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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2020년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 분재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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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27곳 분산 개최 -

*올해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의 목적은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동대구 역광장 등 대구시 주요지역에 분산 개최합니다.

기간 : 2020년 10월 26일 ~ 11월 15일.

장소 : 동대구역광장, 시청 및 시청별관, 신천둔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구군청 공원 및 보건소.

※ 관람시 준수사항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2m!

♣국화의 꽃말은 '청결, 정조, 순결' 입니다.

오늘은 야외 분재원에 전시된 형형색색의 소국 국화분재 작품을 소개합니다. 

 

 

1. 대구수목원은 2020년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 동안 1만5000점의 다양한 국화작품 감상할 수 있는 ‘2020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를 개최합니다.

 

2.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주요도심지 27곳에서 분산 전시합니다.

 

3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곳은 대구수목원, 대구시청(별관), 동대구역 광장, 국채보상기념공원, 신천둔치, 주요 공원 14곳, 8개 구·군 보건소 등입니다.

 

4. 대구수목원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국화 산책길이 조성되며, 시청(별관)에는 ‘푸른대구가꾸기’의 상징인 ‘나무’ 모형과 ‘청정대구’의 상징인 ‘수달’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5. 동대구역 광장에는 대구의 기상을 표현한 대형작품 ‘용’을, 국채보상기념공원에는 5m 높이의 ‘천마’ 모형작을, 신천둔치에는 ‘코끼리’ ‘다람쥐’ ‘버섯’ 등을 전시되어 있습니다.

 

6. 이번 국화전시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수목원에 집중되는 관람객을 대구시 전역으로 분산될 수 있도록 했답니다.

 

7.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가을 국화의 향기로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8. 대구수목원 국화산책길은 중앙대로 좌우에 중국 화분 2열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걸으며 중국 향기도 맏고 형형색색의 국화 꽃을 감상해보세요!

 

9. 국화분재는 소국으로 만들어서 국화중 가장 진한 향기가 나옵니다~~~

 

10. 현애작, 분재작 및 대국, 소국 등 10,000여 점이 전시됩니다.

또 아름다운 산수경관을 형상화한 분재 및 분경작품 등 200여 점은 대구수목원 야외 분재원에서 전시됩니다.

모형작,현애작,분재작등 전시했습니다.

 

11.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12. 형형색색의 다양항 소구 분재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43. 분재작품 전시장

 

 

*국화 (Chrysanthemum morifolium)

1.뜻: 성실, 정조, 고귀, 진실

2.분류: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3.서식지:세계각국 산, 들

4.크기: 약 30cm~1m

5.설명: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관상식물로 널리 심고 있다.

줄기 아래쪽은 점점 단단해지며 키가 1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가을에 두상(頭狀)꽃차례로 무리져 한 송이 꽃처럼 피나, 꽃이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암·수술이 모두 있는 통상화(筒狀花)와, 가장자리가 암술로만 된 설상화(舌狀花)가 핀다.

꽃 색깔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주황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관상식물로 심었으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언제부터 국화를 심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중국에서 자라던 종류들 중 일부가 일본으로 들어가 많은 품종으로 개량되어 전세계로 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려사〉를 보면 고려 의종(1163) 때 왕궁의 뜰에 국화를 심고 이를 감상했다는 기록이 있어 아마 그 이전부터 국화를 심고 감상했을 것으로 보인다.

2,000여 종이 넘는 품종들이 알려져 있지만, 계속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정확하게 몇 종류나 되는지 알 수 없다.

이들 품종들은 꽃이 피는 시기와 꽃의 크기 및 생김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는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서는 5~7월에 피는 하국(夏菊), 8월에 피는 8월국, 9~11월에 피는 추국(秋菊) 및 11월 하순부터 12월에 걸쳐 피는 한국(寒菊)으로 나눈다.

이런 구분은 주로 꽃꽂이용 국화를 나눌 때 많이 쓰인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大菊),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中菊),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小菊)으로 나눈다.

꽃의 생김새에 따라 편평한 꽃으로만 된 광판종(廣瓣種), 하나하나의 꽃이 말려 겹쳐진 것처럼 보이며 꽃의 끝이 위로 말려 있는 후판종(厚辦種), 둥그렇게 말려 관처럼 보이는 꽃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끝이 위로 말리는 관판종(管辦種)으로 나누고 있다.

반그늘지고 서늘하며 물이 잘 빠지는 흙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도 잘 견디나 흙에 물기가 많으면 뿌리가 썩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꽃의 크기가 큰 대국이나 중국 종류들은 화분에 심어 위로 곧추자라게 하고 소국은 분재를 하거나 한쪽으로만 길게 심는 현애작(懸崖作)을 한다.

 

 

*국화의 효능

국화차의 효능

『본초강목』에 국화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그밖에도 감기두통현기증에 유효하다. 

이러한 국화의 약효를 얻으려면 그늘에 말린 국화꽃 10g을 물에 다려 매일 마시면 좋습니다.

국화로 술을 담가 먹어도 효과적이고, 국화꽃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어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단잠을 잘 수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죠,,.
그밖에 감기, 두통, 현기증에도 유효하다고 명시돼 있다. 이밖에도 증보 산림경제, 정일당잡식, 
신농본초경 등의 문헌에서도 국화차의 효능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국화차가 이러한 약효를 지니는 것은 국화의 성분 중에 눈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 B1, 콜린, 스타키드린, 아데닌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죠,.

일명 감국이라고 함. 작은 국화가 양품임
선품; 황국화는 황색이 짙고, 들국화는 쓴맛이 강한 것이 좋으며, 오래된 것은 좋지 않음.
약효; 해열, 해독, 진통, 소염제로 감모, 발열,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병, 종양의 통증에 이용 

약효

국화는 관상용과 생약 및 차로 이용됩니다.. 두통이나 풍열을 없애고, 청열을 해독하고,

피로한 눈, 노안이나 백내장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눈의 통증(赤眼)이 있을 때는 들국화 보다 국화쪽이 효과가 크다고들 하네요. 
성분

꽃에는 트리메칠싸이크로핵산,카보시릭산과 아카세틴 잎과 줄기에는 아데닌,쵸린스타치드린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양간명목 (養肝明目) 에 특효합니다.

황색색소인 크리산테민, 정유, Adenine, Choline, Amino acide, 비타민, Flavonoide이 함유되어 있어요

달이는법

송이째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국화 30g 에 물1ℓ를 넣어 중간정도의 불에 15분 내외로 달여 고운체로 걸러 수시로 음료차로 마셔주세요. 맛은 달고 쓰며 간장과 눈의 보호를 위하여 한잔의 국화차로 피로와 소화를 막는 효과를 보게될 겁니다^^ 
발효차 만드는 법

 들국화(감국,야국) 꽃을 정성스럽게 따서 깨끗이 씻은후 옹기항아리에 넣고 과당 500g을 붓고 15∼20℃에서 15일간 발효시켜주시구요. 베보자기로 1차 여과후 여과지로 곱게 여과하여 4℃에서 3일관 보관하였다가 다시 3번 거른후 4℃에 계속 보관합니다. 1 1∼2 20㎖를 80㎖의 물에 희석하여 마시며 여름에는 얼음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끓인물을 90℃

로 식혀 타서 마십니다

 

 

*국화차 만드는법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죽염을 물에 풀어 끓인다. (죽염의 양은 물맛이 약간 간간할 정도)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화를 넣고 데친다. (시간은 1~2분 이내)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 (소금기가 다 빠질 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국화를 한지나 냄새가 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 (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
마시는 법은 유리다관에 3~4송이를 띄워 뜨겁게 마신다. (노란 국화꽃이 다시 살아나면서  예쁘게 피어난다.)

<재료 및 분량>

-황국(감국)...........100g
-꿀........................300g
-물.....................적당량

*국화차 만드는 법 1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말린 국화를 끓인 꿀에 재운다. (국화와 꿀의 비율은 1:1 내지 1:2로 해도 무방하다.)
3~4주 숙성한 뒤에 음용할 수 있다.
1인분의 양은 1~2스푼의 국화차에 끓는 물을 부어 열탕으로 마신다.

* 국화차 만드는 법 2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죽염을 물에 풀어 끓인다. (죽염의 양은 물맛이 약간 간간할 정도)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화를 넣고 데친다. (시간은 1~2분 이내)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 (소금기가 다 빠질 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국화를 한지나 냄새가 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 (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
마시는 법은 유리다관에 3~4송이를 띄워 뜨겁게 마신다.

*국화차 만드는 법 3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이를 한약재(사물탕 정도)와 물을 1:8로 섞은 물을 끓여 찜솥에 올려놓고 찐다.
찌고 말리기를 반복하면 상당히 고급스런 국화향차를 얻을 수 있다. (구증구포)
완전히 건조하여(수분 5% 이내) 밀봉하여 두고 사용한다.
마시는 법은 유리다관으로 꽃을 감상하며 마신다.
녹차나 보이차 등을 마실 때 차맛이 다 우러날 즈음 넣어 마셔도 좋다.

 

 

*국화차의 부작용

국화는 백국화,황국화,들국화가 각각 그 특성이 있고 쓰임도 차이가 있습니다.

국화는 차가운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풍열을 없애주고, 간의 양기가 상승하는것을 내려 평안하게 하고,간의 열을 내려주며, 눈을 밝게하고,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국화는 간에 주로 작용하는데 간기상승을 억제하며 눈을 밝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간기상승으로 인한 어지럼증이나 눈이 빨갛게 충열되고 안구통증이 있을때(즉,고혈압과 같은 증상.실제로 백국화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좋음)

사용되어지고, 황국화는 풍열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어 풍열감기나 온병초기에 사용됩니다.

들국화는 다른국화보다 차가운 성질이 제일 강하여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부스럼,종기등에 사용됩니다. 

위에서와 같이 국화는 솟구쳐 오르는 기를 내려주고,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는 작용을 주로 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열도 없고 간의 양기가 상승하지도 않는데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우리몸의 정상적인 발란스가 장애를 받을 것입니다.

특히나 배속이 차가운 사람이 계속 복용하게 되면 그 정도는 더 심하겠지요.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는것입니다.

중국사람들도 국화차를 많이 마시는데 차가운 성질이 비교적 적은 백국화를 많이 이용하고 양기가 허한사람들 예를들면 배속이 차가워서 따뜻한것을 주로 찾는 사람들이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 등은 잘 마시지 않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이런부분에서는 한국사람들보다 많이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소 국화차를 드실때에는 백국화를 이용하시는것이 좋고, 풍열감기나 편도선염,몸에 종기등이 났을때와 같이 청열해독이 필요할땐 황국화나 들국화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이 찬 분들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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