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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열대과일원에 공기정화식물 휘귀종 새가 날개를 핀 모양과 비슷한 극락조화,꽃,유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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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열대과일원에 꽃이 핀 모양은 마치 새가 날개를 핀 모양과 비슷한 공기정화 효과식물 휘귀종 극락조화 꽃이 특이하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신비, 영구불변' 입니다.

 

 

1.극락조화 꽃:

극낙조화는 파초과에 속하는 여려해살이 풀로 높이는 1~2m에 이르고 뿌리는 굵으나 줄기는 없다. 잎은 근생인데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 혁질이며 순백색의 긴 엽병을 합쳐 30~60cm인데, 원산지에서는 150cm에 꽃줄기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5~6개의 꽃이 부채꼴의 선상꽃차례로 핀다.


2.극락조화 명패:

명칭의 유래는 꽃잎은 짙은 하늘색으로서 여러개의 꽃이 핀 모양은 마치 새가 날개를 핀 모양과 비슷하여 극낙조화로 불린다.


3.극락조화 꽃:

이 식물의 꽃은 작은 배 모양 또는 새의 머리 모양으로 된 포 속에서 핀다.

포는 빨간색과 푸른색이 섞여있다.


4.극락조화 꽃:

바깥쪽에 있는 꽃받침잎은 3개이며 주황색으로서 수분매개체를 유인한다.

태양조(sun bird)란 특수한 새도 규칙적으로 찾아온다.


5.극락조화 꽃:

벌새와 달리, 태양조는 어떤 위치에서든지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아래로 늘어진 꽃보다 위로 곧바로 서 있는 꽃을 방문한다.

그 끝 부분에 수술과 심피가 싸여있다.


6.극락조화 꽃:

새가 꿀을 먹기 위해 뾰족한 화살촉 모양의 파란 꽃잎 위에 앉는데, 이런 수술과 심피는 새가 날아와 앉아서 눌러 줄때만 노출된다.


7.극락조화 꽃:

이 식물은 꽃가루주머니 속에 약간 끈적거리는 실같은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

여기에 수백 개의 꽃가루가 들어 있다. 새가 이런 꽃에 찾아왔을때, 꽃가루가 들어있는 이 실은 새의 가슴 또는 복부 등에 달라붙어서 다른 꽃으로 옮겨진다.


8.극락조화 꽃:

양지바른곳 중간정도 물빠짐과 거름기많은 산성토양을 좋아하며 한달에 한번 액비를주며​ 비옥하게 키워야 합니다.

씨로 부터꽃이 피기가지는 3~5년쯤 필요하며(특별한경우 2년)  성장하면서 분갈이를 해주는것이 새로운 꽃이피는데 이롭습니다.


9.극락조화 꽃:

관엽처럼 실내에서도 키우지만 빛을더 좋아하는 식물이며  10℃이상의 온도에서 키워야하고 겨울철 실내에서 관리하다 여름에 밖으로 나갈때는 서서히 짧은시간씩 적응하는 기간을 두고 나가야합니다.


10.극락조화 꽃:

특징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나 현재 동남아,맥시코,남미등 많은 지역에서 귀화식물이 되었습니다.

​일반 관옆처럼 키우며 개화기간이 수개월로 매우오래 꽃이 핍니다.

잎이 넓은만큼 공기정화효과크며 수려한 외관으로 인기가 많은 식물 입니다.











20.극락조화



*극락조화(Strelitzia reginae)

영명: Strelitzia, Crane Flower or Bird of Paradise

분류: 파초과(Musaceae).. reginae는 여왕.

원산지: 남아프리카

꽃말: 신비, 영구불변

이명: 여인목 

극락조화는 파초과에 속하는 여려해살이 풀로 높이는 1~2m에 이르고 뿌리는 굵으나 줄기는 없다. 잎은 근생인데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 혁질이며 순백색의 긴 엽병을 합쳐 30~60cm인데, 원산지에서는 150cm에 꽃줄기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5~6개의 꽃이 부채꼴의 선상꽃차례로 핀다. 명칭의 유래는 꽃잎은 짙은 하늘색으로서 여러개의 꽃이 핀 모양은 마치 새가 날개를 핀 모양과 비슷하여 극락조화로 불린다. 꽃말은 '영구불변'이다.

이 식물의 꽃은 작은 배 모양 또는 새의 머리 모양으로 된 포 속에서 핀다.

포는 빨간색과 푸른색이 섞여있다.

바깥쪽에 있는 꽃받침잎은 3개이며 주황색으로서 수분매개체를 유인한다.

태양조(sun bird)란 특수한 새도 규칙적으로 찾아온다.

벌새와 달리, 태양조는 어떤 위치에서든지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아래로 늘어진 꽃보다 위로 곧바로 서 있는 꽃을 방문한다.

그 끝 부분에 수술과 심피가 싸여있다.

새가 꿀을 먹기 위해 뾰족한 화살촉 모양의 파란 꽃잎 위에 앉는데, 이런 수술과 심피는 새가 날아와 앉아서 눌러 줄때만 노출된다.

이 식물은 꽃가루주머니 속에 약간 끈적거리는 실같은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

여기에 수백 개의 꽃가루가 들어 있다. 새가 이런 꽃에 찾아왔을때, 꽃가루가 들어있는 이 실은 새의 가슴 또는 복부 등에 달라붙어서 다른 꽃으로 옮겨진다.

관리요령은

파종시 오랜지색 머리카락같은 부분을 제거하고 24~48시간 물에 담구어두었다가 축축한 토양에 2.5cm 깊이로 파종하며 발아할때까지 일정한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발아기간이 8주정도로 매우길고 높은온도에서 발아하는 편입니다.

잎의 중앙에서 75cm가량되는 꽃자루가 자라서 15~20cm크기의 꽃봉우리가 만들어져 새의 머리를 닮은 매우 특이한 모양의 꽃이 핍니다.

양지바른곳 중간정도 물빠짐과 거름기많은 산성토양을 좋아하며 한달에 한번 액비를주며​ 비옥하게 키워야 합니다.

씨로 부터꽃이 피기가지는 3~5년쯤 필요하며(특별한경우 2년)  성장하면서 분갈이를 해주는것이 새로운 꽃이피는데 이롭습니다. 관엽처럼 실내에서도 키우지만 빛을더 좋아하는 식물이며  10℃이상의 온도에서 키워야하고 겨울철 실내에서 관리하다 여름에 밖으로 나갈때는 서서히 짧은시간씩 적응하는 기간을 두고 나가야합니다.


특징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나 현재 동남아,맥시코,남미등 많은 지역에서 귀화식물이 되었습니다.

​일반 관옆처럼 키우며 개화기간이 수개월로 매우오래 꽃이 핍니다.

영명은 Strelitzia, Crane Flower or Bird of Paradise로 불립니다.

잎이 넓은만큼 공기정화효과도 크며 수려한 외관으로 인기가 많은 식물 입니다.

극락조화의 효능은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편도선 부종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극락조의 전설

아름다운 극락조가 유럽인들을 비롯한 침략자들에 의해 무차별 포획이 되었는데요.
극락조의 아름다운 깃털은 당시 유럽에서 머리와 모자의 장식용과 관상용으로 귀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침략자에 의한 원주민의 죽임으로 극락조의 멸종이 임박할때쯤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는 극락조의 필사적 탈출을 막기 위해서 약탈자들은 그들의 운반선 망망대해서 극락조의 가느다란 두다리를 잘라버렸다고 합니다.

어느곳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말이죠.
하지만 극락조는 아름다운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습니다.
그리곤 그의 고향으로 갔습니다.
두다리가 잘려 땅을 딛지 못하는 슬픈 운명화 함께 말이죠.
그후 땅을 딛지 못하고 날개된 극락조는 지금까지 잡히지 않았습니다.
죽어야만 비로서 땅에서 안식을 취할수 있는새,

그 새가떨어진 땅에 극락조화가 피었다는 비극적인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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