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 생김새가 특이한 별모양과 똑같은 튤립파프리카(별고추)가 븕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1.튤립파프리카(별고추):
이 고추의 이름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튤립파프리카 입니다.
생김새가 별과 같다고 별고추라고도 합니다.
식용과 관상용 모두 가능한데 요즘 관상용으로 많이 심겨집니다~~~
생김새부터 요상하거나 작거나 둥글거나 예쁜것들을 일컬어서 보통 화초고추로 부릅니다
2.튤립파프리카(별고추):
예전에는 꽃집에선 하늘를 쳐다보는 보라색,노란색의 작은 고추가 화분에 심겨져 팔리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요즘에는 튤립파프리카도 자주 보이더군요
3.튤립파프리카(별고추):
이 고추는 대구수목원 화단에 올봄 관상용 화초고추 모종을 심었는데 고춧잎도 일반고추와 비숫하고
고추는 처음은 별모양 푸른고추인데 익으면 빨간고추가 됩니다.
4.튤립파프리카(별고추):
한방에서는 고추 열매를 번초(蕃椒) 또는 당신(唐辛)이라고 하여 열매를 달인 물에다 동상에 걸린 곳을 씻어 동상의 치료나 예방에 쓰고, 고춧가루를 신발이나 양말 안에 넣어 피가 잘 통하게 하며 신경통이나 근육통의 치료제로 쓰기도 한다.
고추는 흔히 남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고추와 숯을 새끼에 꼬아 대문 위에 걸어두어 그 집에서 아들을 낳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5.튤립파프리카(별고추):
진통 효과
1940년대 후반, 캡사이신이 처음에는 매운 자극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는 사실이 밝혀졌다.
캡사이신은 체내 신경 말단에서 통증 전달물질로 알려진 ‘P물질’을 떨어뜨려 진통 효과를 낸다.
6.튤립파프리카(별고추):
항암 효과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캡사이신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 교수팀이 피부암 세포를 주사한 쥐에게 캡사이신을 바른 결과, 그중 60%만 피부암으로 발전했다.
캡사이신을 바르지 않은 쥐는 100% 피부암에 걸렸다.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소렌 레먼 박사는 캡사이신이 전립선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2006년 <암연구>에 발표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사람의 전립선암 세포를 갖게 된 쥐들을 대상으로 캡사이신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80%가 스스로 죽고 종양이 크게 축소 됐다.
7.튤립파프리카(별고추):
정력 증진
캡사이신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드레날린은 심장박동을 높이는데,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원활해져 정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에너지 대사를 좋게 하므로 고추를 먹으면 흥분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튤립파프리카(별고추):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운동한 직후처럼 땀이 나고 개운한데, 캡사이신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9.튤립파프리카(별고추):
10.튤립파프리카(별고추)
11.튤립파프리카(별고추)
12.튤립파프리카(별고추) 꽃
13.튤립파프리카(별고추)
14.튤립파프리카(별고추)
15.튤립파프리카(별고추)
16.튤립파프리카(별고추)
17.튤립파프리카(별고추) 밭
*화초고추:튤립파프리카(별고추)
이 고추의 이름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튤립파프리카 입니다.
생김새가 별과 같다고 별고추라고도 합니다.
식용과 관상용 모두 가능한데 요즘 관상용으로 많이 심겨집니다~~~
생김새부터 요상하거나 작거나 둥글거나 예쁜것들을 일컬어서 보통 화초고추로 부릅니다
예전에는 꽃집에선 하늘를 쳐다보는 보라색,노란색의 작은 고추가 화분에 심겨져 팔리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요즘에는 튤립파프리카도 자주 보이더군요
이 고추는 대구수목원 화단에 올봄 관상용 화초고추 모종을 심었는데 고춧잎도 일반고추와 비숫하고
고추는 처음에는 별모양 푸른고추인데 익으면 빨간고추가 됩니다.
*고추(Chili pepper)
1.뜻: 맵자하다
2.분류: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3.분포:남아메리카
4.크기:약 60cm~90cm
5.설명: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며 키가 80㎝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과 잎밑이 뾰족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다.
꽃은 통꽃으로 하얀색을 띠며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밑을 향해 피는데,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져 접시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끝만 얕게 5갈래로 갈라져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원뿔처럼 생긴 장과(漿果)로 초록색을 띠다가 붉게 익으며, 길이는 보통 5㎝ 정도이지만 이보다 길어지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고추 열매를 번초(蕃椒) 또는 당신(唐辛)이라고 하여 열매를 달인 물에다 동상에 걸린 곳을 씻어 동상의 치료나 예방에 쓰고, 고춧가루를 신발이나 양말 안에 넣어 피가 잘 통하게 하며 신경통이나 근육통의 치료제로 쓰기도 한다.
고추는 흔히 남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고추와 숯을 새끼에 꼬아 대문 위에 걸어두어 그 집에서 아들을 낳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고추는 옛날부터 사람들이 써왔기 때문에 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졌다.
고추의 매운 맛은 품종마다 조금씩 다른데 캅사이신(capsaicin)이라고 하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매운 맛이 난다.
이 물질은 소화관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 되게 하지만 고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산 분비가 억제된다.
원래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던 다년생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1년생초로 널리 심고 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심기 시작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담배와 거의 같은 시기에 일본과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고추는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16~30℃ 정도에서 잘 자라며 이보다 추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또한 토양이 기름지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라는데, 고추씨를 바로 밭에 뿌려서 가꾸면 늦게 익으며 열매 수도 적어지므로 온상에서 모종을 기른 다음 밭에 옮겨 심고 가꾼다.
5월 중·하순에 밭에 옮겨 심고 있다.
고추는 8월 하순부터 11월에 걸쳐 수확하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11월부터는 포기째 뽑아서 고추를 딴다.
고추는 햇볕에 말리거나 불을 지펴 60℃보다 조금 낮은 온도가 되게 한 다음 말린다.
고추는 크게 말린 고추로 쓰는 종류들과 풋고추로 쓰는 종류 2가지로 나눈다.
말린 고추를 쓰는 종류들로는 재래종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본응(本鷹)·달마(達磨)·고신(高信)·웅응(熊鷹)·소팔방(小八房)·장팔방(長八房) 등의 품종들이 있으며 풋고추로 쓰는 종류들로는 일광(日光)·복견신(伏見辛)·불암(佛岩)하우스풋고추 등이 있다.
그밖의 품종으로는 외국에서 들어온 피망이 있으며 열매를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감상하기 위해서 심는 애기고추·아우로라고추·노랑고추·무늬잎고추·화초하늘고추 등이 있다.
*고추의 효능
매운맛을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고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식품이다.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특유의 매운맛을 내며 미각을 자극한다.● 캡사이신과 비타민C에 주목!
고추에는 캡사이신, 베타카로틴, 루테인,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중 돋보이는 성분은 캡사이신이다.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고추씨에 가장 많고, 껍질에도 들어 있다.
캡사이신 함유량은 고추 종류와 경작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캡사이신은 몸속 지방을 분해하고 장내에서 살균 작용을 하며, 식욕을 좋게 한다.
젖산균 발육을 돕는데, 이 기능을 이용한 것이 김치다.
또 고추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웬만한 과일보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 가량 된다. 비타민C는 피로해소에
효과적이고 괴혈병을 예방한다.
흔히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이미 1990년대에 ‘한국인의 고추섭취량과 위암 발생률은 상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매운맛 자체는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같은 위 질환과 특별한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위를 보호하기도 한다. 단,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은 매운 고추나 매운 음식을 자제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 진통 효과
1940년대 후반, 캡사이신이 처음에는 매운 자극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는 사실이 밝혀졌다.
캡사이신은 체내 신경 말단에서 통증 전달물질로 알려진 ‘P물질’을 떨어뜨려 진통 효과를 낸다.
● 항암 효과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캡사이신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 교수팀이 피부암 세포를 주사한 쥐에게 캡사이신을 바른 결과, 그중 60%만 피부암으로 발전했다.
캡사이신을 바르지 않은 쥐는 100% 피부암에 걸렸다.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소렌 레먼 박사는 캡사이신이 전립선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2006년 <암연구>에 발표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사람의 전립선암 세포를 갖게 된 쥐들을 대상으로 캡사이신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80%가 스스로 죽고 종양이 크게 축소 됐다.
● 정력 증진
캡사이신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드레날린은 심장박동을 높이는데,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원활해져 정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에너지 대사를 좋게 하므로 고추를 먹으면 흥분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운동한 직후처럼 땀이 나고 개운한데, 캡사이신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 식욕증진
캡사이신은 침샘을 자극해 침을 돌게 하고, 위액 분비를 높여 식욕을 자극한다.
빨간음식은 시각적으로도 침샘을 자극해 식욕을 느끼게 한다.
맛있다고 소문난 집의 음식이 맵거나 빨간 이유다.
'여행 > 대구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가지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잔대(사삼),꽃,효능 - 대구수목원. (0) | 2014.09.16 |
---|---|
계란과 크기도 유사하며 신기한 화초가지,백가지,계란가지,Eggplant ,동영상 - 대구수목원 (0) | 2014.09.15 |
앙증맞고 작아도 항암작용이 있는 이질풀(현초),꽃,효능 - 대구수목원. (0) | 2014.09.11 |
이뇨작용등 혈액순환을 왕성하게하는 무릇(지란),꽃,효능 - 대구수목원. (0) | 2014.09.04 |
나물로 먹는 한국 특산품 독특한 특징의 뻐꾹나리,꽃 - 대구수목원. (0) | 201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