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대구약령시장 가로수 샤넬 No5번 향수의 원료 향기가 만리까지 간다는 금목서(만리향)꽃,효능,유래,전설.
*대구약령시장에 황백색 7mm의 아주 작은꽃이 진한 향수 냄새를 만리까지 내 풍기는 금목서(만리향) 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금목서의 꽃말은 '첫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 입니다. 예년에는 금목서 꽃이 9월 하순에 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10월말에 꽃이 피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기후변화 탓일까요, 아니면 지난해 대구에 영하 15도 한파 탓일까요, 올봄에 혹독한 한파로 화분에 심은 매화나무, 석류나무, 포도나무, 풍년화나무, 무화과나무가 동해로 고사하였습니다. 1.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천리도 안되는데 과연 금목서 꽃향기가 서울까지 갈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 꽃중에 향기가 제일 강하므로 과장된 말이겠지요! 바람이 불면 꽃향기가 10m는 갈 수 있겠지요. 2. 대구약령시장에는 가로수가 아주 특이하게 한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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