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 항균,소염작용,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되는 푸른빛이 감도는 자주색의 용담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정의, 긴추억, 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입니다.
- 이포스팅은 우선 순의에 밀려서 철지난 후기입니다 -
1.용담꽃:효능은 항균,소염작용,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
뿌리를 가을철 그늘에 말린 용담은 한방에서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하며, 건위제·이뇨제로 쓰기도 한다.
용(龍)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부른다.
2.용담 꽃:
종(鐘)처럼 생긴 꽃은 8~10월 무렵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푸른빛이 도는 자색으로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조금 갈라지고 갈라진 사이에 조그만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통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3.용담꽃:
뜻은 정의,긴추억,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4.용담꽃:
용담의 유래는 옛날 어느 깊은 산 속에 한 나무꾼이 살았다.
몹시 추운 어느 날 나무꾼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눈 덮인 산 속으로 나무를 하러 갔다.
한참 눈을 헤치며 산을 올라가고 있는데 산토끼 한 마리가 눈 속에서 풀뿌리를 캐는 시늉을 하는 것이 보였다.
5.용담꽃:
나무꾼은 토끼를 잡으려고 쫓아갔다.
그런데 토끼는 몇 걸음 앞서 도망가면서도 계속 눈 속을 앞발로 헤 짚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무꾼이 토끼가 발로 헤집던 곳을 살펴보니 가냘픈 줄기에 보랏빛 꽃이 달린 처음 보는 풀이 있었다.
6.용담꽃:
나무꾼은 신령님이 산토끼를 대신하여 신령한 약초를 내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풀의 뿌리를 캐어다가 위장병으로 앓아 누워 계신 어머님께 달여드렸다.
신기하게도 어머니는 며칠 뒤에 깨끗하게 나아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무꾼은 이 약초가 산신령이 내려 준 것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 풀의 맛이 마치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이름 지었다.
7.용담꽃:
주의사항은 체력이 허약하거나 비, 위장이 약해 잦은 설사를 할 때, 특히 습, 열이 없는 상태에서 용담을 쓰면 두통을 일으키기 쉽고 위장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쓰지 않는 것이 좋다.
8.용담꽃:
그래서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는 해도 허약한 체력 때문에 열이 난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또 식전에는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식전에 많이 먹으면 소변을 지릴 수 있다.
9.용담꽃:
재배하기는 힘들지만 가을철을 아름답게 꾸미기 때문에 관상식물로 정원에 심기에 적당하며, 반그늘지고 조금 축축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기름진 곳에서 잘 자란다.
10.용담꽃:
생약명은 용담(龍膽) 이다.
20.용담꽃밭
*용담(Gentlana Scabra)
1.뜻:정의,긴추억,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2.분류:용담과(다년생초)
3.분포:아시아,유럽
4.서식지:풀밭
5.생약명: 용담(龍膽)
6.꽃:8~10월 무렵에 핌
7.열매:11월에 여문다
8.효능:항균,소염작용,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건위제 이뇨제로 씀
9.설명: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30~50㎝로 줄기에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뿌리를 가진다.
잎은 마주나지만 잎자루가 없고 2개의 잎 기부가 만나 서로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종(鐘)처럼 생긴 꽃은 8~10월 무렵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푸른빛이 도는 자색으로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조금 갈라지고 갈라진 사이에 조그만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통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뿌리를 가을철 그늘에 말린 용담은 한방에서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하며, 건위제·이뇨제로 쓰기도 한다. 용(龍)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부른다.재배하기는 힘들지만 가을철을 아름답게 꾸미기 때문에 관상식물로 정원에 심기에 적당하며, 반그늘지고 조금 축축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기름진 곳에서 잘 자란다.
10.용담의유래:옛날 어느 깊은 산 속에 한 나무꾼이 살았다. 몹시 추운 어느 날 나무꾼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눈 덮인 산 속으로 나무를 하러 갔다. 한참 눈을 헤치며 산을 올라가고 있는데 산토끼 한 마리가 눈 속에서 풀뿌리를 캐는 시늉을 하는 것이 보였다. 나무꾼은 토끼를 잡으려고 쫓아갔다. 그런데 토끼는 몇 걸음 앞서 도망가면서도 계속 눈 속을 앞발로 헤 짚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무꾼이 토끼가 발로 헤집던 곳을 살펴보니 가냘픈 줄기에 보랏빛 꽃이 달린 처음 보는 풀이 있었다.
나무꾼은 신령님이 산토끼를 대신하여 신령한 약초를 내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풀의 뿌리를 캐어다가 위장병으로 앓아 누워 계신 어머님께 달여드렸다.
신기하게도 어머니는 며칠 뒤에 깨끗하게 나아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나무꾼은 이 약초가 산신령이 내려 준 것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 풀의 맛이 마치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이름 지었다.
*용담의 효능1.향균.소염작용을 한다.장티푸스에 대한 항균·소염작용을 한다.2.해열.의식 각성의 효과고열로 인해 일어나는 헛소리에 대해 해열 및 의식각성의 효과가 있다. 이때 황련, 황백과 함께 사용한다.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용법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려서 그대로 썰어 사용한다.1.급성 전염성 간염으로 전신에 황달 증상이 있을때눈의 흰자위가 노랗고 누런 소변에 발열,협통, 간종대가 보이면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을 사용하여 치료한다.2.음낭의 외피가 심하게 가려울때음낭의 외피가 축축했다가 마르면 아주심한 가려움으로 마구 긁기 때문에 다시 진물이 난다. 이렇게 반복하면 피부가 두껍게 되는데 이때 용담에 사상자를 가미하여 분말로 만들어 꾸준히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3.입안이 허는 궤양에용담의 진한액을 바르면 입안의 염증이나 붓기를 없애고 헐은 부위를 보호하고 건조시킨다.4.어린아이가 고열을 내며 경기를 일으키고 경궐 상태에 이르면용담초에 영양각, 석결명, 조구등을 가미하면 병상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5.인후종통에용담에 우방자, 길경, 감초를 배합해 끓인 것을 천천히 복용하면 인후가 붓고 아픈데를 없앤다.6.혈압이 오르면서 머리가 아플 때는용담을 가루 내어 4~6g을 치자 1개와 함께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정도 우린 후 마신다. 1일 2회, 아침· 저녁 공복에 마신다.7.스트레스로 혈압이 올라 어지럼.매스꺼움이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할때용담초와 대나무잎 각 4~5g씩에 300cc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은근하게 달여 하룻동안3~4회로 나누어 따뜻하게 마신다. 8.용담초를 감초 끓인 물에 담가 하룻밤 재운 후 건져 다시 말려 가루내어식전에 1~2g씩, 1일 2~3회따뜻한 물로 먹는다.9.만성 위염에용담 3g, 더덕 3g을 300cc의 물에 달여 공복에 마시거나 (용담)술을 만들어 먹는다.
10.여위면서 안색이 검어지고 혀의 색이 탁할때
초용담 4~6g과 홍화 2g을 거름통 있는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은 부어 5분 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1일 2회 공복에 마신다.11.황달에초룡담과 인진쑥을 각각 8~12g씩 준비하여 약탕기에 넣고500cc~7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서서히 달여 하룻동안 나누어 먹는다.12.기타급성 중이염으로 귓속이 갑자기 붓고 냄새가 나는 농이 나오는 경우, 소변의 양은 감소되나 자주 마렵고 배뇨통이 있는 경우, 부인의 외슴부에 염증이 나는 증상의 경우 모두 용담에 황련과 황금을 배합해 쓴다.용담의 성질은 차고 맛은 쓰다. 효능은 건위· 해열· 이담 · 소염 · 사간작용이 있다.
*용답(약)술 담그기잘 말린 용담초 300g에 소주 1.800cc 정도 붓고 흑설탕을 조금 넣어 밀봉시킨 다음 서늘한 곳에서 1~2개월 숙성시킨다. 걸러서 담은 후 공복에 1잔씩 마신다.그 쌉쌀한 맛은 약용주중에서도 특이하다. 이때쯤이면 찌꺼기는 건져 맑은 술로 많든다.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길때 설탕을 넣어 잘 흔들어 두어 한 20일 후에 마시면 마시기 좋은 약술이 된다. 쌉쌀한 맛이 약간 나는데 오이려 이것이 진맛이나 감칠맛을 더한다.*주의체력이 허약하거나 비, 위장이 약해 잦은 설사를 할 때, 특히 습, 열이 없는 상태에서 용담을 쓰면 두통을 일으키기 쉽고 위장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쓰지 않는 것이 좋다.그래서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는 해도 허약한 체력 때문에 열이 난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또 식전에는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식전에 많이 먹으면 소변을 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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