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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향기가 진하고 국화중에 유일한 식용국화 감국(황국),꽃,효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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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중 유일하게 식용이 가능한 국화는 2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달고 쓴맛과 향기가 진한 노란색꽃 감국입니다.

대구수목원 선인장온실 화단과 야생초화원에 식재되어 있는 감국의 모든것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감국의 꽃말은 '가을의 향기' 입니다. 

 

 

 

1. 감국은 야생국화이며, 들국화 라고도 부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감국은 산에 자생하며 서리내리기 전까지 꽃이활짝 피어있습니다.

 

2. 감국 꽃을 따서 술에 넣어 마시기도 하며 어린잎을 삶아 물에 우려서 나물로 쓰기도 합니다.

꽃을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은 정유를 국화유라고 하여 배가 아프거나 창에 찔린 상처의 치료에 쓰기도 했습니다.

 

3. 국화는 꽃의 크기에 따라 꽃의 지름이 18㎝가 넘는 대국, 지름이 9~18㎝ 정도인 중국, 지름이 9㎝가 채 안되는 소국으로 나눕니다.

꽃 색깔은 노란색, 흰색,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관상식물로 심었으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답니다.

 

4. 위의 사진 산국은 꽃의 지름이 1.5㎝ 정도이며 줄기가 곧추서는 점이 감국과는 다릅니다.

산국은 식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어린순을 삶아 물에 우려내고 나물로 먹기도하고 꽃을따서 술을담가 향기를 즐기기도 하였답니다.

국화주의 효과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고혈압 환자들이 애용하는 약술이라고 합니다.

약이 흔하지 않던 시절 국화주를 정성껏 담가 각 집안의 상비약으로 잘 간직해 두었다고 합니다.

 

5. 감국 꽃을 따서 술에 넣어 마시기도 하며 어린잎을 삶아 물에 우려서 나물로 쓰기도 합니다. 

흔히 산국을 감국으로 혼동하여 부르고 있으나 감국은 산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꽃이크고 잎 모양도 다른 별개의 종입니다.

 

6. 감국의 꽃은 지름2.5cm정도로 산국보다 크며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산방상으로 달립니다.

 

7.감국 꽃은 10~11월에 노랗게 두상꽃차례로 핍니다.

꽃의 향기가 진하며 노란색 꽃이 아름다워 뜰에 심어도 좋습니다.

 

8. 감국차의 효능을 알아보면 기억력감퇴, 두통, 어깨결림, 혈압상승을 막고 간기능을 좋게하여 눈을 밝게한다하여 눈으로 인해생기는 두통, 눈이 침침하며 미열이 있을 때 눈에 열이올라 생기는 충혈등에 활용합니다. 

 

9. 감 만드는법은 산이나 들에서 핀 감국를 채취하여 찬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죽염을 물에풀어 끓입니다.

물이끓기 시작하면 감국을넣고 1~2분간 데칩니다.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습니다.

 

10. 또한, 감국 꽃을 소금기가 다빠질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굽니다.

물기를 뺀 감국은 한지나 냄새가없는 종이에 널어 말립니다.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씁니다.

 

11. 감국 씨앗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게 높으므로 온갖 종류의 암에도 쓸수있답니다.

특히 뇌종양이나 식도암, 혀암, 인후암, 갑상선암, 임파선암, 등에 효험이큽니다.

꽃을 말린것을 베개속에 넣으면 눈이 밝아지고 어지럼증, 두통에 좋습니다.
마른꽃을 기름으로 우려서 부스럼에 바르기도 한답니다.

 

12. 감국 꽃은 음력 9월 9일에는 국화전을 만들어 먹는데, 진달래로 먹는 화전처럼 국화꽃잎을 찹쌀가루 반죽에 섞어 기름에 지지는 음식입니다.

감국은 봄에는순을, 여름에는잎을, 가을에는꽃을, 겨울에는 뿌리를 이용하니 사철내내 유용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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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d-g5S4iEPIE

 

 

 

*감국(Chrysanthemum indicum)

1. 뜻: 가을의 향기

2.분류:국화과(菊花科) 다년생초.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 들, 해안가

5.크기:약 1m~1.5m

6.설명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식물 전체에 털이 나 있으며 키는 40~80㎝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날개깃처럼 갈라졌다.

꽃은 10~11월에 노랗게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는데, 꽃의 지름은 2.5㎝ 정도이다.

꽃의 향기가 진하며 노란색 꽃이 아름다워 뜰에 심어도 좋다.

한방에서 쓰이는 감국은 10월에 꽃을 따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현기증, 두통, 눈물이 나오는 병, 연주창(連珠瘡) 등을 치료하며, 기침이 심한 사람에게 감국을 달여 먹여도 좋다.

꽃을 따서 술에 넣어 마시기도 하며 어린잎을 삶아 물에 우려서 나물로 쓰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꽃을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은 정유(精油)를 국화유(菊花油)라고 하여 배가 아프거나 창에 찔린 상처의 치료에 쓰기도 했다.

감국과 비슷한 식물로 산국 이 있는데, 산국은 꽃의 지름이 1.5㎝ 정도이며 줄기가 곧추서는 점이 감국과는 다르다.

 

 

*감국의효능 
감국(甘菊)은 야생국화이며, 들국화 라고도 부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국산감국은 산에 자생하며 서리내리기전 꽃이활짝 피었을때 9월~10월에 채취합니다.

특징: 흔히 산국(C. boreale)을 감국으로 혼동하며 부르고 있으나 감국은 산국에비해 상대적으로

꽃이크고 잎 모양도 다른 별개의 종이다.

감국의 꽃은 지름2.5cm정도로 산국보다 크며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산국 꽃은 지름1.5cm로서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산형 비슷하게 달린다.

 효능이뛰어나 오래전『본초강목』에서도 약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500여종의 국화중에 유일하게 식용으로 가능한 국화는 2종류인데 이중하나가 감국(甘菊)입이다.

옛부터 국화차는 감국(甘菊)으로 만들었습니다.
*감국차(甘菊茶)의 효능*
기억력감퇴, 두통, 어깨결림, 혈압상승을 막고 간기능을 좋게하여 눈을 밝게한다하여 눈으로 인해생기는 두통, 눈이 침침하며 미열이 있을 때 눈에 열이올라 생기는 충혈등에 활용합니다.
눈이좋지않거나 시력이 약하고 머리가 자주아픈사람에게 좋습니다. 
감국은 공간인지능력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인지능력 감퇴 현상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기억 학습장애를 포함한 치매치료에 좋다고 조사된바 있습니다. 
열을내리는 해열효과가 좋아 열감기, 폐렴, 기관지염에 쓰이며, 해독, 소염작용과 함께 정화능력이 뛰어나 변비, 생리불순도 개선되며, 여드름을 포함한 각종 피부트러블을 해소할수 있습니다. 
학습능력과 간,눈을 맑게하여 수험생, 직장인, 눈을 많이 쓰는사람에게 추천하며, 그밖에  비타민이 풍부하여 오래차로마시면 혈기에 좋고 위장을 편하게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쉬 늙지않는다고 합니다.

감국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또한 꽃을 세숫물에 담가 하루3~5회 여러날 을 씻으면 거친피부에 좋고,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국화차 만드는법*

산이나 들에서 핀 국화(감국:甘菊, 山菊)를 채취한다.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죽염을 물에풀어 끓인다.(죽염의양은 물맛이약간 간간할 정도)
물이끓기 시작하면 국화를넣고 데친다.(시간은1~2분이내)

데쳐진 국화를 흐르는 찬물에 빠르게 씻는다.

소금기가 다빠질때까지 충분히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뺀국화를 한지나 냄새가없는 종이에 널어 말린다. 온돌방을 이용하면 좋다.

완전 건조하여 밀봉한 상태에서 쓴다.
*국화차 마시는법*
유리다관에 3~4송이의 말린국화를 찻잔에넣고 90도정도의 따뜻한 물에 1분정도 우려내어 마시는데 4~5번 우려 먹을수있다.

따뜻한 물에서 3분정도 지나면 예쁜 꽃송이가 활짝 피어나므로 녹차위에 한송이씩 띄워 마셔도 맛과 향과 운치를 즐길 수 있다.

 

동의학사전)에서는 야국화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있다.

야국화를 고의, 들국화라고도 한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들국화꽃을 말린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판에서 자란다.

가을에 꽃을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없애고 부종을내리며 해독하고 어혈을 흩어지게 한다. 

강압작용,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열감기, 부스럼, 구창, 단독, 인후종통.등에쓴다.

폐렴, 고혈압병, 위염, 습진, 편도염, 자궁경부염. 등에 쓸수도 있다.

하루6~12그램 신선한것은30~60그램을 물로달여서 먹거나 양치하기도 한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물로 씻는다.

뇌신경을 튼튼하게하여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을 좋게하며 눈을밝게 하는 효능이있다.

늘 먹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불면증, 신경쇠약 등의 증상이 없어진다.

석창포와 함께 뇌신경을 튼튼하게 하고 일체의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으뜸가는 약이다.  

씨앗을4-6개월동안 복용하고 뇌종양을 완치한 사례가 여럿있다.
씨앗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게 높으므로 온갖 종류의 암에도 쓸수있다.

특히 뇌종양이나 식도암, 혀암, 인후암, 갑상선암,임파선암. 등에 효험이크다.

꽃을 말린것을 베개속에 넣으면 눈이 밝아지고 어지럼증, 두통에 좋다.
마른꽃을 기름으로 우려서 부스럼에 바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꽃을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은정유를 옛날부터 국화유라 부르고,3~5방울을 물에 띄워서 곽란, 복통에 쓰거나 창상에 바르기도 하였다.

술독을 없애는데도 좋아 꽃 몇송이를 달여마시면 술이깨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니 한번쯤 시도해 볼만하다. 

잎을 두들겨 짠 즙에다 소금을 넣어 비벼서 사용하면 더욱 좋은데 곽란,종기,치통,벌레에 쏘였을때 바르면 진통 효과가있고, 즙에 식초를넣으면 종기가 터저 낫는다고도 한다.

코피가 나거나 귀가 아플 때에도 즙을 넣는다.

이러한 국화의약효 가운데 일부가 현대 의학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증류액을 감국화로(甘菊花露)라고 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조금차고 독이없다.

청심하고 눈을 밝게하며 신경성 두통에 의한 현기증을 치료한다.
신경성 두통을 없애고 목예(目?)을 제거하며 오래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관흉(寬胸)한다
하루40~110그램을 물과 간격을두고 따뜻하게 천천히 데워서 복용한다.  

산국은 식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어린순을 삶아 물에 우려내고 나물로 먹기도하고 좋은꽃을 10월쯤 따서 술을담가 향기를 즐기기도 하였다.

국화술을 오래 살게하는 술이라 하여 연명주(延命酒)라고도 부른다.

국화주는 감국의 꽃과 생지황, 구기자의 뿌리 껍질에 찹쌀밥을 섞어서 빚는다.

풍을 다스리는 치료제로 매우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국화주의 효과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고혈압 환자들이 애용하는 약술이라고 한다.

약이 흔하지 않던 시절 국화주를 정성껏 담가 각 집안의 상비약으로 잘 간직해 두었다고 한다.

음력 9월 9일에는 국화전을 만들어 먹는데, 진달래로 먹는 화전처럼 국화꽃잎을 찹쌀가루 반죽에 섞어 기름에 지지는 음식이다.

봄에는순을, 여름에는잎을, 가을에는꽃을, 겨울에는 뿌리를 이용하니 사철내내 유용한 식물이다.

채취시기 : 여름이나 가을철에 잎과 줄기 뿌리 꽃등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10월이나 11월에 씨앗 채취.

*효능

옹종, 정창, 목적, 나력, 천포창, 뱀에물린상처, 현기증(어지럼증), 백대하, 온열 두통, 이질, 비염, 기관지염, 인후동통, 피부소양, 급성 유선염, 지네에 물린데, 디프테리아, 학질 즉 말라리아, 습진, 두통, 열내림,  독풀이, 항증, 감기, 눈이붉고 곪은데, 부기, 부스럼, 풍열감모, 폐렴, 위장염, 고혈압, 정, 옹, 설사, 충수염, 감기예방, 호흡기계통 염증, 자궁경염, 구창, 눈병, 곽란, 복통, 눈과 머리를 맑게함, 먹적, 소아 고열에의한 경련, 폐결핵, 단독,등에쓴다

 

 

*감국과 산국 구별방법*

감국(황국): 야생은 흔하게 보이지 않으며 주로 재배를한다.

전체적으로 대부분 비스듬이 누우며자라고 반그늘에서 많이보이며 키의 크기는 0.5~1m정도이다.

잎은 짙은녹색이고 윤기가나며 맛은 쓴맛중에도 단맛이돈다.

줄기는 아래쪽에서 가지를치며 붉은색이 돈다.

꽃의크기는 2.5Cm정도로 가지끝에 2~3송이씩 달리며 전체적으로 드문드문 흩어져 핀다.

꽃판의 지름보다 꽃잎이 길다.

산국(야국): 야산에서 흔하게 보인다.

전체적으로 고추서서 자라고 양지를선호하며 키의크기는 1~1.5m정도이다.

잎은 연녹색이며 윤기가 없으며 쓴맛이 강하다.

줄기는 중간부터 많은가지를 치며 녹색이다.

꽃의크기는 1.5Cm정도로 가지끝에 촘촘히 달려서핀다.

꽃판의 지름보다 꽃잎이짧다.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소금을넣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친다음(이것은 독성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꽃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말렸다가 차로 마실때 서너송이를 넣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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