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철쭉원에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4월에 피어야할 봄꽃 산철쭉이 속도를 위반 했습니다.
요즘 산 정상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대구수목원엔 계절을 잃어버린 산철쭉이 만개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1.산철쭉꽃:
이명은 개꽃나무,물철쭉 이라고도 부른다.
영명은 Korean Azalea.
진달래목 (Ericales) 진달래과 (Ericaceae),
한국이 원산지로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2.산철쭉 명패:
꽃은 4~5월에 피며 대에 털이 있고 가지끝에 2~3송이가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색털이 있으며 열편은 좁은 난형이고 길이 4~8mm로서 둔두 또는 예두이며 화관은 연한 홍자색이고 지름 5~6cm로서 깔때기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상부의 꽃잎내측에는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3.산철쭉꽃: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털이 없거나 기부에 복모가 있다.
수술밥은 자색, 암술은 길게 쑥 나와 있다.
화경 및 꽃받침에 끈적끈적한 액이 있다.
4.산철쭉꽃:
기후 온난화의 영향 탓인지 도로변에는 개나리가 피어난 것도 볼 수 있다.
이처럼 계절을 무시하고 피어나는 야생화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뜻은 무엇일까?
대구수목원에서 피어난 산철쭉은 꽃봉우리가 계속 올라와 앞으로도 계속 피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5.산철쭉꽃:
지구온난화는 20세기 후반부터 급속하게 가속화되어, 2005년과 1998년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특히, 1995년에서 2006년까지 12년 동안 1996년을 제외한 11년은 1805년 이래 기록상 가장 더운 해라고 하였다.
6.철쭉꽃:
지구온난화는 빙하의 감소와 해수면 상승, 홍수와 폭풍의 증가, 가뭄과 사막화와 같은 기상이변 현상들과 관련이 깊기도 하다.
7.철쭉꽃:
기후 온난화는 이미 백여종의 동물과 식물에 영향을 끼치며 앞으로는 수십년 안에 많은 종을 소멸시킬 수 잇는 위험성이 있다고 영국의 과학 주간지 Nature에 실린 한 미국의 연구가 평가하기도 하였다.
8.산철쭉꽃
9.산철쭉꽃
10.산철쭉꽃
11.철쭉꽃
12.철쭉꽃
13.산철쭉꽃
14.산철쭉꽃
15.산철쭉꽃
16.산철쭉꽃
17.철쭉꽃
18.철쭉꽃
19.산철쭉꽃
20.산철쭉 꽃밭
*산철쭉
1.학명: Rhododendron yedoense var. poukhanense Lev.Nakai
2.이명: [개꽃나무] [물철쭉] 영명: Korean Azalea
3.설명:진달래목 (Ericales) 진달래과 (Ericaceae), 한국이 원산지로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높이 1~2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회색이다.
어린 가지에 끈끈한 갈색의 털이 덮이다가 다음 해에 없어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긴 타원 모양 또는 거꾸로 된 피침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끝이 좁다.
양면에 털이 나는데 뒷면, 특히 맥 위에 많이 나며 잎자루에도 털이 많다.
4~5월에 가지 끝에 2~3개의 홍자색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에는 끈끈한 갈색 털이 덮이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윗부분에 있는 꽃잎의 안쪽에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잎은 호생 또는 대생하고 좁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3~8cm, 폭 1~3cm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 특히 맥 위에 갈색털이 밀생하며 엽병은 길이 1~5mm로서 갈색털이 많다.
어린 순의 인편에는 끈끈한 점액이 있다. 엽병과 잎가에는 양면에 모두 갈색의 잔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대에 털이 있고 가지끝에 2~3송이가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색털이 있으며 열편은 좁은 난형이고 길이 4~8mm로서 둔두 또는 예두이며 화관은 연한 홍자색이고 지름 5~6cm로서 깔때기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상부의 꽃잎내측에는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털이 없거나 기부에 복모가 있다.
수술밥은 자색, 암술은 길게 쑥 나와 있다.
화경 및 꽃받침에 끈적끈적한 액이 있다.
열매는 난형이고 길이 8~10mm로 겉에는 긴 털이 있으며 9월에 성숙한다.
줄기는 높이 1~2m이고 수피는 회황갈색이 나며, 소지는 흰색의 털로 덮여 있다가 다음해에는 없어지고 화경과 더불어 점성이 있다.
뿌리는 천근성으로 세근이 많다.
*기후 온난화의 영향
요즘 산 정상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대구수목원엔 계절을 잃어버린 산철쭉이 만개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의 영향 탓인지 도로변에는 개나리가 피어난 것도 볼 수 있다.
이처럼 계절을 무시하고 피어나는 야생화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뜻은 무엇일까?
대구수목원에서 피어난 산철쭉은 꽃봉우리가 계속 올라와 앞으로도 계속 피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지구온난화는 20세기 후반부터 급속하게 가속화되어, 2005년과 1998년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특히, 1995년에서 2006년까지 12년 동안 1996년을 제외한 11년은 1805년 이래 기록상 가장 더운 해라고 하였다.
지구온난화는 빙하의 감소와 해수면 상승, 홍수와 폭풍의 증가, 가뭄과 사막화와 같은 기상이변 현상들과 관련이 깊기도 하다.
기후 온난화는 이미 백여종의 동물과 식물에 영향을 끼치며 앞으로는 수십년 안에 많은 종을 소멸시킬 수 잇는 위험성이 있다고 영국의 과학 주간지 Nature에 실린 한 미국의 연구가 평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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