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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폐경 위경에 좋고 꽃과 단풍이 공존하는 가는잎향유,꽃,효능. 마지막은 나와 함께/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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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폐경 위경에 좋은 밀원식물 홍자색의 가는잎향유 꽃에 벌나비들의 낙원이 되었으며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1. 가는잎향유 꽃:

향유는 노야기, 석향, 향여 라고도 한다. 꿀풀과의 속하는 일년생 풀인 노야기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 들판, 길가, 개울가, 밭둑에서 널리 자란다. 꽃이 피는 여름철과 가을에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2.가는잎향유 명패: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땀이 나게 하고 서습을 없애주며 위를 덥혀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발한 작용, 해열 작용, 위액분비촉진작용, 지혈 작용, 이담 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서습증, 여름감기, 부종, 소변불리, 곽란으로 배가 아프며 토하고 설사하는 데 등에 쓴다.

 

3.가는잎향유 꽃:

홍자색의 꽃은 9~10월에 한쪽으로 모여 피어 이삭 모양을 이룬다.

 

4.가는잎향유 꽃:

가을에 꿀벌에게 꿀을 제공하는 밀원식물이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5.가는잎향유 꽃:

꽃향유/애기향유/가는잎향유/향유의 전초를 향유라 하며 약용한다

 

6.가는잎향유 꽃:

 주의사항

-금기 식품으로 청어 해조류, 송채 즉 배추, 복숭아, 자두, 참새고기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땀이 많이 나고 사람의 겉을 덮고 있는 피부 등의

기능이 허한 사람에게는 금한다.

※ 아무리 좋은 약재라해도 너무 많이 먹으면 체력을 손상할 수 있으므로 오랜기간 장복하여서는 안된다.

 

 7.가는잎향유 꽃:

분포는 중국과 한국(충청북도 보은군, 제천시; 경상북도 문경시)의 일부 지역에서 자생한다.

높이는 50cm 정도로 자란다.

 

8.가는잎향유 꽃:

잎은 마주나기하며 선형이고 길이 2-7cm, 폭 1.5-5mm로서 표면 맥과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열매는 소견과이다.

 

9.가는잎향유 꽃:

꽃은 9-10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화수(花穗)는 길이 2.5-5cm, 지름 1cm로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빽빽하게 꽃이 달린다.

포는 둥근 부채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자주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길이 7mm정도이며 꽃받침은 길이 2mm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바늘처럼 뾰족하며 안쪽에 긴 백색 털이 밀생한다.

꽃부리는 길이 5mm정도로서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수술 4개 중 2개는 길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굽은 털이 줄로 돋아 있고 어릴 때는 선점이 있다.

 

10.가는잎향유 꽃:

이명은가는향유’, ‘애기향유이다.

꿀풀과의 유사종으로는 ‘향유’, ‘꽃향유’, ‘분홍꽃향유’, ‘애기향유(바위향유)’, ‘좀향유(각시향유)’, ‘털향유’, ‘한라꽃향유’, ‘흰꽃향유’, ‘흰한라꽃향유’, ‘흰향유’가 있다.

꽃말은 ‘가을의 향기’이다.

 

11.가는잎향유 꽃:

효능은 향유 지상부를 약으로 쓴다.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폐, 위경에 들어간다.

발한해표, 화중화습, 이수소종의 효능이 있어 방향성이 강하여 여름 감기로 열이 나고 오슬오슬 춥고 두통과 땀이 안 나는 증상에 유효하다.

여름철에 복통 및 설사를 일으킬 때 백편두(白扁豆) 즉 흰까치콩과 배합해서 사용한다.

 

12.가는잎향유 꽃

 

13.가는잎향유 꽃

 

14.가는잎향유 꽃

 

15.가는잎향유 꽃

 

16.가는잎향유 꽃

 

17.가는잎향유 꽃

 

18.가는잎향유 꽃

 

19.가는잎향유 꽃

 

20.가는잎향유 꽃밭

 

 

* 가는잎향유(Elsholtzia angustifolia)

가는잎향유(Elsholtzia angustifolia)는 쌍떡잎식물문 > 통화식물목 > 꿀풀과 > 향유속 > 가는잎향유종으로 한해살이풀이다.

학명은 ‘Elsholtzia angustifolia (Loes.) Kitag.’이다.

분포는 중국과 한국(충청북도 보은군, 제천시; 경상북도 문경시)의 일부 지역에서 자생한다.

높이는 5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선형이고 길이 2-7cm, 폭 1.5-5mm로서 표면 맥과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열매는 소견과이다.

꽃은 9-10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화수(花穗)는 길이 2.5-5cm, 지름 1cm로서 한쪽으로 치우쳐서 빽빽하게 꽃이 달린다.

포는 둥근 부채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자주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길이 7mm정도이며 꽃받침은 길이 2mm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바늘처럼 뾰족하며 안쪽에 긴 백색 털이 밀생한다.

꽃부리는 길이 5mm정도로서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수술 4개 중 2개는 길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굽은 털이 줄로 돋아 있고 어릴 때는 선점이 있다.

이명은가는향유’, ‘애기향유이다.

꿀풀과의 유사종으로는 ‘향유’, ‘꽃향유’, ‘분홍꽃향유’, ‘애기향유(바위향유)’, ‘좀향유(각시향유)’, ‘털향유’, ‘한라꽃향유’, ‘흰꽃향유’, ‘흰한라꽃향유’, ‘흰향유’가 있다.

꽃말은 ‘가을의 향기’이다.

* 효능 - 향유 지상부를 약으로 쓴다.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폐, 위경에 들어간다.

발한해표, 화중화습, 이수소종의 효능이 있어 방향성이 강하여 여름 감기로 열이 나고 오슬오슬 춥고 두통과 땀이 안 나는 증상에 유효하다.

여름철에 복통 및 설사를 일으킬 때 백편두(白扁豆) 즉 흰까치콩과 배합해서 사용한다.

이뇨 작용이 있어서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상에 백출을 가미하여 사용하면 효력이 있다(『한국본초도감』).

단, 함께 먹어서는 안 될 금기 식품으로는 “청어, 해조류, 송채(배추), 복숭아, 자두, 참새고기를 꺼린다.”고 한다( 중국의 『승심집방』)

 

 

*향유의 효능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지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아시아의 온대에서 유럽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키는 30~60cm로서 식물 전체에 다소 연한 털이 있고 향기가 짙다.

줄기는 4각형으로 각이 져 있으며 가지를 친다.

잎은 길이 3~10cm, 너비 1~6cm의 긴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는데, 끝이 날카로우며 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0.5~2cm이다.

홍자색의 꽃은 9~10월에 한쪽으로 모여 피어 이삭 모양을 이룬다.

꽃받침은 종(鐘) 모양이고 길이가 2~3㎜로서 5개로 갈라져 있으며 꽃부리[花冠]와 함께 잔털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2개는 짧다. 열매는 길이가 2㎜ 정도의 분과(分果)이며 물에 젖으면 점성이 생긴다.

꽃이 있는 원줄기와 잎을 말려서 발한제·해열제·이뇨제·소염제·지혈제로 쓰고 소염·수종·청간화·복통·하병·구취·토사 등에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목욕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비슷한 품종으로 백색의 꽃이 피는 흰향유(E. c. for. leucantha)가 있고,

같은 향유속(香?屬 Elsholtzia)에 꽃이 크고 훨씬 붉은 꽃향유(E. splendens),

잎이 선형인 가는잎향유(E. angustifolia),

키가 2~5cm이고 꽃차례가 짧으며 잎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는 좀향유(E. minima) 등이 있다.

 

주의사항

-금기 식품으로 청어 해조류, 송채 즉 배추, 복숭아, 자두, 참새고기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땀이 많이 나고 사람의 겉을 덮고 있는 피부 등의 기능이 허한 사람에게는

 금한다.

※ 아무리 좋은 약재라해도 너무 많이 먹으면 체력을 손상할 수 있으므로 오랜기간 장복하여서는 안된다.

 

 

*마지막은 나와 함께/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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