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여행 / 대구 중구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 제4코스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들이 수형생활을 했던 대구형무소 터. *삼덕교회(옛 대구형무소 터)는 대구 중구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 제4코스 삼덕봉산문화길에 속합니다.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이 옥고를 치른 옛 대구형무소 터를 소개합니다. 대구형무소는 1908년에 대구부에 대구감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1923년 5월 5일 조선총독부령 제72호에 따라 대구형무소로 개칭하였습니다. 위치는 대구시 중구 공평로 22 삼덕교회 일대(삼덕동2가 149-12 일대) 입니다. 1. 대구형무소는 그 당시 복심법원(현재의 고등법원)이 한강 이남에는 대구에만 있었습니다. 경상도는 물론 전라도와 충청도, 나아가 제주도의 독립운동가들까지 대구형무소에 갇혀야 했습니다. 2. 삼덕교회는 1979년 봉산동 예배당이 도시계획에 수용되면서 대구형무소 사형장 터가 있었던 이 자리에 십자가를 옮..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