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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울산 여행] 산울림산악회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 12경 중 제1경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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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14일 산울림산악회 정기산행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12경 중 제1경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트레킹 하였습니다.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국가정원길 : 태화동 636.

☎052-229-6142.

 

 

 

 

 코로나19 때문에 약 2년만에 떠나는 산울림산악회 정기산행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트레킹 전세버스입니다.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 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갑니l다.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입니다. 

 

분수대

 

핑크뮬리

 

억새풀

소국

 

수세미 덩굴터널

 

덩굴터널에는 뱀오이, 맘모스골드, 긴손잡이국자, 베레모, 이색칼라배, 이색칼라스푼, 조롱박,수세미가 있습니다.

 

덩굴터널

 

덩굴터널외벽에는 다양한 색상의 소국 덩굴이 담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방향식물 로즈마리 정원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태화강과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대공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푸른 대숲은 해 질 녘에 찾으면 한층 더 낭만적입니다. 

 

영남 3루로 불리는 태화루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풍경과 백로, 까마귀가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합니다.

 

몸에 이로운 음이온이 배출되고 9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여 백로와 가마귀가 찾는 철새도래지 이기도 합니다.          현재 울산12경과 환경부 대한민국 12대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7년 부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십리대숲의 대나무는 고려중기 문장가인 김극기의 태화루 시에 그 모습이 묘사되어 있고 1749년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에도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 부터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나무 숲에서는 공기속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이 다량 발생하여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등 병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숩은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 자리한 대나무숲입니다.

 

십리대숲은 대한민국 20대 생패관광지 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서쪽에 솟은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용금소(태화루)까지 10리 구간의 236,600m2 대나무군락지를 십리대숲이라 부릅니다.

 

오산 관어대는

관어대는 태화강과 망정천이 만나는 합수 지점의 얕은 구릉으로 내오산으로 불러졌던 오산의 남쪽아래 물속에 솟아 있는 바위 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학성지에는 내오산은 태화진의 서쪽 몆리 떨어진 곳에있습니다.

작은 언덕이 강에 닿아 있고 경치가 그윽하고 묘합니다.

만회정이 있는데 부사 박취문이 지은 것입니다.  

 

정자 앞에는 가늘고 긴 대숲이 몇 무있고, 아래에는 낙시터기 있어서 관어대 3글자를 새겨 놓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관어대 주변 바위에는 자라그림과 소박한 삶을 노래한 사장성의 시 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자연 속에서 욕심 없이 살고자 한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산 관어대의

암질은 퇴적변성암으로 암괴높이 88cm

내용은 바위벽에 관어대 3글자를 새로형 한자로 새겨져 놓았습니다.

글자크기는 전체 높이 41cm, 1글자의 높이 12cm, 넓이10cm 입니다.

 

내오산 학 암각화는

내오산의 학 암각화는 1700년대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래 이곳으로 부터 북쪽으로 약 50m떨어진 명정천의 동쪽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0여 년 전 하천정비 공사시 소실되었습니다. 

 

자라그림은

암질은 퇴적변성암(관어대 서쪽 5m)  

내용은 바위면에 자라그림 1점이 새겨져 있습

그림크기는 바닥부터 머리끝까지 높이 55cm 입에서 꼬리까지 69cm

조성시기는 연대미상입니다.

 

만회정은 조선중기 여러 지역의 부사를 역임한 만회 박취문이 말년에 휴식 및 교우를 위하여 말응정 마을 앞 오산 기슭에 세운 정자로 1800년대에 소실된 것을 2011년 울산광역시가 시민들의 정자로 새롭게 중건하였습니다.

박취문은 그의 아버지인 박계숙과 함께 부북일기를 남겼는데 이책은 2006년 1월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만회정은 앞면3칸,엽면 2칸의 규모로 원래는 가운데 마루를 중심으로 그 양옆에 온돌방을 두고, 앞면 전체에 툇마루를 둔 언양읍 대곡리의 집청정과 유사한 형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롭개 중건한 만회정은 여러 시민들이 올라 두루 감상하기 편하도록 하난의 마루로 구성하였습니다.
한편 만회정 주변의 바위에는 관어대 글자, 자라그림, 시 등이 새겨져 있어 울산의 선조들이 오산과 십리대숲을 정성껏 가꾸어 후손 들에게 물려주려 하였던 태화강 사랑의 뜻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주차장 부근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6LvQTSOoZwg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 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갑니l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 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입니다. 홍수 소통을 위하여 한때 사라질 위기에 처해졌던 십리대숲은 백만 시민의 단결된 힘으로 보전하게 되었고,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결정되어 개발이 예정되어 있던 186천㎡의 토지를 다시 환원시켜 오늘의 태화강 국가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2004년부터 2010년 5월까지 총사업비 1.196억원(사유지매입 1.000 공사비 196)을 투입하여 실개천과 대나무 생태원,야외공연장,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숩은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 자리한 대나무숲입니다.

대나무숲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4km)에 걸져 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폭 20~30m, 전체 면적은 약 29만m2입니다.

울산의 도심 속 허파 역할을 맡고 있는 이곳은 여름이면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심신을 달래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재즈페스티벌, 대숲납량축제, 국제설치미술제 등 문화관광형 축제도 사시사철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 의 숲터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으로 그 규모가 상당합니다.

또, 좌우로 빼곡한 대나무는 안과 밖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초록의 향연을 만들어냅니다.

몸에 이로운 음이온이 배출되고 9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여 백로와 가마귀가 찾는 철새도래지 이기도 합니다.          현재 울산12경과 환경부 대한민국 12대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7년 부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십리대숲 유래

십리대숲은 대한민국 20대 생패관광지 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서쪽에 솟은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용금소(태화루)까지 10리 구간의 236,600m2 대나무군락지를 십리대숲이라 부릅니다.

십리대숲의 대나무는 고려중기 문장가인 김극기의 태화루 시에 그 모습이 묘사되어 있고 1749년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에도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 부터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나무 숲에서는 공기속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이 다량 발생하여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등 병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산 만회정

만회정은 조선중기 여러 지역의 부사를 역임한 만회 박취문이 말년에 휴식 및 교우를 위하여 말응정 마을 앞 오산 기슭에 세운 정자로 1800년대에 소실된 것을 2011년 울산광역시가 시민들의 정자로 새롭게 중건하였습니다.

박취문은 그의 아버지인 박계숙과 함께 부북일기를 남겼는데 이책은 2006년 1월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만회정은 앞면3칸,엽면 2칸의 규모로 원래는 가운데 마루를 중심으로 그 양옆에 온돌방을 두고, 앞면 전체에 툇마루를 둔 언양읍 대곡리의 집청정과 유사한 형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롭개 중건한 만회정은 여러 시민들이 올라 두루 감상하기 편하도록 하난의 마루로 구성하였습니다.

한편 만회정 주변의 바위에는 관어대 글자, 자라그림, 시 등이 새겨져 있어 울산의 선조들이 오산과 십리대숲을 정성껏 가꾸어 후손 들에게 물려주려 하였던 태화강 사랑의 뜻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산 관어대

관어대는 태화강과 망정천이 만나는 합수 지점의 얕은 구릉으로 내오산으로 불러졌던 오산의 남쪽아래 물속에 솟아 있는 바위 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학성지에는 내오산은 태화진의 서쪽 몆리 떨어진 곳에있습니다.

작은 언덕이 강에 닿아 있고 경치가 그윽하고 묘합니다.

만회정이 있는데 부사 박취문이 지은 것입니다.      

정자 앞에는 가늘고 긴 대숲이 몇 무있고, 아래에는 낙시터기 있어서 관어대 3글자를 새겨 놓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관어대 주변 바위에는 자라그림과 소박한 삶을 노래한 사장성의 시 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자연 속에서 욕심 없이 살고자 한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산 관어대 내용

암질은 퇴적변성암으로 암괴높이 88cm

내용은 바위벽에 관어대 3글자를 새로형 한자로 새겨져 놓았습니다.

글자크기는 전체 높이 41cm, 1글자의 높이 12cm, 넓이10cm

 

*내오산 학 암각화

내오산의 학 암각화는 1700년대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래 이곳으로 부터 북쪽으로 약 50m떨어진 명정천의 동쪽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0여 년 전 하천정비 공사시 소실되었습니다. 

 

*자라그림 내용 

암질은 퇴적변성암(관어대 서쪽 5m) 

내용은 바위면에 자라그림 1점이 새겨져 있습

그림크기는 바닥부터 머리끝까지 높이 55cm 입에서 꼬리까지 69cm

조성시기는 연대미상

 

*서장성의 시 내용

밀정에서 생장하어 오산에서 늙어 죽으리.

맑은 강물은 십리에 뻗치고 푸른대나무가 천 그루네.

무덤은 1묘 가량이요 정사가 몇칸이라.

세월은 비록 멀어지더라도 구전을 통해 여전히 전해지리. 

 

  

 

 

*울산 12경

*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태화강과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대공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푸른 대숲은 해 질 녘에 찾으면 한층 더 낭만적입니다. 영남 3루로 불리는 태화루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풍경과 백로, 까마귀가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합니다.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100년이 넘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가지산 사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며, 낙동강과 동해를 나누면서 남하하는 '낙동정맥' 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인 가지산(1,241m)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울산의 산 중 최고봉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천연기념물 제462호인 철쭉군락지가 봄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여름에는 석남사계곡, 심심이 계곡, 학소대폭포가 있는 학심이골, 오천평반석이 있는 쇠점골계곡, 호박소가 있는 용수골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다.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는 쌀바위 주변에 쌓인 설경이 아름답다.

* 신불산 억새평원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경계에 걸쳐 있으며 간월산, 영축산과 형제봉을 이룬다.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진다. 억새를 보며 등산의 백미를 느낄 수 있고 패러글라이딩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의 억새평원으로 꼽힌다. 봄이면 억새밭의 파릇파릇한 새순을, 가을이면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든다.

* 간절곶 일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명소로 매년 1월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간절곶 주변에는 유채꽃과 진달래 꽃 등 계절별로 꽃을 심어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주위에는 울창한 송림,기암괴석 뿐 아니라 서생포왜성과 나사봉수대와 온양옹기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즐비하며, 여름이면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진하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다.

*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암각화는 지구상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포경유적(신석기)으로 북태평양 연안지역의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국보 제147호인 천전리각석은 선사시대 암각화와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세선화, 명문 등 여러 시대에 걸쳐 각종 문양들이 새겨져 있어 역사·교육적 가치가 매우크다.

* 강동·주전 몽돌해변
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는 울산이 가진 관광자원 중 하나이다.주전해변에는 동해의 푸른바다와 더불어 깨끗한 몽돌 자갈이 해변에 늘어져 있다.해변에 늘어져 있는 새알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은 타해수욕장의 모래와 달라 일반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며 몽돌을 맨발로 밟으면 지압역할을 해서 산책로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도심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369만㎡)로 시민들의 명품 휴식공간이자 도심 생태공원이다.장미원과 나비식물원, 동물원, 느티나무 산책로, 이색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공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년 5월경에는 장미축제가 열려 아름답고 다양한 장미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 울산대교
울산대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다. 화정산 정산에 자리한 지상 4층, 높이 63m의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서면울산대교와 자동차, 조선해양 등 산업시설과 울산의 시가지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특히, 밤에 보는 공단과 도심은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이다.박물관, 생태체험관, 장생포항의 옛 모습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돌고래와 함께하는 생태설명회, 수족관, 4D 영상관 등을 운영하고 있고 고래여행바다선을 타고 동해로 고래를 찾아 떠날 수 도 있다.

* 외고산 옹기마을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마을이다.옹기아카데미관에서는 가족이나 단체 등이 전통 옹기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며, 옹기박물관과 전시관에서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최대옹기 등 300여점의 숨 쉬는 그릇을 만날 수 있다.

* 대운산 내원암 계곡
깊은 숲과 청량한 계곡, 반석들을 품고 있는 대운산은 예로부터 영남 제일의명당으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내원암이 있다.치유의 숲과 수목원이 잘 갖춰져 있고 날씨가 좋은 날은 정상에서 대마도 조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