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 온몸에 흰 가루를 뒤집어쓰고 있는 듯한 색조와 슬픈 전설을 지니닌 휘귀종 흰술패랭이꽃이 눈부시도록 밝게 피었습니다.
1.흰술패랭이꽃(구맥):
흰술패랭이꽃은 1m정도로 자라는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르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패랭이꽃은 꽃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패랭이를 닮아 붙여졌으며, 척박한 곳에서 잘 자라고, 마디를 감싸며 마주보는 잎이 대나무 잎을 닮아 석곡이라고도 부른다.
패랭이꽃 중에서 흰색 꽃이 피고, 꽃잎의 가장자리가 장식용 술처럼 깊게 갈라져 ‘흰술패랭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흰술패랭이꽃 명패:
여러해살이풀로서 온몸에 흰 가루를 뒤집어쓰고 있는 듯한 색조를 보인다.
한 곳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자라는데 높이는 30cm 안팎으로 자라고 위쪽에서 여러 개의 가지를 친다.
잎은 줄꼴의 모습이고 마디마다 두 장이 마주 자리한다.
가지 끝에 한 송이 또는 두 송이의 꽃이 피는데 꽃받침은 2cm 안팎의 길이를 가진 원통꼴이고 그 위에 다섯 매의 꽃잎이 수평으로 펼쳐진다.
3.흰술패랭이꽃:
패랭이꽃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한자로 구백은 열매속의 까맣고 납작한 씨의 모양이 보리를 닮았고
또는 씨를 맺을 때의 모습이 마치 보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의 지름은 2.5cm 안팎이고 분홍빛으로 핀다. 꽃 피는 시기는 6~8월 사이이다.
전국에 분포하며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이나 냇가, 또는 강가의 둑에서 난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꽃, 잎, 줄기, 뿌리를 한꺼번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꽃 모양이 예쁜 술패랭이꽃도 같은 목적으로 쓰인다.
4.흰술패랭이꽃:
실험에서 달임약에 이뇨작용,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을 밝혔다고 한다.
패랭이꽃의 뿌리를 식도암, 직장암 등의 암 치료에 약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는 자료가 소개된 적이 있다.
말리지 않은 생뿌리를 하루에 30~60g, 말린 뿌리는 20~30g을 두 번에 나누어 달임약으로 복용한다고 한다.
5.흰술패랭이꽃:
일반적인 질환 치료는 하루 6~12g을 사용하는데, 그렇듯 다량을 투여하는 방법은 어떤 암치료에서든 실시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끈질긴 암세포의 성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그러나 다량투여도 인체에 손상이 가지 않은 만치의 한계에 머물러야 한다.
암에는 다량 투여?암세포는 계속 성장해 가는 가운데 몸 속의 영양분을 흠씬 빼앗는 성질이 있어서 인체의 정상 유지에 필요한 자양분의 손실이 커짐으로써 몸은 약해지고 체중이 줄어 바싹 말라가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항암약에 질 좋은 자양강장제의 생약을 듬뿍 첨가해야 한다.
6.흰술패랭이꽃:
그런데 뿌리를 너무 많이 약용하면 유산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삼가야 하고, 허약한 노인도 쓰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항암약을 너무 많이 쓰면 나쁜 자극이 생기고 적게 쓰면 효력이 약하다는 미묘한 점이 있다.
이러한 요소를 극복하는 데는 자양강장제가 한성분을 한다고 믿는다.
패랭이꽃은 월경이 없을 때, 결막염, 급성요도염, 방광염, 소변불리, 몸의 붓기, 몸에 물고임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오줌을 잘 누게 하고 혈액을 잘 돌게 하며, 열을 내리고 월경이 잘 통하게 한다.
하루 약용량은 6~12g 정도이다. 민간에서는 잎과 줄기를 강심약, 자궁출혈, 살충, 강장약으로 썼으며, 꽃과 씨는 진통, 산통, 두통, 신경증, 지랄병에 좋은 약으로 써왔다고 한다.
7.흰술패랭이꽃:
패랭이꽃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이다.
한자로는 석죽(石竹) 또는 구맥(瞿麥)이라 부르며 꽃패랭이 또는 참대풀 이라 부르기도 한다.
석죽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나 자라며 대개 나지막한 야산의 약간 건조한 땅이나 냇가의 모래밭, 산비탈이나 길가 바위틈 같은 데서 잘 자란다.
키는 30cm쯤 크며 한 포기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서 곧게 자란다.
8.흰술패랭이꽃:
가지와 잎이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돌며, 꽃은 6월부터 8월까지 줄기 끝에 핀다.
꽃은 대개 붉은 빛이지만 희거나 연분홍빛인 것도 있고 원예종으로 개량된 것은 꽃 빛깔이 여러 가지다.
9월이면 종자가 익어서 끝에서 네 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으로 둘러 싸인다.
서양에서 들여 온 카네이션도 패랭이꽃을 개량한 것이다.
9.흰술패랭이꽃
10.흰술패랭이꽃
11.흰술패랭이꽃
12.흰술패랭이꽃
13.흰술패랭이꽃
14.흰술패랭이꽃
15.흰술패랭이꽃
16.흰술패랭이꽃
17.흰술패랭이꽃
18.흰술패랭이꽃
19.흰술패랭이꽃
20.흰술패랭이 꽃밭
*술패랭이꽃
1.학명: Dianthus superbus var. Longicalycinus
2.이명: 수패랭이꽃,낙양화, 장통구맥, 술패랭이, 수패랭이, 구맥,
3.영명: Carnation
4.원산지: 한국
5.뜻:순애, 거절, 재능
6.분류:석죽과의 다년생초
7.분포:아시아
8.서식지: 산, 들
9.크기: 약 30cm~1m
10.설명: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다년생초로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의 산과 들에 분포한다.
7~8월에 연한 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식물체를 그늘에 말려 이뇨제, 통경제로 쓴다.
흰술패랭이꽃은 1m정도로 자라는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르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패랭이꽃은 꽃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패랭이를 닮아 붙여졌으며, 척박한 곳에서 잘 자라고, 마디를 감싸며 마주보는 잎이 대나무 잎을 닮아 석곡이라고도 부른다.
패랭이꽃 중에서 흰색 꽃이 피고, 꽃잎의 가장자리가 장식용 술처럼 깊게 갈라져 ‘흰술패랭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패랭이꽃의 효능
여러해살이풀로서 온몸에 흰 가루를 뒤집어쓰고 있는 듯한 색조를 보인다.
한 곳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자라는데 높이는 30cm 안팎으로 자라고 위쪽에서 여러 개의 가지를 친다.
잎은 줄꼴의 모습이고 마디마다 두 장이 마주 자리한다.
가지 끝에 한 송이 또는 두 송이의 꽃이 피는데 꽃받침은 2cm 안팎의 길이를 가진 원통꼴이고 그 위에 다섯 매의 꽃잎이 수평으로 펼쳐진다.
꽃받침과 꽃잎의 생김새가 옛날 서민들이 쓰고 다니던 패랭이 모자와 흡사하다고 해서 패랭이꽃이라고 부른다.
패랭이꽃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한자로 구백은 열매속의 까맣고 납작한 씨의 모양이 보리를 닮았고
또는 씨를 맺을 때의 모습이 마치 보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의 지름은 2.5cm 안팎이고 분홍빛으로 핀다. 꽃 피는 시기는 6~8월 사이이다.
전국에 분포하며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이나 냇가, 또는 강가의 둑에서 난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꽃, 잎, 줄기, 뿌리를 한꺼번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꽃 모양이 예쁜 술패랭이꽃도 같은 목적으로 쓰인다.
실험에서 달임약에 이뇨작용,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을 밝혔다고 한다.
패랭이꽃의 뿌리를 식도암, 직장암 등의 암 치료에 약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는 자료가 소개된 적이 있다.
말리지 않은 생뿌리를 하루에 30~60g, 말린 뿌리는 20~30g을 두 번에 나누어 달임약으로 복용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질환 치료는 하루 6~12g을 사용하는데, 그렇듯 다량을 투여하는 방법은 어떤 암치료에서든 실시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끈질긴 암세포의 성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그러나 다량투여도 인체에 손상이 가지 않은 만치의 한계에 머물러야 한다.
암에는 다량 투여?암세포는 계속 성장해 가는 가운데 몸 속의 영양분을 흠씬 빼앗는 성질이 있어서 인체의 정상 유지에 필요한 자양분의 손실이 커짐으로써 몸은 약해지고 체중이 줄어 바싹 말라가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항암약에 질 좋은 자양강장제의 생약을 듬뿍 첨가해야 한다.
그런데 뿌리를 너무 많이 약용하면 유산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삼가야 하고, 허약한 노인도 쓰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항암약을 너무 많이 쓰면 나쁜 자극이 생기고 적게 쓰면 효력이 약하다는 미묘한 점이 있다.
이러한 요소를 극복하는 데는 자양강장제가 한성분을 한다고 믿는다.
패랭이꽃은 월경이 없을 때, 결막염, 급성요도염, 방광염, 소변불리, 몸의 붓기, 몸에 물고임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오줌을 잘 누게 하고 혈액을 잘 돌게 하며, 열을 내리고 월경이 잘 통하게 한다.
하루 약용량은 6~12g 정도이다. 민간에서는 잎과 줄기를 강심약, 자궁출혈, 살충, 강장약으로 썼으며, 꽃과 씨는 진통, 산통, 두통, 신경증, 지랄병에 좋은 약으로 써왔다고 한다.
*패랭이꽃의 약재에 대하여
패랭이꽃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이다.
한자로는 석죽(石竹) 또는 구맥(瞿麥)이라 부르며 꽃패랭이 또는 참대풀 이라 부르기도 한다.
석죽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나 자라며 대개 나지막한 야산의 약간 건조한 땅이나 냇가의 모래밭, 산비탈이나 길가 바위틈 같은 데서 잘 자란다.
키는 30cm쯤 크며 한 포기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서 곧게 자란다.
가지와 잎이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돌며, 꽃은 6월부터 8월까지 줄기 끝에 핀다.
꽃은 대개 붉은 빛이지만 희거나 연분홍빛인 것도 있고 원예종으로 개량된 것은 꽃 빛깔이 여러 가지다.
9월이면 종자가 익어서 끝에서 네 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으로 둘러 싸인다.
서양에서 들여 온 카네이션도 패랭이꽃을 개량한 것이다.
▣ 약성 및 활용법
패랭이꽃은 성질이 차다. 그러므로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누게 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가 있다.
패랭이꽃의 잎, 줄기, 열매를 달여서 복용하면 대장염, 위염, 십이지장염 등에 효험이 있고, 여성들의 생리불순이나 자궁염에도 효과가 있다.
패랭이꽃의 씨앗을 한방에서는 구맥자라 하여 이뇨제나 통경제로 쓴다. 또한 딱딱한 것을 무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동의학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다. 방광경, 심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달거리를 통하게 한다.
달인 약이 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습열로 인한 임증, 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붓는데, 부스럼, 달거리가 없는 데, 결막염 등에 쓴다.
하루 12~16g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비기와 신가가 허한 데와 임산부한테는 쓰지 않는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부종이나 신장결석, 요로감염, 방광염, 방광결석, 신장염 등에 패랭이꽃 씨앗을 하루 5~8g쯤 물 1리터에 넣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 목구멍에 생선뼈가 걸렸을 때 패랭이꽃 씨를 달여 먹으면 곧 생선뼈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 치질에는 패랭이꽃잎과 줄기를 짓찧어 붙이고, 상처나 종기에는 패랭이꽃 달인 물로 씻는다.
결막염이나 갖가지 눈병에는 패랭이꽃 씨 달인 물로 눈을 씻거나 눈에 넣는다.
패랭이 꽃잎과 줄기 달인 물로 늘 얼굴을 씻으면 주근깨나 기미가 없어지고 살결이 매우 고와진다고 한다.
▶ 방광염이나 신장암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패랭이꽃의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을 달여서 5~6번 마신다.
*패랭이꽃의 전설
그리스에 리크네스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일찍 부모를 여윈 그는 살길이 막연하여 그때 한창 번성하던 로마로 돈벌이 하러 갔습니다.
로마에는 개선장병이나 영예로운 시인에게 월계수로 만든 관을 주었는데 이 면류관을 만드는 일은 주로 부녀자의 하는 일이었습니다.
리크네스는 부녀자들이 면류관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가 만든 면류관은 훌륭하며 그 재주를 인정받게 되자 로마의 모든 면류관 주문이 그에게로 쏠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업으로 삼고 살던 많은 여자들은 그를 시기 하였으며 마음 악한 니크트라라는 여자는 자기를 따라 다니는 젊은 하인를 시켜서 그를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로마사람들은 그의 억울한 죽음을 슬퍼하며 신에게 기도하니 아폴로는 그 기도를 듣고 리크네스를 붉은 패랭이로 만들어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꽃을 패랭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석장사가 쏜 화살에 핀 꽃...석죽꽃(패랭이꽃)
옛날 어느 한 곳에 고개 넘어 가는 길 한 가운데에 괴상한 큰 돌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 돌은 참으로 괴상한 돌로서 누구든지 그 돌 가까이만 가면 죽지 않으면 반드시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므로 사람들은 모두 머리를 앓고 있었고 더욱이 길 가는 사람들에게는 큰 야단을뿐더러 누구나 이 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도깨비나 귀신의 장난이 아닐까 생각하여 여러 가지로 빌며 치성도 들여 보았으나 역시 한가지였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수단으로 어떤 힘센 장정 한 사람이 많은 유화을 짊어지고 가서 그 곳에 불을 질러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돌은 꿈쩍도 안 할뿐더러 그 돌에 불을 질렀던 사내는 五十간이나 되는 곳에 굴러 떨어져서 보기에는 끔찍스럽게 많은 상처를 입어 여러 달을 누워서 일어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골에 글귀를 잘 하고 또 활을 잘 쏘는 석죽이라고 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그를 사자와 같은 용맹스런 석장자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석장사는 이 괴상한 돌의 이야기를 듣고 퍽 기뻐하였습니다.
‘퍽 재미스러운 일이로군!’하고 석장사는 활과 살을 빼어 들고 곧 그 돌이 있는 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여보시오. 석장사님 위험합니다. 당장에 목숨이 달아납니다. 너무 가까이는 가지 마시오."
석장사는 걱정스러워 외치는 사람들의 말에는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 우뚝 앉아 있는 돌을 보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렇듯 괴상한 돌이라고 하기에 내가 찾아온 것이다.
사람들의 걱정거리를 없애 버리려고 온 것이다.
내가 누군 줄 아느냐?
나는 이름 높은 석장사다."
석장사는 돌을 꾸짖으면서 활을 겨누어 번개같이 쏘았습니다.
"요 마의 돌아, 내 아 화살을 받아 보아라."
화살은 어김없이 돌 한가운데를 맞혔습니다.
석장사는 달려가서 살을 뽑으려 하였으나 웬일인지 화살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석장사는 죽을 힘을 다하여 소리를 질러가면서 뽑으려고 하였으나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석장사가 맥이 풀려서 멍하니 서 있을 때에 본즉 화살 끝에는 이름 모를 꽃 한 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이 모양을 본 석장사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다시는 뽑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는 후로 그 돌로 인해서 생긴 일이라고는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 후 사람들은 석죽 석장사가 쏜 화살로부터 핀 꽃이라 하여 그 꽃 이름을 ‘석꽃’이라 한다.
*눈물이 진정제 / 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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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퀴즈 213 : 많이 맞을수록 좋은것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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