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수경지 새로운 유채꽃단지에 노란 봄꽃의 상징 봄 햇살과 잘 어울리는 유채꽃(운대자)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꽃말은 '괘활' 입니다.
1.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성당못 방면) 유채꽃단지가 지난해에 새로 조성되었습니다.
대구시는 두류공원 내 방치된 축구장 2개 크기[13,000㎡(3,933평)]의 땅을 2018년 대대적으로 정비해 유채꽃단지를 조성했습니다.
2.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2번째 유채꽃 단지를 개장했다.
3.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를 2018년 1월부터 경작지철거, 수목정비, 연못조성 등 일제 정비하여 10월경 유채를 파종, 유채꽃 단지를 조성(13,000㎡, 축구장 2개 크기)했습니다.
4. 방치된 공간을 희망 가득한 유채꽃 단지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좋은 사례입니다.
5. 대구 유채꽃의 명소인 하중도와 더불어 두류공원은 도심 내 유채꽃밭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향후 유채꽃이 지고나면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가을철에는 코스모스단지로 조성 합니다.
6. 성당못은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이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안식처로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대구 시민들이 많이 오는 명소입니다.
7. 대구 두류공원 성당못 못뚝아래 수경지에 새로 조성한 유채꽃꽃 보러오세요.
8. 유채꽃의 이명은 한채자(寒菜子), 호채자(胡菜子), 유채자(油菜子) 라고합니다.
9. 유채의 학명은 Brass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nippo-oleifera MAKINO이다. 평지라고도 부르며 한자어로는 채종(菜種)·운대(蕓薹)·호채(湖菜)라고 한다.
10. 십자화과 배추속의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지중해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봄이면 들판을 물들이는 노란 꽃으로 유명하다.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거나 씨에서 나오는 기름을 추출할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중국 명나라 시대에 어린잎과 줄기를 먹기 위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11. 키가 80∼140㎝에 이르고 줄기의 표면이 매끄러우며, 원줄기에서 15개 내외의 1차 분지가 발생하고 다시 2∼4개의 2차 분지가 발생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며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깊게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끝이 둔하다. 잎자루의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자줏빛이 도는 경우도 있다. 앞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줄기잎은 넓은 댓잎피침형이며 잎자루가 없어지면서 줄기를 감싸고 끝이 뾰족하다. 위쪽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어 밑 부분이 귀처럼 늘어져서 원줄기를 감싸며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에는 대개 30~50개의 잎이 붙는다.
12. 꽃은 4월경에 노란 꽃이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받침은 4개이고 댓잎피침형의 배 모양이다. 꽃잎은 4개이며 길이 6~10mm의 둥근 거꿀달걀꼴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고 2개는 짧으며 암술은 1개이다. 꽃은 오전 9시경에 가장 많이 핀다.
13. 열매는 5∼6월에 원통 모양의 각과(角果)를 맺는데 끝에 긴 부리가 있다. 익으면 가운데 있는 봉합선이 갈라지면서 20개 안팎의 흑갈색 씨가 나온다.
14. 원산지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부터 시베리아 및 코카서스지방에 걸친 지역으로 추정되는데 16세기경부터 기름을 목적으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한다. 제주도에서는 이른 봄, 노랗게 피는 유채밭을 관광자원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15. 캐나다, 중국, 인도, 독일 등에서는 상업적 목적으로 대량 재배한다. 대부분 유채 기름(카놀라유)을 얻기 위한 것이다.
캐나다와 중국이 전 세계 유채 생산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6. 햇빛이 풍부하고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해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만 겨울을 견딜 수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가을에 씨앗을 뿌리지만(가을유채), 중부지방에서는 봄에 유채를 심는 경우가 많다.
유기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재배한다.
17. 병충해로는 균핵병·벼룩벌레·진딧물·도둑나방 등이 있다.
우리 나라의 재배품종은 미유기·유달·아사히·전남재래·용당·영산유채·내한유채·목포29호 등이 있다.
18.용도는 연한 잎과 줄기는 나물이나 김치로 만들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어린순은 쌈이나 겉절이로 먹기도 한다.
유채 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기름을 짜는 용도로 사용했다.
19. 효능은 주로 간경과 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단독, 두통, 명목, 보폐·청폐, 산결, 산후복통, 옹종, 종독, 치루, 치창, 편두통, 풍, 행기, 행혈에 좋다.
20. 카놀라유
유채씨의 약 40% 정도가 기름이다. 씨에서 짜낸 유채 기름을 카놀라유(Canola Oil)라 한다. 카놀라(Canola)란 캐나다(Can), 기름(Oil), 산성(Acid)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본래 캐나다 유채 협회에서 사용하던 상표명이다. 1970년대 캐나다에서 품종 개량한 유채씨 기름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붙여졌다. 그러나 이후 의미가 확장되어 유채 기름을 일컫는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다.
카놀라유는 식용뿐 아니라 바이오디젤 등의 연료로도 사용된다. 바이오디젤이란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한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연료다. 기존 시설을 통해 판매할 수 있어 화석 연료의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산업용 윤활유나 양초, 화장품, 잉크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기름을 짜내고 남은 깻묵은 사료로 쓰인다.
21.
56. 유채꽃밭
*유채(油菜)
이명 : 한채자(寒菜子), 호채자(胡菜子), 유채자(油菜子)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십자화과 > 배추속
원산지 : 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 시베리아, 코카서스지방
학명 : Brassica napus L.
꽃말 :괘활
생약명 : 운대자(蕓薹子)
생활사 : 두해살이풀
개화기 : 3월 ~ 5월
학명은 Brass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nippo-oleifera MAKINO이다. 평지라고도 부르며 한자어로는 채종(菜種)·운대(蕓薹)·호채(湖菜)라고 한다.
십자화과 배추속의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지중해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봄이면 들판을 물들이는 노란 꽃으로 유명하다.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거나 씨에서 나오는 기름을 추출할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중국 명나라 시대에 어린잎과 줄기를 먹기 위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키가 80∼140㎝에 이르고 줄기의 표면이 매끄러우며, 원줄기에서 15개 내외의 1차 분지가 발생하고 다시 2∼4개의 2차 분지가 발생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며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깊게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끝이 둔하다. 잎자루의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자줏빛이 도는 경우도 있다. 앞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줄기잎은 넓은 댓잎피침형이며 잎자루가 없어지면서 줄기를 감싸고 끝이 뾰족하다. 위쪽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어 밑 부분이 귀처럼 늘어져서 원줄기를 감싸며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에는 대개 30~50개의 잎이 붙는다.
꽃은 4월경에 노란 꽃이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받침은 4개이고 댓잎피침형의 배 모양이다. 꽃잎은 4개이며 길이 6~10mm의 둥근 거꿀달걀꼴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고 2개는 짧으며 암술은 1개이다. 꽃은 오전 9시경에 가장 많이 핀다.
열매는 5∼6월에 원통 모양의 각과(角果)를 맺는데 끝에 긴 부리가 있다. 익으면 가운데 있는 봉합선이 갈라지면서 20개 안팎의 흑갈색 씨가 나온다.
원산지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부터 시베리아 및 코카서스지방에 걸친 지역으로 추정되는데 16세기경부터 기름을 목적으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한다. 제주도에서는 이른 봄, 노랗게 피는 유채밭을 관광자원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캐나다, 중국, 인도, 독일 등에서는 상업적 목적으로 대량 재배한다. 대부분 유채 기름(카놀라유)을 얻기 위한 것이다. 캐나다와 중국이 전 세계 유채 생산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햇빛이 풍부하고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해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방에서만 겨울을 견딜 수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가을에 씨앗을 뿌리지만(가을유채), 중부지방에서는 봄에 유채를 심는 경우가 많다. 유기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재배한다.
병충해로는 균핵병·벼룩벌레·진딧물·도둑나방 등이 있다. 우리 나라의 재배품종은 미유기·유달·아사히·전남재래·용당·영산유채·내한유채·목포29호 등이 있다.
용도는 연한 잎과 줄기는 나물이나 김치로 만들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어린순은 쌈이나 겉절이로 먹기도 한다. 유채 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기름을 짜는 용도로 사용했다.
효능은 주로 간경과 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단독, 두통, 명목, 보폐·청폐, 산결, 산후복통, 옹종, 종독, 치루, 치창, 편두통, 풍, 행기, 행혈에 좋다.
카놀라유
유채씨의 약 40% 정도가 기름이다. 씨에서 짜낸 유채 기름을 카놀라유(Canola Oil)라 한다. 카놀라(Canola)란 캐나다(Can), 기름(Oil), 산성(Acid)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본래 캐나다 유채 협회에서 사용하던 상표명이다. 1970년대 캐나다에서 품종 개량한 유채씨 기름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붙여졌다. 그러나 이후 의미가 확장되어 유채 기름을 일컫는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다.
카놀라유는 식용뿐 아니라 바이오디젤 등의 연료로도 사용된다. 바이오디젤이란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한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한 연료다. 기존 시설을 통해 판매할 수 있어 화석 연료의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산업용 윤활유나 양초, 화장품, 잉크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기름을 짜내고 남은 깻묵은 사료로 쓰인다.
*성당못 유채꽃단지(2019.04.09 ).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성당못 방면) 유채꽃단지가 새로 조성되었습니다. 대구시는 두류공원 내 방치된 축구장 2개 크기[13,000㎡(3,933평)]의 땅을 2018년 대대적으로 정비해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유채꽃이 지면 코스모스를 심어 코스모스단지로 조성 한답니다.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대구의 명소 두류공원에 처음으로 유채꽃 단지를 개장했다.
도시공원관리사무소는 두류공원 내 무단경작지로 방치된 수경지를 2018년 1월부터 경작지철거, 수목정비, 연못조성 등 일제 정비하여 그 해 10월경 유채를 파종, 유채꽃 단지를 조성(13,000㎡, 축구장 2개 크기)했다.
방치된 공간을 희망 가득한 유채꽃 단지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좋은 사례다.
대구 유채꽃의 명소인 하중도와 더불어 두류공원은 도심 내 유채꽃밭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향후 유채꽃이 지고나면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다가오는 가을철에는 코스모스단지로 조성 됩니다.
두류공원관계자는 “성당못은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이 물과 녹음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안식처로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대구 시민들이 많이 오시도록 당부드린다.” 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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