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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샤넬 No5번 향수의 원료 향기가 만리까지 간다는 금목서(만리향)꽃,효능,유래. - 향수의 원료 금목서(만리향) -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황금색의 금목서(만리향)꽃이 만개하여 발길을 멈추게 하고있습니다! 중구에 오시면 진귀한 향기의 이런꽃도 볼 수 있습니다. ♣금목서의 꽃말은 '첫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 입니다. 1.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단에는 휘귀한 방향식물 금목서가 2그루 식재되어있습니다. 그중 1그루는 2세목입니다. 2. 목서류는 금목서, 은목서, 구골목서, 박달목서가 있는데요. 향기가 가장 진한것은 금목서이며, 은목서, 구골목서, 박달목서 순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구골목서가 가장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금목서, 은목서는 희귀종입니다. 3. 금목서는 약 7mm의 아주 작은 황금색꽃에서 샤넬5번의 진한 향수 냄새를 풍깁니다. 금목서(만리향)은 향기가.. 더보기
대구수목원 - 휘귀종 한국원산지 특이한 흰꽃의 위도상사화(흰상사화),꽃,효능,유래. *대구수목원 기념식수원내 휘귀종 상사화단지에는 현지까지 가지않고 대구에서도 귀한 위도상사화(흰상사화) 꽃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 입니다. ※ 대구광역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에 2020.9.4. 제출하였으나 2020.9.29. 같은 유형과 함께 업로드 되어서 이제서야 개인블로그에 올립니다. 1. 상사화의 유래는 잎이 봄에 나와 5월경에 사라진후 8월경에 꽃대가 나와 꽃을 피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서로 사모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 오늘은 대구에서 자생하지 않는 위도상사화를 소개합니다. 위도상사화(흰상사화)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 자생하는 한국원산지 휘귀종 상사화류입니다. 3. 상사화속에는 대표상사화인 분홍상사화, 위도상사화, 제주상.. 더보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추석을 전후의 9월 대표꽃 꽃무릇(석산),꽃,효능,유래,전설.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꽃무릇(석산) - *꽃무릇(석산)은 잎과 꽃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을 품은 꽃입니다. ♣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 입니다. 1.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매화꽃길 주변에는 9월이되면 꽃무릇 꽃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2. 무리를 지어 꽃이 핀 모습을 보고 '꽃의 무리'라는 말에서 휴래된 '꽃무릇'은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이 쌓여서 일까요? 3. 꽃무릇은 주로 탱화 재료로 사용해서 절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은 이유는 알뿌리의 전분을 이용해서 불경을 제본하는 접착제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답니다. 4. 꽃무릇은 전형적인 붉은 빛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하지요. 우리나라 3대 꽃무릇 축제 장소인 전북 고창의 선운사, 전남 영광의 불갑사, 전남.. 더보기
대구수목원 - 치질 치료약으로 사용하고 밤으로 오인하기 쉬운 열매는 독성이 있는 칠엽수(마로니에),열매,효능,유래. *대구수목원에 치질·자궁출혈 의 치료약으로 사용 하고 특히 밤으로 오인하기 쉬운 칠엽수(마로니에) 열매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꽃말은 '사치스러움, 낭만, 정열' 입니다. ※ 서양칠엽수 열매는 독성이 있습니다. 1. 칠엽수(마로니에) 열매: 엽수의 또 다른 이름인 ‘마로니에(marronnier)’는 프랑스가 연상된다. 파리 북부의 몽마르트르 언덕과 센 강의 북쪽 강가를 따라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낙원의 들판’이라는 뜻의 샹젤리제 거리의 마로니에 가로수는 파리의 명물이다. 그래서 ‘칠엽수(七葉樹)’란 이름이 어쩐지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마로니에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 2. 칠엽수 명패: 엄밀한 의미에서 마로니에는 유럽이 고향인 ‘유럽 마로니에’를 말하고, 칠엽수란 일본 원산의 ‘일본 마로니.. 더보기
대구수목원 - 9월의 대표꽃 추석 전후하여 꽃이피는 꽃무릇(석산),꽃,효능,유래,전설. *대구수목원에 9월의 대표적인꽃! 6개동산에 해독작용과 추석을 전후하여 정열적으로 울긋불긋 불타는 전설의꽃 꽃무릇(석산)꽃이 무리를지어 아름답게 불타고 있습니다. ♣뜻은 '슬픈 추억' 입니다. 1. 꽃무릇(석산):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cm 이다. 잎은 길이 30~40cm,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한 다발씩 뭉쳐져 겨울을 지내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사라진다. 2. 꽃무릇(석산) 명패: 8월 초에 잎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후 희읍스름한 꽃대가 쑥 솟아나서 길이 1m 가량 자란다. 9월에 꽃대머리에 산형 꽃자례로 4~5개의 붉은 꽃이 커다랗게 핀다. 여섯 개의 화피는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 더보기
대구수목원 - 새순은 나물로 먹고 염증 치료제로 사용하며 범꼬리 같다는 꽃범의꼬리(급기),꽃,효능,유래. *대구수목원에 지사제 지혈제로 사용되는 연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범의꼬리 꽃이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꽃말은 '청춘, 젊은날의 회상' 입니다. 1. 꽃범의꼬리 꽃(급기): 꽃범의꼬리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주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꽃은 7월에서 9월에 걸쳐 피고, 보라색, 흰색 등이 있다. 2. 꽃범의꼬리 명패: 효능은 어린잎과 줄기; 식용 한다. 전초; 수렴제,지사제,지혈제로 사용함. 3. 꽃범의꼬리 꽃: 꽃범의꼬리를 유럽 북부에서 오래 전부터 식용해 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어린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잎을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잎과 뿌리는 베인 상처를.. 더보기
대구수목원 - 소변불통에 좋고 밤에는 꽃이만개 낮에는 꽃이지는 허브식물 향수로 쓰이는 옥비녀 닮은 옥잠화(뇌공칠),꽃,효능,유래. *대구수목원 향수로 쓰이고 옥비녀 같이 생긴 옥잠화(뇌공칠)꽃이 낮에는 꽃이 오므라들고 밤에는 꽃이 무리지어 아름답게 활짝 피어납니다! ♣꽃말은 '침착, 조용한사랑, 추억, 영리한 어린승녀' 입니다. 1. 옥잠화(뇌공칠) 꽃: 꽃은 깔대기 모양으로,강한 향기가 난다. 허브식물로 가치가 뛰어나며,화장품으로도 개발되어 있다. 2. 옥잠화 명패: 효능 (한약재):어린 잎은 나물로 식용 한다 꽃은 인후,종통,소변불통,창독,소상 치료제로 쓴다 꽃에서 추출한 향수가 특산물로 개발 되었다. 3. 옥잠화 꽃: 잎은 응저,정창,사교상,동자상 치료로 쓴다. 뿌리는 소종,지혈,해독에 효능이 있다. 열이 있으면서 소변을 잘못보는데 쓴다. 4. 옥잠화 꽃: 후두염,편두선염에 쓴다. 5. 야간의 옥잠화 꽃: 유래는 꽃봉오리가 마.. 더보기
대구여행 // 대구시 중구 베스트경관 20선 중 14선 봉산문화거리 조형물. - 대구시 중구 베스트경관 20선 중 14선 봉산문화거리 -봉산문화거리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오늘은 봉산문화거리의 야외 조형물을 소개합니다.  1. 봉산동 대구학원에서 봉산 육거리에 걸쳐 펼쳐지는 이 거리에는 크고 작은 화랑 20여 개가 빽빽이 들어서 있습니다.화랑 몇몇이 몰려 있던 좁은 골목이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1년의 일입니다.날로 증대되는 대구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수용할 만한 공간으로 이 화랑 골목이 선정된 것입니다. 2. 봉산문화거리는 도로가 깨끗이 포장되고, 고풍스러운 가로등과 화단으로 단장되며 해가 다르게 변모했습니다.봉산문화회관, 청소년문화의 집이 생기면서 찾는 사람도 전문예술가에서 일반시민으로 그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봉산문화거리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