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기념관 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이육사 시인이 살던 곳 남산동에 민족의 생생한 삶을 담은 공간 이육사 기념관 개관. * 대구광역시 중구 이육사 시인이 살던 곳 남산동에 민족의 생생한 삶을 담은 공간 이육사 기념관이 개관되었습니다. 1. 이육사의 대구에서의 삶과 민족을 위한 행적을 조명하고자 이육사기념관을 건립하고 2023년 11월 16일(목) 오후 3시에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2. 개관식은 대구광역시, 시의회를 비롯해 이육사 선생의 외동딸인 이옥비 여사, 손병희 안동 이육사문학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육사 작품 낭독,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 이육사기념관은 이육사 고택이 공동주택 사업부지 편입으로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촉발된 유족과 언론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단체의 염원을 바탕으로 대구광역시, 지역주택조합 등 관계기관의 오랜 협의 끝에 건립되었습니다. 4. 이육사의 40년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