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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 / 대구시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에 한국 원산지 위암에 효능이 있고 공원에 녹음수로 심는 연한 자주색 전설의 등나무,꽃,효능,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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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에 한국 원산지 자궁암 위암에 효능이 있고 쉼터의 단골손님 연한 자주색의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전설의 등나무꽃이 복스럽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사랑에 취함' 입니다. 

 

 

 

1.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면 쉼터 여기저기에서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등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2. 오른쪽 감기가 전문인 등나무는 아까시아나무 비슷한 짙푸른 잎을 잔뜩 펼쳐 한여름의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3. 등나무는 예쁜 꽃으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하며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입니다.

 

4. 등나무의 크기는 약 10m입니다.

 

5. 어린 가지는 밤색입니다.

 

6. 잎은 어긋나고 약 13~19장의 잔잎들이 날개깃처럼 달려 있는 겹잎이며 잔잎은 난형입니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지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7. 꽃은 5월에 연한 자주색이고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 를 이루어 핍니다.

 

8. 열매는 9월에 (협과)로 잔털이 있으며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씨들이 멀리 퍼집니다.

 

9. 원산지는 한국이고, 주로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 들에 서식합니다.

양지바르며 다소 물기가 많은 흙에서 잘 자랍니다.

 

10. 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습니다.

흔히 집안의 뜰이나 공원 등에 녹음수로 심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또는 그릇을 만들어 썼다고 하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11. 등나무의 전설은 아래 본문 참조하세요.

 

36. 등나무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g2ULcIBr8Sc

 

 

 

*등나무

분류 : 콩과

학명 : Wisteria floribunda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생약명 : 등

꽃말 : 사랑에 취함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한국이 원산지이고,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에 서식합니다.

크기는 10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입니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습니다.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입니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습니다.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콩목 콩과 등속에 속합니다.

학명은 ‘Wisteria floribunda’입니다.

전설은 꽃말인 ‘사랑에 취함’은 과거 신라시대에 있었던 한 남자를 짝사랑했던 두 자매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자매는 서로가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밤에 남자를 만나러 가던 중 우연히 만나 서로의 연적을 알게 되었으며, 오랜 다툼 끝에 함께 연못에 빠져 죽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등나무가 자라났으며, 후에 ‘사랑에 취함’이라는 꽃말을 갖게 되었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견곡면 오유리, 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및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뜰에서 자라는 등나무는 각기 천연기념물 제89, 176, 25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크기는 약 10m입니다.

어린 가지는 밤색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약 13~19장의 잔잎들이 날개깃처럼 달려 있는 겹잎이며 잔잎은 난형입니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지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 를 이루어 핍니다.

열매는 (협과)로 잔털이 있으며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씨들이 멀리 퍼집니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습니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주로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 들에 서식합니다.

양지바르며 다소 물기가 많은 흙에서 잘 자랍니다.

유사종으로는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습니다.

흔히 집안의 뜰이나 공원 등에 녹음수로 심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또는 그릇을 만들어 썼다고 하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면 쉼터 여기저기에서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등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오른쪽 감기가 전문인 등나무는 아까시아나무 비슷한 짙푸른 잎을 잔뜩 펼쳐 한여름의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이어서 열리는 보드라운 털로 덮인 콩꼬투리 모양의 열매는 너무 짙푸른 등나무 잎사귀의 느낌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콩과 식물이라 거름기 없이도 크게 투정부리지 않고 아무 데서나 잘 자라는 것도 등나무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등나무는 예쁜 꽃으로 우리 눈을 즐겁게 하며 쉼터의 단골손님으로 친숙한 나무입니다.

 

그러나 자람의 방식은 사람들의 눈에 거슬립니다. 등나무는 주위의 다른 나무들과 피나는 경쟁을 하여 삶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손쉽게 다른 나무의 등걸을 감거나 타고 올라가 어렵게 확보해놓은 이웃나무의 광합성 공간을 혼자 점령해버립니다. 칡도 마찬가지로 선의의 경쟁에 길들어 있는 숲의 질서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 사이의 다툼을 칡과 등나무가 서로 엉키듯 뒤엉켜 있다고 하여 갈등(葛藤)이라 합니다. 또 등나무는 홀로 바로 서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갑니다. 옛 선비들은 등나무의 이와 같은 특성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가장 멸시하던 소인배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갈등을 빚는 나무이든 소인배 나무이든 등나무만큼 쓰임새가 많은 나무도 없습니다. 줄기는 지팡이를 만들었고, 가는 가지는 바구니를 비롯한 우리의 옛 생활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껍질은 매우 질겨 종이의 원료가 되었습니다. 송나라 사신이 쓴 《고려도경(高麗圖經)》 에는 “백접선(白摺扇)은 대나무를 엮어서 뼈대를 만들고 등지(藤紙)를 말아서 덮어씌운다”라고 나와 있다. 부산 범어사 앞에는 천연기념물 176호로 지정된 등나무 군락이 있는데, 이는 스님들이 종이를 만들기 위해 가꾸고 보호한 흔적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등나무의 쓰임에 관한 인상 깊은 이야기가 《삼국지》에 나옵니다. 제갈량이 오늘날의 윈난성이나 베트남쯤 되는 남만(南蠻)의 맹획을 일곱 번이나 붙잡았다가 매번 놓아 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일곱 번째 마지막 싸움에서 제갈량은 맹획의 부탁을 받고 출병한 오과국의 왕 올돌골이 거느린 등갑군(藤甲軍)에게 크게 고전합니다. 등갑은 기름을 먹인 등나무로 만든 갑옷을 말하는데, 금속제보다 가볍고 물에 뜨면서도 화살이 뚫지 못할 만큼 단단합니다. 등갑의 재료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등나무(藤)가 아닙니다. 한자가 비슷하여 흔히 혼동하지만 래턴(籐, rattan)이란 전혀 별개의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열대와 아열대에 걸쳐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서 대나무와 비슷하며, 래턴의 섬유는 식물섬유 중에 가장 길고 질깁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하던 등가구는 모두 ‘래턴가구’입니다.

등나무의 전설

경주시 오류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89호는 팽나무에 등나무가 뒤엉켜 있습니다. 여기에 얽힌 전설이 애처롭습니다. 신라 때 이 마을에는 두 자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이 좋아하던 옆집 청년이 전쟁터에 나갔는데, 어느 날 청년의 전사 소식을 전해 들은 자매는 함께 마을 앞 연못에 몸을 던져버렸습니다. 그 후 연못가에는 등나무 두 그루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 청년은 훌륭한 화랑이 되어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두 자매의 사연을 듣고 괴로워하던 그 청년도 결국 연못에 뛰어들어 버렸습니다. 다음해가 되자 두 그루의 등나무 옆에 한 그루의 팽나무가 갑자기 쑥쑥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굵은 팽나무에 등나무 덩굴이 걸쳐 자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등나무의 사랑이 너무 진한 탓인지, 광합성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팽나무는 예나 지금이나 비실비실합니다 최근 문화재청에서는 철제 지주를 세워 팽나무로부터 강제로 등나무 줄기를 떼어 놓았습니다.

 

 

 

*등나무의 효능

등나무는 탐스러운 연보라색의 꽃송이를 터트리면서 나오는 은은한 향기가 좋은 꽃을 말려서 신혼 금침에 넣어주면 부부금실이 좋아진다는 설도 있으며 한 여름철의 그늘을 만들어 준다고 하여 정원수로 흔히들 많이 심는 등나무는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며 열을 내려주고 소장과 대장을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등나무의 혹에는 면역물질이 풍부하여 여성의 자궁암 위암에 효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등나무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성 식물로 습기가 많은 양지를 좋아하며 구릉지대 이하에서 잘 자라며 맛은 약간 시고 성질은 차며 독성이 없습니다

등나무 꽃의 위탈린 성분이 진정 진통 작용이 있으며 피로를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 시키고 숙취를 해소 시켜주며 꽃을 담금주로 담아 복용하면 피로를 빠르게 풀어준다고 합니다

등나무는 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을 억제 시키며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혈압을 떨어뜨려주며 뿌리에는 강심작용으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근육의 떨림을 완화시키며 통풍이나 관절염을 다스리며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개선한다고 합니다

등나무를 이뇨제 근골 통증 치료제 부스럼 약으로 쓰이며 열을 내리고 소장과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장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등나무의 줄기는 해열 이뇨 진통 진정 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으며 중풍 류머티즘 소변불리 인후통 등의 치료제로 스며 뿌리는 부인병 근육통 관절염 등에 쓴다고 합니다

한국 본초도감에 뿌리는 근육과 골격의 통증을 치료하고 종자는 완만한 설사를 일으킵니다

일본에서는 등나무로 암을 완치한 사례도 있다고 하며 관절염이나 근육통에 뿌리를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등나무의 혹은 독나방이 등나무 줄기 속에 낳은 알에서 독성이 나와 등나무 줄기가 부풀어 올라와 혹처럼 만들어지며 독나방의 알이 부화가 되어 혹을 갈아먹으며 자란다고 하며 민간에서는 등나무 혹을 암 치료에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암치료에는 열매 5~10개 갯상추(변행초)15~30g 율무 15~30g 등나무 혹 35~50g에 물 1 되를 넣고 센 불로 끓이시다 끓으면 약불로 절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 식후 30분 하루 2~3번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등나무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몸이 차 신분 맥이 약하신 분 허약하신 분들은 소량 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다 복용 시 또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과다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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