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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명소

[대구 코스모스명소]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수경지 코스모스단지에 코스모스(추영) 만발,꽃,효능,유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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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수경지 새로운 코스모스단지에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추영)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 입니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성당못 방면) 코스모스단지가 새로 조성되었습니다. 

대구시는 두류공원 내 방치된 축구장 2개 크기[13,000㎡(3,933평)]의 땅을 2018년 대대적으로 정비해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처음으로 유채꽃 단지를 개장했다.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를 2018년 1월부터 경작지철거, 수목정비, 연못조성 등 일제 정비하여 그 해 10월경 유채를 파종, 유채꽃 단지를 조성(13,000㎡, 축구장 2개 크기)했습니다.

 

방치된 공간을 희망 가득한 유채꽃 단지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좋은 사례입니다.


대구 유채꽃의 명소인 하중도와 더불어 두류공원은 도심 내 유채꽃밭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향후 유채꽃이 지고나면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다가오는 가을철에는 코스모스단지로 조성 되었습니다.


성당못은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이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안식처로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대구 시민들이 많이 오는 명소입니다.


대구 두류공원 성당못 못뚝아래 수경지에 올해 새로 조성한 코스모스 꽃 보러 오세요.


대구 북구 하중도의 코스모스가 유명하고 장관이루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아름답지 않아요.

달구벌미소 에서 두류공원에 코스모스 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어 왔어요.


두류공원에도 올해 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되었다니 반갑네요.

봄에 듀류공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었다는 연락은 밭았지만 못가 봤거든요.


이웃님들의 글을 통해서 간접 구경지요.

홀해는 두류공원 코스모스 보러 갔어요.


두류공원수경지코스모스 입니다.

코스모스 단지로는 올해 처음 조성되었지요.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에요.

봄에는 유채꽃이 피었던 곳입니다.


두류공원 수경지는 두류공원을 찾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처음와서 못찾아 몇분께 물어 봤지만 잘 모르더라구요.


두류공원 수경지의 코스모스 꽃밭은 두류공원 성당못 못뚝밑에 있어요.

두류공원 성당못 근처에는 노인들이 많이 쉬고 있지요.


점심시간에는 자원 봉자자들이 밥을 나누어 주는 곳이 있어요.

그 곳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어요.


아래쪽의 낮은 곳이고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요.

올해가 처음이라서 안내도 되어있지 않아요.


두류공원 수경지는 두류공원 둘레길을 돌아도 잘 보이지는 않아요.

골프연습장에서 문화예술 회관으로 내려오는 내리막길 옆 언덕 아래에 있어요.


내리막길 다 내려와서 끝나는 부분에서 오른 쪽으로 보면 두류공원 수경지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반대로 성당못에서 골프장 쪽으로 가면 오르막길 시작되는 부분에서 왼쪽으로 보면 수경지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두류공원 코스모스 주차는 두류공원 성당못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성당못 지나서 조금 더 가면 됩니다.

물론 두류공원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레길 따라 걸어도 좋겠지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코스모스는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라야 더 예쁘지요.


코스모스밭 뒤에는 수양버들이 많이있어요.

수양 버들만 보아도 멋있어요.


무리를지어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요.

가을 소식을 먼저 전해주는 코스모스예요.


코스모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단풍은 가을이 끝남을 알리는 것 같아요.

좋은 계절 풍성한 계절인 가을을 오래도록 붙잡고 싶네은 마음입니다.


단풍의 계절 가을보다 코스모스 핀 가을을 더 잡고 멈추고싶어요.

코스모스랑 수양버들 숲 그리고 파란 하늘엔 특이한 구름으로 이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도심에서는 코스모스 구경하기가 많이 부족하지요.

그래도 버려져 있던 땅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고, 두류공원 둘레길을 걸어도 보이지 않던 곳 이곳 두류공원 수경지를

봄에는 유채꽃으로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또 하나의 두류공원 명소로 가꾼 것이 중요하지요.


두류공원 수경지의 수양버들도 스모스가 아니었으면 빛을 발하지 못했을 나무들이네요.

​이제 유채꽃, 코스모스로 인해 사람들이 잘 찾아 주지 않던 수양버들이 덩달아 빛을 발합니다.


예쁜 코스모스를 잘 보았지만 많이 아쉽네요.

태풍으로 코스모스가 잘 자라지 못하고 대다수가 쓰러져있어요.


두류공원 코스모스꽃밭은 두류공원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여기 두류공원 코스모스꽃밭도 감탄사가 절로 날정도로 좋은 명소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붙잡고 싶은 날씨네요.


파란 하늘과 코스모스가 예쁜 계절, 이웃님들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고 새로은 도심 코스모스 명소에 구경 많이오세요!!!


다음은 코스모스에 대해서 지세히 알아볼까요!

하늘거리는 핑크색 꽃잎을 보면 봄에 여인이 입은 밝은색 원피스가 바람에 이는 모습이 연상된다.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쌍떡잎식물이고 통꽃이며 한해살이 초화류이다.  

멕시코 원산의 1년초로서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으며 높이 1~2m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잎조각은 선형 또는 바늘모양이고 잎의 길이와 폭이 비슷하다.


꽃은 6~10월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두화는 지름 6cm 정도이며 설상화(바깥쪽의 꽃잎이 길게 나온 꽃)는 8개(6~8개)로서 연한홍색, 백색, 등 품종에 따라 다르고 끝이 톱니처럼 얕게 갈라진다.

통상화(안쪽에 있는 통모양의 노란꽃)는 황색이다.


꽃색도 선명하면서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기간도 길어 가을철 꽃의 대명사처럼 많이 쓰인다. 

열매를 맺는다. 총포편(잎이 변한 것으로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은 2줄로 배열되며 각각 8개의 조각으로 된다.


유사종과 구별하는 방법은

코스모스와 비슷한 꽃으로 노랑코스모스와 금계국을 들 수 있다. 노랑코스모스는 잎이 2회깃꼴겹잎으로 코스모스보다 넓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지며 꽃이 노란색으로 피는 것이며, 금계국은 잎이 1회깃꼴겹잎으로 옆쪽의 잎보다 가운데 잎이 특히 크다. 꽃은 설상화는 8개로 황금색이며 통상화는 황갈색 또는 흑자색이다.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으로,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보다가 지금의 하늘하늘하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코스모스는 왜 가을에 꽃이 피는걸까요?

코스모스는 단일식물(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때에 꽃이 피는 식물)이다. 따라서 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꽃눈형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어 꽃눈이 나오고 꽃이 피게 된다. 그러나 코스모스는 씨가 발아하기 위해 25℃ 이상으로 기온이 높아야 한다. 다른 식물에 비해 늦게 싹이 나와 자랐기 때문에 꽃을 피울 만큼 자라려면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가을에야 꽃이 피게 된다.


드물게는 꽃꽂이용으로 쓰이지만 거의 대부분 길가나 공원, 정원의 화단, 부지의 경계부 등 노지화단용으로 쓰인다. 흰색부터 빨간색, 노란색 등 꽃 색이 다양해 식재할 때는 주변 환경이나 자연색을 고려하여 디자인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코스모스는 재배가 쉽고 생육이 강건하며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재배할 수 있다. 화단용으로 키워보고 싶으면 종묘상에서 씨앗을 구입하여 뿌리고 싹이 나올때까지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물 잘주고 새잎이 5∼6개정도 나왔을 때 화단에 내다 심으면 된다. 코스모스는 습기에 약한 편이므로 심을때 배수가 잘되는 곳에 심는다.


원래 고향은 미국 남부와 중앙아메리카 지역이다.

약 25종류의 원종이 있으며 개량된 품종들이 무수히 많다.


효능은  명목, 소종, 종기, 청열해독, 충혈에 좋다.





















*성당못 유채꽃단지(2019.04.09 ).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성당못 방면) 유채꽃단지가 새로 조성되었습니다. 대구시는 두류공원 내 방치된 축구장 2개 크기[13,000㎡(3,933평)]의 땅을 2018년 대대적으로 정비해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유채꽃이 지면 코스모스를 심어 코스모스단지로 조성 한답니다.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처음으로 유채꽃 단지를 개장했다.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를 2018년 1월부터 경작지철거, 수목정비, 연못조성 등 일제 정비하여 그 해 10월경 유채를 파종, 유채꽃 단지를 조성(13,000㎡, 축구장 2개 크기)했다.
방치된 공간을 희망 가득한 유채꽃 단지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좋은 사례다.
대구 유채꽃의 명소인 하중도와 더불어 두류공원은 도심 내 유채꽃밭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향후 유채꽃이 지고나면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다가오는 가을철에는 코스모스단지로 조성 됩니다.
두류공원관계자는 “성당못은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이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안식처로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대구 시민들이 많이 오시도록 당부드린다.” 며 말했습니다.

 


*두류공원 성당못 수경지 코스모스단지 조성

대구 두류공원 성당못 못뚝아래 수경지에 올해 새로 조성한 코스모스 꽃 보러 오세요.

대구 북구 하중도의 코스모스가 유명하고 장관이루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아름답지 않아요.

달구벌미소 에서 두류공원에 코스모스 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어 왔어요.

두류공원에도 올해 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되었다니 반갑네요.

봄에 듀류공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었다는 연락은 밭았지만 못가 봤거든요.

이웃님들의 글을 통해서 간접 구경지요.

홀해는 두류공원 코스모스 보러 갔어요.

두류공원수경지코스모스 입니다.

코스모스 단지로는 올해 처음 조성되었지요.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에요.

봄에는 유채꽃이 피었던 곳입니다.

두류공원 수경지는 두류공원을 찾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처음와서 못찾아 몇분께 물어 봤지만 잘 모르더라구요.

두류공원 수경지의 코스모스 꽃밭은 두류공원 성당못 못뚝밑에 있어요.

두류공원 성당못 근처에는 노인들이 많이 쉬고 있지요.

점심시간에는 자원 봉자자들이 밥을 나누어 주는 곳이 있어요.

그 곳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어요.

아래쪽의 낮은 곳이고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요.

올해가 처음이라서 안내도 되어있지 않아요.

두류공원 수경지는 두류공원 둘레길을 돌아도 잘 보이지는 않아요.

골프연습장에서 문화예술 회관으로 내려오는 내리막길 옆 언덕 아래에 있어요.

내리막길 다 내려와서 끝나는 부분에서 오른 쪽으로 보면 두류공원 수경지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반대로 성당못에서 골프장 쪽으로 가면 오르막길 시작되는 부분에서 왼쪽으로 보면 수경지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두류공원 코스모스 주차는 두류공원 성당못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성당못 지나서 조금 더 가면 됩니다.

물론 두류공원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레길 따라 걸어도 좋겠지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코스모스는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라야 더 예쁘지요.

코스모스밭 뒤에는 수양버들이 많이있어요.

수양 버들만 보아도 멋있어요.

무리를지어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요.

가을 소식을 먼저 전해주는 코스모스예요.

코스모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단풍은 가을이 끝남을 알리는 것 같아요.

좋은 계절 풍성한 계절인 가을을 오래도록 붙잡고 싶네은 마음입니다.

단풍의 계절 가을보다 코스모스 핀 가을을 더 잡고 멈추고싶어요.

코스모스랑 수양버들 숲 그리고 파란 하늘엔 특이한 구름으로 이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도심에서는 코스모스 구경하기가 많이 부족하지요.

그래도 버려져 있던 땅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고, 두류공원 둘레길을 걸어도 보이지 않던 곳 이곳 두류공원 수경지를

봄에는 유채꽃으로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또 하나의 두류공원 명소로 가꾼 것이 중요하지요.

두류공원 수경지의 수양버들도 스모스가 아니었으면 빛을 발하지 못했을 나무들이네요.

​이제 유채꽃, 코스모스로 인해 사람들이 잘 찾아 주지 않던 수양버들이 덩달아 빛을 발합니다.

예쁜 코스모스를 잘 보았지만 많이 아쉽네요.

태풍으로 코스모스가 잘 자라지 못하고 대다수가 쓰러져있어요.

두류공원 코스모스꽃밭은 두류공원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여기 두류공원 코스모스꽃밭도 감탄사가 절로 날정도로 좋은 명소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래도록 붙잡고 싶은 날씨네요.

파란 하늘과 코스모스가 예쁜 계절, 이웃님들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고 새로은 도심 코스모스 명소에 구경 많이오세요!!!



*코스모스(common cosmos)

이명 : 길국화

학명 : Cosmos bipinnatus 

꽃말 : 소녀의 순정

분류 :  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국화과(Asteraceae)

본초명 : 추영(秋英, Qiu-Ying)

꽃색 : 다양함

개화기 : 6월∼10월

하늘거리는 핑크색 꽃잎을 보면 봄에 여인이 입은 밝은색 원피스가 바람에 이는 모습이 연상된다.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쌍떡잎식물이고 통꽃이며 한해살이 초화류이다.  

멕시코 원산의 1년초로서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으며 높이 1~2m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잎조각은 선형 또는 바늘모양이고 잎의 길이와 폭이 비슷하다.

꽃은 6~10월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두화는 지름 6cm 정도이며 설상화(바깥쪽의 꽃잎이 길게 나온 꽃)는 8개(6~8개)로서 연한홍색, 백색, 등 품종에 따라 다르고 끝이 톱니처럼 얕게 갈라진다. 통상화(안쪽에 있는 통모양의 노란꽃)는 황색이다.

꽃색도 선명하면서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기간도 길어 가을철 꽃의 대명사처럼 많이 쓰인다. 

열매를 맺는다. 총포편(잎이 변한 것으로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은 2줄로 배열되며 각각 8개의 조각으로 된다.

유사종과 구별하는 방법은

코스모스와 비슷한 꽃으로 노랑코스모스와 금계국을 들 수 있다. 노랑코스모스는 잎이 2회깃꼴겹잎으로 코스모스보다 넓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지며 꽃이 노란색으로 피는 것이며, 금계국은 잎이 1회깃꼴겹잎으로 옆쪽의 잎보다 가운데 잎이 특히 크다. 꽃은 설상화는 8개로 황금색이며 통상화는 황갈색 또는 흑자색이다.

코스모스의 꽃말 ‘소녀의 순정’이다.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으로,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보다가 지금의 하늘하늘하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코스모스는 왜 가을에 꽃이 피는걸까요?

코스모스는 단일식물(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때에 꽃이 피는 식물)이다. 따라서 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꽃눈형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게 되어 꽃눈이 나오고 꽃이 피게 된다. 그러나 코스모스는 씨가 발아하기 위해 25℃ 이상으로 기온이 높아야 한다. 다른 식물에 비해 늦게 싹이 나와 자랐기 때문에 꽃을 피울 만큼 자라려면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가을에야 꽃이 피게 된다.

드물게는 꽃꽂이용으로 쓰이지만 거의 대부분 길가나 공원, 정원의 화단, 부지의 경계부 등 노지화단용으로 쓰인다. 흰색부터 빨간색, 노란색 등 꽃 색이 다양해 식재할 때는 주변 환경이나 자연색을 고려하여 디자인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코스모스는 재배가 쉽고 생육이 강건하며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재배할 수 있다. 화단용으로 키워보고 싶으면 종묘상에서 씨앗을 구입하여 뿌리고 싹이 나올때까지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물 잘주고 새잎이 5∼6개정도 나왔을 때 화단에 내다 심으면 된다. 코스모스는 습기에 약한 편이므로 심을때 배수가 잘되는 곳에 심는다.

원래 고향은 미국 남부와 중앙아메리카 지역이다.

약 25종류의 원종이 있으며 개량된 품종들이 무수히 많다.

효능은  명목, 소종, 종기, 청열해독, 충혈에 좋다.




*웃자퀴즈 494 : 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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