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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약령시

[대구여행]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속 가을밤 우중의 2021 대구문화재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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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가 약령시와 청라언덕 일원에서 우중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15일 19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근대로의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야경시설 야간개방, 문화해설사와 근대골목을 누비는 청사초롱 야경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행사명 : 2021 대구문화재야행

일정 : 2021.10.15(금) ~ 10.16(토) 18:00 ~ 23:00

장소 : 청라언덕 ~ 약령시일원

주무대 : 약령시한의약박물관

 

 

 

1. 2021 대구문화재야행 주무대입니다.

코로나19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현장을 사전에 방문하여 안전한 '2021 대구문화재야행'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 2021 대구문화재야행 주무대 앞 우중에 우산을 쓰고 구경하는 관중들입니다.

시간을 비껴간 밤거리를 여유롭게 걸어보는 야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사초롱 야경 투어”는 올해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5인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3. 비대면 자율투어로는 개별 관광객을 위해 '근대 골목 숨겨진 유산 투어', '나 홀로 근대 골목 AR 투어', '모던타임즈 투어' 등을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들은 앱을 통해 개별 자율투어로 진행했습니다.

 

4. 2021 대구문화재야행 주무대에 식전행사입니다.

 

5. 2021 대구문화재야행 청라언덕에 문화재 야경 그리기 행사장입니다.

 

6. 청라언덕 주차장에 LED 플라워봉만들기 체험장입니다.

청라언덕을 꽃으로 밝혀줄 예쁜 LED플라워봉 만들기 유료 체험장입니다.

 

7. 청라언덕에 달등만들기 체험장입니다.

 

8. 청라언덕 굴참나무 앞 추억의 유랑극단 공연장입니다.

 

9. 청라언덕 굴참나무앞 추억의 유랑극단 저글링 공연장입니다.

 

10. 삼지공원앞 근대를 노래하는 별무리 시민공연단 입니다.

 

11. 이인성의 계산성당 그림입니다.

좌중간에 있는 나무가 이인성나무(감나무) 입니다.

 

12. 계산성당에 화가 이인성 야외전시로 행사장입니다.

 

13. 이인성 아트겔러리입니다.

 

14. 구 교남YMCA회관 앞 추억의 근대동요 별무리 시민공연단 입니다.

 

15. 이상화 서상돈 고택 앞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낭송 장입니다.

 

16. 2021 대구문화재야행 거리입니다.

 

P 48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12SC8iw9Jp4

 

 

 

*2021 대구문화재야행

행사명 : 2021 대구문화재야행

일정 : 2021.10.15(금) ~ 10.16(토) 18:00 ~ 23:00

장소 : 청라언덕 ~ 약령시일원

대구광역시 중구 근대 골목에 깃든 스토리와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는 '2021 대구문화재야행'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가 약령시와 청라언덕 일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15일 19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근대로의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야경(夜景)/문화(재) 시설 야간 개방, 문화해설사와 근대골목을 누비는 청사초롱 야경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대구 문화재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사초롱 야경투어는 참가자들이 선현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그때 그 시절의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어린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했습니다.
근대뮤지컬 갈라쇼, 테라스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는데, 다수의 관람자가 한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공연은 30분 이내에 끝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현장을 사전에 방문하여 안전한 '2021 대구문화재야행'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야행은 대구의 최초 시내버스인 부영 버스를 타고 100년 전 대구 근대골목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렸습니다.

시간을 비껴간 밤거리를 여유롭게 걸어보는 야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사초롱 야경 투어”는 올해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5인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자율투어로는 개별 관광객을 위해 '근대 골목 숨겨진 유산 투어', '나 홀로 근대 골목 AR 투어', '모던타임즈 투어' 등을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들은 앱을 통해 개별 자율투어로 진행했습니다.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인 야사에는 문화재만들기, 문화재야경그리기, 달등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안내와 함께 개별 체험키트 제공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근대골목을 무대로 삼은 전시 프로그램에는 100년 전 근대골목 사진전과 단청장과 함께하는 단청전시, 화가 이인성과 시인 이상화의 작품을 테마로 한 야외전시로 행사 거점 구역 전신소독게이트 및 열화상카메라 설치로 현장에서 철저하게 방역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전시구역 주변 방역차단봉 설치, 대기선 마킹, 한방향 관람유도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문화재에서 펼쳐지는 공연 프로그램은 관람좌석 표시 및 이동방역의 거리두기 계도를 통해 테라스콘서트, 박태준의 리메이크콘서트, 파이프오르간연주와 뮤지컬갈라쇼 등의 다채로운 현장 공연과 유튜브(대구중구)로 공개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이벤트 참여를 통한 도심한옥숙박체험, SNS챌린지 공모전 등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했습니다. 

대구문화재야행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위드코로나 속 대구 근대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문화재야행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내년에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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