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선인장온실에 알로에 중에서 가장 많은 잎을 가지고 있는 알로에 라모시시마 노랑색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꽃도 잎새도, 영원한 건강' 입니다.
1. 알로에 라모시시마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2.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나비브사막 지역의 건조한 곳.
3. 번식은 씨앗으로 한다.
4. 이 종의 꽃은 노랑색으로 핀다.
5. 햇볕이 잘 쬐는 곳의 물빠짐이 좋은 토양이 좋다.
6. 성장이 빠르다.
7. 여름에는 충분한 물과 성장을 위한 칼륨 함량이 많은 거름을 준다.
8. 적당한 그늘서도 잘 자라며 햇볕에 낼때는 조금씩 볕에 적응시켜서 낸다.
9. 기온 0도 이상인 봄과 여름에는 실외에서 더욱 잘 자란다.
10. 알로에 중에서 가장 많은 잎을 가지고 있다.
11. 2022년12월 26일 대구수목원 선인장온실을 관람하였습니다.
08시경 선인장온실 밖을 지나는데 온실내에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거대 나무에 노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온실문이 잠겨있었습니다.
10시에 선인장온실 개방한답니다
공금해서 기다렸다가 10시에 온실내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까지 보지못했던 식물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12. 이종류는 이름이 무었인지 모릅니다.
사실 달아놓은 이름표의 이름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한차례의 살핌이 끝난 다음에야 이름을 알게됩니다.
꽃의 색깔이 노란색인데 지금 까지 이 온실에서나 다른 곳의 온실에서 꽃을 피운 것을 본 일이 없는 커다란 풀입니다.
그러으로 이때까지는 당연히 꽃이 피지않는 식물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오늘은 꽃이 활짝 핀 것이아닌가요.
그것도 이삭처럼 길게 꽃이삭을 세우고 있습니다.
13. 그런데 이름을 모르니 실물이 있어도 그렇게 신기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이 식물의 한 포기가 엄청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물체가 커질수록 가지와 잎이 점점 많아져서 넓은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계속 도움을 받고있는 수목원 원예사에게 물었습니다.
그 결과 돌아온 대답은 수목형 ‘알로에 라모시시마’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어렵게 본 것이고 더군다나 노란꽃을 피우고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런 일일까요.
‘알로에 라모시시마’ 랍니다.
14. ‘알로에 라모시시마’ 랍니다.
인터넷에서 식물을 찾아보니 내 예상 밖입니다.
이 식물의 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홈쇼핑에서 소형 화분에 식재된 1포기가 18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가 보는 일반화초 보다 값이 더 나갑니다.
앞으로 한 포기를 사서 분에다 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15. 그런데 대구수목원 선인장온실의 알로에 라모시시마는 지금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키운 결과입니다.
이 알로에 라모시시마가 꽃을 피우는 곳은 인근에서도 보기 힘이듭니다.
이런 종류의 식물이 약 600여 종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 먹을수 있는 알로에 종류겠지요.
16.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은 이 라모시시마는 삽목도 잘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씨앗으로 번식한다고 하는데 올해는 꿀벌도 많이 죽어서 꽃이 가루받이를 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온실의 이 풀은 열매를 맺을 것인가요.
제일 궁금한 사항입니다.
꽃이 잘 피고 가루받이가 잘 되면 틀림없이 열매를 맺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충실한 씨앗을 심어서 번식시켜보리라 생각하면서 알로에 라모시시마를 소개하기로 합니다.
40. 알로에 라모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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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라모시시마(Aloe ramosissima)
학명 ; Aloe ramosissima
분류 :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말 : 꽃도 잎새도, 영원한 건강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나비브사막 지역의 건조한 곳.
번식은 씨앗으로 한다.
이 종의 꽃은 노랑색으로 핀다.
햇볕이 잘 쬐는 곳의 물빠짐이 좋은 토양이 좋다.
성장이 빠르다.
여름에는 충분한 물과 성장을 위한 칼륨 함량이 많은 거름을 준다.
적당한 그늘서도 잘 자라며 햇볕에 낼때는 조금씩 볕에 적응시켜서 낸다.
기온 0도 이상인 봄과 여름에는 실외에서 더욱 잘 자란다.
알로에 중에서 가장 많은 잎을 가지고 있다.
※ 2022년12월 26일 대구수목원 선인장온실을 관람하였습니다.
08시경 선인장온실 밖을 지나는데 온실내에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거대 나무에 노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온실문이 잠겨있었습니다.
10시에 선인장온실 개방한답니다
공금해서 기다렸다가 10시에 온실내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까지 보지못했던 식물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이종류는 이름이 무었인지 모릅니다.
사실 달아놓은 이름표의 이름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한차례의 살핌이 끝난 다음에야 이름을 알게됩니다.
꽃의 색깔이 노란색인데 지금 까지 이 온실에서나 다른 곳의 온실에서 꽃을 피운 것을 본 일이 없는 커다란 풀입니다.
그러으로 이때까지는 당연히 꽃이 피지않는 식물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오늘은 꽃이 활짝 핀 것이아닌가요.
그것도 이삭처럼 길게 꽃이삭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을 모르니 실물이 있어도 그렇게 신기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이 식물의 한 포기가 엄청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물체가 커질수록 가지와 잎이 점점 많아져서 넓은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계속 도움을 받고있는 수목원 원예사에게 물었습니다.
그 결과 돌아온 대답은 수목형 ‘알로에 라모시시마’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어렵게 본 것이고 더군다나 노란꽃을 피우고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런 일일까요.
‘알로에 라모시시마’ 랍니다.
인터넷에서 식물을 찾아보니 내 예상 밖입니다.
이 식물의 값이 어마어마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홈쇼핑에서 소형 화분에 식재된 1포기가 18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가 보는 일반화초 보다 값이 더 나갑니다.
앞으로 한 포기를 사서 분에다 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구수목원 선인장온실의 알로에 라모시시마는 지금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키운 결과입니다.
이 알로에 라모시시마가 꽃을 피우는 곳은 인근에서도 보기 힘이듭니다.
이런 종류의 식물이 약 600여 종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 먹을수 있는 알로에 종류겠지요.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은 이 라모시시마는 삽목도 잘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씨앗으로 번식한다고 하는데 올해는 꿀벌도 많이 죽어서 꽃이 가루받이를 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온실의 이 풀은 열매를 맺을 것인가요.
제일 궁금한 사항입니다.
꽃이 잘 피고 가루받이가 잘 되면 틀림없이 열매를 맺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충실한 씨앗을 심어서 번식시켜보리라 생각하면서 알로에 라모시시마를 소개하기로 합니다.
*알로에의 효능
알로에라고 해서 다같은 알로에가 아닙니다. 피부관리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내부 성분이나 함량 등을 다 조절해서 만들기 때문에 그냥 알로에 자체에서 나오는 액체를 바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주로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는 알로에 중에 알로에 베라라는 식물종입니다. 껍질 안쪽이 두껍고 투명한 점액질의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약용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비타민 A, B, C, E,E등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이외에도 물보다 4배가량 많은 수번,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18가지가 함유되어있고,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 및 색소침착을 방지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그 효능만 해도 손에 꼽지 못할 정도로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뭐니뭐니 해도 우리가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마지막 효능인 피부 케어 관련 효능일 것입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과 헤어까지 정말 안쓰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자외선에 노출되어 상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물보다 좋은 피부 흡수율로 피부 내에 있는 염증이나 화상 등의 상처를 빠르게 회복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건 거의 화장품이 아니라 약품이라고 불러야 될꺼 같습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에 가장 큰 적인 여드름 개선 효과도 빵빵하다고 하니 이보다 희소식입니다.
또한 두피 및 모발에는 두피의 죽은 각질 세포를 제거하고 또다른 세포의 재생을 도와 모발이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민감성 두피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윤기있는 모발로 가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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