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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천연 항생제 화징품 원료로 쓰이는 에키네시아,꽃'효능 - 대구수목원. 안동역에서 /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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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천연 항생제 화장품 원료로 이용되는 허브식물 자홍색 에키네시아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1.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서양 생약명은 에키네시아(Echinacea) 입니다.

에키네시아는 꽃이 크고 화려하며 약용, 조경용로 인기가 높은 허브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영명으로는 Cone flower, Echinacea 라고 불리고 다른 이름으로는 자주 루드베키아, 드린국화라고도 합니다. 

국화과의 다년생 허브식물북미가 원산이며 크기가 80~2cm 내외로 자랍니다.   

 

2.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꽃은 7∼10월에 두상화와 설상화로 핍니다.  

두상화는 자줏빛으로 흰색도 있으며 설상화는 수평으로 피지만 10㎝ 이상으로 자라면 아래로 처집니다. 

에키네시아는 루드베키아와 같은 천인국속 식물이라 꽃과 잎모습이 루드베키아와 유사합니다. 

 

3.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번식은 종자, 분주로 하고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며 생육적온은 15-18℃입니다. 

뿌리와 근경, 씨, 지상부를 약용하는데 북미대륙의 인디안들에 의해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천연항생제입니다.

 

4.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미국 원주민들이 뿌리를 씹거나 액즙을 만들어 기침을 멈추게 하거나 목이 아픈데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혈액의 독을 제거하므로 혈액질환 및 조혈제로도 좋고 조직재생, 치료. 정화 그리고 염증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5.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자홍색의 식용 꽃은 화단 포인트 식물로 좋다.
양지 바르고 배수성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고, 미국 인디언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약초이다.

약효가 광범위하고  최근에  뛰어난 항암성분을 지닌 것으로 어느 대학교 실험실에서 실험 결과 밝혀져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서 많이 재배하여 쓰면 좋겠다.

 

6.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어린잎을 식용하기도 합니다. 

뿌리와 전초를 약용합니다.

끓는물 1컵에 말린 잎 2스푼을 넣어 허브티처럼 마십니다. 

살균,최음,강장,소화,항염,요로감염,성병,인후통,감기,발한,벌레나 뱀에 물린 상처에 사용한

기록이 있지만 대부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7.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일반적으로 초기 면역 시스템을 강하게 하므로 감기,인후통등의 초기 증세에서

약용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에키나시아 오일로 만든 건강 보조제는 납 중독같이 각종 오염물에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에 주의합니다. 

 

8.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부작용으로는 에키나시아의 여러 성분이 백혈구 감소,면역성 장애 환자에게 문제를 야기 할수 있으므로

국내에서는 에키나시아 성분이 함유된 건강 보조제의 섭취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감기 치료 목적으로 10일이내의 단기간 처방에 유효하며

면역성이 약한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의 약용을 금합니다.

 

9.에키네시아 꽃

 

10.에키네시아 꽃과 꿀벌

 

11.에키네시아 꽃

 

12.에키네시아 꽃

 

13.에키네시아 꽃

 

14.에키네시아 꽃

 

15.에키네시아 꽃

 

16.에키네시아 꽃

 

17.에키네시아 꽃

 

18.에키네시아 꽃

 

19.에키네시아 꽃

 

20.에키네시아 꽃밭

 

 

*에키네시아(Echinacea)

1.학명 : Echinacea purpurea

2.서양 생약명:에키네시아(Echinacea)

3.에키네시아는 꽃이 크고 화려하며 약용, 조경용로 인기가 높은 허브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4.영명으로는 Cone flower, Echinacea 라고 불리고 다른 이름으로는 자주 루드베키아, 드린국화라고도 합니다. 

5.국화과의 다년생 허브식물북미가 원산이며 크기가 80~2cm 내외로 자랍니다.   

6.꽃은 7∼10월에 두상화와 설상화로 핍니다.  

7.두상화는 자줏빛으로 흰색도 있으며 설상화는 수평으로 피지만 10㎝ 이상으로 자라면 아래로 처집니다. 

8.에키네시아는 루드베키아와 같은 천인국속 식물이라 꽃과 잎모습이 루드베키아와 유사합니다. 

9.번식은 종자, 분주로 하고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며 생육적온은 15-18℃입니다. 

10.뿌리와 근경, 씨, 지상부를 약용하는데 북미대륙의 인디안들에 의해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천연항생제입니다.

11.미국 원주민들이 뿌리를 씹거나 액즙을 만들어 기침을 멈추게 하거나 목이 아픈데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12.혈액의 독을 제거하므로 혈액질환 및 조혈제로도 좋고 조직재생, 치료. 정화 그리고 염증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13.최근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에키네시아의 효능

에키네시아는 

국화과의 북미가 원산지로 높이 60~150cm의 내한성 다년초이다,

자홍색의 식용 꽃은 화단 포인트 식물로 좋다.
양지 바르고 배수성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고, 미국 인디언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약초이다.

약효가 광범위하고  최근에  뛰어난 항암성분을 지닌 것으로 어느 대학교 실험실에서 실험 결과 밝혀져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서 많이 재배하여 쓰면 좋겠다.

  

*에키네시아 ( Echinaceae )

1. 인체 면역 강화
2. 살균-살충 작용 
3. 방물뱀에 물렸을 때... 해독 작용 
4. 암을 치료 
5. 말기암 환자 진통 
6. 허약 체질 개선 
7. 종양을 치료 
8. 패혈증 치료 
9. 디프테리아 치료 

10. 추위 내성을 증대...

 

 

*에키네시아의 효능과 이용법

이용법

어린잎을 식용하기도 합니다. 

효능 

뿌리와 전초를 약용합니다.

끓는물 1컵에 말린 잎 2스푼을 넣어 허브티처럼 마십니다. 

살균,최음,강장,소화,항염,요로감염,성병,인후통,감기,발한,벌레나 뱀에 물린 상처에 사용한 기록이 있지만

대부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면역 시스템을 강하게 하므로 감기,인후통등의 초기 증세에서

약용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에키나시아 오일로 만든 건강 보조제는 납 중독같이 각종 오염물에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에 주의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에키나시아의 여러 성분이 백혈구 감소,면역성 장애 환자에게 문제를 야기 할수 있으므로

국내에서는 에키나시아 성분이 함유된 건강 보조제의 섭취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감기 치료 목적으로 10일이내의 단기간 처방에 유효하며

면역성이 약한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의 약용을 금합니다.

 

 

* 안동역에서 / 진성

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애틋한 사랑의 사연을 간직한 안동역*

안동 역사(驛舍) 옆에는 작은 공터가 있고, 거기에는 신라시대에 세워진 오층 전탑과 오래된 벚나무가 서 있다.

이 벚나무가 그 유명한 ‘원이 엄마’ 이야기 못지않은 애틋한 사랑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어 소개한다. 
 해방이 되기 전 어느해 겨울 밤, 한 젊은 역무원이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한 처녀를 역무실로 업고와 정성스레 간호해 주고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고 한다.

 며칠 뒤 처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그 역무원을 찾아왔고,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당시 역 주변에는 두 사람이 같이 시간을 보낼 만한 이렇다 할 장소도 없고 해서,

늘 오층 전탑 주위를 거닐며 사랑을 나누곤 했다.

그리고 그 옆에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며 벚나무 두 그루를 같이 심었다.
 그러다 얼마 쯤 뒤 그는 갑자기 일본 고등계 형사들에게 쫓기게 되었다.

사실 그는 비밀 독립운동단체의 단원이었는데, 그게 그만 일본 형사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그는 처녀가 걱정할 것을 우려해

‘같이 심은 벚나무가 죽지 않는 한 자신에게도 별 일이 없을 테니 걱정 말라’

말을 남기고는 황급히 만주로 떠났다.

그 후 처녀는 수시로 역을 찾아와 전탑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하며 벚나무를 보살폈다고 한다.
 그리고 몇 년 뒤 6·25 전쟁이 일어났고,

피란을 떠났던 그녀는 전쟁이 끝나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안동역부터 찾았다.

그런데 정말 뜻밖에도 역에는 그가 와 있었다. 

 만주에서 독립군 생활을 하던 그는 해방이 되면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북한군에 편입되었다가 전쟁이 일어나 안동까지 내려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다 벚나무를 보고는 그녀 생각에 도저히 그곳을 떠날 수가 없어

국군에 투항을 한 후 그녀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그녀는 너무 기뻐서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어쩌면 고인이 되었을 지도 모를 두 사람의 소식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그들이 심어놓은 벚나무는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말해 주려는 듯

연리지처럼 밑둥치가 하나로 붙은 채 오늘도 푸른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치고 있다.

요즘도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젊은연인들은 안동역을 찾아 벚나무 앞에서 자신들의 사랑을 맹세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을 찾아내어 잘 다듬고 알리는 것도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길이 아닐까 싶다.

박희채 <소설가·안동역장>(영남일보)

 

 

*안동역에서 가요 노래비 제막

 

웃자퀴즈 219 : 물고기의 반대 말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아래  모양 공감 쿡~눌러 주시면 감사 하겠니다 꾸~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