 대부분 돌밭으로 척박한 곳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1917년 정태현 박사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미선나무를 처음 발견하였다.

1919년 일본인 학자 나카[中井] 박사가 새로운 종임을 확인하였고, 1924년 일본인 학자 이시토야 쓰토무[石戶谷勉]가 학계에 처음 보고했을 당시 Abeliophyllum distichum이라는 학명을 얻었다.

1997년 산림청이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제173호, 1998년 환경부가 보호양생식물 제49호로 지정하였다.

 

생활 민속적 관련사항

미선나무는 하얀색 꽃이 개나리꽃과 비슷하게 생겨 영어 이름이 흰색 개나리를 뜻하는 White Forsythia이다.

꽃향기가 은은하고 매혹적이어서 관상수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

또한 미선나무 추출물에 대한 연구 결과 여러 가지의 약성의 효능이 입증되어 특허까지 등록되어 있는데

첫째 : 2006.12.5.자 연세대학교 및 한림대학교에서 미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염증제 특허등록이 되었고,

둘째 : 2007.4.4.자 한림대학교에서 미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암제 특허등록이 되었으며,

셋째 : 2008.11.28.자엔 주식회사 엘지생활건강어서 미선나무 향취를 재현한 향료 조성물 특허출원이 되었고,

넷째 : 2009.3.5.자엔 한국콜마 주식회사와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에서 미선나무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하는 장료 조성물 특허출원이 되었는데, 내용인즉 항산화 효능과 아토피의 완화효과, 피부보호 및 노화방지, 세포활성효능 있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다섯째 : 09년 중원대와 안동대에서 미선나무 꽃 추출물의 항산화 연구 "항산화 효능"에 관한 학술을 발표하였고,

여섯째 : 2010.4.19.자 주식회사 코리아나화장품에서는 항산화 노화방지, 미백 및 주름개선, 보습, 세포활성의 기능성 효능을 내용으로 하는 미선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등록이 되었습니다.

 

1. 항 염의 효능

염증은 외부에서 들어온 해로운 물질이나 유기체에 의해 조직이 손상을 입거나 파괴되었을 때 국소적으로 일어나는 면역반응으로서 생체를 보호하고 조직 손상으로 생성된 산물들을 제거하는데 유용한 방어 메카니즘 이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생체의 염증반응을 통하여 발병요인을 중화시키거나 제거하고 상한 조직을 재생시켜서 정상적인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지만, 만성염증과 같은 질병 상태로 진행되기도 한다.

임상 질환 가운데 거의 모든 질환에서 염증 반응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발생과정에서도 염증 반응과 관련된 효소들이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의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항염증 효과는 COX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것에 의해 매개된다고 한다.

COX는 생체 내에 존재하는 프로스탄그란딘의 생합성에 관련하는 주 효소로서, 두 종류의 이성 효소, COX-1 과 COX-2 가 존재한다.

COX-1 은 위나 신장과 같은 조직에 일정하게 존재하며, 정상적인 향상성을 유지하는 데 관여하는 반면, COX-2 는 염증이나 기타 면역 반응시 세포분열인자나 시토킨류에 의해 세포 내에서 일시적이고 빠르게 발현하는 효소이다.

급성 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만성의 염증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약물들은 COX-2 효소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COX-1 효소도 억제함으로써 위장관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소염 약물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COX-2 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 소염약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아울러 COX-2 저해제는 염증의 치료 뿐 아니라, 암 예방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에 의하면 암세포 및 종양 조직에서는 COX-2 의 유도가 증대되어 정상 세포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프로스타글라딘이 생성되며, 종양조직내의 프로스타글라딘량의 증가 대부분이 COX-2 발현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프로스타글라딘 E2와 같은 프로스타글라딘류는 혈관 생성을 촉진하고, 세포의 증식을 촉진할 뿐 아니라, 면역 능력을 억제하므로, 이들의 과잉 생성은 암세포의 성장에 좋은 환경을 형성하여 준다.

더욱이 COX-2 의 과도한 발현은 세포사멸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전이 능력을 증대시킨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장기간 사용해온 사람들에서 결장암이 일어날 확률이 40-50% 감소된다는 연구가 있었으며, 가족성대장선종을 가진 환자들에 있어 결장선종이 결장암으로 발전하는 단계가 NSAIDs계 약물에 의해 방지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또한 결장암 실험모델인 Apc mouse에서도 결장암의 발생 단계인 APC 유전자의 변형 및 소실 단계에 있어 항상 COX-2 발현 및 활성의 증가가 선행되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 COX-2 가 결장암의 발생단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으며, 또한 사람의 위암 및 유방암 조직에서도 COX-2 단백질이 정상 조직에 비해 훨씬 많이 발현되고, COX 저해제가 사람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동물 모델에서도 유도 시킨 암의 발생이 COX-2 저해제에 의해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COX-2 선택적 저해제는 새로운 항염증제 개발의 주요 목표가 될 뿐 아니라 암 예방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COX-2 선택적 저해제의 새로운 항염증제 성분이 미선나무의 잎, 가지, 뿌리, 열매, 줄기, 꽃, 껍질의 추출물에 함유하는 것으로 발명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발명의 미선나무 추출물들 중, 특히 미선나무 잎 핵산 추출물과 미선나무 열매 메탄올 추출물은 염증 유발 물질인 TPA에 의한 부종 형형을 약 80% 억제하며, TPA에 의하여 발현이 증가된 COX-2(사이클로옥시게나제-2)의 발현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미선나무 추출물은 정상 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는 안전한 시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 미선나무 추출물의 항암의 효능

한림대학교의 특허등록 된 내용을 살펴보면 미선나무의 추출물은 강력한 항암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암의 발병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의학의 혁신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을 높이는 서구식 식습관의 확산과 현재의 흡연추세로 볼 때 2020년에는 암 진단자가 1천 5백만 명으로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와 국립 암 쎈터에 따르면 2001년에 발생, 등록된 암은 9만1천9백4십4건으로 전년에 비해 9.7% 증가했으며, 여자는 유방암, 남성은 전립선암이 크게 늘어나는 등 우리나라 암 발생이 선진국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암화라는 것은

(1) 발암물질에 의해 DNA에 돌연변이가 유도되는 개시단계,

(2) 양성종양이 나타나는 촉진단계,

(3) 양성종양이 악성종양으로 변환되는 진행단계,

(4) 악성 정도의 증가 및 전이로의 진행단계와 같이 다단계로 진행된다.

각 단계로의 진전속도나 다음 단계로의 진행은 여러 물질에 의해 증가되거나 억제될 수 있다.

암의 치료에는 외과적인 수술방법 이외에도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이런 치료요법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소화기관과 골수 조직의 손상, 탈모, 면역력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발견 당시 원격전이가 된 경우가 많아서 이미 암으로 발전한 후에는 각종 물리, 화학적 요법을 동원하여도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암 발생 및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치료보다는 암 발생을 차단하거나 암화 과정을 억제 또는 역전시키는 암 예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러한 연구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리하여 대체의학이란 분야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라 하겠다.

특히, 야채, 과일, 전통의학이나 민간의학에서 약제로 사용되어 온 식물유래 성분들 중에서 암 예방 및 치료 물질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 생명공학의 최근 연구 경향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5대 항암약초 즉, 겨우살이, 느릅나무, 구찌뽕나무, 와송, 꿀풀(하고초)가 강항 항암성분이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상황버섯류나 비단풀 등등 여러 가지 약초들이 이용되는 가운데 미선나무의 잎, 가지, 뿌리, 열매, 줄기, 꽃, 껍질 등의 추출물에서 종양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하는 활성 물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정상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아 종양의 치료 및 예방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가능 한 것으로 특허등록이 되었다.

본 발명의 미선나무 추출물 항암제는 약제, 식품, 식품첨가제, 음료 및 음료첨가제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항암제는 경구 또는 비경구로 사용될 수 있으며, 예컨대 진피내, 근육내, 복막내, 정맥내, 피하내, 코안, 경막외 및 구강경로를 통하여 사용될 수 있다고 하고, 항암제는 약제로 사용가능하나, 그외 식품, 식품첨가제, 음료 또는 음료첨가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각종 식품류, 육류, 음료수, 초콜렛, 스넥류, 과자류, 피자, 라면, 기타 면류, 껌류, 아이스크림류, 알코올음료, 비타민 복합제, 주류 및 그 밖의 건강보조식품류일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밖에도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암제는 정상적인 세포에는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현저히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암 예방 및 치료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하니, 우리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천연기념물 미선나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선나무의 꽃과 잎 열매 출출물에 항암 치료의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래 4월이 되야 꽃이 피지만 괴산 지역에서는 분재 형태로 대량 번식한 미선나무가 꽃망울을 드러냈다.

계통분류학상 1속 1종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순수 토종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는 일반 꽃나무와 달리 잎보다 꽃이 먼저 펴 봄의 전령사라고 불린다

미선나무는 대한민국 특산식물로 여러가지 약리적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신묘한 향은 두말할 것 없이 남녀노소 외국인과 국내인 모든사람의 오감을 즐겁게 하고요....

그런데 미선은 선녀라는 꽃말에 어울리듯 여인들이 여망하는 미백, 주름을 개선하는 효능, 피부를 활성화하는 효능, 그리고 현대인이 골치거리인 알러지에도 탁월한 치료 효능 물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미선나무는 최근에 연세대학교와 한림대학교에서 연구하여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다. 그것은 미선의 추출물이 암세포에 탁월한 치료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세포에는 아무런 독성이 없으면서 암세포에는 증식억제와 치료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를 계기로 미선나무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암제 및 항염증제로 특허청에 2006년 12월 5일(연세대학교,한림대학교-항염증제) 2007년 4월 4일(한림대학교-항암제) 특허등록하였다.  정말 놀라운 발견이 아닌가!!!!

그리고 미선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포함하여 피부노화방지, 미백효과, 주름개선, 알러지치료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미선의 꽃말이 선녀라고 하였는데 정말 선녀같은 피부를 원한다면 미선을 가까이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웃자퀴즈 467 : 임꺽정이 타고 다니는 차가 무엇일까? 정담:으라차차차!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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