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유실수원에 소변을 잘 나오게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한국 원산지 팥의색을 닮은 연한 자주색 팥꽃나무(완화)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꿈속의(달콤한) 사랑, 불멸, 명예' 입니다.
1.팥꽃나무 꽃:
팥꽃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 나무의 꽃을 한번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줄기에 가득가득 달리는 꽃송이들의 색이 팥의 색을 닮았다.
또,팥꽃나무 꽃의향이 팥삶을때 냄새량 똑같습니다.
그래서 팥꽃나무 라고도 합니다.
2.팥꽃나무 명패:
팥꽃나무의 키는 1m에 이른다.
피침형의 잎은 마주나지만 때로는 어긋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푸른빛이 도는 연한 자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4월경 지난해에 만들어진 가지 끝에서 산형(傘形)꽃차례로 핀다.
3.팥꽃나무 꽃:
꽃은 통꽃처럼 피는데, 끝이 4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수술은 꽃부리[花冠] 안쪽에 2줄로 달리지만 수술대는 거의 없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붉은색을 띤다.
열매는 7월경 둥그렇게 흰색으로 익는다.
4.팥꽃나무 꽃:
주로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꽃이 피기 전의 꽃봉오리를 따서 말린 것을 완화(莞花)라고 하여 염증의 치료제로 쓰지만 독성이 강해 허약한 사람이나 임산부는 피해야 한다.
5.팥꽃나무 꽃:
팥꽃나무는 유독성 식물로 나무 전체에 독성이 있으며 뿌리와 꽃에 특히 독성이 많다.
한방에서는 꽃을 원화(芫花)라 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6.팥꽃나무 꽃:
팥꽃나무(Daphne genkwa Siebold & Zucc.)는 전라도와 충청남도의 바닷가 근처에 자라는 1m 내외의 낙엽관목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7.팥꽃나무 꽃:
가지는 검은 갈색이며 누운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잎자루는 짧고 털이 빽빽하게 덮여 있다.
3∼5월에 연자주색 꽃이 가지를 덮을 정도로 많이 핀다.
8.팥꽃나무 꽃:
팥꽃나무는 유독성 식물로 나무 전체에 독성이 있으며 뿌리와 꽃에 특히 독성이 많다.
팥꽃나무에는 겐크와닌(genkwanin), hydroxygenkwanin, 아피게닌(apigenin), 시토스테롤(sitosterol)이 들어 있다.
9.팥꽃나무 꽃:
한방에서는 꽃을 원화(芫花)라 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봄에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다.
중약대사전 의하면,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고 독이 있다.
10.팥꽃나무 꽃:
페(肺)와 비경(脾經)에 들어간다.
담음벽적(痰飮癖積), 천식과 해수, 수종(水腫), 옆구리통증(脇痛), 식중독, 종기와 부스럼을 치료한다.
원화의 효능은 대극이나 감수와 비슷하며 신체 상부에 쌓인 수습(水濕)을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20.팥꽃나무 꽃밭
*팥꽃나무(Daphne genkwa)
1.뜻: 꿈속의(달콤한) 사랑, 불멸, 명예
2.분류:팥꽃나무과(―科 Thymela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3.원산지: 한국
4.생약명: 완화(莞花)
5.분포:아시아
6.서식지:바닷가
7.크기:약 1m
8.꽃:3~5월경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9.열매:7월에 연한 자홍색으로 익는다
10.효능:꽃봉오리(완화)는 염증 치료제로 쓰인다.
11.유래:팥꽃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 나무의 꽃을 한번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줄기에 가득가득 달리는 꽃송이들의 색이 팥의 색을 닮았다.
또,팥꽃나무 꽃의향이 팥삶을때 냄새량 똑같습니다.
그래서 팥꽃나무 라고도 합니다.
12.설명:키는 1m에 이른다.
피침형의 잎은 마주나지만 때로는 어긋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푸른빛이 도는 연한 자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4월경 지난해에 만들어진 가지 끝에서 산형(傘形)꽃차례로 핀다.
꽃은 통꽃처럼 피는데, 끝이 4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수술은 꽃부리[花冠] 안쪽에 2줄로 달리지만 수술대는 거의 없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붉은색을 띤다.
열매는 7월경 둥그렇게 흰색으로 익는다.
주로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꽃이 피기 전의 꽃봉오리를 따서 말린 것을 완화(莞花)라고 하여 염증의 치료제로 쓰지만 독성이 강해 허약한 사람이나 임산부는 피해야 한다.
*팥꽃나무의 효능
팥꽃나무는 유독성 식물로 나무 전체에 독성이 있으며 뿌리와 꽃에 특히 독성이 많다. 한방에서는 꽃을 원화(芫花)라 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담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
팥꽃나무(Daphne genkwa Siebold & Zucc.)는 전라도와 충청남도의 바닷가 근처에 자라는 1m 내외의 낙엽관목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가지는 검은 갈색이며 누운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잎자루는 짧고 털이 빽빽하게 덮여 있다.
3∼5월에 연자주색 꽃이 가지를 덮을 정도로 많이 핀다.
짧은 꽃대에 3∼7개의 봉오리가 뭉쳐 달리며 꽃받침은 통처럼 생기고 겉에 잔털이 있으며 끝이 4개로 갈라져서 꽃잎같이
된다.
지름 10∼12mm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흰색이며 7월에 익는다.
재배방법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나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햇볕이 드는 푸석푸석한 사질양토가 좋다.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 자란 것이 꽃색도 좋고 수명도 길다.
습한 걸 싫어하므로 건조하게 관리한다.
번식은 씨앗이나 뿌리 나누기, 꺾꽂이로 한다.
씨앗의 경우 6-7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직파한다.
약 한달 남짓이면 발아한다.
뿌리 나누기의 경우 뿌리를 캐어 10cm 내외로 잘라 심는데 뿌리에서 맹아가 생겨 싹이 자란다.
봄보다는 6월에 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개의 싹이 돋을 경우 실한 것 하나만 남기고 따버려야 성장이 빠르다.
꺾꽂이의 경우 여름철이나 봄에 하는데 발근율이 높지는 않다.
약성및 활용
팥꽃나무는 유독성 식물로 나무 전체에 독성이 있으며 뿌리와 꽃에 특히 독성이 많다.
팥꽃나무에는 겐크와닌(genkwanin), hydroxygenkwanin, 아피게닌(apigenin), 시토스테롤(sitosterol)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벤조익산(benzoic acid)과 자극성의 정유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꽃을 원화(芫花)라 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봄에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다.
「중약대사전」의하면,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고 독이 있다.
페(肺)와 비경(脾經)에 들어간다.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담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담음벽적(痰飮癖積), 천식과 해수, 수종(水腫), 옆구리통증(脇痛), 식중독, 종기와 부스럼을 치료한다.
원화의 효능은 대극이나 감수와 비슷하며 신체 상부에 쌓인 수습(水濕)을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때문에 가슴이나 옆구리의 담 또는 수종같은 질병을 치료하고, 기가 위로 치솟아 기침이 나는 증상과 소변과 대변이 잘 통하지 않는 증상에도 유효하다.
뿌리는 원화근(芫花根)이라 하며, 역시 수종, 결핵성경부림프선염, 급성유선염, 옴, 치루(痔漏) 등을 치료하는 데 이용한다.
원화는 독성이 강하여 가공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과량으로 복용할 경우 극심한 설사와 복통이 수반된다.
원기가 허약한 사람이나 임산부는 조심해서 써야한다.
감초와 같이 사용하면 수분을 배출하는 작용은 약화되나 반대로 독성은 증가하므로 같이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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