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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보물나무 은행나무 단풍,효능-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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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까지 물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샛노란 은행나무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1.은행나무 단풍:

은행 잎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 나는 것보다 유효 성분의 함량이 20배에서 1백 배나 많다.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 말린 은행 잎 35그램에 감초 15그램을 넣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 안에 쌓인 독을 풀고 혈압을 내리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은행나무는 어쩌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보물 나무라고 할 수 있겠다.

 

2.은행나무 단풍: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銀杏―科 Ginkgoaceae)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과는 고생대 이첩기(2억 8,600만~2억4,500만 년 전)에 나타난 15속(屬)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긴크고이테스속(Ginkgoites)과 바이에라속(Baiera)은 모두 멸종했는데, 현생하는 은행나무 잎과 비슷한 잎이 으로 남아 있다.

 

3.은행나무 단풍:

중국이 원산지인 은행나무를 종종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심지 않고 야생으로 자라는 은행나무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절의 뜰에 심어왔으나 지금은 곰팡이와 벌레에 강하고 아름다운 관상수로서 세계 여러 곳에서 귀중하게 쓰고 있다.

 

4.은행나무 단풍:

잎은 여름에는 흐린 회녹색에서 황록색을 띠나 가을에는 황금색으로 바뀌며 늦가을까지 나무에 붙어 있다가 떨어진다.

수그루의 꽃가루를 만드는 소포자낭과 암그루의 밑씨는 서로 떨어져 달린다.

바람에 의해 수그루의 꽃가루가 암그루로 전해진다.

암그루의 쌍을 이루고 있는 밑씨가 수정되면 노란 빛을 띤 살구 모양의 씨로 되는데, 씨는 길이가 약 2.5㎝이며 악취가 나는 노란색의 껍질로 둘러싸여 있다.

 

5.은행나무 단풍: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의 나이가 1,100년이 넘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에 승려들이 중국에서 씨를 가져와 절 근처에 심은 것이 전국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것을 비롯하여 19그루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6.은행나무 단풍:

은행나무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오래 살며, 흔히 정자나무로 많이 심고 있다.

싹이 튼 지 20년 이상이 지나야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씨를 심어 손자를 볼 나이에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공손수(公孫樹)라고도 부른다.

가을에 껍질 안에 들어 있는 씨를 까서 구워먹거나 여러 요리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7.은행나무 단풍:

껍질을 벗겨 말린 씨를 백과(百果)라고 하는데, 폐와 위를 깨끗하게 해주며, 진해·거담에 효과가 있다.

씨를 둘러싸고 있는 물렁물렁한 겉껍질은 불쾌한 냄새가 나며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잎에는 여러 가지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특히 방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틸산이 있어 잎을 책 속에 넣어두면 책에 좀이 먹지 않으며, 몇몇 플라보노이드계(系) 물질은 사람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목에 속하는 화석식물이 여러 곳에서 20여 종류가 발견되고 있다.

 

8.은행나무 단풍:

모든 폐병 가래 및 천식 혈액순환에 좋은 황금나무 은행나무는 위대한 나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 고결하고 예스런 품격, 수천 년을 사는 긴 생명력,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쓰임새가  실로 ‘황금의 나무’라는 별명에 모자람이 없는 나무다.

은행나무는 그 몸 속에 ‘플라보노이드’라는 살균·살충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갖가지 벌레의 유충, 식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왕성한 식욕을 가진 딱정벌레도 굶어 죽을지언정 은행 잎을 먹지는 않는다.

노랗게 물든 은행 잎을 책갈피 사이에 끼워 두는 풍습은 은행 잎을 사랑하는 갸륵한 마음에서 나왔겠으나, 이렇게 하면 책에 좀이 슬지 않는 뜻밖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농가에서 거름을 만들 때에도 은행 잎을 섞어 만들면 흙 속의 해로운 미생물이나 벌레들을 죽일 수 있다.   

 

9.은행나무 단풍:

은행에는 간놀, 펙틴, 히스티딘, 전분, 단백질, 지방, 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  자가 오래 먹으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적게 나온다.

이같은 효과는 은행이

호흡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소멸하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10.은행나무 단풍:

은행잎에 들어 있는플라보노이드’는 유해 산소를 없애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압을 내리는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징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며 혈액의 노화를 막는다.

민간에서는 가슴앓이, 가래와 천식, 설사, 백태, 상피증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쓰였다. 
은행을 익혀서 먹으면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늘리며,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힌다.

 

11.은행나무 단풍:

은행이라 함은 종자가 은(銀)처럼 희고 열매는 살구(杏: 살구나무행) 모양 같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12.은행나무 단풍

 

13.은행나무 단풍

 

14.은행나무 단풍

 

15.은행나무 열매:

돌풍이 불어서 은행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독특한 냄새때문인지 주워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16.은행나무 열매

 

17.은행나무 열매

 

18.은행나무 열매

 

19.은행나무 단풍

 

20.은행나무 단풍

 

 

*은행나무(Maidenhair Treeginkgo)

1.뜻: 장수, 정숙, 장엄, 진혼

2.분류:

3.분포:아시아

4.서식지:온대

5.크기:약 5m~40m

6.설명: maidenhair tree라고도 함.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銀杏―科 Ginkgoaceae)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과는 고생대 이첩기(2억 8,600만~2억4,500만 년 전)에 나타난 15속(屬)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긴크고이테스속(Ginkgoites)과 바이에라속(Baiera)은 모두 멸종했는데, 현생하는 은행나무 잎과 비슷한 잎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은행나무를 종종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심지 않고 야생으로 자라는 은행나무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절의 뜰에 심어왔으나 지금은 곰팡이와 벌레에 강하고 아름다운 관상수로서 세계 여러 곳에서 귀중하게 쓰고 있다.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리 도심의 탁한 대기 속에서도 살 수 있다.

은행나무는 생김새가 피라미드형으로 둥그런 기둥처럼 생긴 줄기에 가지가 많이 달리지 않으며, 키 30m, 지름 2.5m까지 자란다.

수피(樹皮)는 오래된 나무의 경우 회색빛이 돌고 골이 깊게 패어 있으며, 결이 코르크 같다.

목재는 엷은 색깔이며 가볍고 약하여 경제적 가치는 거의 없다.

잎은 부채 모양으로 공작고사리의 잎을 닮았으며 짧고 두꺼운 어린 가지에 달린다.

가죽질의 잎은 길이가 8㎝에 이르고 너비는 그 2배가 되기도 한다.

2개의 나란히맥이 긴 잎자루의 부착점에서 각 잎사귀 쪽으로 뻗어 잎가장자리로 가면서 반복되어 갈라져 있다. 대부분 잎은 가운데 있는 V자형의 새김을 중심으로 둘로 나누어져 있다.

잎은 여름에는 흐린 회녹색에서 황록색을 띠나 가을에는 황금색으로 바뀌며 늦가을까지 나무에 붙어 있다가 떨어진다.

수그루의 꽃가루를 만드는 소포자낭과 암그루의 밑씨는 서로 떨어져 달린다.

바람에 의해 수그루의 꽃가루가 암그루로 전해진다.

암그루의 쌍을 이루고 있는 밑씨가 수정되면 노란 빛을 띤 살구 모양의 씨로 되는데, 씨는 길이가 약 2.5㎝이며 악취가 나는 노란색의 껍질로 둘러싸여 있다.

은빛을 띠며('ginkgo'라는 영어 이름은 중국과 일본의 은색 견과, 은살구라는 말에서 유래) 구우면 맛이 있지만, 다 익은 다육질의 껍질은 매우 불쾌한 냄새를 풍겨 암그루는 정원에 심기에 적당하지 않다.

원기둥 모양의 것이나 성장이 잘 되는 것, 아름다운 낙엽을 가진 것 등 원하는 특성대로 여러 가지 변종들을 조경에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의 나이가 1,100년이 넘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에 승려들이 중국에서 씨를 가져와 절 근처에 심은 것이 전국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것을 비롯하여 19그루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은행나무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오래 살며, 흔히 정자나무로 많이 심고 있다.

싹이 튼 지 20년 이상이 지나야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씨를 심어 손자를 볼 나이에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공손수(公孫樹)라고도 부른다.

가을에 껍질 안에 들어 있는 씨를 까서 구워먹거나 여러 요리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껍질을 벗겨 말린 씨를 백과(百果)라고 하는데, 폐와 위를 깨끗하게 해주며, 진해·거담에 효과가 있다.

씨를 둘러싸고 있는 물렁물렁한 겉껍질은 불쾌한 냄새가 나며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잎에는 여러 가지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특히 방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틸산이 있어 잎을 책 속에 넣어두면 책에 좀이 먹지 않으며, 몇몇 플라보노이드계(系) 물질은 사람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목에 속하는 화석식물이 여러 곳에서 20여 종류가 발견되고 있다.

 

 

*은행나무의 효능
학명 : Ginkgo biloba L.
과명 : 은행과
생지 :
은행나무는 햇볕을 좋아하는 양수이며 뿌리가 깊게 들어가 습기 있는 땅을 좋아하나 건조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성분 : 白果(종자)-

개화 : 5월번식 : 실생 ,삽목. 접목
모든 폐병 가래 및 천식 혈액순환에 좋은 황금나무 은행나무는 위대한 나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 고결하고 예스런 품격, 수천 년을 사는 긴 생명력,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쓰임새가  실로 ‘황금의 나무’라는 별명에 모자람이 없는 나무다.

은행나무는 그 몸 속에 ‘플라보노이드’라는 살균·살충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갖가지 벌레의 유충, 식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왕성한 식욕을 가진 딱정벌레도 굶어 죽을지언정 은행 잎을 먹지는 않는다.

노랗게 물든 은행 잎을 책갈피 사이에 끼워 두는 풍습은 은행 잎을 사랑하는 갸륵한 마음에서 나왔겠으나, 이렇게 하면 책에 좀이 슬지 않는 뜻밖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농가에서 거름을 만들 때에도 은행 잎을 섞어 만들면 흙 속의 해로운 미생물이나 벌레들을 죽일 수 있다.   

 

은행에는 간놀, 펙틴, 히스티딘, 전분, 단백질, 지방, 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  자가 오래 먹으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적게 나온다.

이같은 효과는 은행이

호흡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소멸하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 빈 속에 1백50개쯤 먹으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

은행 독은 청산배당체로 불에 익히면 독성이 훨씬 줄어든다.

은행에 중독되었을 때에는 사향을 한 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감초 달인 물을 마시면 바로 해독 된다. 은행은 예부터 불에 구워 한번에 4∼5개씩 먹으면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 좋다고 하였고, 또 밤에 오줌을 싸는 아이에게 날마다 구운 은행 알 대여섯 개씩을 먹이면 얼마 안 가서 낫는다고 한다. 은행 알보다 더 놀라운 약효가 있는 것은 은행잎이다.

 

은행 잎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 나는 것보다 유효 성분의 함량이 20배에서 1백 배나 많다.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 말린 은행 잎 35그램에 감초 15그램을 넣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 안에 쌓인 독을 풀고 혈압을 내리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은행나무는 어쩌면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보물 나무라고 할 수 있겠다.

 

◆은행보다 더 약효 좋은 은행잎  
은행잎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유해 산소를 없애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압을 내리는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징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며 혈액의 노화를 막는다.

민간에서는 가슴앓이, 가래와 천식, 설사, 백태, 상피증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쓰였다. 

은행을 익혀서 먹으면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늘리며,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힌다.

본초강목」과「중약대사전」에서는 심장의 기능을 돕고, 설사를 멎게 하며, 야노증, 냉증, 주독해소, 강장작용, 강정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은행잎 추출물은 현기증, 이명, 두통, 기억력상실, 집중력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은행잎의 여러가지 활용법

집 안 공기를 맑게
은행나무는 여러가지 공해 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가로수로 은행나무를 많이 심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또한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집 안에 두면 좋다.

은행나무는 흔히 밖에 심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집 안에서도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병들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아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다.

은행나무를 화분에 심어 집 안에 들여놓으면, 풍성한 은행잎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집 안 공기를 항상 맑게 유지할 수 있다.

 

바퀴벌레 퇴치

은행나무에는 벌레가 끼지 않는다. 은행나무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살균·살충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딱정벌레도 굶어 죽을지언정 은행잎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고 한다.

단풍이 든 은행잎을 헝겊으로 싸서 집 안 구석구석에 두면 바퀴벌레 등의 해충을 막을 수 있다.

 

책 보관을 깨끗이
오랫동안 보관해두었던 책을 꺼내 보면 좀이 슬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은행잎을 이용하면 아끼는
책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은행잎에 들어 있는 ‘부틸산’이라는 화합물은 방충작용을 한다. 
책 사이에 은행잎을 끼워두면 책벌레를 막을 수 있다.

 

탈모와 흰머리를 막는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처럼 고민거리도 없다. 탈모는 두피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 두피의 혈관도 노화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모세혈관까지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다.

은행잎은 혈액순환뿐 아니라 혈관벽의 탄력성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

모근까지 충분히 영양이 가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호흡기 기능 좋아지는 오과차

은행에 밤과 호두, 대추, 생강을 넣어 끓인 오과차는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신비의 명약이다.

몸이 허약한 사람이나 노인, 아이가 오과차를 마시면 호흡기 기능이 좋아지는 효험을 볼 수 있다.

또한 변비가 없어지고 피부가 매끈해질 뿐 아니라,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고 비듬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술 마신 뒤끝이 깨끗한  은행마늘꼬치

준비할 재료 
    은행 150g, 마늘 20쪽, 깨소금 약간, 식용유 2큰술

    은행과 마늘은 구운 뒤 바로 내야 씹히는 맛이 좋고 향도 좋다.

 만드는 법
① 은행은 달군 팬에 식용유를 1작은술 정도 덜어 두르고 볶아 키친타월 위에 놓고 비벼가며

    껍질을 벗긴다.
② 남은 식용유를 은행 구운 팬에 마저 두른 다음 꼭지를 뗀 마늘을 넣고 부드럽게 씹히도록 굽는다.
③ 꼬치에 은행과 마늘을 번갈아가며 꿴 후 접시에 담고 깨소금을 뿌린다.

    꼬치 대신 솔잎으로 꿰면 운치도 있고 솔향이 은은해서 더욱 좋다.

 

은행 화장수와 영양  피부미용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 따지자면, 사실 은행보다 은행잎이 훨씬 가치가 높다.
    은행잎에는 인체의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관 질환 개선, 혈액노화를

    예방해주는  징코플라톤, 피부노화 억제나 건성피부를 보호해주는 징케틴, 얼굴의 잔주름을

    막아주는 터페노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가정에서는 은행잎을 가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공된 은행잎차나 엑기스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은행에도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특히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이다.

    또 넓은 모공을 조여주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지만 은행에는 다소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민한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은행은 반드시 익힌 뒤 사용 
    익히지 않은 날은행에는 독소가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데치거나 볶아서 독성을 날려보낸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익히지 않은 은행을 사용해서 만든 화장품은 10일 정도 두어 독성을 없애기도 한다. 

곡물가루는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 
    은행으로 팩을 만들 때 섞어 쓰는 곡물가루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하얀 피부를 원한다면 밀가루를, 기미를 없애고 싶다면 녹두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집에 있는 콩가루나 쌀가루 등을 이용해도 좋다. 

피부에 사용하기 전, 꼭 테스트! 
    은행으로 만든 스킨이나 팩 등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원래 처음 사용하는 화장품은 이런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은데,

    은행은 특히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테스트가 필수적이다.

    준비한 화장수나 팩 등을 화장솜에 적시거나 면봉에 찍어 팔꿈치 안쪽에 발라둔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 은행꿀팩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 치료 효과가 있고, 넓은 모공을 좁혀주며 잔주름과 각질을 없애준다.

  준비할 재료 : 은행 50알, 꿀 ½컵

만드는 법&사용법 -
   은행의 속껍질을 벗긴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꿀과 함께 작은 냄비에 담아 불에 올린다.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익힌 뒤 식혀 유리그릇에 담는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세안 후 물기를

   닦고 골고루 펴 바른 다음 30~40분 뒤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은행곡물영양팩
   여드름, 기미를 치료하며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잔주름과 넓은 모공에도 효과적이다. 

준비할 재료 : 은행 20알, 곡물가루 1큰술, 달걀 1개 

만드는 법&사용법 
   은행을 살짝 볶아 속껍질을 벗긴 뒤 달걀과 함께 믹서에 곱게 간다.

   여기에 곡물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깨끗이 세안한 뒤 얼굴에 고루 펴 바르고 랩을 씌운다.

   40분 정도 지난 뒤 랩을 떼어내고 따뜻하게 적신 타월로 닦아내고

   찬물에 적신 타월로 한번 더 닦는다.

 

여드름 피부에 강력 효과 은행달걀팩

    화농성 피부에 강력한 치료 효과가 있다.

    단 예민한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보통 피부라면 1주일에 1회 정도 사용한다. 

준비할 재료 : 은행 5알, 달걀 1개(작은 것) 

만드는 법&사용법  
   은행은 살짝 볶아 속껍질을 벗긴 뒤 달걀과 함께 믹서에 곱게 간다.

   깨끗이 세안한 뒤 물기를 닦고 팩을 얼굴에 마사지하듯 펴 바른다.

   30분쯤 지나 마르는 듯 조여오면 따뜻한 물로 씻어내고 찬물로 헹군다.

 

주의. 한꺼번에 은행을 많이 먹으면 안좋다?

    은행에는 계절적으로 맹독성 청산화합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때로는 중독사건이 발생하기도 하며

    중추신경의 자극과마비를 일으키고 혈액 중의 산화 환원작용을 상실시켜 순간적으로 죽게도 하는

    약재이다.따라서 은행을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동의보감에는 많이 먹으면 배 아픔, 구토, 설사, 발열 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 빈속에 1백50개쯤 먹으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 은행 독은 청산 배당체로 불에 익히면 독성이 훨씬

    줄어든다.은행에 중독 되었을 때는 사향 1푼(0.375g)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감초 달인 물을

    마시면 독이 풀린다. 은행나무의 약성은 다양하게 알려져 있으나 독성이 있는 독나무다.

 

    은행나무에는 벌래가 생기지 않는것은 나무의 독성때문이다.

    최근 은행 열매에서 옻이 올라 심하게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은행나무의 독성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제제가 시판되고 있지만 가정에서 그 독성을 추출해

    내기란 힘들다. 조심해서 사용하기를 바란다.

 

효능과 복용법

1.모든 폐결핵과 천식에 좋다
   은행은 폐와 관련된 병에 약효가 뛰어나고, 폐 기능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은행잎이나

   햇순을 1회분 5~6g 기준으로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씩 5일 이상 마시면 기침이 멎고,

   은행잎이나 줄기를 1회분 4~6g 기준으로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씩 4~5일 정도 마시면

   가래가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갱년기에 목에 가래가 끓는 경우에는 은행에 은행 양의 20배

   되는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달인 물을 마시 면 증상이 사라진다.

 
   항아리에 콩기름을 부은 후 은행나무밑에서 반청의 은행을 따, 물에 씻지도 말고 또 상하지

   않도록 꼭지도 떼지 말고 콩기름이 2치 정도가 남도록 항아리에 담가 이를 밀봉하여

   백 일간 놓아 둔다(3년이면 더욱 좋다).  아침은 식전에, 점심은 식후 한 시간에, 저녁은

   식후 2 시간에 한 알씩 온수로 복용한다.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은 은행에 손도 대지 말고

   이로 씹어서도 안되며 대나무 ?가락으로 집어서 대칼로 잘 게 썰어 복용해야 한다. 

   중환자일 경우는 그 양을 반개 내지 한 개 더 늘일 수 있다.  소아는 반개나 3분의 1 개 정도로

   복용시킨다.  백 개 정도 복용한 후 1차 세균검사를 하여 무균일 경우는 하루 2차례로 줄이고

   아직 있을 때는 계속 3 차례 복용한다.

 

2, 소담, 진해 및 혈기와 천식을 순조롭게 할 때
   은행의 외피와 내부의 심을 뺀 것 14개를 토관(土罐)에 넣어 설탕을 붓고 끓인 뒤 수시로

   마시면 된다.  이것은 비단 폐부에 보약일 뿐 아니라 신장을 보강하고 양기를 강화하며 유정을

   막고 조루를 방지한다.  중국 가정에서는 상용하는 음료이며 폐병 천식에도 특히 효력이 있다.

 

3, 임병(淋病) 및 적 백대하(赤白帶下)
   은행의 딱딱한 바깥껍질을 벗기고 그 살과 산약인 마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를 만들어

   매일 3 차례 식전마다 약 12그램씩 온수로 수일만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껍질과 속(내심)을 제거한 은행 살과 연밥살 그리고 껍질 벗긴 율무쌀 각각 약 19그램에 후추

   약 5그램을 섞어 가루로 만들고 수탉 한 마리의 내장을 뺀 뒤 이 약가루를 넣어 은근한 불에

   흐물흐물하도록 고아 3~4 사발이 되면 매일 3 차례 식간마다 한 그릇씩 3~5 일간 복용하면 된다. 

 

   이 기간에 냉수를 마시거나 또는 성교하는 것을 금한다.  약한 사람은 2일에 닭 1마리씩 강한

   사람은 1일에 닭 1마리씩 복용하면 된다.  혈압과 신염 또는 소변이 순조롭지 못한 사람은

   이 처방을 금한다.

 

4, 음모(陰毛)나 미모(眉毛)에 팔각충(八脚蟲)이 생겨서 몹시 가려울 때
   은행의 껍질을 씹어 바르거나 또는 모공에 문지르면 낫는다.

 

5, 수족이 말라 피부가 틀 때
   은행을 껍질을 벗겨 찧은 뒤 이것을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된다.

 

6, 하부(下部)의 임병(淋病), 매독(梅毒), 감창(疳瘡)
   은행을 껍질을 벗겨 찧은 뒤 이것을 바르면 된다.

 

7, 소아 유뇨(小兒遺尿) 

  오줌싸개에게는 구운 은행을

   은행을 불에 직접 굽거나 프라이팬에 소금을 살짝 뿌려 볶아 먹는다. 한번에 4~5알씩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을 좋게 한다. 자기 전에 볶은 은행을 1~5알 먹으면 오랫동안

   오줌을 참을 수 있다. 오줌싸개 어린아이에게 하루에 5알 정도의 은행을 구워 먹이면 며칠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은 은행을 찌거나 데쳐서 하루에 7알 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껍질 벗긴 은행 14 개에 설탕과 물을 넣고 삶아 은행과 물을 같이 먹으면 된다.  매일 2차례

   복용하면 낫는다.  이 처방은 해수도 치료할 수 있다.

 

8, 조루(早漏) 또는 유정(遺精)
   껍질 벗긴 은행 20개를 소주 2 사발로 삶아 먹는다.  장복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9, 백대증(白帶症)
   껍질 벗긴 은행 150그램을 까맣게 태워 물 5 사발과 빙당(氷糖) 약 19그램(빙당이 없으면

   백설탕이나 황설탕도 좋다.)을 달여 1 사발이 되면 한 번에 은행까지 다 먹는다.(아침 점심 저녁

   식전마다 복용한다) 여기에 술을 약간 타면 더욱 좋다.

   

10,천증 치료(喘症治療)와 폐, 기관지천식
   껍질과 속 껍질을 제거한 은행살 21개를 노랗게 볶고 매듭을 뺀 마황 약 12그램, 소자 7.5그램,

   관동화 7.5그램, 강제반하 7.5그램, 꿀을 볶아 넣은 상백피 7.5그램, 껍질 벗긴 행인 3.75그램을

   물 4사발로 끓여 반이 된 다음 증상이 경한 사람은 이 한 첩을 3 등분하여 식후마다 복용하고

   중한 사람은 두 첩을 만들어 3 등분하여 하루에 다 먹는다.

 

11,소변 백탁증(小便白濁症)
   겉껍질과 속껍질을 벗긴 은행살 10개를 잘 찧어 끓인 물 1 그릇에 타서 이것을 하루 3 차례 식사

   전에 한 번씩 복용하면 좋다.

 

12,효천증(哮喘症)의 치료
   껍질과 속 껍질을 뺀 은행 살 5 개와 매듭을 뗀 마황 7.5그램, 또한 볶은 감초 7.5그램을 1 첩으로

   하여 매일 2첩과 이의 재탕까지 3차례 매 식후에 복용한다.  이 때 생강이나 대추는 넣지 말아야 한다.  

 

13,오래 끄는 임병(淋病)

    은행의 딱딱한 바깥껍질을 벗기고 그 살과 산약인 마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를 만들어

   매일 3 차례 식전마다 약 12그램씩 온수로 수일만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외피 내피를 제거한 은행살을 찧어 물 2사발로 삶아 1.5 사발이 된 다음 이것을 복용하고 살도

   함께 먹으면 된다.  이것을 매일 3차례 식간마다 복용하되 설탕을 넣어도 무방하며 오래 복용하면

   반드시 효력이 있다.

 

14, 백대하
   신선한 계란  1 개를 구멍을 내고 껍질 벗긴 은행 2 개를 넣어 그대로 쪄 먹으면 된다. 

   매번 9 개를 만들어 매일 3 차례 식후마다 1 개씩 3일간 복용하면 된다.또는 날 은행 껍질 벗긴 것

   7개를 으깨서 뜨거운 두부순으로 매일 3 차례  식전마다 7 개씩 복용한다.  낫기까지 계속 복용해야

   한다.  만약 두부순이 없으면 콩을 으깨서 삶은 물로 은행을 복용해도 무방하다.

 

15,백탁, 백대
   은행 7 개를 껍질과 내피를 빼고 으깨서 두부순(두부를 만들 때 짜낸 물, 두부 공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에 풀어서 매일 두 차례 아침 저녁 식전마다 복용하면 된다. 

   경미한 사람은 5 일이면 효력을 보고 중한 사람은 21 일간 계속해야 효력을 볼 수 있다. 

 

16,적 백대하
   오골계 한 마리를 털과 내장을 제거하고 그 속에 껍질 벗긴 은행 21 개와 연밥쌀 21 개 율무쌀을

   가득 넣어 실로 꿰맨 뒤 물을 넣고 은근한 불에 아주 흐물흐물하게 삶은 뒤 이것을 하루 3 차례

   식전마다 양것 고기와 국물 그리고 약을 다 복용한다.  경한 데는 2 마리면 되고 중한 데는 5~7 마리

   복용하면 낫는다."

 

17.고혈압에는 은행잎 달인 물을
   음력 5월에 따서 그늘에서 말린 은행잎 35g에 감초 15g을 넣고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  안에 쌓인 독을 풀고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은행잎을 쪄서 만든 차를 하루에 2~3잔씩

   마셔도 혈액순환이 좋아져 혈압이 서서히 내려간다. 또한 은행잎이나 줄기를 1회분에 5~6g

   기준으로 넣고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씩 1주일 정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잎을 약재료로 사용할 때는 낙엽이 되기 전에 가장 완숙한 푸른잎으로서 9~10월 사이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건조하거나 햇볕에 말리거나 급속탈수법으로 건조하여 사용한다. 

   맛은 달고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  심장을 보익하고 폐를 수렴하며 습을

   제거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협심증, 가슴앓이, 심장병, 가래, 해수, 천식, 설사와 이질,

   백대하를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성숙한 은행잎을

   달여먹으면 쓰고 역겨운 맛으로 인해 구역질이 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은행알을 싸고 있는 육질과

   은행잎에 들어 있는 '긴프르산'과 '비와폴'이라는 성분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대의 제약회사에서는 은행잎의 독성을 분리하고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 액제, 좌제,

   주사제등을 만들어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18.아침에 눈뜨기 힘들 땐 볶은 은행을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늘 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거나

   일어나려면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은 은행을 볶거나 삶아 먹으면 좋다.

   평소 요리할 때 은행을 적극 활용해 꾸준히 먹으면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19.현기증이 싹 사라진다

   현기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현기증이 나기도 한다.
   은행잎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현기증을 없앤다.

   실제로 스트레스 때문에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심한 현기증에 시달렸던 사람이 은행잎주를

   한번에 25ml씩 하루에 두번 마셨더니, 마신 지 한달도 채 안되어 현기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임상 결과가 보고된 적도 있다.

 

20.은행의 여러가지효능

   혈액순환, 혈관강화,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간장병, 신장병, 암, 치매, 알레르기,

   갱년기 장애, 피부의 기미, 어깨 결림, 냉증, 생리통, 변비, 눈의 피로, 무기력, 천식, 고콜레스테롤,

   발성음역의 회복, 건망증, 이명, 뇌혈전, 권태감, 저혈압, 요통, 통풍, 노화예방, 혈행촉진, 화분증,

   불면증, 정신적 긴장, 숙취, 피부미용"

 

   은행나무는 세계에 1과 1속 1종밖에 없는 빙하기를 거치면서 살아남은 생명력이 끈질긴 장수나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은행은 은행나무과에 속한 갈잎 큰키나무로서 잎은 한군데서 여러 개가

   나고 부채 모양에 가운데가 깊게 또는 얕게 째지고 평행맥이 있다. 암 수 딴 그루이며 4~5월에

   수꽃은 수상 꽃차례로 암꽃은 꽃줄기 끝에 두 개가 피고 핵과는 10월에 황색으로 익어 땅에 떨어진다. 

 

   *은행이라 함은 종자가 은(銀)처럼 희고 열매는 살구(杏: 살구나무행) 모양 같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웃자퀴즈 187 :네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래 손가락 버튼쿡~눌러 주시면 소중한 선물이 겠습니다 꾸~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