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의 원조]2.28 민주화 운동 53주년 발자취를 아시나요?....
-아! 대한민국/가수 정수라
-2.28 민주화 운동
-2.28기념 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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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대구 민주화 운동 50주년
오늘이 2.28 53주년을 맞는 날이다. 53년 전 경찰관이 휘두르는 곤봉을 피해 중앙로를 달리면서 “횃불을 밝혀라 동방의 별들아”,“학원의 자유를 달라”고 외쳤던 고등학생들이 일흔을 눈 앞에 둔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의 무상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들이 생전에 전하는 말에 따르면 27일 이 대우 학생집에서 대구고. 경북고.부속고 학생간부 7~8명이 모여 일요 등교의 부당함에 격분하고 28일 시위 할 것과 당일 거사 계획 구호 등을 결정 하고 나니 참석한 학생들이 모두가 숙연해 지더라고 했다. 28일 거사를 하고 나면 학교에서 퇴학은 물론 감옥에 들어 갔다 나오면 무엇을 하고 살아 갈 것인가 생각하니 앞길이 막막 했다고 했다. 그 결과 경북고와 부속고교에서는 교사들이 완강하게 학생들의 데모를 저지 하기 때문에 교내에서 선언문만 낭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그는 자전거를 타고 직접 부속고교와 경북고교를 돌며 당초 계획대로 결행 할 것을 독려 했다고 했다. 고 늘 말 했다. 그는 그의 호 독봉(獨峯)처럼 우리나라 민주역사에서 하나의 값진 봉우리를 마련한 후 지금 고향마을에서 외롭게 잠들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2? 28 학생운동이 단순히 일요등교에 따른 단순한 순간적인 감정의 폭발이 아니라 뚜렷한 이성적 판단에 근거한 시대의식의 반영으로 일어났으며, 현대 학생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민주주의 실천운동이었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다.
그리고 2? 28 학생운동의 전개과정에서 학생대표들은 시위를 위해 하루전날부터 구호를 다듬고 계획을 세웠으며 당시에 외쳤던 구호가 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비판적 목적의식을 뚜렷이 보여주는 것임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그 후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고등학생들의 시위나 4? 19혁명은 2? 28에서 비롯되었다고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이때 2? 28이 1960년부터 30여 년간 계속되는 독재정치와 부정부패에 대응한 학생중심의 민주화운동의 출발점으로 본다는 것이다. *ps:2.28민주화운동 기념회관이 2013.2.28일 개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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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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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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