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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풍, 인후염 에 좋은 한국 울릉도 원산지 초롱을 닮은 자주섬초롱꽃 & 섬초롱꽃(자반풍령초),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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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풍,편도선염 인후염에 좋은 한국 울릉도 원산지 흰색, 자주섬초롱꽃(자반풍령초)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충실, 정의, 열성에의 감복' 입니다.

 

 

 

1. 자주섬초롱꽃:

여러해살이풀 로서 높이가 30-100cm이다.

근생엽은 길이 20cm, 나비 3.5-8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엽병의 날개로 되고 흔히 심장저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2. 자주섬초롱꽃 명패:

줄기잎은 위로 가면서 긴 타원형으로 되고 엽병에 날개가 있어 밑부분으로 원줄기를 감싸며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다.

 

3. 자주섬초롱꽃:

6~8월에 총상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 꽃은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초롱꽃’과 달리 잎이 두껍고 광택이 나며 꽃은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고 꽃받침의 맥이 특히 현저하다.

 

4. 자주섬초롱꽃:

꽃은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아래를 향해 피고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으며 길이 3-5cm이다.

꽃받침열편은 길이 1-1.5cm로서 털이 거의 없으며 열편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5. 자주섬초롱꽃:

줄기는 높이 30-100cm 이고 비교적 털이 적으며 능선이 있고 흔히 자줏빛이 돌며 줄기는 비대하다.

뿌리는 굵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며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6. 자주섬초롱꽃:

햇볕이 잘 드는 풀밭 또는 절사면 등지에 분포하고, 배수성이 좋고 척박한 토양에 주로 생육한다.

종자 번식에 의해 번식이 잘 된다.

 

7. 자주섬초롱꽃:

채취한 종자를 곧바로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발아한 어린묘는 7-8월경에 이식한다. 휴면기를 제외한 4-11월경에 분주도 잘 이루어 진다.

 

8. 자주섬초롱꽃:

용도로는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중남부지방에 심는다.

봄에 연한 잎을 삶아 초장이나 양념에 무쳐 먹거나 말려 두고 기름에 볶아 나물로 먹는다.

 

9. 자주섬초롱꽃:

효능은 풍, 보익, 보폐, 인후염, 천식, 최생, 편도선염, 한열, 해산촉진 시킨다.

 

10. 자주섬초롱꽃:

꽃의 관상가치가 특히 높고 초장도 적당하여 초물분재로 이용하거나 화분에 심어 재배해도 좋다.

절화용으로도 좋다.

 

15. 섬초롱꽃:

 

16. 섬초롱꽃 명패:

 

27. 섬초롱꽃

 

 

*섬초롱꽃(Korean bellflower)

분류 : 초롱꽃목 > 초롱꽃과 > 초롱꽃속

학명 : Campanula takesimana Nakai

분포지역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꽃말 : 충실, 정의, 열성에의 감복

원산지 : 한국

본초명 : 자반풍령초(紫斑風鈴草, Zi-Ban-Feng-Ling-Cao)

여러해살이풀 로서 높이가 30-100cm이다.

근생엽은 길이 20cm, 나비 3.5-8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엽병의 날개로 되고 흔히 심장저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위로 가면서 긴 타원형으로 되고 엽병에 날개가 있어 밑부분으로 원줄기를 감싸며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다.

6~8월에 총상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 꽃은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초롱꽃’과 달리 잎이 두껍고 광택이 나며 꽃은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고 꽃받침의 맥이 특히 현저하다.

꽃은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아래를 향해 피고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으며 길이 3-5cm이다. 꽃받침열편은 길이 1-1.5cm로서 털이 거의 없으며 열편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줄기는 높이 30-100cm 이고 비교적 털이 적으며 능선이 있고 흔히 자줏빛이 돌며 줄기는 비대하다.

뿌리는 굵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며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햇볕이 잘 드는 풀밭 또는 절사면 등지에 분포하고, 배수성이 좋고 척박한 토양에 주로 생육한다.

종자 번식에 의해 번식이 잘 된다. 채취한 종자를 곧바로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발아한 어린묘는 7-8월경에 이식한다. 휴면기를 제외한 4-11월경에 분주도 잘 이루어 진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가 좋으나 어느 정도의 반그늘에서는 재배가 가능하다. 토양은 배수성이 좋고 약간 척박한 것이 좋다. 지하부의 습기에는 특히 약하고, 시비는 거의 필요하지 않다. 과다한 시비는 뿌리를 썩게 만든다.

용도로는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중남부지방에 심는다. 봄에 연한 잎을 삶아 초장이나 양념에 무쳐 먹거나 말려 두고 기름에 볶아 나물로 먹는다.

효능은 풍, 보익, 보폐, 인후염, 천식, 최생, 편도선염, 한열, 해산촉진 시킨다.

꽃의 관상가치가 특히 높고 초장도 적당하여 초물분재로 이용하거나 화분에 심어 재배해도 좋다. 절화용으로도 좋다. 햇볕이 잘 들고 척박한 사면지나 개활지 등에 군식하면 대단히 아름답다. 화단용 소재로 식재하여도 좋다. 만개한 꽃을 따서 안에 육류와 양념을 채워 넣어 식용하면 맛과 모양이 매우 좋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울릉도에 자라며, 개체수는 풍부한 편이다.

유사종은

흰섬초롱꽃 :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백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자주섬초롱꽃 : 꽃이 짙은 자주색이다.
초롱꽃은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금강초롱꽃은 남방한계선을 경기도 용문산으로 하여 명지산, 오대산, 설악산양로봉 등지에 자생하는데 고산성 식물이므로 재배시에는 지나치게 도장하고 꽃의 색도 자생지처럼 선명치 못한 결점이 있으나,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 경사면 척박지에 재배하면 비교적 잘 자란다. 한국 특산식물이며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특징은 일반적으로 초롱꽃에 비하여 꽃에 자주색 반점이 많이 있다. 자주색 꽃이 피는 자주 섬초롱꽃과 흰 꽃이 피는 흰 섬초롱꽃의 2가지가 있다. 속명 Campanula는 라틴어 campana(鐘)의 축소형으로 작은 종모양의 꽃이 피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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