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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노화방지에 좋으며 뱀독을 제거하고 꽃과 열매가 공존하는 가막살나무(협미),열매,꽃,효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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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소화불량 치료와 뱀독을 제거하는 가막살나무(협미) 열매가 탐스럽고 먹음직 스럽게 익있습니다!

◈효능 좋은 식물은 벌레들이 더잘알고 있습니다.

가막살나무와 구기자 잎은 벌레들이 잎을 다먹고 망신창이가 되어도 열매는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ㅎㅎ

♣꽃말은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하다'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9년 10월말에 찍었는데요,열매는 아직도 달려 있습니다. 

 

 


1.가막살나무 열매(협미):

효능은 잎과 잔가지는 소아의 감적 젗이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어린아이 에게 생기는병,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의며 배가 불러 끊고 영양 장애,소화불량에 치료한다.

열매는 어혈을 잘 없애고,이질을 멋게 하며,부기를 가라 않히고,고주와 뱀독을 제거 한다.


2.가막살나무 명패:

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는 200여 종(種)의 관목과 소교목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온대와 아열대지방이 원산지이나 약 16종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다.

아름다운 잎과 보통 흰색으로 된 향기나는 꽃송이, 검푸른 열매를 보기 위해 많이 심고 있다.


3.가막살나무 열매:

우리나라에는 9종류의 가막살나무속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중 아왜나무(V. awabuki)만이 상록수로 제주도에서 자라며, 나머지 종류들은 모두 낙엽수들이다.

백당나무(V. sargentii)는 산과 들에 흔하고 때때로 집안의 정원에 심기도 한다.


4.가막살나무 열매:

분단나무(V. furcatum)는 울릉도와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산가막살나무(V. wrightii)와 가막살나무(V. dilatatum) 및 덜꿩나무(V. erosum)는 황해도와 강원도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

산에서 자라는 분꽃나무(V. carlesii)는 때때로 바닷가에서도 자란다.


5.가막살나무 꽃과 열매:

잎과 잔가지는 소아의 감적(疳積: 젖이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병.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위며 배가 불러 끓고, 영양 장애, 소화 불량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을 치료한다.


6.가막살나무 꽃과 열매:

삼충(三蟲)을 다스리고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리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나뭇가지를 달여 그즙을 죽과  함께 소아에게 복용시키면 회충을 죽인다.

어혈을 잘 없애고 이질을 멎게 하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고주(蠱疰)와 뱀독을 제거한다.


7.가막살나무 열매:

가막살나무를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썰어서 각종암에 물로 달여서 먹기도 한다.

가막살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에 흔하게 분포되어 있다.


8.가막살나무 열매: 열매도 덜 익었는데 성질급한 꽃이 벌씨 피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아주지도 않는 평범한 나무이지만 독성이 없는 안전한 나무이기도 하다.

가막살나무는 봄에 흰꽃이 매우 아름답다.

흰꽃이 아름다워 꽃보기 식물로 조경수로 추천할 만 하다.


9.가막살나무 꽃과열매:

겨울철 산행을 하다보면 나무줄기 끝에 아주 새빨간 열매가 무리지어 붙어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맛을 보면 달고 맛이 있어 입에 넣고 과즙을 빨아 먹기도 한다.

인류는 가막살나무를 주신 조물주께 감사할 필요가 있다.


10.가막살나무 꽃:

생약명으로 "협미(莢迷)"라고 한다.






가막살나무 꽃과 열매:

꽃과 열매가 공존합니다.


가막살나무 꽃과 열매


가막살나무 꽃과 열매



20.가막살나무



*가막살 나무(Vibum dilatatum)

1.뜻:사랑은 죽음 보다 강하다

2.분류:인동과(200여종 있슴:우리나라는 9종 있슴)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허리 아래의 숲속

5크기:3m~5m

6..원산지:유라시아나 북아메리카의 아열대 지방

7.꽃:6월에 흰색꽃이 핀다

8.열매:10월에 붉게 익는다

9. 생약: "협미(莢迷)"라고 한다.

10.효능:1)잎과 잔가지:소아의 감적:젗이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어린아이 에게 생기는병,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의며 배가 불러 끊고 영양 장애,소화불량에 치료.

2)열매:어혈을 잘 없애고,이질을 멋게 하며,부기를 가라 않히고,고주와 뱀독을 제거 한다.

11.설명: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는 200여 종(種)의 관목과 소교목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온대와 아열대지방이 원산지이나 약 16종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다.

아름다운 잎과 보통 흰색으로 된 향기나는 꽃송이, 검푸른 열매를 보기 위해 많이 심고 있다.

비부르눔 알니폴리움(V. alnifolium)은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로, 키가 3m까지 자란다.

잎은 둥그스름하고 흰 꽃이 무리지어 핀다.

장과(漿果)는 빨간색이었다가 익으면 흑자색으로 변한다.

서양가막살나무(V. lantana)는 5m까지 자란다.

비부르눔 오풀루스(V. opulus)는 유럽 북부와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키가 4m에 이르는 소교목이다.

잎은 단풍잎처럼 3~5개로 갈라지고 하얀 꽃이 둥근 두상(頭狀)꽃차례로 달린다.

꽃이 지고 나면 광택이 있고 투명한 선홍색을 띠는 장과가 매달리고 가을이 되면 잎이 붉게 물든다.

북아메리카 북부 원산인 비부르눔 트릴로붐(V. trilobum)은 이 나무들과 비슷하지만 꽃자루가 짧고 잎이 3갈래로 갈라져 있다.

비부르눔 오풀루스 로세움(V. opulus var. roseum)은 비부르눔 오풀루스의 변종으로 둥근 장미처럼 생긴 두상꽃차례에 꽃이 무리져 피나 열매는 맺히지 않는다.

비부르눔 마크로케팔룸 스테릴레(V. macrocephalum var. sterile)와 설구화(V. plicatum)는 흰색 또는 녹색빛이 도는 흰색 꽃이 공처럼 큰 송이를 이룬다.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인 비부르눔 프루니폴리움(V. prunifolium)은 키가 4.5m 정도이고 잎은 서양자두의 잎과 비슷하다.

작은 흰꽃이 피며 검푸른 장과가 열린다.

비부르눔 루피둘룸(V. rufidulum)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비부르눔 렌타고(V. lentago)와 비슷하지만 좀더 크며, 타원형의 잎은 가장자리의 톱니가 잘게 갈라졌다.

비부르눔 덴타툼(V. dentatum)은 잎이 둥그스름하거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나 있다.

비부르눔 티누스(V. tinus)는 키가 3m 정도인 상록수로, 잎은 긴 타원형이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비부르눔 오도라티시뭄(V. odoratissimum)은 인도와 일본이 원산지로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의 늘푸른 잎이 나고, 향기가 나는 큰 꽃송이들이 핀다.

우리나라에는 9종류의 가막살나무속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이중 아왜나무(V. awabuki)만이 상록수로 제주도에서 자라며, 나머지 종류들은 모두 낙엽수들이다.

백당나무(V. sargentii)는 산과 들에 흔하고 때때로 집안의 정원에 심기도 한다.

분단나무(V. furcatum)는 울릉도와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산가막살나무(V. wrightii)와 가막살나무(V. dilatatum) 및 덜꿩나무(V. erosum)는 황해도와 강원도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다.

산에서 자라는 분꽃나무(V. carlesii)는 때때로 바닷가에서도 자란다.

 

*유사종

*털가막살나무(V. dilatatum Thunb. for hispidum Nakai) : 

정원수로 단식한다.

시중에서 보기 드문 수종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정원수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경(莖) 및 엽(葉)은 협미, 과실은 협미자라 하며 약용한다.

협미 :봄, 여름에 채취한다.

약효 : 祛三蟲(거삼충), 下氣(하기), 消穀(소곡)의 효능이 있다. 소아간적을 치료한다. 수피를 삶은 즙과 粥(죽)을 소아에게 먹이면 회충을 구제한다.

*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협미자 :破瘀血(파어혈), 止痢(지리),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어 (고주)와 蛇毒(사독)을 除(제)한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
<잎과 잔가지>
소아의 감적(疳積: 젖이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병.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위며 배가 불러 끓고, 영양 장애, 소화 불량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을 치료한다.
<당본초>: "삼충(三蟲)을 다스리고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리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나뭇가지를 달여 그즙을 죽과 함께 소아에게 복용시키면 회충을 죽인다."
<열매>
<천금익방>: "어혈을 잘 없애고 이질을 멎게 하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고주(蠱疰)와 뱀독을 제거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0.5~1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가막살나무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협미(莢迷)
인동과의 갈잎떨기나무 가막살나무(Viburnum dilatatum Thunb.), 산가막살나무(Viburnum wrightii Miq.)의 가지와 잎이다.
성미: 맛은 시고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소풍해표(消風解表), 살충(殺蟲)
해설: ① 종기로 인한 발열, ② 풍열(風熱)로 인한 감기에 내복하고, ③ 과민성피부염에 활용된다. ④ 소아의 기생풍 구제약으로 쓰인다.

가막살나무에 관해서 <당본초>에서는 "협미는 잎이 목근(木槿)과 비슷하며 또 유(楡: 느릅나무)와도 비슷하다. 작은 나무이다. 그 종자는 수소(溲疏)와 비슷하고 두 개, 네 개씩 짝을 지어 있다. 색은 붉고 맛은 달다. 단유(檀楡)의 류(類)이다."고 기록하며, <본초습유>에서는 "협미는 육축의 창중(瘡中)의 저(蛆: 구더기)를 다스린다. 죽을 쑤어서 먹이면 저(蛆)는 즉시 나온다. 껍질로는 밧줄을 꼴 수 있다. 북방 산림에서 자란다."고 적고 있다. 

 

◆ 가막살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소아 감적(疳積)
가막살나무 잎과 줄기 1~2냥, 검실(芡實: 가시연 열매) 5돈~1냥에 술을 적당히 넣고 3시간 달인 후 백당(白糖)을 조금 가하여 검실과 탕액을 복용한다. 항시 복용해도 좋다. [본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가막살나무를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썰어서 각종암에 물로 달여서 먹기도 한다. 가막살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에 흔하게 분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잘 알아주지도 않는 평범한 나무이지만 독성이 없는 안전한 나무이기도 하다.
가막살나무는 봄에 흰꽃이 매우 아름답다. 흰꽃이 아름다워 꽃보기 식물로 조경수로 추천할 만 하다. 겨울철 산행을 하다보면 나무줄기 끝에 아주 새빨간 열매가 무리지어 붙어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맛을 보면 달고 맛이 있어 입에 넣고 과즙을 빨아 먹기도 한다. 인류는 가막살나무를 주신 조물주께 감사할 필요가 있다.(글/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가막살술

재료 열매 250   g

       소주 1000  ml

       얼음 설탕  10 g

 

*술 담그는법

1. 열매를 날알로 따서 담그거나 여러개 붙은채로 따서 담그거나 상관없다.

    잘 씻어 물기를 완전 제거 한다.

2. 용기에 재료를 넣고 소주와 얼음 설탕을 넣는다.

3.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10개월 이상 보관 한다.

4. 오래 숙성시킬수록 맛이 순해지며 약간 신맛이 감도는 약술이 완성된다.

 

*술 마시는법

1회 30ml 1일1회 취침전

효 능:미용, 노화방지, 피로회복, 식욕증진

삼충(장충, 적충, 요충) :줄기와 잎 20g에 물 800㎖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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