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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설사,복통에 쓰고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비길만큼 꽃이 아름다운 꽃양귀비(개양귀비),꽃,효능,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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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사계절잔디 광장에 아름답기로 이름난 꽃중의꽃 꽃양귀비 꽃에 벌들의 낙원이 되었습니다~~~

♣꽃말은 '위안' 입니다.

 

 

1.  꽃양귀비 꽃:

꽃양귀비는 아편성분이 없습니다~~

일명 셜리양귀비,흰두메양귀비 라고도 한다.

양귀비 는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2.꽃양귀비 명패: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0~80 cm 정도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보통 붉은색 내지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농작물로 재배해 왔으며, 풍년을 상징하는 꽃으로 오랫동안 여겨 왔다.  씨는 빵에 넣어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쓰며, 줄기는 채소로, 빨간 꽃잎은 시럽이나 술을 담는 데에 쓴다. 동양의학에서는 복통, 설사 등에 처방한다.  관상용으로는 개양귀비를 개량한 셜리양귀비(Shirley Poppy)를 많이 심는다.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개양귀비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재배를 규제받지 않는다.   하지만 관상용으로 심은 개양귀비가 아편양귀비로 오해를 받아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3.꽃양귀비 꽃:   

제1차세계대전때 전장터에서 캐나다군 중령 존맥그래가 쓴 시 <개양귀비들판에서>가 유명해 지면서 영연방국가에서는 영령기념일에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꽃으로 개양귀비를 쓴다. 중국에서는 개양귀비를 ‘우미인초(虞美人草)’라고 하는데, 초나라 군대가 유방의 군대에 포위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나라 장수 항우의 애첩 우미인의 무덤에 개양귀비가 피었다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자결에 대한 이야기는 《사기》나 《한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여성의 정조를 중요시하게 된 북송때 만들어진 것이다.

 

4.꽃양귀비 꽃:

개양귀비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양귀비와 닮은 것이 붉은색 꽃입니다.  개양귀비의 꽃말은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입니다.  개양귀비의 꽃은 계속해서 피고 진다.  유럽이 원산지인:잉글랜드뽀삐는 일명 개양귀라고 부른다.  중국 청나라말기 영국과 벌어진 아편전쟁은 종이호랑이 청나라의 멸망을 재촉하는 단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5.꽃양귀비 꽃:   구제불능의 폐인을 일컫는 말이 ‘아편쟁이’일 정도로 치명적인 마약성분을 지닌 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식민지 시대부터 허가 없이는 심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조밭이나 옥수수밭 가운데 또는 야산 후미진 곳에 몰래 씨를 뿌려 두었다가 아편을 거둬들이기도 했습니다.    

 

6.꽃양귀비 꽃:    내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양귀비를 몇 포기 정도씩 재배를  하여 열매와 줄기. 잎등을 말려서 보관하다가 진통·진정·지사 효과가 강해 복통·기관지염·불면증·만성 장염 등의 증상에 삶아서 그 물을 마시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불법이었지만  하지만 4월말부터 6월 사이에 피는 개양귀비에는  모르핀·파파베린·코데인 등이 없어 자유롭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7.꽃양귀비 꽃:  석기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알려진 양귀비는 그리스 시대에는 열매에서 나온 유액 (乳液 )을 어린이에게 먹여서 잠을 재우는데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8.꽃양귀비 꽃망울:

양귀비꽃은 놀랍게도 인도의 국화입니다.그러나 원산지는 인도가 아니라 유럽 동부 지중해 연안입니다.양귀비는 세계적으로 70여종이 된다고 합니다.그 중에서 마약성분을 함유한 몇 종을 제외하고는 재배 유통이 가능하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도 수십종의 개양귀비가 재배 유통되고 있으며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강변이나 특정지역에 대단위로 재배하여 양귀비축제까지 열고 있습니다.

   

9.꽃양귀비 꽃:

개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 만나는 일반적인 야생화들과는 달리 꽃의 생김새나 분위기가 크고 화려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꽃입니다. 

 

10.꽃양귀비 꽃:

개양귀비는 물이 잘 빠지는 다소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느껴질만한  향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38. 꽃양귀비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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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XbC65SuoOY?si=7GncIh1ZaHsalCGF

 

 

 

*꽃양귀비( Poppy )

개양귀비(-楊貴妃) 또는 꽃양귀비일명 셜리양귀비,흰두메양귀비 라고도 한다

양귀비는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이다.꽃말은 위안 입니다.*특징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0~80 cm 정도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보통 붉은색 내지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 있다.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농작물로 재배해 왔으며, 풍년을 상징하는 꽃으로 오랫동안 여겨 왔다. 씨는 빵에 넣어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쓰며, 줄기는 채소로, 빨간 꽃잎은 시럽이나 술을 담는 데에 쓴다. 동양의학에서는 복통, 설사 등에 처방한다. 관상용으로는 개양귀비를 개량한 셜리양귀비(Shirley Poppy)를 많이 심는다.‘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개양귀비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재배를 규제받지 않는다. 하지만 관상용으로 심은 개양귀비가 아편양귀비로 오해를 받아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문화제1차세계대전때 전장터에서 캐나다군 중령 존맥그래가 쓴 시 <개양귀비들판에서>가 유명해 지면서 영연방국가에서는 영령기념일에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꽃으로 개양귀비를 쓴다.중국에서는 개양귀비를 ‘우미인초(虞美人草)’라고 하는데, 초나라 군대가 유방의 군대에 포위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나라 장수 항우의 애첩 우미인의 무덤에 개양귀비가 피었다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자결에 대한 이야기는 《사기》나 《한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여성의 정조를 중요시하게 된 북송때 만들어진 것이다.*양귀비의 유래는개양귀비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그 중에서 가장 양귀비와 닮은 것이 붉은색 꽃입니다.개양귀비의 꽃말은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입니다.

 

 개양귀비의 꽃은 계속해서 피고 진다.유럽이 원산지인:잉글랜드뽀삐는 일명 개양귀라고 부른다
중국 청나라말기 영국과 벌어진 아편전쟁은 종이호랑이 청나라의 멸망을 재촉하는 단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구제불능의 폐인을 일컫는 말이 ‘아편쟁이’일 정도로 치명적인 마약성분을 지닌 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식민지 시대부터 허가 없이는 심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조밭이나 옥수수밭 가운데 또는 야산 후미진 곳에 몰래 씨를 뿌려 두었다가 아편을 거둬들이기도 했습니다. 아편을 만들어 팔려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이 귀하던 시절에 없어서는 않될 구급약으로 그 효용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양귀비를 몇 포기 정도씩 재배를 하여 열매와 줄기.잎등을 말려서 보관하다가 진통·진정·지사 효과가 강해 복통·기관지염·불면증·만성 장염 등의 증상에 삶아서 그 물을 마시기도 했었습니다물론 불법이었지만~~~ 하지만 4월말부터 6월 사이에 피는 개양귀비에는 마약성분인 모르핀·파파베린·코데인 등이 없어 자유롭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석기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알려진 양귀비는 그리스 시대에는 열매에서 나온 유액(乳液 )을 어린이에게 먹여서 잠을 재우는데 사용하였다고 합니다.그러던 양귀비에서 아편이 만들어진 것은 소아시아 사람들에 의해서였다고 하며 중국에 양귀비가 전해진 것은 7세기경 당나라 때 아라비아 사람들에 의해서라는데, 우리나라에는 최초로 문헌에 나타난 것은 15세기입니다. 양귀비꽃은 놀랍게도 인도의 국화입니다.그러나 원산지는 인도가 아니라 유럽 동부 지중해 연안입니다.양귀비는 세계적으로 70여종이 된다고 합니다.그 중에서 마약성분을 함유한 몇 종을 제외하고는 재배 유통이 가능하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도 수십종의 개양귀비가 재배 유통되고 있으며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강변이나 특정지역에 대단위로 재배하여 양귀비축제까지 열고 있습니다.개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 만나는 일반적인 야생화들과는 달리 꽃의 생김새나 분위기가 크고 화려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꽃입니다. 개양귀비는 물이 잘 빠지는 다소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느껴질만한 향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그리고 양귀비는 옮겨 심으면 대체로 실패하게 되는데 이는 뿌리가 곧은 식물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그러니 밭에다 직파(直播)를 해야 정상적으로 성장을 합니다.

양귀비와 개양귀비는 꽃으로 구분하기는 어렵고 대체로 잎으로 구분을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 먹는 식물과 비교를 해보면 개양귀비의 잎은 쑥갓과 같고양귀비의 잎은 상추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씨방의 경우 개양귀비는 길쭉하고 양귀비는 항아리처럼 둥근 것이 특징입니다.

인도의 국화인 양귀비...

그래서 인지 인도에는 양귀비꽃과 관련된 멋들어진 전설이 전해옵니다.

페르세포네(Persephone)를 찾아 헤매다가 이 꽃을 꺾어서 스스로 위안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위 전설에 나오는 꽃이 바로 양귀비입니다.

인도의 전설 속에서도 그리스의 신화에도 양귀비의 약효를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사람들은 예전부터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재배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사실적 황후이며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양귀비란 이름 속에서 우리가 많은 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옛말에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습니다.

지나친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행동이나 말에 지나침은 없는지 한번쯤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양귀비(Opium poppy)

1.뜻:위안,잠(백색),허영(홍색)

2.분류:양귀비과(1~2년초)

3.분포:아시아

4.꽃:5~6월에 흰색,자주색,붉은색등 여러가지 색의 꽃이 핌

5.아편의효능:진통제,진정제,지사제로 사용함

   담배로 피우면 마취상태에 빠지고,습관성은 중독현상이 나타나서 죽기에 이르기도 한다

6.씨:마약성분이 없어서 기름을짜서 발한제,해열제로 쓴다.

7.설명:

양귀비(아편꽃)은 양귀비과의 한해살이꽃이다. 1).앵속(罌粟)이라고도 한다. 아편을 만드는 데에 쓰며, 농작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   에서 마약법에 의해 아편양귀비의 소지가 금지되어 있다.2).양귀비의 씨는 빵, 베이글 등에 쓰이고, 씨를 기름으로 짜내서 쓰기도 한다. 씨에는 마약 성분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3).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10세기경 수메르인들의 공예품에서 양귀비의 형상을 볼 수 있다. 4).양귀비에서 아편을 추출하는 법은 고대 그리스인도 알고 있었는데, ‘오피움’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인들이 붙인 말이며, 이것이 중국인들에 의해 ‘아편’으로 음역이 되었다.동양에서는 당 현종의 왕비였던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비길만큼 아름다운 꽃이라 해서 ‘양귀비’로 이름지어졌다.

  

 

 

*아편 등 마약성분이 있는 양귀비와 우미인화라 불리는 개양귀비 비교

앵속·약담배·아편꽃이라고도 불리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인 양귀비입니다.

꽃은 5∼6월에 흰색·붉은 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립니다.

 익지 않은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유즙을 건조한 것이 아편이며 아편을 담배와 함께 피면 마취 상태에 빠져 몽롱함을 느끼고 습관성이 되면 중독 현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주요성분으로 모르핀, 파파베린,코데인 등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중추신경 계통에 작용하여 진통,진정,지사 효과를 내므로 약이 귀한 시절에는 열매와 식물체를 따로이 분리해 두었다가 복통,기관지염,불면,만성 장염 등의 응급 질환에 사용했습니다.

아편을 합법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불가리아·그리스·인도·일본·파키스탄·터키·러시아·유고 등이며, 한국에서는 법으로 재배가 금지되어 있으나 관상용으로 세포기 정도는 괜찮다고 알려져 있으나 심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미인화로 불리기도 하는 개양귀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blog.daum.net/grmtinfo/16716285 에 올려진 글을 참고 하시고 오늘은 개양귀비의 다양한 색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변이가 심한 것인지 아니면 종류가 다른 것인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변이로 생각합니다.

생각의 근거로는 작년까지만 해도 3종 정도의 색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올해 무려 10종에 달하는 작은 변화를 지닌 꽃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꽃잎의 가장자리에 흰색의 테두리가 있는 것에서 시작하여 꽃잎이 좀 작으면서 꽃술 가운데 흰 무늬가 있는 것과 꽃잎이 크면서 가운데 흰무늬도 큰 꽃, 그리고 핑크에 가까운 색상의 꽃...

그리고 주황색에 가까운 색상의 꽃, 순백색에 붉은 빛이 마치 뿌려진듯 미세하게 있는 꽃과 흰색에 역시 뿌려진 듯한 붉은 색이 있으며 가운데에 검은 무늬가 있는 꽃, 붉은 색에 가운데는 희며 검은 I자 무늬가 있는 꽃...

다음으로는 완전히 붉은 색에 가운데만 검은 점 같은 무늬가 있는 꽃과 가운데에 마치 'Ф[파이]'자 같은 검은 무늬가 있는 꽃까지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양귀비와 개양귀비의 잎을 두었습니다.

확연히 구분이 가시지요?

양귀비의 잎은 넓고 두꺼우며 날카로우면서 색이 짙고, 개양귀비의 잎은 마치 쑥갓잎처럼 가늘고 얇으며 색이 상대적으로 엷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양귀비는 보이는대로 잎이 풍성하면서 높이까지 올라 꽃대를 감싸 듯 보이고, 개양귀비의 잎은 바닥에 붙어서 자라듯이 꽃대만 달랑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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