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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습진 면역력 강화 여드름에 효과가 있고 아름다운 황금물결이이 무리를지어 피는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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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꿀벌들의 낙원 황금빛이 찬란한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입니다. 

 

 

1.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꽃:

두상화의 중심에 있는 짙은 자주색 부분이 원추형이기 때문에 원추천인국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또한 속명을 이름 삼아서 루드베키아(rudbeckia)라고도 흔히 부릅니다.

영어로는 'pinewoods coneflower'라고 부릅니다.

굳이 번역하자면 '솔밭부리꽃'이나 '송림원추화' 쯤 될까요?

 

2. 원추천인국 명패:

어떤 도감에는 pinewood와 coneflower가 각각 다른 이명인 것처럼 나와 있는데 이는 오류입니다.

즉, pinewoods는 coneflower를 꾸며주는 수식어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3. 원추천인국 :

같은 Rudbeckia 속에 키다리노랑꽃(R. laciniata var. hortensis Bailey)이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이 키다리노랑꽃을 다른 이름으로 '겹꽃삼잎국화'라고 부릅니다.

 

4. 원추천인국 꽃:   

겹꽃삼잎국화'는 '겹꽃, 즉 여러 겹의 꽃이 피는 삼잎국화'라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키다리노랑꽃의 기본종인 R. laciniata는 겹꽃이 아니며 원추천인국과 얼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5. 원추천인국 꽃:

언뜻 생각해보면 R. laciniata를 '삼잎국화'라고 부를만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R. laciniata를 우리 나라에서는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6. 원추천인국 :

그래서 이와 비슷하게 생긴 원추천인국을 간혹 '삼잎국화'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R. laciniata의 이름이 '삼잎국화'인 것도 아닙니다.

 

7. 원추천인국 :

게다가 일부 도감에서는 키다리노랑꽃을 그냥 '삼잎국화'라고 표기해 놓은 경우가 있으므로 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원추천인국은 북미 원산의 관상용 한해살이풀입니다.

 

8. 원추천인국 꽃:

우리 나라에는 1959년에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의 도로변에서 무척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심어놓았습니다.

 

9. 원추천인국 꽃: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일부는 야생화하였으며 길가를 벗어난 산지 주변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10. 원추천인국 꽃:

대부분 사람 무릎 정도 높이까지 자랍니다. 전체에 털이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엽병)가 없습니다.

꽃은 여름에 핍니다.

 

11. 원추천인국 꽃:

두상화의 주변에 붙어 있는 혀꽃(설상화)은 노란색인데, 중심부로 갈수록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많습니다.

중심부의 원추형 구조를 이루는 통꽃(관상화)은 짙은 자갈색입니다.

혀꽃이 겹꽃을 이룬 변이종(돌연변이)도 있습니다.

 

12. 원추천인국 꽃:   

루드베키아 뿌리의 효능은 여드름, 습진, 세포막과 세포 조직 치유 효과, 면역력강화에 효과적이다.

 

40.원추천인국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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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1ci_4nai8?si=6CyH2Y7gNVZKvZTa

 

 

 

*원추천인국(Rudbeckia Laciniate)

1.뜻:영원한 행복

2.분류:국화과

3.분포:북아메리카

4.원산지:북미

5.크기:약 30cm~50cm

6.설명:국화과의 다년생초로 북미가 원산지고 전국에 분포한다.

   7~9월에 황색 꽃이 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분백색이 돌고 왕성하게 퍼진다.

 

 

*원추천인국은 영어로 루드베키아이라고 합니다.

원추천인국 (Rudbeckia bicolor Nutt. )

국화과(Compositae) 식물입니다.

두상화의 중심에 있는 짙은 자주색 부분이 원추형이기 때문에 원추천인국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또한 속명을 이름 삼아서 루드베키아(rudbeckia)라고도 흔히 부릅니다.

영어로는 'pinewoods coneflower'라고 부릅니다.

굳이 번역하자면 '솔밭부리꽃'이나 '송림원추화' 쯤 될까요?

어떤 도감에는 pinewood와 coneflower가 각각 다른 이명인 것처럼 나와 있는데 이는 오류입니다.

즉, pinewoods는 coneflower를 꾸며주는 수식어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같은 Rudbeckia 속에 키다리노랑꽃(R. laciniata var. hortensis Bailey)이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이 키다리노랑꽃을 다른 이름으로 '겹꽃삼잎국화'라고 부릅니다. '

겹꽃삼잎국화'는 '겹꽃, 즉 여러 겹의 꽃이 피는 삼잎국화'라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키다리노랑꽃의 기본종인 R. laciniata는 겹꽃이 아니며 원추천인국과 얼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언뜻 생각해보면 R. laciniata를 '삼잎국화'라고 부를만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R. laciniata를 우리 나라에서는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비슷하게 생긴 원추천인국을 간혹 '삼잎국화'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R. laciniata의 이름이 '삼잎국화'인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일부 도감에서는 키다리노랑꽃을 그냥 '삼잎국화'라고 표기해 놓은 경우가 있으므로 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원추천인국은 북미 원산의 관상용 한해살이풀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1959년에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의 도로변에서 무척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심어놓았습니다.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일부는 야생화하였으며 길가를 벗어난 산지 주변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 무릎 정도 높이까지 자랍니다. 전체에 털이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엽병)가 없습니다.

꽃은 여름에 핍니다.

두상화의 주변에 붙어 있는 혀꽃(설상화)은 노란색인데, 중심부로 갈수록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많습니다.

중심부의 원추형 구조를 이루는 통꽃(관상화)은 짙은 자갈색입니다.

혀꽃이 겹꽃을 이룬 변이종(돌연변이)도 있습니다.

 

*루드베키아 (cone flower)의 효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

학명  Rudbeckia

분류  국화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다른이름 원추천인국  

북아메리카 원산의 꽃으로 줄기에는 온통 거센 털이 나 있으며 생명력이 강하고, 꽃도 3개월 이상 계속 피는 강인한 풀로서 해바라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키가 1m 안팎으로 해바라기의 1/3도 채 안 되며, 가운데 부분이 둥그스름한 점이 다릅니다.

한 번 씨를 뿌려 놓으면 계속 해마다 꽃을 피울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여 요즘 화단과 도로변에 많이 심어 가꾸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루드베키아인데 꽃잎에 흑갈색 무늬가 있는 것을 원추천인국, 높이가 3미터에 달하는 것을 큰원추국, 잎이 3-5개로 갈라지는 것을 삼잎국화라고 합니다.

*루드베키아 (Rudbeckia spp.) 국화과(Compositae   

개화기 : 6-9월

재배방법 : 햇빛과 배수가 잘되는 장소에서 잘자람

번식 : 종자, 포기나누기

*루드베키아 이용방안

루드베키아 뿌리 : 여드름, 습진, 세포막과 세포 조직 치유 효과, 면역력강화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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